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9월16일(월요일) 오전7시에 밭에나 풋고추 한자루(15키로)와 참외20개정도 수확하고 밤나무.무화과니무에 거름을 주었더니 밤송이가 보기에도 무척 탐스럽고 크다.무화과 나무가 6년만 열였다. 올해 열이지 않으면 없앨 생각 이었다. 개구리가 큰 물통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려 구해 주었다. 12시경에 점심겸 야참을 먹고 집으로 철수하고 샤워하고 잠을잤다. 카톡에 한가위 문자가 많아 답장하여 주었다.

오늘 아침을 먹고 대봉감을 깎고 나서 잠시 쉴새 없이 마늘을 놓기 위해 마늘을 바수고 나서야 점심을 먹었다.오후에는 당근을 뽑아서 땅에 묻은 항아리에 당근을 넣고 당근 심은데 땅을 고르고 나서 마늘 소독약을 구입하고나서 사과 과수원에 가서 사과를 구입후 집도착해서 땅에 묻은 항아리에 사과를 저장 후에야 "오늘할일은 끝" 숨기쁘게 달렸다

🔴사과대추 수확 가족끼리 먹을 요량으로 하우스안에 심은 사과대추 수확했습니다. 세그루중 한그루가 해걸이는 하는지 많이 안달려서 올해는 작년만 못합니다. 하지만 맛은 작년보다 훨씬 더 달고 맛있고 아삭합니다. 가족들과 조금씩 나눠 먹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