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테콩 이 여물어가네요
10월 7일
13
3
Farmmorning
너무나 힘들었던 고추농사 ~~전복 고추가루 입니다
수확해서
무공해 청정지역 우리집 옥상에서 태양ㆍ해풍ㆍ자연의 힘으로 말립니다
맛ㆍ색깔 ㆍ영양가 보장합니다
010 2777 7027
600그램 1근 20000
택비별도( 20근까지 1박스 5000)
7월 23일
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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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을걷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은 고구마 수확이 될것같네요.고구마는 가뭄이 한참갈때는 많이 달리지 않는것같아요. 몇년전 어느해인가 그런적이 있었는데 올해의 경우도 그럴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알차게 들어있기를 바라지만 희망입니다.
23년 9월 14일
19
69
Farmmorning
진짜로~~ 간만에
김치담았어요
씨앗심고 예쁘게 자라서
한주먹 뽑아다 된장국 끓여먹고 바쁘게살다보니
잊고있다
쉬는날
우산쓰고 나가보니
달팽이가 먹고 남은
너무 연해서 바삭거리는
얼갈이배추
구멍 슝슝난거
애기무랑 섞어서
김치담아
친정엄니도 드렸어요
그리고ᆢ
또 씨앗을 뿌렸답니다
10월 22일
10
5
Farmmorning
가지가 죽어가고 잎은 갈아먹고 있어요
8월 25일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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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9
바람난 부인이
남편이
없는 사이
남편 친구와 집에서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자가 전화를 받아
조금 있다가
끊고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남편의 친구인 남자가
"누구야?"
"아~~ 우리 그이야"
당황해서 벌떡 일어서며
"지금 들어온 데?"
"아니!.
지금 당신이랑 낚시 가는 중이래"
신청사연 실화
https://youtu.be/6dZuW5F9ee0?si=NvRXfolx2wHxUt9B
2월 24일
3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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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쉬는 날. 아내와 고향에 가서 재첩을 잡았다. 가을이 되면 냇가에 물이 빠져 재첩잡기에 좋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가을. 햇살 받으며 새참도 먹고.
근데 너무 많이 잡았나?
11월 8일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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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결실의 계절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결실은 아닐겁니다. 매년 그렇듯이 흉과 복이 교차하는 시간............
그리고 또 내년을 기약하며 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겨울은 춥지만 이웃이있어 그렇게 춥지만은 않은 겨울이 됐으면 합니다.
김장도 해야하고 마무리해야할 일들은
올해가 가기전에 끝내야 합니다! 올해도 건강했듯이 내년에도 건강하게 농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겨우내 건강관리 잘하시고 함께 내년을 향해 가시지요!
11월 3일
6
2
Farmmorning
저의 집은 본 마을과
약 500여 m 거리에
있으며 다소에 거리 두고
옆과 뒤로 곳곳 전원 주택
5가구 더 있는데
우리 집 뒤 휴경지
밤사이 멧돼지 내려와
이처럼 파헤쳐 놓고 갔으나
집 앞 밭까지는 오지 않아
농작물 피해는 없었네요.
10월 30일
8
4
Farmmorning
유기농
탱자가
풍성하게
달려서
익어갑니다ㆍ
10월 3일
13
23
Farmmorning
히카마가 잘되었네요
포포나무도 제자리를 잡아 갑니다
9월 29일
20
6
1
Farmmorning
샤인머스켓이 하나씩 익기시작해서 꼭지마른것만 수확해서 조금씩 보내고 있는데 이 많은양을
언제까지 마무리할지 걱정이 됩니다 ㅎ포도하신분들은
계약재배나 판로에는 문제가 없는지요? 키우는 과정도 힘들고
판로도 마땅치가 않아서요
대량으로 가져가는곳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9월 11일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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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무더운데곡식들이가뭄타고잇네요크지도않코비료주엇더니녹아드렇가뿌리을말이고싯네요비가와야할텐데
8월 13일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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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술에 관한 좋은 글이라 우리 모두 꼭 보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주찬 (酒讚)
“酒” 字를 보라!
물수변에
닭유 아니던가?
술은, 닭이 물을 먹듯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하느니...
원샷하시면 몸에 해로운 것이니라~~
斗酒不辭
(두주불사)는
敗家亡身
(패가망신) 한다고 소인배들은 말하지만,
이는 술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
1.한 잔 술을 마시면 근심걱정 사라지고 .
2.두 잔 술을 마시면 得道(득도)를 한다네.
3.석 잔 술을 마시면 神仙(신선)이 되고...
4.넉 잔 술을 마시면 鶴(학)이 되어 하늘을 날며...
5.다섯 잔 술을 마시면
염라대왕도 두렵지
않으니...
이렇게 좋은것이
어디있느냐?
부모님께 올리는 술은
孝道酒(효도주)요,
자식에게 주는 술은
訓育酒
(훈육주)이며,
스승과 제자가 주고받는 술은
敬愛酒(경애주)요,
은혜를 입은 분과
함께 나누는 술은
報恩酒
(보은주)라...
친구에게 권하는 술은 友情酒
(우정주)이고...
원수와 마시는 술은
和解酒
(화해주)이며...
동료와 높이 드는 술은
(건배주)라...
죽은 자에게 따르는 술은 哀悼酒
(애도주)요...
사랑하는 사람과 부딪치는 술은
合歡酒
(합환주)라...
여봐라 풍악을 울리고 권주가를
부르도록 하여라
《망 중 한》🍒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ㅡ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좋아하고
술 또한 나를 졸졸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 잔 술은
지천명주 (地天命酒)로
알고 마시노라
물같이 생긴 것이
물도 아닌 것이
나를 울리고 웃게 하는 요물이로구나
한숨 베인 한 잔 술이 목줄기를 적실때
내안에 요동치는
슬픔 토해 내고
이슬 맺힌 두 잔 술로
심장을 뜨겁게 하니
가슴속에 작은 연못을 이루어놓네
석잔술을 가슴 깊이 부어그리움의 연못에 사랑하는 그대를
가두어 놓으리라
내가 술을 싫다하니
술이 나를 붙잡고
술이 나를 싫다하니
내가 술을 붙잡는구나
●●○●●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 술과 사랑, 그리고 친구
손이 설레는 것은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것은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 것은 술이요, 조심해 권하는 것은 사랑이다.
버리는 것은 술이요, 간직을 하는 것은 사랑이다.
몸으로 마시는 것은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것은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것은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것은 사랑이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술이요, 뜻대로 안되는 것은 사랑이다.
비울 수 있는 것은 술이요, 채울 수 있는 것은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은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술과 사랑을 다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그 이름은 친구입니다.
♡ 인생은 주객(酒客) 인거여!
친구여!
세상은 주막(酒幕)인거여.
구천(九泉)을 돌던 영혼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는 것은 주막에 온 거여 단술 쓴술로 취하러 온 거여
주막 올때 저 마실잔 들고오는 사람 없고 갈때도 저 마신잔 들고 가는 사람 없어!
그와 같이 너 또한 빈 손쥐고 주막으로 취하러 온 거여.
잔 안들고 왔다고,
술 안파는 주막 없고.
잔 없어서 술 못마실 주막도 없지만 네가 쓰는 그 잔은 네 것이 아닌거여 갈 때는 주막에 놓고 가야 되는 거여.
단술 먹고 웃는 소리.
쓴술 먹다 우는 소리.
시끌벅적했던 세상 그곳은 주막이고 술 깨면 떠나가는 너는 나그네 인거여.
훗날오는 손님에게 네 잔을 내어주고 때가 되면 홀연히
빈손으로 가야 하는 너는 酒客 인거여.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사람들중에서
(선물)소주한잔~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등을
토닥여 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는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 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노년에 마시는
소주 한잔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 때
내 뱉을 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
못내 아쉬운
슬픈 눈물의 술이다.

