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들깨농사가 젤로 쉬운듯합니다
고랑지어서 두둑에는 비닐씌우고 고랑에는 부직포로 씌우면 풀도 안나고요 ~
여물면 베어놓았다가 마른뒤 털어서 선풍기에 휘날린뒤 기름짜면 일년이 다지나가는듯 세월이 흐릅니다

도라지요

들깨나 콩 심으세요. 손 많이 안가는거라서 저도 참깨, 들깨만 심습니다. 저는 1200평...글구 작년 농협 수매할때 보니까 3년전에 들깨 kg당 1.2만원, 참깨는 2.4만원이던게 작년에는 들깨 9천원, 참깨는 2.35만원..참깨는 수확량이 적고, 지주대를 박고, 줄을 메줘야하는 수고가 있어서 사람들이 먹을것만하지 대량으로는 잘안해서 가격방어가 되는듯. 보통 들깨는 15평에 7.5kg, 참깨는 4~4.5kg 수확. 참고하세요.

200평정도면 생계용 아닌 취미로 텃밭가꾸기가 좋을듯 합니다
건강에도 도움되고요
조금씩 가족들 먹거리 제공한다 생각하고 골고루..
가장자리에는 유실수 몇그루 그정도가 좋지않을까요.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냥 내 직업이니 먹고 살기위해 하는거다 하는거지요

소먹이용 풀도 좋을듯 해요 씨만뿌리면 일년 2ㅡ 3모작은 하는거 같던데요 기계로 수확하고
하는거 같아요 저는 일은 별도로 하고 주말 농장겸 350평정도 짓는데
젤 손이 안가는 감자하고 고구마를 심고 있네요
이모든것이 건강이 있어야해요
건강챙기세요

꽃을 심어 보세요. 관상용으로 그리고 놀고 쉬고 지루하거나 따분할 때 쉬엄쉬엄 일 하세요.

들깨 농사가 가장 쉬운거 같던데 대충 들깨 뿌리시고 건강챙기시고 내년엔 작물하고픈거 심으셔서 잘 지으셔요 ~ 직불금이나 경영체가 걱정이시라 들깨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건강이 우선되어야 뭐든 할 수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농사초보때 판로가 확보되어서 호박을 심었었네요. 만차량단호박 20주나, 또는 맷돌호박 20~50주면 됩니다. 그리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그 사이에 참깨 심고 가장자리는 텃밭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3년이면 이것저것 다 해보셨겠네요. 수정님의 말씀데로 몸이 따라주질 않으면 의욕이 먼저 사그러들고 열정 가득했던 초심도 잃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저의 경험을 빌자면 손이 덜가는 작물중 상위권이 들깨 같아요. 고구마도 해당되구요. 들깨는 정식거리를 1미터 정도로 충분히 두고 심으시면 모종 심을때 좀 수월합니다. 물론 순치기나 병충해 방제할때도 용이하구요. 작물을 가꾸심에 기본 육체적 노동은 필수 불가결 할것이니 수확물의 경제성 보다는 건강위주로 가꿔보세요. 호두나무도 추천 드립니다만.. 오지랖인지 모르겠네요. 200평이면 텃밭정도만 남기고 호두나무를 충분한 간격두고 심어보세요. 수확은 5년후에나 가능하니까 그나마 손이 덜가리라 여겨집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시흥시 쪽도 호두나무가 괜찮을까요

글 잘못된것[싸가지)가아니라 토라지씨 입니다

콩도 괜찮고요. 농사가 보기와 다르게 쉬운 것은 아니랍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요. 비닐 멀칭해서 쪽파도 심으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 그렇게 2번 심었어요 풀도 안나고 좋든데요

그냥, 휴경 합시다. 우리가 일을 쉬엄 쉬엄 하려고 들어 왔지 이건뭐, 중노동 중에도 탑급 에다.
뭘해도 안됌. 제일 큰 문제는 공무원의 터치. 드론을 농민 감시 하는데만 쓰나? 우리동네 는 숨만 크게 쉬어도 말할거 같더만요.

200평이고 몸이 안좋으시면 팔아버리시는게 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그래도 무엇인가 해서 팔려면 드룹나무 심으세요 봄에 한번 팔고 5월쯤 60센티 정도 남겨 놓고 모두 잘라서 물통에 꽂아 싹 틔워 6월 쯤 한번 더팔고 농사 종료하시고 예초 작업 하시면 됩니다

가장 손이 덜가는 농사는 감자.고구마.땅콩.무우.배추.호박 등등이 쉬운듯합니다.

다년생을 심고 건너건너 수확하는 작물도 찾아보세요 도라지.더덕 등등

저도 14년전에 그랬었어요 여기는 경북봉화인데 궁금한점있으면 전화주시면 제가아는데까지 알려드릴게요 이영참이영농장 010ㅡ2888ㅡ3651입니다

대파를 권하는분들도 있는데 소규모는 북주다 골반 나갑니다ㅠㅠ허리는 덤이고요.,

옥수수 심으세요.밑거름으로 복합비료 넉넉하게 넣어주면 웃거름 안해도되고요.철물점에서 파는 파종기를 이용하면 서서 작업하는데 채 30분도 안걸려요.톨피라라는 옥수수전용 제초제도 있어요.수확후에는 옥수수대를 그냥 놔뒀다가 봄에 트랙터로 경운하면 거름도되고 좋아요.

저도 팔이 아파요..ㅜㅜ
아푼 곳 없었는데 풀 뽑다고 팔에서 뚝 소리나더니 오랜 시간이 지났눈데도 아직이네요..

