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농사지으시는분 이렇게 하시네요 멀칭했던 비닐을 또랑에 처박으면 내년부터는 농사 안지을 작정하셨나 보네요 팜모닝 이웃분들 사진보시고 고견좀 부탁합니다
5월 30일
6
9
Farmmorning
처음 심어본 고추라 그냥 모종을 사서 심었는데 쟐 크던 고추가 이상하게 노란색을 띠더니 점점 하나 둘 이렇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르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월 23일
6
13
Farmmorning
고사리 종균 나눔 받앗네요
한밭때기심을 양을 보네주셧네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굵고 너무좋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월 17일
50
61
5
Farmmorning
※ 제철 토마토는보약
전 세계 토마토는 5000종이 넘는다. 큰 토마토보다 작은 토마토일수록 영양소가 집약돼 있다. 서양의 오랜 속담 중 ‘토마토가 익을수록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말이 있다.
토마토가 그만큼 건강 효능을 지닌다는 의미다.

하고 많은 과일 중에 왜 토마토일까?
채소 소믈리에이자 의사인 조애경 박사는 “토마토는 다른 작물과 달리 과일(항산화 성분 풍부)은 물론 채소(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풍부)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며, “현존 식용작물 중 라이코펜(항암작용 성분)이 가장 많고, 대표 항산화 비타민인 A·C·E가 고루 든 찾아보기 어려운 식품”이라고 말했다.
실제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도 가장 많이 개발된 작물이 토마토이다.
5월은 제철 토마토가 막 출시되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토마토의 건강학을 알아본다.

전립선암·폐암·위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토마토의 가장 널리 알려진 효과는 항암 작용이다.
조 박사는 “식물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강력한 독성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을 만들어내는데, 이게 사람 몸 속에 들어오면 암을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토마토를 빨갛게 보이게 하는 라이코펜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미 하버드대 의대 에드워드 조바누치 박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마토에 대한 지금까지의 논문을 모두 분석한 결과, 전립선암·폐암·위암 예방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었다. 또 앞의 세 종류의 암보다는 효과는 덜하지만
췌장암, 결장암·식도암· 구강암·유방암·자궁경부암의 위험도 감소시켰다.
미 브리검 부인병원 연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최소 2회 이상 토마토 또는 토마토 제품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샘암 발병률이 24~36% 낮았다.
라이코펜은 세포의 생성-소멸 주기를 조절하는 분자를 변화시켜
전립샘의 암 전 단계와 암 생성 단계 세포의 자연 소멸을 유도한다.
돌연변이 세포를 정상 세포로 전환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한다.
조애경 박사도
“스테이크 등에 토마토가 꼭 곁들여 나오는 것도 의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고기의 기름 성분이 불과 만났을 때 나이트로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오는데,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이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작용도 한다”고 말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외에도 강력한 항암물질인 P쿠마릭산과 클로로겐산도 풍부하다.
이들은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루 두 개면 비타민C 일일 권장량 충분, 항암 작용 외에도 다양한 효과가 있다. 토마토 큰 것 하루 두 개면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비타민C와 함께 항산화 비타민으로 처방되는 비타민A와 E도 풍부하다.
다른 과일류에는 부족한 비타민B군도 풍부하다.
비타민B군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음주 시 특히 고갈되기 쉬우므로
직장인에게 토마토는 더없는 보양식이라고 한다. 또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토마토의 칼륨(K)은 나트륨(Na)을 배설시키는 역할을 해 혈압을 낮추고 부기도 빼준다. 또한,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지방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 동맥경화 등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도 제격이라고 한다. 토마토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완전히 빨갛게 익은 것보다는 반 정도 빨갛게 익은 게 가장 맛이 가장 좋다. 덜 익은 파란 토마토는 익힌 뒤 먹는다.
신문지나 종이 봉투에 싸서 실온에서 숙성하면 된다. 반대로 완전히 익은 것은 냉장 보관하면 숙성이 지연된다. 알맞게 익은 토마토는 통풍이 잘 되는 15~25℃ 서늘한 실내에서 보관한다.
토마토를 살 때는 꼭지를 잘 봐야 한다. 꼭지가 시들거나 안으로 똘똘 뭉쳐 있는 경우, 꼭지가 가급적 쭉쭉 펴져 있는지,
꼭지 부근 상처가 있다면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이다.

먹는 법도 중요하다.
암을 예방하려면 익혀 먹어야 효과적이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토마토를 87℃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었다.
기름을 살짝 두르면 더욱 좋다. 라이코펜이 지용성이라 기름이 있으면 체내 흡수가 잘된다.
하지만 너무 익히면 비타민C가 파괴된다.
살짝 익혀 먹어야 라이코펜과 비타민C 둘 다 잡을 수 있다. 설탕은 비타민C를 파괴하므로 넣지 않는다.

