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서리태 900평 밭하고 450평 단호박 밭, 300평 옥수수밭을 점검차 돌아봤습니다.
서리태 밭은 헛골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곁가지가 무성하게 자랐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곁가지를 세어보니 평균 7개 이상이 나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좀 일찍 순지르기를 한번 더 해줬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꽃이 피기 시작하니
이제부터 진딧물에 신경을 써야겠네요.
줄 간격 70cm로 했던게
조금 좁아 보이네요.
참고해서 내년에는 줄 간격을
조금 넓혀야 통풍.광합성 작용에 이로울것 같네요.
단호박 밭은 장마통에 정식했더니 드문드문 고사한게 보이고 헛골에 풀이 더 자라기전에 1차 제초작업을 해야겠네요.
채종포 밭에 심은 단호박 모종이 남으면 보식하려했던 계획이 정량으로 남질않아서
보식을 못했네요.
가을 옥수수밭은 잡초가 많이 자라서 제초 작업 시 시간이 많이 걸리겠고 추비도 약간 뿌려줘야겠네요.
계속되는 찜통 더위를 피해
이른 작업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겠습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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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정식 32일째 입니다. 늦게 심은듯해서 신경이 쓰였는데 얼추 김장거리는 될거같아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오늘 2차추비 마치고 진딧물과 무름병 방제하고 마지막 고추 건조기 입실 시키고 쪽파밭과 무밭 물도 듬뿍 주고나니 한결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을바람을 느껴봅니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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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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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 감따는 작업에이어서 저희는 아침 예보가 비내림이기에 아침부터 감따기 시작 하였음니다. 다행이 오후부터는 조금씩 비 그침을 이용해 그동안 가꾸어 오든 배나무 배도 따기 시작하여 첨부사진처럼 창고로 입
고 하였어요.
내일부터는 날씨 춥다 하기에 미리 앞 당겼습니다.
11월 5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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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씨앗.또는모종구하고싶어요
가지고계신분조금나누어주시면고맙겠습니다
저의아들이조금재배하고싶어하는데
구할수가없어서재배하시는분계시면
조금마라누어주세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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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층파가 있으신분 조금만 나누어 주실 수있나요.
4월 1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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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캐는시기좀알려주세요,저희는조금늫게심었더리,마늘에쫑는올라와서,꽇은아직피지안고있네요
6월 11일
2
2
내년 쪽파 이식하고..
벌써 벼 수확시가 왔네요.
수매를 안보니 큰일이네요.
다음주에 비소식이 많이 있는데.
조금만 오면 좋겠네요ㅜ.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혹시 벼 수확하시고 볏짚 필요없으신분 무료 나눔 연락 부탁드려요.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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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손경* 님께 산. '도토리 가루'요. 색깔이 진하고. 맛나 보이네요. 오늘왔는데. 낼 조금 해봐야겠어요. '묵'
만드는 법은 인순이한테. 물어보구요.
2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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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빛이 내려 쬬이는 한여름 삼복더위중 말복도 지나 아침저녁은 바람도 시원하고 들판의 오곡은 햇빛으로 시들어지고
감나무의 태추단감은 맛이 조금들고있는
사진을 찍어봅니다.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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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장마피해가큰내요남은거라도자라줄런지.한숨이절로나내요.쓰려나간건엇쩔수없지만.남은것이라도.사려보려고.노력중이에요.배수로도한다고했는데도.이러내요.흚에묶히고.아니고.심난함니다ㅠㅠ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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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더덕씨를 채종하다
겁나큰 뱀과
딱 마주쳤읍니다
으악!!!
뱀도 놀래고 나도 놀래고
손에 머가있던 다 내던지고
서로 등지고 반대 방향으로
마구 마구 달립니다
아마도 내안에 초능력이 풀가동 했나 싶습니다
급한건 난데
신발이 먼저 방으로 뛰어들어 갑니다
앉아서 숨 고르기를 하면서
난 후회 합니다
뱀이 도라지 더덕씨를 달랜 것도 아닌데
왜 던져주고 왔는지를...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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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지 10년되었습니다,
도시생활할때 조금씩 구입해서
먹고살때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풍요롭습니다, 고추,들깨, 외에도
거의다자급자족 이며 약간의 수입도 있습니다,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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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상점에서 흙땅콩씨앗4봉지를 사서심었는데 한개도 싹이나오지 않습니다ᆢ얼마나 오래된씨앗을 팔았는지 배신감에 팜모닝상점을 신뢰할수가없네요ᆢ다시 심었던 땅콩으로 심어서 조금 캤네요ᆢ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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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월8일(일요일) 오늘도 오전7시에 밭에가서 풀과의전쟁을 벌였다. 왜 풀은 그렇게 농부들과 전쟁을 하면서 자라는가? 만물을 만들때 연관성을 가지고 살펴보면 우주의 신비의세계을 잘 관찰 할수있다. 만약 잡풀이 바람이불면 흙언지 속에서 숨도제대로 살수없을지도 모른다 파리의존재가 없다면 모든 물체의 썩음을 이루는 병원체을 옮기는 역활이 제대로 되었겠는가. 모두다 보면 반듯이 필요로하여 만들어지는 우주의 법칙이 아니겠는가? 만물은 다 중요함을 깨닫고 소홀이하면 인류의 재난은 필연적이 아니겠는가? 조용히 살피어 내가 가꾼 식물들을 항상 사랑해보는 마음의 지혜을 갖어보자. 선량한 모습으로 천천히 생각하면서 생활의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살아보자.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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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심고. 마음 고생이 심했었습니다.
한참 고추가 커가고 고추가 열릴 때 흰비단병. 청고병이와 이십여포기 뽑아내고 흰비단병약인 "사파이어"로 방제하고 나니 조금 숨 돌리나 했더니 탄저와 담배나방 피해가 발생했었지만 그래도 이만큼 수확의 여유를 누려봅니다.
요즘은 해가 좋아 건조기에서 약 하루반만 말리고. 햇볕에 하루 건조한 사진입니다.~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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