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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과 쓸쓸함)))
콩털러갔는데 꼬투리가 눅눅해서 다음으로 미루고 고추밭을 정리 했습니다.
봄부터 거름 넣고. 경운하고. 비닐 씌우고. 모종심고. 줄매고. 약치고. 무더위에 홍고추따기를 반복하면서 올해도 이정도면 대만족이라 했거늘 오늘 뽑아놓은 고추대를 치우고 비닐을 겉어내니 횡한게 왠지 마음 한켠이 쓸쓸해 지네요.
또 이렇게 한해가 가는구나ᆢ
끝물고추 딸무렵 고추대사이에 쪽파 종구를 꼿았는데 거름기가 썬덕에 잘 자라고 있네요.
쪽파주문량 맞추고, 알타리주문량 맟추고 일 마치고 나오면서 사과나무 털었습니다.
지난해 작황에는 못 미치는데 맛은 꿀맛입니다.
올해도 사과값이 비싸다는데 몇푼될지 모르나 공짜로 먹게되니 쓸쓸한 마음이 잠시나마 위안이 되네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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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차조를 심을라고 차조 종자를 구해서 심고 수확하고나니 청차노라합니다.
나는 삼다차조가 청차조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우쨌그나 이걸 털어야되는데 혼자서 털라니 참 지랄입니다.
찾는사람들은 많고...
조 털어서 방앗간에도 가야하고...
참 난감해요.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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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즐거운 삶은 어디서 올까요
즐거운 마음에서 오지요
행복한 하루는
어디서 올까요
행복한 마음에서 오지요
남아있는 감정에
눌리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기분 나쁜 소리를
담아두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빛나는 햇살이
당신을 기다려요
가슴 펴고 걸어봐요
달콤한 바람이
당신을 기다려요
이유 없이 웃어봐요
지나간 이야기에
빠지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재미없는 일상에
물들지 마세요
먼지처럼 날려버려요.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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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깨기
어미닭이,일주일정도,품고있는,알을,ApT,트,시레기있는,베란다에,음식가게에서,주문통에다,티슈깔고,뚜껑다닫아,한,이주동안,두었더니,벼마리가,깨어,나왔어요
아직,두개는,덜깨고,나머지,세개는,경험이, 없는상태라,조금,깨고,입만,내놓고,달걀속에서,삐약,삐약,하길래,손으로,껍질제거해주었더니세마리,다
,죽더라고요,가만히,두면,자기알아서,톡하고,터져나온대요
나중에, 알았어요,후회가, 들더라고요,지금,두마리,7,8,일되는날,국수도,잘먹고, 조도
23년 8월 15일
6
12
천둥과 바람 비가엄청옵니다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길 ᆢ새벽부터 참깨털으러부지런히 움직여 정심때 마쳤어요 300평정도 심어는대 5말 나왔네요ㆍ 바빠서 사진도 찰각못해네요ㆍ 오늘도 회원님 수고많으셨어요 ♡♡♡♡♡
8월 20일
8
8
농기구는 호미 삽 괭이 낫 이고요 농기계는 동력으로 움직이는기계를 말합니다
농기구는 사용후 물로 깨긋이 싯어서 보곤하고요 농기계도 사용후 깨긋이싯고 기름쳐서 보곤합니다
예초기는 사용후에는 연료코크를 잠그고 카브레다에 남아있는기름이 다소진될때까지 시동이끄짐니다 그래야다음에시동걸면 잘걸려요
감사합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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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후 물 한잔은 < 보약 >
식사 전 물 한 잔은 필수다.
기상 직후 입안을 헹군 후 바로 마시거나 스트레칭 후 마실 수도 있다.
물부터 마셔야 독한 위산 씻어내
이른 아침 물 한 잔은 ‘보약’이다.
아침에 깨면 몸속 수분이 고갈된 상태
특히 혈관이 좋지 않아 피가 끈적끈적해 있는 경우 혈전 생성 위험을 줄여준다.
크게 떨어진 신진대사를 끌어 올려준다.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는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미 혈관병을 앓고 있다면 잠자기 전에도 조금 마셔두는 게 좋다. 소변이 마려워 밤잠을 깨더라도 혈관 건강이 더 중요하다.
물론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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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참 바쁘게 흘러갑니다
9월에 인삼 수확을 한번하여 선별하고 주인찾아 보내고 일부소매 하는중이며
10월말쯤 이틀에 거쳐 캘예정으로 있어요
11월초 직파를 위해 열심히 밭갈이중입니다
명절전에는 벼를 수확예정
10월에는 들깨베고 털고 11월에는 서리태 베고 털고 수확을 해야 합니다
23년 9월 12일
19
23
천도 복숭아 같은데 이것의 이름은 무엇이고, 언제
쯤 수확해야 하나요?
1. 일주일 전부터 붉으스럽게 색깔이 듦.
2. 크기는 복숭아의 60%정도.
3. 아직도 만져보면 딱딱함
4. 겉표면의 털이 거의 없음.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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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늘은 상주시에서 로칼푸드 인증제 실시한다는 교육이 있었어요. 올해부터 시행 할거라고 하네요~
인증제 교육은 필수!!
100명이 안될 줄 알았는데
훨 넘어 버렸다는...
우리 농민님들 정말 부지런하고 깨어 있다는 생각 절로 들었어요~~~♡♡♡
2월 21일
22
9
추수
여름내 지옥 같은 폭염속에도
알차게 영근 들깨를 털고 날려
서 추수를 끝 냈다
고맙다 들깨야 알찬 사명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요
10월 9일
2
1
들깨 털었어요,
청정한 하늘아래서 가을을 만끽하며
비가온다하여 언능 털었어요,
예년에 비해 수확량은 적지만 그래두
만족하며 수확을 하였담니다,
농부의 발걸음 소리에 농작물이 큰다는 옛 어르신의 말씀이 딱 맞는것 갔아요,
제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주 못갔드니 올해는 수확이 확연히 줄어 들어 버렸습니다,
애궁 내년에는 열띠미 해야징~~
모두 모두 홧팅 하셔요^~^~^
23년 10월 25일
28
30
한수 배울까 합니다.
청단풍(털이묘)손가락굵기 정도.
봄에는 겁없이 대충 심어도 99%
살았습니다(1000그루)
지금 가을 막바지 심을때 주의할점 시기는 언제까지 가능한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11월 6일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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