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4번째 수확
고추밭옆에 잡초가 무성하여
예초기작업을 했더니 고추에 흙이 튀어서인지, 탄저병이 와서 오늘 한줄은 싹 베어 페기처분 했습니다.
미련도 후회도 없다.
그저 홀가분 하다.
9월 1일
14
9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고추 낙화 낙과 원인과 대책 알아 볼께요
고추의 낙화와 낙과는 꽃의 발육이 충실하지 못해 꽃봉오리가 떨어지는 현상이며, 비록 착과가 되어도 충실하지 못하여 어린 과일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고 고추의 생육을 개선하기 위해 몇 가지 주요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온도와 습도 관리: 고추는 수분과 영양을 흡수하는데 온도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야간 기온이 16도 이하로 유지되면 수정이 되지 않고 낙화 또는 낙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하우스에서는 상대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측창을 개방하거나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이는 해조추출물 엽면시비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양분 공급 균형: 고추의 낙화와 낙과는 개화수와 착과수 등으로 인한 영양 상태에 좌우됩니다. 초기에는 비료를 충분히 공급하여 개화수와 착과수를 늘리지만, 이후 화방에서도 지속적으로 양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영양 부족으로 인해 낙화하게 됩니다. 따라서 꾸준한 양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3.기후 조건: 고온과 건조로 인한 생육 불량, 시비 불량에 의한 질소 과부족, 이상 기후에 의한 광합성 불량 등이 고추 낙화와 낙과의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봄 가뭄 시기에는 생육 불량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추 재배 시에는 이러한 원인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관리를 하시면 고추의 낙화와 낙과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6월 5일
31
7
3
Farmmorning
고추수확
8월 15일
24
7
1
Farmmorning
고추수확하는모습
너무힘들어
8월 17일
14
25
1
Farmmorning
🌶️ “고추건조” 온도, 방법에 따라 품질이 달라져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추 건조 방법의 정석과 주의해야할 점을 가져왔어요.
고추는 말리는 온도와 시간에 따라 품질이 크게 좌우되는 까다로운 작물인데요, 🌡️🕛
아래 글과 그림을 확인하고 팜이웃님들이 애용하는 건조방법과, 나만의 노하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1️⃣열풍건조
- 건조기의 열풍을 이용하여 단시간동안 많은 양의 고추를 건조할 수 있는 방법
- 태양초 건조에비해 온도와 시간조절이 까다롭지만, 희나리(퇴색)와 썩는 고추가 적다는 것이 장점
- 고추의 붉은 색소인 캡산틴 함량이 천일건조 고추보다 높으므로, 고춧가루를를 목적으로 건조할 때는 반으로 잘라 60℃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음
⚠️주의사항 - 60℃ 이상에서 지속적으로 건조하면 캡산틴이 파괴되어 검은색을 띨 수 있음
2️⃣하우스건조
- 하우스 내부에서 햇볕으로 고추를 말리는 방법
- 햇볕을 이용한 건조법이고 천일건조에 비해 오염 위험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실내 건조인만큼 습도 조절이 중요
⚠️주의사항 - 건조장 출입시 흙 등이 내부로 들어오지 않게 주의하고, 필요시 제습하여 내부를 건조하게 유지
3️⃣천일건조
- 농촌에서 가마니나 멍석 또는 지붕 위에 널어 햇볕에 직접 건조하는 방법
- 햇볕을 이용한 태양초 건조법이지만, 고추가 고르게 햇볕을 받도록 수시로 뒤집어주는 등 잔손질 필요
⚠️주의사항 - 건조과정에서 오염되기 쉬운 방법이므로 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야 함
📺 태양초 고추 말리는 법은 “행주마을”님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Zu5s6uYf8Q
📺 건조기로 고추 말리는 법은 “블루베리 레드향 솔림농원”님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zPYX-6Z7fs
※본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의 [고추-농업기술길잡이]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3년 9월 29일
12
83
Farmmorning
4월달 농작업은 담배밭
요소 풍비 리도밀 살충제
관수작업 3차례 담배붓작업
고추밭 900평고추정식준비 로타리 피복작업 점적설치 고추정식 고추 막대기박기
고추육묘 키우기 매일작업4월20경 부터고추육묘@농가시집보내기
양파 비료주기와 방제작업
고랑에 물대기
3월 25일
22
16
4
Farmmorning
🎊‘경매 시세’가 더 편해졌어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존 경매 시세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시장별 경매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경매 시세 내에 ‘시장별 가격’ 기능을 만들었어요!
▼시장별 가격 보러가기▼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auction-price/market-prices/YYYY-MM-DD
✅개선된 ‘경매 시세’ 어떤 점이 좋아졌나요?
