모종 심은지 10 일 지낫네요ᆢ 추운날씨에도 무럭무럭 잘 자라 주고 있네요ᆢ 진청맛 상추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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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일단호박경매가격
농촌은힘들다
죽어라고 일해도 생산비조차하기힘들다
농산물은 너무싸다
중간유통마진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려주자
귀농.귀촌.은퇴후 전원생활하신분 힘들겠어요
오늘 아침 단호박 경매판매하면서 실망
차라리 월급쟁이(직장생활)이낫다
시골은 밥먹고 살기 힘들다--푸념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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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추밭에 응애와진딧물 총채벌래 방제하기전에 내 껌딱지가 좋와하는 고추를 몇개 따봣네요
고추 이랑에는 비듬나물 씨가 떨어져 매년 이랑을 꽉 메워 낫으로베어 지인에게 나누어줌니다
움이 나와서 베어내고 뽑아버림니다
그래도 이듬해에는 어김없이 또 나와요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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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모박 처음 심는데 좀늦었나봐요 흙이좋아선지 심은데로 마구마구 낫는데 몆개남기고 뽑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입을 잘라줘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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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지혜로운 의사와 같다.
증상에 따라 약을 주어
우리 마음의 병을 낫게 하기 때문이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은 또한
바다를 건네주는 뱃사공과 같다.
이 생사의 바다에서
우리를 저 언덕으로 건네주기 때문이니라.”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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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를 2톤 정도 수확했는데 1톤은 지인들에게 성공적으로 판매 하였으며, 0.8톤은 경매로 출하를 하고 나머지 일부는 냉동고에 저장후 즙을 내기위해 가공을 맡길 계획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나은 수확량을 기대해본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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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내리는 하루시작입니다...
고사리 고수님계실까요??
올봄에 고사리 구근을 심었는더
잡초를 어떻게해야하는지요..??
호미로. 뽑다가 손목에 엘보가왔어요 ㅎㅎ
사진에 첫번째는 잡초.뽑은곳
두번째는. 낫으로 벤곳과 잡초속 고사리,
잡초제거에. 경험이나 조언부탁드립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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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날씨가 화창한봄날씨 ᆢ
아침에일어나서 밥을먹을려는데 갑자기어지럼증이나서
움직일수가없엇다 간신히
정신차리어 약을먹고 알바가려는데 도저히정신을
차릴수가없엇다옆집사는언니께서 죽도끊여다주고 한바탕 야단법석 저녁때에
조금은낫아졋다 휴~낼은
병원다녀와야겟음ᆢ🌻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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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파,마늘 살균제 및 무름병 약 쳤는데 양파가 영 낫지를 않네요 마늘은 괜찮은거 같은데 그리고 완두콩 줄 쳤습니다 근데 두더쥐가 구멍을 많이 뚫어 놓고 새들은 양배추를 쪼아 먹고 해서 농사 짓기 넘 힘들어요 ㅠㅠㅠ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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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집옆도로건너 찰 옥수수송이채취후 후배지인 2명에게 팔고 빈 옥수수대는 첨부사진처럼 일반낫으로 수작업 썰어서 밭에다 투입 마무리 하였음니다.한편 저희 희망사항인 한나무 5종목 접하기 작업으로 오늘 자두.살구.나무에다 복숭아나무 를 녹지접.눈접.드릴접으로 실시해 보았어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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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수고들하셧습니다
농사라는게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농사인것같아요
남편혼자귀농하여 조금씩조금씩하는데
파는게좀힘들어요
가격면에서도 차이가잇고 키로에서 지역마다틀리니
팔로가 참어렵드라구요
팝모닝식구들 올한해고생하셧구
내년에는 더 대박낫음좋겟어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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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치기(적심)
두 가지 방법중 어떤 방법이 '다수확'하는 방법일까요?
♧경험 있으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
순치기 관련 동영상을 보면
방법1) 도구(낫, 가위, 예초기 등)를 이용하여 일괄 자르는 방법 -사진1,2-
방법2) 생장점(가운데부분)을 하나씩 찾아 잘라주는 방법 -사진3,4-
둘 중 고민하다가 샘플로 방법1) 몇개해보고, 소농이라 시간은 걸리지만 잎을 보호하는 방법2)를 해보았네요.
※ 적심: 생육중인 작물의 줄기 또는 가지의 선단 생장점을 잘라주어 분지수를 늘리거나 생육을 촉진하는 방법.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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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농사밖에
모르시던 내아버지
2년전 돌아가시고
엄마는8년전 돌아가셨네요
초보농군으로
애써일궈놓으신
논밭전지를 없애지
못하고 업을 이어보니
아버지 엄마 이많은
농사 손으로 호미로
낫으로 어렵게
아이고아부지
이많은 농사 어떻게
다지으셨나요?
육남매 배안곪기려고
애많이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2년동안 그래도
조금은 농사 알것같읍니다
고추조금 이제고추는수확 끝
들깨는 조금더 있다가
수확의 희열을
힘들었지만 그래도
부모님물려주신땅
버리지않은 보람을
맛보려합니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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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걸어야 할 길이라면..
왜 산길을 걷다가
마주 오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사람들이 그러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가면 돼요.
하지만 정작 걸어보면
그 조금이 한 시간도 되고
한나절도 되지요.
젊었을 땐
그런 식으로 가르쳐 주는 게
답답했는데,
나이를 조금 더 먹으니까 그게
참 지혜로운 말 같군요.
멀든 가깝든
그곳을 물은 사람에겐
그곳이 목적지일 테니,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걷는게 차라리,
까마득하다고
지레 가위 눌려
옴짝달싹 못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걸어야 할 길이라면
희망을 가지고
걸으라는 마음이었겠죠.
-이혜경의 '젖은 골짜기' 중에서..-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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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비가 그친틈에 들깨밭 제초하였습니다. 제초제 안뿌린곳 풀들이 무지 크게 자랐네요.
낫 새것 사다가 낫질 고고..
이제 잘 자라겠죠? 들깨 풍년 기원.
23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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