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
🌷안부 미루지 마세요🌷
안부
미루지 마세요!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부! 답장! 관심!
미루지 마세요!
어느 순간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회복하는 데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운 마음들...
미뤄왔던 안부...
오늘 한번 보내보세요~^^
- 좋은글 中에서 -
기쁨과 사랑으로
한 주간 늘~ 충만하시고
발길 닿는 곳마다 행복이~♩
가는 길목마다 행운이~♪
서는 곳마다 축복이 함께 하는~♬
멋진 우리 삶의 아름다운
인연이길 바래봅니다♥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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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년 농사 지면서 이렇게 좋은 약통을 본 적이없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사용해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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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벌써 감자 싹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홍매실도 벌써 꽃이지고있고요.눈개승마도
우리밥상에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쌉살한 눈개승마 맛있게
무쳐먹었네요.
4월 2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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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머 =10
수술을 마치고 늦게 퇴근하던
한 항문외과 의사가
병원 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메뉴판을 뒤적이며 음식을 골랐다.

잠시 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는데,
걸어오는 폼이 좀 어정쩡한 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이는 것이었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해 그에게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이터 하는 말....
"손님,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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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농사를 안지어봐서요?
옥수수 1대당 보통 몇개 달리나요? 1개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러면 사먹는게 낫지않나해서요?
조언을 구합니다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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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 덥지요.
단편소설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를 자기 잠자리로 차지하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을 합니다.
이놈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인권에 버금가는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놈은 무엇인가?
뽕밭이 상전벽해가 된다한들,
개라는 짐승은 분명 ‘네발 짐승’입니다.
닭은 고기와 달걀을 얻기 위해서 키웠고,
돼지는 시장에 내다팔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웠으며,
소는 논밭갈이 시켜서 농사짓기 위하여 키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집을 지키라고 키웠지만,
사실 놀고먹는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두고 ‘개 팔자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대접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네발짐승이었고,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얻어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개밥신세’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이처럼,
집 짐승이었던 개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접을 한 몸에 받는 견공(犬公)이 되어,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인권(人權)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간
투쟁해 왔지만,
개는 네발 하나 까딱 않고 견권(犬權)을 확보한
셈이니,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 같은 놈’이니
‘개자식’이니,
이런 욕지거리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은 낱말 앞에
 ‘개’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이고,
못 먹는 꽃이면
개꽃이었습니다.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살구는 못 먹는 살구였고,
못 먹는 버섯이면
개버섯이라 불렀습니다.
망신 중에도 제일가는
망신을 두고
 ‘개망신’이라 했습니다.
제일 못나고 나쁜 사람을
 ‘개자식’이라 했고,
못된 짓거리를 하면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개의 신분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에세이, 윤재근/한양대 명예교수)
 원래 개라는 짐승은 !!
 수술환자에게
제일 좋은 의사가 권하는
고기는 ㆍ개고기 입니다.
그리고 개는 도둑과
집을 지키는 짐승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나 ᆢ
언제부턴가 개가
사람의 상전이 되였습니다.
 개호텔ㆍ개미용실ㆍ개병원 ㆍ개장례식장ㆍ개식품점등 ~
과간도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ᆢ
대한민국은
개하고 살기때문에
남녀가 홀로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장차 이로인한 ~~
인구소멸로 인한 ~ 나라가 망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
~ 휴 ᆢ
9월 9일
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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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잔대,(사삼)
품종: 층층잔대,부엌잔대,칼잔대,톱잔대,둥근잎잔대,털잔대....등
파종:씨앗 노지직파, 춘파/추파
재배시작시기:2016년 3월~
재배지역: 경북 안동시 와룡면
농부는 매년 겨울철이되면 다가오는해는 무얼경작할까?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또한 저희집 어르신들도 겨울철만되면 한걱정 하시지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께서 걱정하시는 모습을 매년
보고 또 격습니다.
