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짬을내어 대봉 두나무에서 일곱박스 땄습니다.
단감은 한그루인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너무 많아도 탈입니다.
마당탁자엔 동네분들 오며가며 드시도록 텃밭에서 나온 수확물들을 내어놓습니다.
무화과가 제일 인기있습니다.
10월 25일
2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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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무우심으려고 잡초예초기돌렸어요~^^
겁먹고 시작했는데 1차밭을 돌리고 나니 더하고 싶어서
해지고
2차잔디를 깍았어요~ㅎ
무성한풀을 쉬원하게 이발하고나니 뿌듯함에 나도할수있구나~라는 자신감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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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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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대추. 수확
오늘은 비가. 내린다
대추 멀리 시집 보내는
심정을 대추를. 대변해
하늘이 대신해. 빗물로
대추의. 눈물을 표하나?
펄 소리. 거두절미. 길게
나열하면. 내 양식 동날까
접으련다
어디선가. 나를
부르네
10월 14일
2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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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넘빠른것갓네요
벌써추석이
시나노골드도색이
나기시작합니다
9월말이면수확이되겠
네요~~
팜모닝농부님들
대박나세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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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마산국화축제 다녀옴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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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장품은 와송 입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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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서 나는 버섯이예요 식용이가능한가요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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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베어내고나니 이렇게
큰 동이가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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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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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갈색자국이 많이 나 있어요.
병일까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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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언제벌써
내 나이 황혼이오면 다 끝난줄 알았는데 인생의 참맛을 다보고 살아온 지금 내 나이가 제일좋더라,
살기바빠 가는세월 모르고 살아왔는데 언제벌써 내 나이가 여기까지 왔는지 언제벌써 여기까지 왔는지 ~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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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와서 마늘새싹이 물에 오래 있어도 괜찮은지, 비오고나서 방제는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세요. 물고랑을 내어도 비가 너무많이 와서 넘치네요 ㅠ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0월 22일
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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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최근에 와서 아내가 내가 물어보는 말에
제대로 대답을 안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전문의와 상담하고 나서 어떻게
이 문제에 접근할 것인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문의는 아내의 청력을 진단하고 난 후에
처방을 할 수 있으므로,
우선 집에 가서 아내가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부터
못 알아듣는지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다.
그날 저녁 아내가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난 곧 현관문에서부터
아내를 테스트하기로 했다.
(현관)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응접실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부엌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나 : 아니, 도대체 여기서도 안 들린단 말인가?
난 가슴이 너무 아팠다.
아내의 귀가 이렇게 심각할 줄 몰랐다.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난 천천히 아내 곁으로 다가가서 아내의 등에
손을 살포시 얹으며,
최대한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지?
그 때,
아내가 갑자기...홱~ 돌아서면서...


































아내 : 도대체 내가 '칼국수'라고
몇 번 말해야 알아 듣겠어요?
나 : !!!내가
가는귀 먹었남요???ㅋㅋㅋ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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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가 많이 자라었요 쑷갓은 한번 공판장에 내고 두번째 내려구 합니다
6일 전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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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나방에게.
담배나방아
붉은 고추 배불리 먹고
애기 고추 구멍 숭숭 뚫는
욕심쟁이 담배나방아.
오늘과 내일 태풍이 몰아치는
고추나무 숲에서
담배나방 너희들은 한바탕 광란의 카니발을
즐기겠구나.
나는 오늘
너희들의 폭식을 목격했고
퉁퉁해진 너의 몸집에
고추들이 썩은 냄새를 풍기며 물러져가는
나의 고추나무 숲에 있었다.
푸른 고추나무 숲은 나의 영토이니
제발 적당히 하루 한 고추만 먹길
나는 바래지만
너희들의 욕심은 끝이 없겠지.
태풍이 다 지나가는 날
나는
어쩔수 없이
고추밭에서 매운 화생방을 해야겠구나.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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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텃밭에 사는 아이들
9월 26일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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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가는 길녁" (하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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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모처럼 시간이나서 밭일을 해야 되는데 날씨가 뜨거워 엄두도 못내고 사진만 찍고 다닙니다.
6월 11일
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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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원 만든다는게 참 일이 많다
4일 전
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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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늘밭 로터리후 바다나들이ᆢ
10월 6일
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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