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작업과 커피퇘비
2월 18일
9
4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요즘 이사를 가려고 논산쪽에 집을 알아 보고있는데요
제일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집 바로 앞에 논 300평정도?가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요
생각해보니 날이 풀리면 벌레며 개구리며 귀뚜라미며 너무 시끄러울 거같고
농약냄새도 폴폴날거같아 걱정이되는거있지요
내 논도 아닌데 괜히 피해를 볼까 무섭더라고요
ㄱ,래서 다른데를 알아볼까 고민중인데 집이 또 너무 좋아서 포기가 어렵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실건가요?
조언 좀 해주세요
5월 3일
51
183
8
미늘수확해서 말리는중 홍산마늘은 조금더 있어야겠네요
23년 5월 30일
17
12
Farmmorning
비닐하우스 내에 이중터널을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방법 알려 주세요.
11월 30일
19
4
1
Farmmorning
15년간 경기도 안양에서 화천을 주말에 오가면서 여러가지 작물을 심어봤는데 야생동물의 피해로 지금은 고추,강낭콩,산마늘,마늘,대파만을 주로 심고 사과,꾸지뽕,개복숭아나무를 조금 심어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제일 속상한것은 고구마와 옥수수를 수확하기 바로전에 멧돼지가 전부 훔쳐갔다는 겁니다. 올해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1월 25일
12
7
1
올해장마는 유난히 별날것 같습니다
집중호우와 긴장마 바람이 유난히 많이 분다
합니다. 따라서 하우스 안으로 물난리 안나도록
하우스 테두리 물길을 깊게파고 인근 도랑
빗물유입 피해없도록 도랑도 깁게 파서 역류방지에
노력해유 ~ 습해방지 곰팡이방지 하우스내 바람
통풍소통 습해 주의 해유ㅡ
6월 22일
8
자랑합니다
처음으로
성공한 고추
오늘 고추 두번째 건고추 ㅋ
그리고 세번째
세척후에 건조시키고
있습니다
세척할때 물 가득 받고 양조식초 종이컵 한컵 넣은후 ㅋ 세척기 총으로 세척합니다
뒤집으면서
그리고 흠 있는 고추는 한개라도 다 빼고 ㅋ
고추한개 때문에
고추가루 맛 없어질까봐요 ㅋ
8월 27일
70
59
1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열
조선 선조 때 명나라 기생을 구해준 홍순언은
어진 성품의 선비였다.
그가 통역관 자격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의 일이다.
지금의 여관 격인 기루에 머무른 그는 거기서 한 기생을 만났다.
그 기생은 본래 양반집 규수로
정치적 모함으로 죽은 아버지,
어머니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생이 된 여인이었다.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홍순언은
출장비로 받아 온 인삼을 팔아
그 돈을 장례비로 쓰라며 기생에게
주었다.
기생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홍순언의 이름 석자를 가슴에 새겼다.
그러나 홍순언은 조선으로 돌아온 뒤 공금을 낭비했다는 죄목으로
관직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한편 홍순언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친 기생은
명나라의 높은 벼슬자리에 있던
석성이란 사람의 아내가 되었다.
그녀는 그때부터 비단을 열심히 짜기 시작했다.
몇 년 후 조선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다급해진 선조가 명나라에 원조를
요청하는 통역관을 보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러던 중 명나라로부터 전에 자주
오던 통역관 홍순언은 왜 보이지
않느냐며
다음엔 그를 보내라는 서한이
날아왔다.
시골에 파묻혀 지내던 홍순언은
선조의 명령으로 다시 명나라로
떠났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명나라
국방장관의 부름을 받았다.
그런데 홍순언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국방장관과 그의 아내가 댓돌
아래까지 내려와 깍듯하게 절을
올리는 것이었다.
국방장관의 아내가 바로 홍순언의
도움을 받은 그 기생이었다.
며칠동안 융숭한 대접을 받은
홍순언은 떠나는 날 부인으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홍순언이 이를 한사코 마다했더니
압록강까지 쫓아와 선물꾸러미를
전해주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선물을 받아 풀어보니 꾸러미엔 부인이 손수 짠 비단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비단끝 마디마디에는
'보은'이란 두 글자가 아로새겨져
있었다.
홍순언이 조선으로 돌아와 보니
선조가 왜군에게 쫓길 정도로 전세가 기울고 있었다.
얼마 후 무기, 화약,
그리고 4만여 명나라 군사가 조선에 파병되었다.
명나라 국방장관이 보낸 것이었다.
보은이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https://youtu.be/ltBbkOfA6_k?si=dHF739-TyoJmasUu
ㅋ ㅋ 택시 않에서
https://youtu.be/ew87gly_QUU?si=GRMTwbC44Ex7Lym7
충격적인 양반집 여인들
2월 18일
36
12
2
증조부 산소가 있는 선산 진주에 갔다가
이제사 올라오는 맹종죽순을 캐 봤습니다.
집에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가죽나무에 올라 붙어 있는
이 버섯은 식감이 쫄깃쫄깃한
목이 버섯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5월 28일
11
2
2
Farmmorning
[✍️6월 장마철 대비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6월 장마철 대비하기>입니다.
🔻배수 관리
- 배수로 점검 및 정비: 장마철에는 강수량이 많아져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수로를 미리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정비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농경지 침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경사지 배수 관리: 경사진 농경지는 침수 및 토양 유실 위험이 높습니다. 배수로와 더불어 경사지에 적절한 배수 시설을 설치하여 토양 유실을 방지해야 합니다.
🔻배수 관리
- 토양 개량: 장마철에는 토양의 과습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토양 개량제를 사용해 배수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퇴비나 유기물 등을 사용하여 토양 구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멀칭: 비닐이나 볏짚을 이용해 멀칭을 하면 토양의 수분을 조절하고, 토양 침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작물 보호
- 비닐하우스 및 덮개 사용: 비닐하우스나 덮개를 이용해 작물을 직접 비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이를 통해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지주 설치: 고추, 토마토 등 키가 큰 작물은 비바람에 쉽게 쓰러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주를 설치하여 작물을 지탱해 줍니다.
🔻병해충 방제
- 예방적 방제: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은 병해충의 번식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예방적 방제를 실시하고, 장마 중에도 주기적으로 방제 작업을 실시합니다.
- 환기 관리: 비닐하우스 내의 습도를 낮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확 및 보관
- 조기 수확: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수확 가능한 작물은 미리 수확하여 장마로 인한 피해를 줄입니다.
- 저장 관리: 수확한 작물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장마철의 습기로 인한 부패를 방지합니다.
🔻기상 정보 확인
- 기상 예보: 장마철에는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하여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비합니다. 기상청의 예보를 참고하여 농작업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장마철에 대비하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배수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서 풍성한 수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12편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frbhtk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7일
30
514
2
Farmmorning
하우스 내에 감자 비닐멀칭하고 감자순
밖으로 유인했습니다.
오늘은 작업 종료합니다.
남은 오후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람니다.
3월 24일
16
15
1
Farmmorning
호박이 자라다가 떨어지는 이유는 뭔지요? 조금 커가다가 떨어져 썩어버리고 있읍니다..병충해..??
22년 9월 26일
4
6
Farmmorning
풀과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시로자주 풀을 관리하지만 조금만 손이 덜가도 이내 잡초가 기회를 노리고 있는것같네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자주오는 관계로 지긋지긋한 풀과의 싸움이 시작 입니다
3월 31일
7
하우스 비닐멀칭 하기
4월 28일
6
Farmmorning
올해첫 하우스 고추 300포기 심었는데 중간 중간 요렇게 생기는데
병인가요?
6월 30일
2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