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홍산 도아마늘 싹이 많이올라왔네요 어제 30미리비가와서 쑥쑥올라왔네요

봄비맞고 쑥쑥 자라는 산채 봄비가 촉촉이 내립니다. 잠시 주춤한 틈을 타서 농장에 오릅니다. 봄비 맞은 부지깽이나물(울릉도취)도 쑥쑥~~ 산마늘(명이나물 )도 며칠 사이에 몰라보게 자랐습니다. 수확할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작업은 파밭의 잡초제거, 고추에 약치기, 메리골드 채취하여 꽃차 만들기, 박 3개 따기, 오이따기, 여주 채취 등을 하였다. 전체 논이 풀밭이라 애초기가 없이는 안되겠다. 지난주에 베어낸 부추가 쑥쑥 자라서 꽃대가 올라왔다. 시간이 없어 손보지 못했다. 꽃대 안 올라오게 하는 방법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