<토마토와 어울리는 음식>
1. 소금
소금의 나트륨과 토마토의 칼륨이 합쳐져 단맛을 내고 체내 흡수율도 높인다.
2. 올리브유
토마토의 항암 성분 라이코펜은 열에 강하고, 기름에 잘 녹는다.
올리브유는 라이코펜 흡수율을 4배가량 높인다.
3. 우유
유지방에 라이코펜이 잘 녹아 흡수를 돕는다.
토마토의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줘 궁합이 맞다.
4. 육류
산성 식품인 육류와 알칼리성 식품인 토마토는 궁합이 잘 맞는다.
토마토가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육류의 단백질 소화도 돕는다.
5. 튀김
토마토에 풍부한 펙틴이 지방 흡수를 줄이고 장의 활동을 도와 위의 부담을 줄인다.
7월 13일
24
11
2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화(禍)나 분노 같은 감정은 감사의 흐름을 꽉꽉 막아 버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꾸기 이전에 먼저 해야 할일은 용성하는 것이 아닐까요.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학대나 무관심, 알코올 중독 때문에 받은 고통에 집착하면서 부모에게 감사할 수 없지요. 또한 상처나 배신감, 속았다는 분노, 버림받았다는 슬픔이 남아 있다면, 사랑했던 사람에게 받은 선물에 감사할 수 없지요.
이런 감정의 응어리가 남은 상태에서는 감사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억지로 감사하려면 오히려 상처가 더 심해질 뿐입니다.
상처를 그대로 인정하고 끌어 안을때 치유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상처가 치유되고 나서야 비로소 '용서'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용서란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변화입니다.
용서는 감사를 낳고 이런 감사의 마음은 나를 아프게 한 사람으로 인해 껵은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구할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3일
9
2
Farmmorning
사과부사밭 유박 주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합니다
3월 3일
8
12
Farmmorning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감 나무에 달린 감 이
너무 떨어지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6월 1일
7
2
1
Farmmorning
박창근~추엌
6월 12일
4
2
꿩먹고 알먹고가아니고 꽃보고 마늘먹고 코끼리마늘입니다~.~ 겨울에 유박비료줬더니 엄청 실하게자라고있어요 꽃필날만 기다리고있답니다^.^
4월 4일
15
5
Farmmorning
비온 뒤 맑은 하늘에서 내리쬐는 태양이 무지막지 뜨겁습니다. 한여름의 눈구경 해보세요. 냉동창고 근무중 제상작업 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지키세요~~
7월 1일
11
4
Farmmorning
참 신기 하게두 이런일이~
당첨이 뭐길레
너무 좋아요
여기저기 작물에 뿌려 봐야지~
감사 합니다
팜 모닝 ^~^ ^♡^ ~
5월 17일
9
10
Farmmorning
부모님 좋아하시는 곶감 사들고 고향방문
웃어른들 뵙고 인사
조상님들께 예의갖추기
아랫사람들께
설에 대한 유례 얘기.덕담
다같이 모여
윷놀이
2월 8일
47
9
8
Farmmorning
거제함박동에서작업차1컺
6월 3일
6
Farmmorning
저희동네 부녀회장님
칭찬합니다
몸도아프시면서
앞장서서 봉사일하시는거
보면 대단하신거같아요
부녀회회장님
박수를 보냅니다
4월 10일
19
1
2
어제 동학사 산책하다가 벚나무에 버섯이 많네요
8월 5일
9
3
Farmmorning
'전격 살충기' 설치
매년 이만때쯤에는 농작물과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나방, 노린재 및 파리, 모기류를 살충하기 위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전격 살충기'를 켜놓는다.
따닥! 따닥! 따닥!(전기적 감전 충격으로 타는 소리) 요란하다.
※ 비 맞지 않는 장소에 설치해야 하고, 어린 아이들이 만지지 않도록 지도 및 감전사고에 주의해야 함.
곤충의 '주광성'을 이용하여 유인한 뒤 '전기적인 충격'을 가해 살충하는 원리이다.
하루저녁 켜놓고 아침에 가보면 수백마리 전격되어 죽어있다.
보이는것들은 나방류, 파리와 모기류, 노린재류가 대부분이다.
[태양광발전 구조물 밑을 지붕 만들어 비가림 해놓고, 농작물과 좀 떨어진 낮은곳에 설치하여 담 안쪽에 있는 해충들을 매일 매일 박멸하고, 사체는 충전식 송풍기로 불어내면 주변정리 끝!]
※실내에도 하나 놓고 간접조명 및 취침등 겸 모기와 파리 퇴치용으로 사용하고 있음.
7월 11일
21
1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