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 숲등농장 달밭사과를 구매했어요
지난주엔 귤을 사서 먹었기에 이번엔 사과가 먹고 싶었어요
일찍 배송 되었고 두개 깎아 먹어 보니 아삭아삭 맛나네요
농부님의 발길 손길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신 덕에 제가 맛난 사과를 맛보내요^^
11월 14일
15
11
Farmmorning
마산 농협조합장. 박상길 님과 발을
맛처 생활 계획입니다
크리에이터 리포스트 셀카 김천환 편집 합니다
9월 9일
3
영산포 숙성홍어 특화거리 만든다” 나주시, 남도음식거리 조성 첫발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25761807
6월 12일
1
Farmmorning
비기온다고 쉴수없는농부 랍니다 비가림시설이라 흐린날이 능률이 더난답니다 어제와 오늘 포도 겹순과 지네발 송이 어깨다리 제거 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하루 일주일은 해야 마치겠는걸요
5월 6일
14
8
Farmmorning
이곳으로 달랑 나혼자
이주한지도 벌써!
4개월 모자라는
3년!
마을 주민들과
화합하기위한
분주한 발걸음속에서도
가장 좋은점을
꼽으라면!
농한기때
주민들과 하루
하루 안녕을 확인하며
서로 돕는 마을.
그중에서도
꼽으라면!
이렇케 동네 주민들과의
시간이랄수가
있지요
매주 금요일에는
머슴들이 진수성찬
지어서 마님들께
공양하는 날!
매일 매일 부녀회원분들의
수발을 밭던
머슴들이 솔선 수범하여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마님들 수발드는날!
이렇케 정겨운 마을에
입성케 되어
고마운 마음으로
산속 움막생활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음에
한규절 남겨봅니다.
멀리있는
일가 친척보다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좋은겨!
암만^^^!
3월 22일
17
6
Farmmorning
《중풍신호 기억하기》
※중풍의 전조증상(꼭 기억해놓으세요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해진다.
3.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병한지 오래 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다양한 경고 보내는 '중풍'
평생 걸리지 않는 예방법 
*첫째: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칼슘의 한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 가는 것을 막는다. 
 
*둘째: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운동이 좋다.
하루에 3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그러나 숨이 찰 정도의 심한 운동을
15분 이상 지속 하는 것은 좋지않다.
운동을 하면서도 10분 간격으로
휴식을 하고 가능 하면 새벽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셋째: 냉온욕을 피한다.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지면
뇌로 올라가는 혈류가 약해져서
뇌출혈에 걸릴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
흔히 냉온욕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혈압이 높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한테는 몹시 위험하니 꼭 주의하길 바란다. 
 
*넷째: 특히 오전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중풍은 오후보다는 오전에 발생하기 쉽다.
특히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은 상당수가 오전 8시~10시
사이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오전에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모두들 숙지하시고
주위 분들에게도 꼭 공유하셔서 
모두들 안전하고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당신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7월 2일
33
28
1
농사 지은 감자, 양파 넣은. 감자전이 기분 좋은 보양식이예요 ~~♡
7월 18일
29
19
Farmmorning
영덕대게🦀
대게의 고유명사
영덕대게는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청정한 심해에서 서식하는 대게를 가리키며, 다른 지역의 대게보다 다리가 길고 속살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장점
그 중에서도 최상급 박달대게는
집게발에 완장을 부착한 "브랜드박달대게"
수율ㅣ맛 모든것이 완벽한 대게👍
4월 12일
22
6
Farmmorning
절망스러울 때 다산 정약용 에게 배우는 삶의 교훈 7가지

1. 인생이 힘들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경상도 포항 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 동안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에서 살았다.

2.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 마라.
한생에 500권의 책을 읽기도 어려운데
다산은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3. 사람을 사귀는데 나이를 묻지 마라.​
다산은 20살이나 어린 혜장선사, 초의선사와 학문의 친구가 되었다.

4.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
다산은 벼슬길에 있던 때보다도 벼슬에서 멀어졌을 때 큰 이룸이 있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운다.