지켜보는 아들또한 걱정이 앞섰지만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리라
하여 산에 올라가 잔대를케서 밭둑에 심어보앗지요...
예전에 어린시절엔 야산에만 올라가도 잔대가 많았지만
요즘은 굴락지를 찾지못하면 보기힘든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각지방마다 틀리겠지만요.....
재배를 하기위해 시간을내고 발품을 팔아보았지만 현실은
냉정했었지요...
시작을 했으면 끝을봐야겠죠?
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죠.....
첫해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씨앗을 파종하고 🌱 이 잘 올라왔지만 죽고 또 죽고
시간이 흐르면서 흙으로 변해버렸죠.....
그때는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해 진다고나 할까...
생각하기 싫어 집니다...ㅎㅎ
아침 새벽으로 잠을 못잣거든요...ㅠㅠ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노지잔대재배 7년이 시작됩니다...
이제는 1년근 2년근 3년근 4년근 5년근.....등
보유하여 대략 10 ton 정도 될듯합니다.
잔대순(나물) 생산량도 많이 되구요...
물론 올해도 씨앗을 파종할 계획이구요...
***예전 사진 현재 사진도 첨부합니다.***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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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남편이 지은작물들!
17일 혈관수술하러감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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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잘자라주는 마늘에 발자욱소리 들려주고. 앵두나무 삽목도 해보고 길가에 잡초 제거하고 도라지도 조금심어 보았어요ㅋㅋ작년에 심어본 더덕 이쁘게 올라오네요
3월 30일
6
1
Farmmorning
시간이 약이랍니다 봄이오니 눈도 사라지고 어김없이 밭농사 시작이랍니당
4월 10일
15
5
2
Farmmorning
샤인포도 농사를 잘지었다고 자랑도하고 손녀딸까지 봉지 씌워주고 잼나게 했건만 값이 너무 적게나와서 속상 하게 생겼네요
7월 20일
9
9
Farmmorning
오늘 병충해 방재 작업후
사진 처름 이재 꽃이지고
꽃이 많이 보입니다
홍고추 수확이 가능 할까요
8월 19일
25
2
1
Farmmorning
이번비에 서리태 심은 콩밭 절반이 사라졌습니다 ㅠ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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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고추잎이 쭈글해지는데 혹시 원인을 아시는분 지도바랍니다
5월 31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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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저가농사짓는곳은사방이산입니다아주악조건이죠포도샤인마스캇농사짓습니다토비원농법이라다른샤인하고맛이틀리지요마스캇향도납니다
7월 23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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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2골이.ㅡㅡ
잎이떨어지고
꼭.ㅡㅡ가을.맞이한거.마냥
잎에.반점이.있고
생육이.활발하지
않아요
어또게.ㅡㅡ하믄
이병이.나을까요?
당변.주실분.ㅡㅡㅡ
기러기목되어.ㅡㅡ지달림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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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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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먹고 현관문을 열어보니 밤새 하얗게 내린눈이 산에만 목화솜처럼 이불을 덮어주고 있네요.
실물보다 안예쁘게 나와서 실망이지만 뽀안~눈은
바라만봐도 좋네요
집에서 기르는 시루 라는 고양이가 밥달라고 쪼르르 달려와 수정같이 맑은 눈을 동그랗게뜨고 올려다보며 야옹거리다 밥그릇 앞으로 달려가 기다리고 있어요.사료푸는 소리에 동네 도둑고양이들 어디있다왔는지 세마리나 달려들기에 팔을 높이들고 스읔! 안가! 했더니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홍길동이 되어 사라지더니 현관문 열고 들어오려는 소리에 또다시 집합!을 하네요.귀신같은 녀석들!..요놈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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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 및 자두나무 꽃이 지고나면 어떤 방제를 해야 하는지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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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31일 퇴근하고 들러보니까 지 맘데로 잘 크고 있네요 님들 편한쉼 되십시요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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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