1. 관심 시장의 등급별 규격마다 평균가/최저가를 제공해 어떤 시장에 판매할지 결정할 수 있어요
2. '거래량 많은 순', '평균가 높은 순', '상승률 높은 순'같이 다양한 기준으로 시장을 볼 수 있어요
3. 설정한 관심 시장, 조회했던 내역을 토대로 전일 대비 시세 등락을 'Push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경매 시세' 시장별 가격에서 등급별/규격별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
23년 9월 11일
32
20
Farmmorning
고추따는중인데 고추따고 나서 고추밭에 약을 계속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8월 7일
8
9
출장중인 신랑 억지로 앞세워 고추밭에 갔더니 고추가 넘어지고 부러지고 에고 ~~ 육이오때 날리는 날리가 아니네요😁🤣😁 잡초는 또 왜이리 많이 자랐는지... 고추다시 세우고 잡초뽑아주고 살충살균제치고 떨어진고추 아까워서 주서왔슈~~ 요고추로 뭘할꺼나~~~ 조만간 고추청을 담을까해요😊😊😊 그리고 요 벌레들은 뭘까요 혹시 고추에 해로운벌레인가요?
7월 14일
18
21
1
Farmmorning
고추받에 물을데는데도금방마릅니다지금방제를해야충을잡을수잊씁니다마지막사진은겹순제배사진입니다
8월 12일
22
5
1
Farmmorning
[붉은고추-붉은고추]
2023-01-06 시세변동 뉴스
[붉은고추 - 붉은고추]
도매)서울
경남 진주, 밀양, 광주 남구, 광산구, 전남 나주, 전북 고창 지역에서 출하됨.
출하지는 감소하였으나 반입량 증가와 높은가격에 따른 소비감소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2,800원 내린 상품 99,200원 중품 87,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은 많지 않으나 소비 부진에 따른 보합세를 예상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6일
8
2
저희 고추추리고 있어요 첫물입니다
7월 22일
29
9
Farmmorning
탄저병과 청고병으로 휴가3일 반납하고 고추
밭에서 전투중입니다.
윗밭에서 바라보니 처참
하네요 ㅎ
탄저병으로 제거된 고추는 33주에 반하여
청고병으로 제거된 고추가 100주에 달하니
청고병이 더 힘듭니다.
아직은 1,000주가 버티고 있고 133주가 제거 되었
지만 앞으로도 제거 될 고춧대는 늘어 날 것입니다.
남의 집 더부살이 청양고추 한판이 낑가져 심어져 있는 것은 전멸이고 한쪽에서 함께모여 가족끼리 살고 있는 고추는 키가 2미터가 넘습니다.
키가 커도 일하기 힘드네요.
햇빛이 없어 일하기 수월해도 온도가 상당하게 높으니 쉬엄쉬엄 건강 챙기시면 일하세요~
8월 5일
21
28
Farmmorning
괴산토종고추 노지재배 오늘 첮수확 하려고 합니다
7월 17일
40
22
3
Farmmorning
오늘 고추 칼슘제 주고 강남콩 15키로 수확했습니다
6월 21일
50
49
3
Farmmorning
우리 밥상에 올라온 농산물 중에 경작기간이 가장 긴 작물이 고추다.
지금은 대형육묘장에서 고추모를 사다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본밭에 식재를 해서 7월말부터 붉은고추를 따기 시작하면 찬바람이 있는 8월말경이면 고추 수확이 끝난다.
이런 경우는 5개월 정도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관행으로 고추농사를 하셨다.
설 명절 쇠고 따뜻한 아랫묵에 보자기에 고추씨앗을 넣어 싹을 틔워 비닐하우스에 대나무가지로 활대를 만들고 비닐을 두겹으로 씌워서 고추모를 키웠다.
낮에는 비닐을 걷어서 물도 주고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다시 비닐을 덮어서 보온을 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질녘에 하우스에가서 비닐을 덮고 바람이 들지않게 잘 눌러주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어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1년 중 반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다른 농작물에 비하면 거의 두배의 경작시간이 걸린다.
이제 애써 키운 붉게 물든 고추를 수확할 때다.
주부들은 김장도하고 1년내내 양념으로 먹을 고추를 구입해서 고추가루를 빻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햇볕으로 건조한 고추를 태양초(양건)이라하고 건조기라는 기계로 건조한 고추를 화건이라고 한다.
태양초와 화건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초 꼭지는 노랗지만 기계초 고추 화건의 꼭지는 녹색이다.
요즘 시장에는 꼭지를 딴 고추가 나오고 고춧가루로 8-90%는 태양초라고 판매를 한다.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가 고르지 않는데 태양초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과연 태양초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태양초를 생산하는 과정이 엄청 복잡합니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는 저희집 태양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고추를 따다보면 햇볕이 덜받는 쪽은 야간 초록색이 있습니다.
