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콩과 벼농사
그리고 한우 소키우기ᆢ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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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 나물 채취 손맛이 엄청좋았네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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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용의해를맞아 건강과행복이 함께하기를소망합니다. 회원여러분 ! 복많이받으세요. 조상님들을 잘 모셔야 우리후손들이본받지여.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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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이 산이랑 가까워 쥐들도 있고 다람쥐가 너무 설쳐 집사람이랑 고양이를 한마리 기를까 생각중 난대없이 고양이 한마리가 나타나서 한가족이 된겄같은대 야생이라 그런지 손도 못되게 하지만 차차 가까워지겠죠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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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이 조금 섞인땅
천평인데, 무엇을 심으면 좋을까요?
일손작게 들고
관리하기 편한식물
팜모닝에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배수잘되는 땅입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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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음료 얼음물 모자 땀닦을목수건가벼운손수건으로이마에묶으면눈으로땀이안흘려눈이덜피곤해요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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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쌀보리 털고 이제 겉보리 차례인데 양이 더 많아서 후덜덜 삽니다. 덩굴 풀과 엉커 있어서 2배로 힘드네요.손으로 언제 베고 터나~ 달려봅니다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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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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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마무리
정말 과수는 손이 많이 가는 농사
알솎기 미흡 송이를 모아서 깨끗이 세척 후, 샤베트로 먹어도 좋고 갈아서 슬러시로 먹으면 별미네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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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길가 꽃길을 손질하였네요. 농사 중간중간 꽃도 가꾸고 하며 나름 시골의 풍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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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한 해 고추 농사를 마치고 밭 정리하는 시기!
잘 자라라고 꽂아둔 지지대가 잘 안 뽑힌다면?
힘 쓰느라 손에 물집 잡히지 마시고,
귀한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또 다른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 https://youtu.be/qP849kLlZA0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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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방치했던 마늘 햇볕에 한번더 말리고 껍질 벗기고 손질해 통기가 잘되는 프라스틱 통에 담아 보관해 두었어요.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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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손님 오신다고 해서 급하게 다기 에 잎녹차 끓일 시간이 없어
다과 로는 비스킷 을 준비 하고
음료 로는 무엇을 좋아할지 몰라서 두가지 준비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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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막 빼고 200평가량되는 땅
3년 가까이 열심히 농사지었네요. 결과는 목 어깨 허리 무릎 성한 곳이 없어요
농사시작할 때 찾아본 자료에는 농사에서 가장 어려운 점 1위가 생계유지 2위가 건강문제라던데 제가 아프고보니 그게 무슨 뜻인지 너무 공감이 가네요
땅을 팔 수도 없고 농경체 등록도 되어있어 뭐라도 심긴해야 하는데 이 몸으로 무얼 심어야 할지..
밤새 고민했네요 몸 아프지 않게 손이 안가는 걸 심자니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겠고..
메리골드를 심자니 그 수확량을 어떻게 할지 고민도 되고 농사가 정말 힘드네요
가장 손이 덜가는 작물 뭐가 있을까요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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