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칼로 반으로 가르고 깨끗한 다라이에 담아서 탱자대비 80%의 설탕으로 버무려서 용기에 담고 밀봉해서 100일지나면 고운채에 걸러서 맑은액만 따로 저장하면 됩니다. 특히 탄산수에 얼음띄운 탱자에이드는 그어떤 같은과(자몽 레몬 오렌지 귤종류)의 에이드보다 훨씬 고급진 향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걸르고남은 건더기엔 식초를 부어서 2~3개월 숙성하면 생수를 희석한 식초음료로 즐길수도 있고 향이 풍부한 식초로 쓰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