덜 익은 고추죠.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 멍석을 깔고 살짝 덮어서 이틀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면 덜익은 고추도 색이 빨갛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 아랫방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방바닥에 널고 얇은 이불을 덮어줍니다.
한여름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널고 몇차례 뒤집어 줍니다.
고추를 찐다고하는 과정입니다.
2-3일 두면 고추가 물렁물렁하고 색도 더 진해집니다.
그 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널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줍니다.
부직포를 덮지않으면 강한 햇볕에 골깡한 고추가 타서 희나리가 생기거든요.
하루에도 위아래로 뒤집기를 몇차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추가 고르게 말리거든요.
소나기라도 내릴라치면 난리가 아니죠.
장마철이나 비가 연속해서 계속내려서 햇볕을 보지 못하면 골캉한 고추가 썩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계속 방바닥에 널고 불을 지펴줍니다.
이렇게 1주일 이상을 밤에는 이슬을 맞지않게할려고 걷어서 방에다 널고 낮에는 마당에 널기를 반복해야 태양초가 만들어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10여일 걸립니다.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한 농가에서는 광같은 밀폐된 곳에 연탄을 피워서 고추를 익힌 다음 하우스에 널어 말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 건조기를 사용해서 고추를 말립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고추가 대과종이고 과가 두꺼워서 자연건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숙성시키고 고추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적당한 온도를 3일이상 말려서 꺼냅니다.
예전엔 기름으로 건조기를 돌렸는데 지금은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기름냄새 등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맛과 색깔도 크게 다르진 않고 특히 위생적인 면에서는 화건이 훨씬 깨끗합니다.
고추건조기에서 고추를 숨을 죽인 후에 햇볕에 말리는 반양건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우스에 고추를 말릴 경우 보름정도 널어서 말릴 때 온갖 미세먼지와 고추단내음을 맞고 달려드는 파리와 초파리떼가 있습니다.
어느날 빨간 고추를 많이 널려있는 비닐하우스를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냄새가 많이나는 돼지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쥐는 없다고 하지만 비라도 내리면 고양이와 심지어는 개들이 비를 피해서 들낙거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남부시장 새벽시장에서 고추를 샀는데 짐승털이 많이 나와서 여러차례 닦아서 고추를 빻았습니다.
100% 자연건조는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건조기에서 좀 낮은 온도로 이틀정도 말린 후에 하우스에 있는 2개의 평상에 깨끗한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반건조된 고추를 널고 다시 부직포를 덮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으면 쌔까맣게 타버리거든요.
계속 비가 내리는 경우는 고추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썩을 수 있으니까 건조기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스안에는 비닐을 통해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굳이 비싸게 양근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매끈하고 때깔이 좋은 화건도 좋지 않나?싶습니다.
어제 홍고추 첫물을 땄습니다.
작년에 맵지않고 맛이 좋아서 그 고추를 신청했는데 생가보다 과가 그다지 큰고추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레쯤 씻어서 건조기에 넣을려고 합니다.
작물중에서 고추가 병충해가 많아서 소독을 제일 많게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농에서는 고추를 씻는 기계도 있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저는 지하수가 있어서 다라이에 6번을 옮기면서 씻고 높은 고무통에 식초를 타서 담갔다가 고추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음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고추를 딸 때 꼭지를두고 고를 따서 씻는 농가도 있는데 고추꼭지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쪽가위로 꼭지랑 같이 땁니다.
고추에 소독을 안할 수는 없고 씻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서 하루 더 말립니다.
얼마전만해도 건조기에서 이틀정도 말리다 하우스에서 부직포를 깔고 덮고 말렸는데 굳이 번거롭게 할일이 아니더군요.
고추가 바삭거리고 깨질정도로 말려서 비닐봉지에 넣고 꼭 묶어놓으면 가을에 고추를 빻을 때까지 바삭거린답니다.
오늘 아침에 참깨순을 마저 짚어주고 고추에 토생수라는 영양제를 했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별희안한 영양제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토생수라는 것을 구입해서 옆면시비했습니다.
결과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나봅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22일
19
8
어제 출하한 사과 경매를 보러 안동청과에 다녀왔읍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평년과 비슷한거 같읍니다. 특이점은 대과는 평년보다 가격이 상승 하였고 소과는 가격이 평년에 비해 못한거 같읍니다. 올해 큰 자연피해가 적어서 그런가 사과가 많다고 합니다. 출하량이 늘어서 저번주 보다 가격 하락이 좀 많다고 합니다.오늘 경매한거 한컷 올립니다.
7월 31일
8
2
Farmmorning
오늘아주머니2분. 동생조카5명이서고추수확합니다100%겹순재배한고추입니다
10월 20일
44
35
Farmmorning
마지막 고추 수확 햇어요 서리오기전 고추때 뽑아둬서 잘익었네요 11칸반 나왓어요
11월 10일
5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