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엔 장사없네요.
봄인가싶더니 삼라만상이
신록으로 부지른 떨고
두릅긑내고보니 옻순도나오고
블루베리도 한창꽃피고
바쁘네요 파크골프장 에도
가야하고 노래봉사도 가야하고 꽹과리도 가야하고 몸뚱이 하난데
어찌하겠습니까 ~ㅎ
4월 17일
12
10
Farmmorning
[🎓3월 5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1편 (복습)
3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5편- 작물 생육 장애 해결법]
🔻알칼리생육장해 해결방법
1) 강한 산성의 화학물질(황가루 등) 투입법,
2) 피트모스토양 투입법,
3) 흙 넣기(객토)
4) 깊이 갈이(심토 반전)
5) 작물 재배하여 산도를 낮추는 법
[✍️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
🔻계절에 따른 농약시비 시간대
• 봄철: 오후에 시비
• 겨울철: 오전중에 시비
• 5월 이후: 저녁무렵에 시비
[✍️ 87편- 총채벌레 열처리법]
🔻처리방법
• 1주일에 걸쳐서 40℃이상의 고온에 작물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 하우스안을 밀폐한 후 45℃이상으로 1시간을 유지합니다.
• 그 후에 환기하면서 온도를 낮추어줍니다.
[✍️ 88편- 석회 시비법 알아보기]
🔻석회 주는 시기
• 매년 석회를 뿌려야합니다.
• 산도 6.57.0을 목표로 석회를 주어 토양개량을 하려면 매년 PH를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 정부에서 석회를 무상으로 주고 산도 측정도 하기 어려울 때는 34년에 한 번씩 석회를 주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석회 주는 방법
• 석회를 뿌리기에 앞서 토양분석을 해서 중화량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 석회를 밭 전면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갈아주어야 합니다.
• 흙과 골고루 섞일수록 산성을 개량하는 효과가 큽니다.
• 화학비료 주기 적어도 2주 전에 뿌려서 산도를 개량한 다음 다른 비료를 주면 됩니다.
[✍️ 89편- 규산질 비료 파헤치기]
🔻규산질 비료의 종류
• 불용성 규산질비료
: 철 덩어리를 분쇄하여 만든 회색 또는 흑갈색의 광재로, 가루형태나 입상형태로 제공됩니다.
불용성 규산질비료는 물에 녹지 않으며, 토양속의 연한 산이나 작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조금씩 녹아 가용성이 되어 작용합니다.
• 수용성 규산질비료
: 화학적 방법으로 만든 분말형태의 비료로, 물에 잘 녹아 식물에 바로 흡수됩니다.
[✍️ 89편- NK비료가 필요한 이유]
🔻NK비료 사용의 장점
•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을 촉진하여 광합성 능력이 증가하여 식물이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 또한 칼름은 식물 내 수분 흡수와 영양소 수송을 조절하여 가뭄, 질 병, 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합니다.
• 질소와 칼륨의 최적의 균형을 제공함으로써 NK 비료는 견고한 성장, 작물 품질 개선 및 수확량 잠재력 증가를 촉진합니다.
🔻NK비료 사용 시기
• 일반적으로 식재 시 또는 직후와 같이 작물 성장 초기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물이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고 성장기 내내 영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 수 있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31일
25
427
7
Farmmorning
누렇게 말라가는 호박밭에
비오기전 복합비료를
이리저리 흩뿌려 주었더니
누렇던 이파리가 초록초록 해지면서 맛있는 가을호박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어요
대박이예요
9월 24일
19
4
Farmmorning
오닐 딸기 하우스 24년1월06일 입실 후 42일 경과
흐린날이 많은 요즘 그래도 적뢰가 형성되고 잎도 나왔다
얼마나 기다리면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을까?
2월 18일
13
1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5회차 / 웃거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웃거름 기본지식> 입니다.
🔻 밑거름과 웃거름
👉 밑거름
• 씨를 뿌리기 전에 주는 비료입니다.
