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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백옥농원
샤인포도 농사를 잘지었다고 자랑도하고 손녀딸까지 봉지 씌워주고 잼나게 했건만 값이 너무 적게나와서 속상 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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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박희철
포도농삿꾼·
샤인인가요?
예쁘네요
알이길어보여서
풀메트 하신거죠
충북영동백옥농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남밀양태 야
대추,매실 재배농부~^·
힘내세요 ~~
홧팅입니다 ❤️
충남공주노력하는농민
힘내세요 날씨도 오락가락 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아니되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좋늘도
화이팅 하십시요
충남공주노력하는농민
예쁜 손녀까지 도와주네요
농산물 가격이 진짜 맘에 안듭니다
조금 오르면 오른다고 뉴스나오는데
싸면 하다고는 왜 안나오는지 공평하지가 않아요 ~
경남산청신성진
이마트선 한송이 15000 원에팔더군요. 직판매처를 구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전북남원토깽이(김미숙)
맛있어보이네요 고생하신만큼 좋은값 받으셔야하는데 더운데고생하시네요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아고 손주까지 일손을 도왔는데 농사는 잘 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 농부들만 등골 빠지네요 그래도 안된거 보다는 좋은것이니 그것으로 위안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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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생각을 바꾸면 우리의 삶과 마음이 달라진다. 어느 무더운 날, 두 친구가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식당으로 들어서려는데, 식당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다. “신사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다. 꽃을 들고 음식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 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물었다. “너, 그 꽃, 저 할머니한테서 샀지?”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손녀 딸 아프다면서 꽃을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친구의 표정이 환해졌다. “정말? 진짜?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밥먹자.~ 나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당신은 어떤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억울해 한다. 꽃을 할머니에게 도로 갖다 주고 꽃 값을 돌려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친구는 무더운 날씨에 꽃을 파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행복했던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 우리의 삶과 마음은 이렇게 달라진다!" 너무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갑니다. 바라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엄청 덥다네요 여름이니까 더운게 당연하죠 그것도 말복이 지나 여름 한가운데... 조금만 견뎌 내시면 시원한 가을이 옵니다 아주 추운 겨울도 오고요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내면 아름답고 평온한 시절이 분명하게 옵니다 우리 모두 시원한 그겨울 생각하면서 이더위 잘 이겨 내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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