건강이 우선이니 잘 챙기세요

몸 건강이 최고 입니다 몸만 건강하면 못할게 뭐 있겠읍니가 다들 건강들 챙기시면서 올 한해두 농민 여러분 대풍 돼시길 바랍니다

이모작도조은것같아요마늘.들깨

농사는 노동력입니다.어떤 작물이던 그많큼 노력 투자을 않고수확을 바라는것은 쪼금 어려울듯 합니다.굳이 추천을 하자면 과실수중 유기농으로 키울수 있는 품종을 선택 하셔서 심으시고 잡초 는 잡초매트 까시면 되고요. 모든 농사에 기분은 노동량 일수 밖에는 없습니다

우선 농사작물등 심기전에 주변 전문작물등 의견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본인토양, 주변일때를 전문분에게 상담을 받으며 거기에 맞는 조건에 따라 작물등 심으시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본인이 심고 싶은 작물을 심으면 아무런 소용없고 그냥 속만 타게됩니다.
참고로 농촌지능천 등을 찾으셨어 멘토의견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200평 의 농사도 심드시면 건강이 많이 않좋으신것 같습니다 1000평정도 농사도 많은것은 아닙니다 200평 정도라면
이웃이나 가족들과 나누어 먹수있는 작물을 선택하여 농사를 지으시며 가족 친척 가까운 이웃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괄 수확되는 작물위주로 동안에 해오신 작물중 그나마 쉬운걸 먼저해보심이 좋을듯 저도 이것저것 여러가지 하지만 그중에서도 그시기에 일괄수확되는걸 위주로 하고 있어요 한번재배함 뒷손 안가는 작물위주로

엄나무 심어보려고 찾아보는데 종자 묘목판매 끝나고
시중 나오는거 비싸고~
200평정도면 묘목 뿌리 나눠 봄에 삽목해 일년씩 키워 파세요
묘목으로~
작업 어렵지 않다니
유튜브 검색 해보세요

그냥 쉬엄쉬엄 무리하지않게 대충대충 농사 지으세요 ~~

이해가 되네요 천천히 하세요

200평이면 소득이 목적은 아닌것 같고 텃밭농사라면 위 에서 말씀히신것 같이 밭 주변에 과일나무 몇그루심고 나머진 들깨 호박 이런 작물이 그나마 손이 적게 가는 작물 같습니다
수확은 가족이 먹을 필요한 양만 거두고 나머진 그냥 갈아엎으세요
이웃에 준다고 처도 수확해 다듬어 줘야 먹지 그냥주면 주고도 욕 먹을수 있습니다
관리기나 예초기로 잘라 썩히면 거름도 되니 미련 버리시면 농사가 훨 쉽습니다

힘겹게 하지마시고 즐겁게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네요...
같은일도 귀찮게하면 힘이듭니다.
피곤하고 힘이들어서 소독을 못하고 풀을 못뽑으면...
약을 못했으니 더 건강하겠지... 풀하고 싸워서 이겼으니 영양이 많겠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사세요!

농촌에서 200평 농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뭐 텃밭이나 다름 없는데요 저는 직장에 다니면서도 1000평이 넘는 농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짓고 있고 많으면 이웃과 나눠먹고 하니 넘 재밉고 행복 합니당

수입없어도 되시면 돼지감자 심으세요. 손안가요.

하남이면 농사짖는 농민들이 꽤
계시지 잔아요.
제가 판단컨데 지금의 건강이 많이좋지 않으신것으로 보아
도시근교농업으로 참취종자를
구입해서 봄에 파종하면 가을에 수확이 가능하고요 아니면
자작나무 종류인 잭큐몬티 도랜보스 나무를 심는것도 괜찬아
보입니다.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식물 키우는 재미를 아셔야 해요 봄에는 감자 심고 고추 심고 사이에 옥수수도 심고 콩도 심고 고구마도 심고 취미가 있어야 돼요 그래야 덜 힘들지요 저는 한 600평 재미로 하지요 수확해서 자식들 갈라 주고 지인들도 좀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지어보니 시골에선 풀과의 전쟁입니다ㅠㅠ 오죽하면 작년부턴 그 아름다운 꽃들도 풀로 보입니다ㅠㅠ

이것저것.해는데
별루속득이없어서
그냥나무심었어요
블루엔젤.누가추천해서요

당장 생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수종을 심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사과나무나
과실수심으세요
손이좀덜가는작물추천합니다

제일 쉽고 손 신경안쓰셔도 되는작물
호두나무네요 옛날부터
빈땅에 심는 나무네요

소중한 땅 알뜰하게 사용 할려니 몸이 아프고 힘들고 남은것은 여기저기 아픈곳 뿐이네요 힘내세요 그나만 손이 들가는 작물은 들깨 호박 부추랑 상추 정도 가꾸어서 먹어세요
욕심내서 많이 하면
내몸 아픈곳만 많아 집니다~~~ 수고 하십시요~~~

저도 들깨와 옥수수가 제일쉬워요

저도 들깨 추천드려요 퇴비너무 많이넣지 마시고 너무크지안게 키으시면 됨니다 짓딧물약 한번에서도번정도해주면 잘될거예요

저도 4년인데 몸이 많이 힘들어요
제일쉬운 고구마나 들깨가 좋겠습니다

참깨는 손이 너무 많이가서 곤란하고요, 검정콩이 그래도 좀 나을거 같네요.

강황이나 비트는 병충해가 거의 없어서 손 별로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