• 밑거름의 목적은 토양의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 주로 퇴비, 복합비료, 유박을 밑거름으로 줍니다.
👉 웃거름
• 작물이 자라고 있을 때 주는 비료입니다.
• 웃거름의 목적은 작물이 성장하는 중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 효과가 천천히 나오는 유기질 비료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무기질 비료, 액체 비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 웃거름의 기본
• 구멍 뚫기, 홈 파기, 흩뿌리기 등 주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 줄기 바로 아랫부분에 주면 잎이 타거나 염류집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은 줄기 바로 아랫부분이 아니라 뿌리가 뻗을 곳의 사이 또는 두둑 양쪽 어깨, 통로에 뿌려야 합니니다.
• 작물에 따라서 뿌리는 방법과 뿌리는 위치가 달라지므로 비료를 구매할 때 농약사에게 물어보고 정확한 방법으로 올바른 위치에 뿌려줘야지 효과를 100% 볼 수 있습니다.
• 흙이 너무 너무 메말라 있으면 웃거름 흡수가 잘 안되므로 토양이 건조하다면 웃거름을 준 후 관수를 해줍니다.
• 농사는 무엇이든 과유불급입니다. 웃거름은 특히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웃거름 주의사항
• 물이 부족해서 시들었을 때는 비료보다 물을 줘야 합니다. 작물이 시들었다면 물 부족인지 양분부족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산소 부족으로 뿌리가 썩었을 때 웃거름을 주면 오히려 뿌리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 벌레가 많은 5, 6월에 질소질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작물의 단맛이 증가해 벌레피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같은 증상이어도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잎의 색이 옅어지는 것은 질소 부족 때문일 수도 있고, 인산이나 칼륨 부족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을 잘 판단해서 웃거름을 줘야 합니다.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면 반드시 농약사와 상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9일
70
1583
1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8편 - 칼륨 비료의 모든 것]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비료의 모든 것>입니다.
💚 모든 칼륨 비료에 대해 공부하시고 맛있는 작물 길러보세요.
🔻 칼륨(가리,칼리)의 역할은?
• 광합성과 탄수화물의 축적, 일조가 부족할 때 사용 효과 큼
• 질소(N)의 흡수와 식물체 내에서의 이동 수단 역할
• 세포의 팽압유지, 수분조절 (냉해 및 가뭄 저항성 증대)
• 병해충 저항성 증대
• 개화 및 결실의 촉진
🔻 주요 칼륨 비료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염화칼륨
- 자연에서 채취한 후 정제한 비료입니다.
- 칼륨의 함유량은 60%로 황산칼륨보다 높아 사용량이 적어 경제적입니다.
- 염화칼륨보다 비료 효과가 빨라 단순 생산량 증대에는 유리합니다.
- 토양에 습기를 증가시켜 가뭄에 조금 더 강합니다.
- 염소의 존재로 토질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하우스 작물은 염류집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
- 염화칼륨에 황산을 결합한 비료입니다.
-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뿌리생육에 효과적이며, 결과적으로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벼, 맥류를 제외한 모든 작물에서 황산칼륨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 황산으로 인해 토양의 산성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수확 후 산성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 혼합 칼륨 비료들 소개
• 질산칼륨(질산가리)
- 밑거름 및 추비로 사용합니다.
- 질산과 칼륨이 동시에 들어있어 생육증진과 생식성장을 동시에 증진시킵니다.
• 인산칼륨(인산가리)
- 칼륨과 동시에 열매를 비대하게 해주는 인산이 들어있습니다.
- 꽃의 분화, 열매 비대, 착색 등에 효과적입니다.
• 유황가리고토
- 가리 21, 마그네슘 17, 황 22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 가리보다는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염화가리와 황산가리 비료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1bA_phw1i0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3일
42
492
7
Farmmorning
[✍️초간단 붕소비료 만드는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초간단 붕소비료 만드는법>입니다.