5.​ 사람을 의심하지도 말고 너무 믿지도 마라.​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다.

6. 전문성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마라.​
다산은 배우지 않았어도 수원화성을 설계했고,
당대 최고의 기술인 거중기와 농노를 발명했다.

7. 인생에 여유가 없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사약이 언제 배달될지 모르는 유배지에서 차를 즐겼다.
그래서 호도 다산(茶山)이다.

8월 7일
14
11
1
Farmmorning
봉지 다 쌋어요
날씨가 더워서 죽을뻔 했는데 그래도 뿌듣합니다
6월 21일
16
7
Farmmorning
고추가갈라지는현상왜이럴까요
8월 5일
9
5
Farmmorning
장맛비에 쓰러진 고추 서른포기에 애처롭게 달린 고추따서 장아찌담고 또 오후부터 비가 온다하니 블루베리 5키로 따고 땀에절은 초짜농부는 시원하게 씻고 이제는 감성 채울시간입니다~
오늘도 수고했어~내 작은 손,발~
이제부터 즐길시간이야~^^
7월 14일
12
6
Farmmorning
고추가갈라지는것이왜그런가요
7월 12일
33
27
Farmmorning
♡ 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바라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갑니다.
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본다는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잖아요?"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를 아십니까?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개입된 적극적인 행동이고,
'살아진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면 살아간다는 말이 맞지만,
누구를 위해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시간이 지나 하루 하루를
채워가기보다는,
나의 생각으로, 나의 손과 발로,
나의 의지를 담아,
일이던, 지식이던, 아니면 경험이던, 작은 덧들을 모아 큰 것으로
내 삶의 곡간에 쌓이고 녹여서,
나의 인생을 엮어 가는 것
이것이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라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7월 6일
42
18
5
벌써
한해가
지나갑니다
저는 팜모닝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어느 고객분의 언행였읍니다
저희 고추가루는 차별화된 농법으로 화확거름대신 각종효소와 전복ㆍ각종해조류로 고추들을 키워서 옥상에서 햇볕으로 말려서 600그램 1근에 15000원 하다보니 주문폭주와 대량주문들로 또 긴 21일간의 가을장마로 옥상에서 말리다보니 아무리 손발빠르게 움직여도 배송엔 한계가 있어서 주문후 짧게는 1주일 많게는 3개월을 기다려야만 저희 고추가루를 받아볼수있었기에 그 시간속에서 의심ㆍ오해로 저한테 2명이서 조선팔도의 험한 욕설로 문자 카톡으로
도배하다가 (그시기가 바다사업 김발 시기라,새벽 3시면 바다에 떠있었고 밤늦게 귀가하다보니 그사이 바다에서 물묻는 면장갑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스마트폰 텃치가 안되어서 곤혹)였읍니다(작년엔 전화받다가 순간 실수로 폰침수) 환불이 늦어진다고 이미 환불도 확인 안한채로 또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셨던 진상고객님들의 언행에 충분히 이해도 되었지만 ᆢ스트레스와 상처도 적지않게 받았읍니다
배송 늦어진점을 충분히 공지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연된 배송으로 사람들이 그토록 오해하는줄은 상상도 못했읍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분들은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기다리셔서 저희 고추가루를 받아보시고 이미 내년것을 주문 예약 하셨읍니다
여러분!
작물들 농사짓는거
다들 힘들지만
특히 고추농사는
한해한해 등골빠지는 극한직업중 하나입니다
저는 농사를 지어봤기 때문에 또 어려서부터 농사짓는 부모님을 봐왔기 때문에 절대로 농민들을 천대하지 않읍니다
물론 저를 비롯 다른 고추농가 그리고 다른작물농가분들께도 고객분들께서 사소한 오해로, ,,내돈주고 사먹으니
하대취급해도 된다는 ,, 착각을 하면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다들 여름에 뙤약볕에서 힘들어서 악으로 버티는 그 고생 감히 한번쯤 상상이라도 해보셨을까요?
전국적으로