그래서
노년에 마시는
소주 한잔은....?
술이 아니라 그것은
인생을 마시는 것이다.~
소주한잔 ~~처럼
만나고 싶은 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 막걸리의 5덕!!
ᆢ알고 계시나요 ?

○ 조선조 초의 명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하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등은
만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없이 장수했다한다.

노인의 젖줄이라 함은
비단 영양 보급원일 뿐아니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암시하는것이 되기도 한다.

조선조 중엽에
막걸리 좋아하는
이씨 성의 판서가 있었다.
언젠가 아들들이
"왜 아버님은 좋은 약주나
소주가 있는데
막걸리만을 좋아하십니까" 하고
여쭈었다.

이에 이판서는
소 쓸개 세 개를
구해 오라 시켰다.
그 한 쓸개 주머니에는 소주를,
다른 쓸개 주머니에는 약주를,
나머지 쓸개 주머니에는
막걸리를 가득 채우고
처마 밑에 매어 두었다.

며칠이 지난 후에
이 쓸개 주머니를 열어보니
소주 담은 주머니는
구멍이 송송 나있고
약주 담은 주머니는
상해서 얇아져 있는데
막걸리 담은 주머니는
오히려 이전보다
두꺼워져 있었다.

□오덕(五德)이란...
• 취하되
인사불성일 만큼
취하지 않음이
일덕(一德)이요

• 새참에 마시면
요기되는 것이
이덕(二德)이며

• 힘 빠졌을 때
기운 돋우는 것이
삼덕(三德)이다.

• 안 되던 일도
마시고 넌지시 웃으면 되는 것이
사덕(四德)이며

• 더불어 마시면
응어리 풀리는 것이
오덕(五德)이다.

옛날 관가에서
큰 한잔 막걸리를
돌려 마심으로써,
크고 작은 감정을 풀었던 향음(鄕飮)에서 비롯된
다섯 번째 덕일 것이다.

오늘,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과 막걸리 한잔하면 어떨까요?
11월 4일
16
13
6
김장준비하려고새우젖2통주문했습니다.
11월 17일
6
사월에작물 양파 마늘 제가사실 낙농 업 젓소 젖짜기를 25년 하다 갑자기 폐업 하고 고추육묘 담배농사 위주 농사짖었는데 2년전 부터 애엄마 친구분 이 양파농사를짖고있어
친구분 건유로 양파농사 입문 열심히 해보는데
실제주변에 양파재배하는데 도움받을수 있는 선생님 은 없어 유톱동영상 참고 하면 서 저 스스로가 터득 하면서 농사일 하고 있읍니다
4월 4일
25
9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