🔻킬레이트: 영양흡수를 높이는 효과적 물질
• 킬레이트는 흡수율 향상을 통해 의약 및 기타 용도에 사용되며, 과거 흡수가 어려웠던 물질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킬레이트는 탈슘 흡수 촉진, 아연 및 철 흡수, 그리고 농업용도로 활용되며, 품질과 가격 차이가 존재합니다.
• 농업용 킬레이트가 고가라면 대체품 연구가 필요하며, 분수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역할과 풍수 조절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 작물에 따라 필요한 원소와 양이 달라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적당한 배합이 중요합니다.
🔻붕소비료 제조법
• 풍선을 선호하는 작물도 있고, 과잉증상을 보이는 작물도 있는데, 이를 적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 풍수 함량은 10분의 1 정도로 제조되는 것이 기본 원칙이며, 감소나 증가도 가능합니다.
• 풍속 할심제조 방법 중 하나는 염화칼슘 1키로를 사용해 붕산비에이제를 만드는 것이며, 비율 조절이 중요합니다.
• 분말에 50g 정도 녹으면 내성을 가지는데, 풍수를 조절해야 할 때가 있으며, 이에 대한 비료 붕소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작물 '붕소비료 제조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DtwB7Xm8UvA?si=qbbKTaxsGWocb-ek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9일
36
476
6
Farmmorning
[✍️ 효과적인 붕소비료 사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효과적인 붕소비료 사용법>입니다.
🔻토양 테스트
• 붕소를 포함한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토양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토양 검사는 토양의 기존 영양소 수준과 pH 균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토양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식물 성장에 필요한 적절한 붕소비료의 양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적용 방법
• 붕소비료는 용해성 분말, 과립 또는 액체 용액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 적용 방법의 선택은 특정 요구 사항과 재배하는 작물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 붕소비료는 방송, 밴딩, 엽면 살포 또는 종자 처리를 통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기와 빈도
• 붕소 시용 시기는 식물의 성장 단계에서 붕소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특히 성장 기간이 긴 작물의 경우 성장기 내내 붕소를 여러 번 나누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 붕소는 식물 성장에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양은 독성이 있어 식물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권장 시용량을 준수하고 과다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5편 [붕소, 붕사, 붕산 바로알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4OTIx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8일
45
604
7
Farmmorning
[✍️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입니다.
🔻땅심(지력)을 높이는 법?
• 부산물 비료를 통해 땅에서 미생물이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토양 유기물이 변해서 생긴 땅을 기름지게 하는 물질을 '부식'이라고 하며, 이것이 땅심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유박과 퇴비의 차이
• 부산물 비료는 크게 부숙 유기질 비료(퇴비), 유기질 비료(유박), 미생물 비료로 나뉩니다.
• 퇴비는 가축분뇨 등에 톱밥을 넣고 발효시킨 것이고 유박은 식물성 원료(아주까리박, 대두박 등)를 가공한 것입니다.
• 퇴비는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고 유기물이 적으며, 유박은 유기물이 많습니다.
🔻땅심을 높이는 데는 유박이 낫다?
• 유박의 성분의 땅 속에서 단기간에 분해되어 부식이 잘 축적되지 않습니다.
• 반면에 톱밥과 함께 발효시킨 퇴비는 부식을 잘 높여 기름진 땅을 더 잘 만듭니다.
• 유박에 많은 유기물들을 땅심을 높이기 보다는 작물 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24편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Y3OTY3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4일
43
626
10
Farmmorning
우리농장 지킴이 멍구랑 놀고 있어요 오늘은 블루베리 교육을 받으러 기술센타에 다녀오구 요 입춘도 지났으니 실실 농사준비해야죠
2월 6일
18
3
Farmmorning
계절에 따라 적정 비료 양이 달라집니다.
🌱 봄 : 넉넉히
작물이 가장 잘 자라는 계절입니다.
기온이 온화해서 미생물 활동이 활발합니다.