심혈을 기우려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 때돈을 번것도 아니면서 최상품 으로 가꾸려고 정성솟는데 어찌 그다지도 몰인정으로 홀대를 하십니까?
저는개인적으로 팜모닝의 관리에서 농가들 공부도하고 상호원활한 사고팔기의 역활 진행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써 농사지어서
네가지없는 진상리스트 고객분들께는 소중한 제 농산물 수천금을 줄지라도 판매하지않고 수신차단합니다 그만큼 저는 제 농사에 자긍심과 자존심을 걸고 농사를 짓읍니다 24년도에도 더욱 낯은자세로 더욱 품질좋은 최상품에 노력하겠읍니다
농가여러분들!
돈도좋고 일도좋지만 평생 써먹을 본인의 건강도 돌봐가면서 일합시다
감사합니다
12월 29일
60
55
4
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4편- 난지형 마늘 파종 방법]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난지형 마늘 파종 방법>입니다.
난지형 마늘의 파종시기는 지역마다 일부 차이가 있지만, 남부해안과 도서지방에서는 8월 하순경부터 10월 중순까지 파종합니다. 파종기가 늦으면 뿌리내림이 나빠져 건조 및 추위에 피해를 입기 쉬워집니다. 또한 월동 후 초기 생육이 불량하여 감수의 원인이 됩니다.
1. 파종 방법
- 마늘쪽의 뿌리는 밑으로, 발아부는 위로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가볍게 심어야 합니다.
- 발아부가 옆으로 비스듬하거나 아래로 향하게 되면 발아가 늦고 수확한 구의 모양이 좋지 않아집니다.
- 심는 깊이는 마늘 인편(쪽) 길이의 2~3배(5~7cm)가 적당합니다.
- 복토한 후에는 가볍게 흙을 다져서 토양수분이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 파종 후에는 바로 관수하여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기계 파종
- 무멀칭파종, 무공비닐 멀칭후 파종, 파종과 멀칭 동시 작업, 씨마늘 종이테이프 방식 등이 있습니다.
- 반드시 파종 전에 인편선별기로 인편을 크기별로 선별한 후 파종하여야 결주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일부분은 거꾸로 파종하게 되는데 전체를 거꾸로 파종하면 20%정도의 수량 감소가 발생합니다.
- 거꾸로 파종되는 비율이 약 10%정도라면, 실제 수량감소는 약 2%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파종 시 결주율을 감안하여 재식주수보다 더 많이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기계로 파종할 때에는 파종 시 결주율을 감안하여 재식주수보다 더 ㅇㅇ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마늘 2022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들깨 병해충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난지형 마늘 파종에 대해 다룬 시골소녀하이디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y0ws6WGI1A
23년 8월 6일
19
464
Farmmorning
제허리가 잘록병이왔어요.
홍산마늘 인력들로 쫑대를 땄지만,
후에 나온것과 놓친것들을 재차 삼차
돌면서 따다보니
허리가 내거가 아닙니다.
오후에 비예보에
부랴부랴 휴립기로 두둑 만들면서
바로 서리태 파종을 미리합니다.
손바닥과 발꼬락은 괴저괭이병이 와서
딱딱하구요.
얼굴은 깜부기병 와서 아프리카출신으로 오해받겠어요.
종합방제약이 필요해요.
5월 26일
28
17
Farmmorning
내가 사는 김포는 20년 전만해도 광활한 김포평야가 있어 찰지고 맛있는 김포미를 생산했는데 지금은 개발이 되어 김포평야는 사라졌습니다.
김포의 허파 장릉산은 추존왕 원종과 그의 부인 인헌왕후의 묘가 있으며 산 정상에는 고운 흙길이 있어 맨발걷기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곳에서 누립니다.
대명항은 황해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넘치고, 애기봉에 오르면 북한이 강건너 보이며, 서울과 강화를 잇는 도시입니다.
오래 살다보니 이 곳이 고향 같아요~
8월 20일
11
4
힌남노의 감추어진 발톱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
힌남노을 맞이할 준비는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무사하기만 바란 뿐이니다.님들 다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22년 9월 2일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