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일반 고추 80, 아삭 10, 가지 10, 방울토마토 10본 4월 25일 심었더니
7월초순부터 아삭고추와 가지 🍆 🎶, 토마토 주렁주렁, 싱싱한 과일을 매일 따와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으네요.
고구마 1단, 대파1단, 옥수수 약 100그루 옥수수 거의 80%따서 일부 삶아 손자들과 함께 나누어 머고 껍질 까서 내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먹고 싶을때 꺼내 먹을려고 합니다.
그 외 토란도 잘 자라주고 호박은 덩굴만 무성하게 자라더니 풋호박 1개 달려 3~4일뒤 따서 호박전 붙혀 먹으려고 했는데 누가 먼저 선수쳐버려 아쉽지만 이젠 계속 달려주겠지요.
비가 자주 오니 봄에 심은 작물들이 잡풀함께 정말 잘 자라주네요.
모기 물려가며 잡초 뽑기가 어려운 농작업이라면 작업이지만 수확의 기쁨을 안고 매일 텃밭에 나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