비도 내려 작물이 쑥쑥 자라기 때문에 비료를 빨리 흡수합니다.
☀️ 여름 : 적게
햇볕이 강하고 해가 길기 때문에 건조하고 작물이 쉽게 지칩니다.
잎이 시든 경우 영양부족보다 수분부족일 수 있습니다.
영양부족인지 수분부족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가을 : 넉넉히
기온과 햇볕이 적당하여 작물이 잘자라는 시기입니다.
큰비가 내린 후에는 비료가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줘야 합니다.
❄️ 겨울 : 적게
기온이 낮고 햇볕이 적어 작물이 더디게 자랍니다.
비료 흡수량이 적으므로 한 번에 많이 주면 성장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
<참고> 비료의 5요소의 역할과 결핍 증상 정리 요약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을 돕습니다. ‘엽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의 색이 옅어지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인산 (P)
- 꽃과 열매가 잘 맺도록 합니다. ‘화비’ 또는 ‘실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 작아지고 꽃이나 열매가 잘 맺지 않습니다.
칼륨, 칼리 (K)
- 뿌리 발육을 돕습니다. ‘근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그루의 저항력이 떨어져 잘 쓰러집니다.
칼슘
- 실 뿌리 형성을 돕고 줄기를 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산성 토양을 중화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나 뿌리 끝부분의 성장이 멈추고 잎 주변이 말라 죽습니다. 배추나 양배추는 심이 썩고 토마토는 배꼽썩음이 일어납니다.
마그네슘
- 단백질 필수 요소, 싱싱하게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결핍 증상 : 아랫잎이 잘 떨어집니다.
23년 5월 19일
26
55
Farmmorning
블루베리 식재 완료
화분에 물을 주로
3cm 정도 잠기도록 정식했어요
당분간 물관리에 신경써야겠어요 ㅎㅎ
4월 16일
6
Farmmorning
시금치 초보농사 심은지 6주정도되엏어요추비로 좋은비료 추천좀해주세요?
10월 19일
4
4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2회차 /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
7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의 공부자료는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입니다.
칼륨(가리)은 과실의 비대 및 양분 운반에 관여하는 중요한 양분인데요. 칼륨 비료의 경우 작물에 의한 흡수율이 50% 이상으로 흡수율이 높아 어떤 칼륨비료를 사용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칼륨 비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염화칼륨과 황산칼륨에 대해 알아볼게요.
🔻 염화칼륨
- 비료의 함량이 약 60%로, 20kg 한 포대에 칼륨 12kg가 함유되어있다.
- 황산칼륨보다 토양에 습기를 증가시켜 가뭄에 좀 더 강하다.
- 염류 집적의 큰 원인이 되기도하나, 함량이 높고 사용량이 적어 경제적이다.
- 수분 흡수가 많고 소득이 낮은 작물에 효과적이다.
🔻 황산칼륨
- 비료의 함량이 약 48~50%로, 20kg 한 포대에 칼륨 10kg가 함유되어있다.
- 유황이 함께 들어있어 작물의 당도, 내병성, 향증진이 염화가리보다 뛰어나다.
- 염화가리에 비해 염류의 집적이 적고 산성화가 더디게 진행되지만 비싸다.
- 감자, 고구마의 경우 *반드시* 황산칼륨이 함유된 비료를 사용해야한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만나요.
감사합니다. ☀️🌱
23년 7월 6일
52
1346
3
Farmmorning
8월15일순치고비료주엇읍니다 후기비료한번더줘야겠지요 ?
8월 21일
5
1
장맛비에 쓰러진 고추 서른포기에 애처롭게 달린 고추따서 장아찌담고 또 오후부터 비가 온다하니 블루베리 5키로 따고 땀에절은 초짜농부는 시원하게 씻고 이제는 감성 채울시간입니다~
오늘도 수고했어~내 작은 손,발~
이제부터 즐길시간이야~^^
7월 14일
12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