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목에 벌래가 버섯주변에 많은대 어찌 하나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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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내리는 하루시작입니다...
고사리 고수님계실까요??
올봄에 고사리 구근을 심었는더
잡초를 어떻게해야하는지요..??
호미로. 뽑다가 손목에 엘보가왔어요 ㅎㅎ
사진에 첫번째는 잡초.뽑은곳
두번째는. 낫으로 벤곳과 잡초속 고사리,
잡초제거에. 경험이나 조언부탁드립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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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가 취미 입니다.
장르는 전층 기법 주어종 떡붕어 낚는걸 즐기죠.
4~5년전 코로나19 이전에는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코로나19 로 인해 출조가 뜸해진 이후 요즘은 1년에 1~2번으로 끝이내요.
다시 활동을 해보려는데.
이눔의 폭염이 발목을 잡내요.
선선해지는 가을에나 출조 날짜를 조율 해 봐야겟습니다,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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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5(목)
#영농일지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날!
고추 묘판 설치하고,
싹티운 고추 씨앗 2봉(약2,400알)파종하고, 조리개로 물 흠뻑 주고
보온장치와 온도계 달아 놓고 보온비닐 덮었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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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추심을 준비완료했습니다
저희동네에 있는 수정사절입니다
대한민국 목조사찰1호 입니다
사법고시,행정고시 공부하러 많이들어옵니다
회원님들 주말에 구경오시소.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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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농사 정말 어렵네요
배추는 벌써 세번째 새로 심고요 지금도 갈아 심는중
입니다
열무는 심은지 솔찬히 됬는데도 잘자라지 않고
그나마 반은 해충이 잎사귀
목을 잘라 없어졌네요
고구마잎은 하루저녁 자고나니 모기장처럼
되었구요
무우는 보기좋게 올라오더니
쥐뜯어 먹듯 황량하게 변했네요
저만 그러면 괜찬겠는데
모두가 이러면 앞으로
어쩐데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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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
1989년~1997년 공중파에서 방송한
‘우정의 무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군부대를 찾아가 군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특히 ‘그리운 어머니’라는 코너는
인기가 높았습니다.
군부대에 복무 중인 군인 중 한 명의 어머니가
아들 몰래 해당 부대를 찾아와 사회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면
군인인 아들은 목소리만 듣고 어머니를 확인하고 맞추면
어머니를 등에 업고 그 자리에서
바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면 무대 위로
장병들이 우르르 뛰어나와
너나 할 것 없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라고
우겨대는 모습이 백미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늘진 표정의 한 장병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장병의 어머니는
아들이 입대하기 일주일 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그립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머니’라는 말에 반응해서
그만 무대 위로
올라와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대 앞으로 나온 다른 장병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보다,
어머니를 잃은 그 장병을
더 애절하게 안아주며 위로해 주었고
그 모습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고 또 주어도 더 주지 못해
늘 안타까운 사람.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기 손이 다 닳아 없어져도 마다하지 않을 사람.
고향 집의 아랫목처럼 언제나 그립고 따뜻한 사람.
듣기만 해도 먹먹해지는 이름,
그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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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년창업농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화훼농장을 운영중이며 대략 3000평 규모에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국화,카랑코에,목마가렛,사피니아,카네이션을 주로 하고있으며 사진은 현재 출하하는 사진 및 출하 준비중인 애들입니다. 카네이션은 대략 5만개 생산중이며 카랑코에는 년에 10만개 국화 역시 10만개 나머지 봄꽃들 몇만개씩 키워내고있어요 ! 처음으로 작물자랑하기 하네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다들 올 한해도 화이팅 하시고 대박나셔서 모두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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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세상에서 제일 바보는
나의 목숨과 나의 모든것을 남에게 맡긴다는것이다
나는 이세상에 올적에
자유를 만끽하고 나의
기질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멋진 인생으로...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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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신문 보다가본 기사 고수님들께 공유드려요
유럽에서 농민들 싹을 말리려고 작정했나보아요?
특이 독은 농업용경유 보조금을 팍 줄이는 정책이 나와서 이대로면 2027년부터 경유보조금 한푼도 못받는다네요
지금 독일 농민들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이러니 언제 우리나라도 농민 목조르는 정책을 내놓을까 두렵네요
당장 저에게 닥친일은 아니긴해도….
농민의 고생을 알아주는 시대가 아무쪼록 왔으면 좋겠어요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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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하다.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아 12시35분까지 그대들을 기다렸노라. 기쁨의눈물은 내가 흘린것이 아니고 국민들의 축복속에서 하늘이 내려준 농부들의 가뭄을 애타도록 기다려온 생물들의 목을 추기는 생명수와 같은 꿀물 이었음을 다같이 마셔 쓰리라 생각 하면서 행복의 꿈을 꾸고 이번 올림픽의 꽤거를 마음껏 외쳐보고 싶노라 .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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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왕레몬을 삼목을해 기우고 있습니다.
실네따뜻한곳이 있으니까 꽃망울이 많이 맺었네요.
이 노란열매는 봄에 피어서 열린겁니다.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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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계면에서 농사를 하게 된 계기는 고향을 지나는 길목인데 아무 연고도 없이 그저 노을이 아름다워서 반했다고하면 웃으시겠죠~~~^^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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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도 신랑이 혼자있을때는 무섭다고 개9마리에서 집을 빙둘러서 줄을길게해서 길렀는데 그때는 집뒤에 멧돼지흔적은 있어도 집주변까지는 못내려왔었고 고라니도 우리집에는 못오고 아랫집은 농작물피해보다가 펜스를 완벽하게 쳤어요.
코백신접종후 휴유증으로 신랑이 힘든일을 버거워하는관계로 CCTV설치후 겨울에보니 고라니가 우리집으로 왕래하는걸 알게되었네요~
올해부터 모종심기전에 고라니길목을 망으로 막았더니 그후 피해는 없어요~
저도 개가 밥값을 제데로 한것같습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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