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온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마조마하게 배추 심었는데 작년보다 더 큰것 같아요^^
220포기 심었네요. 현재까지는 밤새 이슬이 흠뻑내려서 이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뿌듯 ~
~ ~ ~ ~ ~ ~ ~ ~ ~
고추가 넘 매달려있어서 고추부각 열심 열심 ~
10월 5일
16
7
Farmmorning
반갑습니다

작년에 고추200백포기
심고 ㅜ
고추 3근수확 ㅜ
3근 고추도 버렸답니다
고추 관리를 잘못한 탓에
올해는 무조건 새벽에 고추보러가고
고추 만져주고
고추 쳐다보고
고추 불편한거
없나
고추 이리저리 살펴보고
암튼 고추 엄청 만지고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챙겨 준 결과 ㅋ
지금까지는 병이 없이
잘 크고 있답니다
이 모든 결과는 팜모닝 입니다
팜모닝 감사드립니다
이리 좋은 배움자리
만들어 주시고
이 모든 배움 지식을
아낌없이 나눔해 주시는
팜모닝 회원님들
최고십니다
고추심을때 걸음을 제대로 몬했답니다
비료만 준 고추밭 밭을 만들어 놓았는데
풀이 날까봐 부득이
걸음 몬주고 토양살충제만 두고 비닐멀칭 했답니다ㅡㅡ;;

그리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ㅡㅡ
농협에서 4월22일 고추 200 백포기 250원씩 주고 사서 심었답니다
고추심은 고량에 풀이 무서워 풀 안나오는 약 사서 고량에 힉힉 뿌려주니 신기한건 풀이 안 나오네요 ㅋ
저가 한것중 가장 잘한거
영천 김용철님께서
고량에 풀약주면 고추가 안크고 고추가 잘 안 열리니
고추고량에 유박이랑 유황을 주라는
답글을 남기셨답니다
그대로 따라 함 ㅋ 모르니까
그리고 양산 둥근마언니야 가 순아 고추심고 물 2리터에 양조식초 종이컵 으로 반컵 준후 고추에게 주라 하셔서 ㅋ 고심심고 장마전까지
식초 세번 주었답니다
식초물주면서 칼슘은 섞어서 주었답니다
칼슘 과다로 고추잎이 쭈굴쭈굴
가인선생님 께서 ㅋ
미원 설탕 주면 회복된다는 답글보고
그대로 했더니
고추가 산삼 먹은것처럼 쭈굴이 고추가 서 있든데요 ㅋ
불뚝
팜모닝에서 ㅋ 답글 다른분도 남겨주셨답니다
콩기름 ㅋ 것두 한번주고
암튼 지금까지는
아픈고추가
하나도 안 보임니다
몇개 따서 버린고추는
있구요 ㅋ
올해
고추 백근 할수 있을지 ㅋ
기대하면서
귀한시간 내서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긴답 무료로 나눔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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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반가운 봄비 맞으러 마늘이 쑥쑥 올라오고 있어요~^^
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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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석왕
이게 뭔가요?
왕이되었다는게
쑥스럽기도하고 ᆢ
초보농사꾼
정보도얻고
이웃들의 삶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곳
저도선물하나드릴께요
텃밭에서키운 애들이랍니다
23년 5월 9일
7
7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뿌리농원입니다 저번에 고추 수확을 했고 오늘 다시 고추 수확을 했네요 ~
8월 18일
18
2
Farmmorning
금년고추농사수학
8월 12일
11
6
Farmmorning
고추수확하는데 지겹씁니다. 너무더워서
8월 8일
30
16
Farmmorning
고추
무슨병 일까요
방제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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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4
Farmmorning
옆집고추밭에웬노린재가
방제법은?
9월 22일
7
6
Farmmorning
작년12월이 되었네요~~출석 우등생이라고 자랑하라시는데 게으름을 피웠던것 같아 쑥스럽네요~~계묘년에는 더 부지런히 출석해야겠어요~~^^
23년 1월 9일
6
고추가 왜이렇게
되는지 고수님들의
조은부탁드립다
7월 4일
11
11
1
Farmmorning
올해 새로운 고추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중인데 고추가 많이 맺었숩니다.
7월 20일
49
24
Farmmorning
현재까지 물고추 10kg 200박스 경매 해서 고추 모종값과 살충제값 영양제 값 건짐 내 일당은 언제쯤 나올려나
8월 4일
15
14
Farmmorning
고추수확 했습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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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도
곧 끝나고 선선한 바람 불어주는
가을이 곧 올 것 입니다.
땀으로 흠뻑 젖어 고추 수확을 하고
휴가내어 찾아온 이쁜 조카의 고추밭 사진 올립니다.
땀으로 농사짓는 농부님들
조금만 더 힘 냅시다요.^^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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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가끔
사랑도 빨래처럼
하늘에 널고 싶다..
서로에게 실망해서
사랑이 눅눅해 졌을 때...
가끔 마음과는
다른 말이 불쑥 튀어나와...
마음에 상처를 줘서
사랑이 더러워졌을 때...
푸른 하늘에
내 사랑을 널어 말리고 싶다...
다시 뽀송뽀송해진
너와 나의 사랑을 위해...
- 좋은글 중에서 -
23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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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새 이 시원한 원두막에서 94세의 시어머님과 고추 꼭지를 아주 기분 좋게 따고 있습니다 살랑살랑이는 가을 바람과 더불어 다래 덩굴의 그늘진 원두막이 천국 이네요 심심하다며 일 할거 있으면 같이 하자 하시어 며칠에 한번씩 고추 꼭지 따는것이 마냥 즐겁습니다 어머님도 저에 일을 도와 주시어 행복해 하시고 저도 일을 빨리 끝내게 되어 좋네요 고추는 지인들에게 보내고 100근 정도 남았네요
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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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