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Jackson정
주님께 감사하는
초가을 금요일
불타는 삼겹살에
갓김치며 매실짱에
풍성한 야채
식탁을 그득 채운
신토불이 밥상
하모니카 가락
왁자지끌 웃음 소리
가희 무릉도원
벗은 글벗이 되고
노을진 하늘은 시가 된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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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들고싶어 하는 공원이 조금씩 돼어간다 옆땅과의 경계에 유자관을 놓고 들어오는입구는 업어서 나중에 분쟁이 없도록 노력한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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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제초제를 쳐야 할곳이 있고
치지 말아야 할곳이 있는데
우선 먹거리 야채가 있는 곳엔 먹어도 해가 없는 천연제초제가 좋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효과가 직빵이고 좋습니다
치는 시기는 햇볕이 쨍쨍 비추는 오후 2~3시 경에 치는게 좋고
주간 일기 예보를 보고 일주일 정도 비 소식이 없을 때 쳐 주는 것이 좋더군요
우선 햇볕이 쨍쨍나고 좋은날에
오뚜기 3배 식초 1.8리터
(쿠팡에서 2병씩 구입해서 제초제용으로 씁니다)
한병을 2리터 짜리 분사기에 넣고 소금을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 넣습니다
그리고 퐁퐁을 2~3방울 넣고
소금이 녹을수 있게 흔들어
준후 소금이 녹았다 싶으면
풀밭에 분사해 보세요
2일 지나면 풀은 흔적도 없습니다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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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히카마 수확
5월말에 심어 수확 못할줄 알았는데 조금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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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표고버섯
벌써 2번째 구입을
(표고버섯 파지)
구입:10k ₩59000
난생 처음으로
표고간장 담구기 도전장을
표고간장
딱 5k
재료 :
국내산 표고버섯5k
히말라야 소금 2.5k
발효기간 : 12개월 이후
분리하여
표고간장
표고소금
탄생을
혹시
궁금하신분은 유튜브 찾아보시면
아주 간편하니다
유튜브에서는
5:4 하는데요
저는 너무 짜서 딱 절반 2.5k 넣었어요
이것도 무지 짭니다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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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포도농사를 조금하고 있습니다.
이포도가 어느종인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
알크기는 거봉보다 조금더 크고 단단한 정원형 입니다.
초록색 에서 핑크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맛은 초록색 은20브릭스 정도나오고 약간 핑크는 23브릭스 정도 나옵니다.
뒷맛이 더달고 향도 있네요.
조금더 삽목과 접목으로 늘리려고 하는데 이름이라도. 알고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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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지연금 혜택 알아보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지연금 혜택 알아보기>입니다.
🔻농지연금이란
대한민국에서 농업인을 위한 노후 보장 제도로,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하여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농업인의 경제적 안정과 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징
- 대상:
농지연금은 만 65세 이상인 농업인으로서 일정 기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담보 농지:
농지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제공해야 합니다.
- 연금 지급:
농지를 담보로 설정하면 매월 일정 금액의 연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연금 지급 금액은 농지의 평가액, 신청자의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 지급 방식:
연금 지급 방식에는 종신형과 일정 기간형이 있습니다. 종신형은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지급받는 방식이고, 일정 기간형은 정해진 기간 동안 연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 상속 및 처분:
연금을 받는 도중 농지를 처분할 수 없으며, 사망 후에는 상속인이 농지를 매각하여 연금 대출금을 상환해야 합니다.
🔻신청 절차
1. 상담 및 신청:
농지연금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시·군·구 농지연금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2. 농지 평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지의 가치를 평가하여 연금 지급액을 산정합니다.
3. 연금 계약 체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금 계약을 체결하고, 담보 설정을 완료합니다.
4. 연금 지급 개시:
계약 체결 후 매월 정해진 날짜에 연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장단점
- 장점:
- 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보장
- 농지 소유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적 여유 확보
- 종신형 연금 선택 시 평생 안정된 소득 제공
- 단점:
- 담보로 제공된 농지의 처분 제한
- 사망 후 상속인이 농지 매각 또는 대출금 상환 의무 발생
✍️매일농사공부 3탄 13편 [공익직불금 바로 알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0NjY5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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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보조금을 어떻게 찾읍니까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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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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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정식했네요.어제내린 비가 조금부족한것 같은데 손가락으로 땅을 찔러보니 제법 습기가있어서 그냥 심었어요.잘살겠지요.뭐.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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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대추랑 작두콩 수확해서 건조기넣었구요 흑마늘도 조금 만들어 건조중이랍니다
10월 3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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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바빴던 하루 ♧
아침에 일어나니 몽롱하다
그래도 장독은 씻어 짚을 넣고 단지안에서 태웠다 씻고 말리고~
그리고 맹물에
소금을 녹이는게 아니라 육수를 내어 소금을 녹여 장을 담글려고 화덕에 불을 지폈다
물은 26L를 붇고
다시마.띠포리.황태대가리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화덕에 나무를 잔뜩 넣어 놓고 작년에 수확한 들깨를 씻어 말려뒀다 들깨기피랑 기름을 내릴 생각이다
오후 3시가 넘어서
육수도 다 내고 들깨도 담아 놓고 나니 피곤이 밀려온다. 정리 후
부곡온천으로 달렸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사우나에 들락거리며 피로를 풀었다
온천물에 몸을 담그면 참 기분좋다 피로가 저절로 풀리는것 같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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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번주는
들깨 꽃순이 올라오고 있으서 요소로 웃거름 했어요
쪽파도 가족과 함께 먹기 위해서 조금 심었고요
9월 9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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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팥농사를 채마밭에 조금
심었는데 잘 자라서 잎,줄기
튼튼한데 꽃,열매(꼬투리)가
달리질 않았는데 왼일인가요?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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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비 내림으로 하루 종일 비내리다 그치다 이렇게 반복 하고 있어요. 첨부사진처럼 저희집앞 고추밭 가장자리에 장미꽂나무 한주 있었는데 그옆에다 한두포기 더 늘리려하니 덩굴장미는 위치가 맞지 않아서 같은 종 장미로 늘리기 위하여서 뿌리 높이 따기도 시기가 조금늦은감이 있으나 어제부터 준비하여서 날씨안좋지만 강행.옛날 식으로 한나무에다 2개소로 공중 뿌리따기를 시도해 보았음니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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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일찍 밭에가서 고추,무화과,토마토,사과,참외골고루 조금씩 수확해서 먹기로 합니다
8월 15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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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요거 조금 따는디 땀이 비오듯 쏟아 지네유^^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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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조금 늧은감이 있지만 배추와 무우가 잘 커가고 있어요.
앞으로 제초와 추비 병충해 방제가 관건이 될 듯 하네요.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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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armmorning
도야 마늘이 왜 그럴까요?
건조중 문제일까요?
아니면 수확전에 병에 걸린 걸까요?
다듬다가 보니 조금 많이 나오네요.ㅠㅠ
8월 26일
19
7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