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이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익은것을 어떻게 구분하나 하고 자세히 보니 약간 색이 변하기도 하고 가운데 줄이 선명하게 터질것 처럼 보이네요..
이웃님들은 어떤 모습을 보고 수확하시나요?
6월 5일
5
3
Farmmorning
올해는 어쩌다보니 녹두밭이 두줄이 되었네요.
두번째 수확이지만
날씨가 넘 더워서 수확량이 넘 적지만 그래도 녹두가 주렁주렁하네요.
9월달에 한번 더 수확하면 없겠네요.
녹두 따고 오니 기러기 식구들이 나와서 저녁밥을 드시고 계시네요.
8월 28일
16
14
Farmmorning
대봉감나무. 전정했어요
복숭아 나무밑에 퇴비도하고 머위잎도 캐서 먹어야겠네요
감자도 2줄심어야겠네요
고구마도. 일부땅에 묻어야겠구요
3월 3일
20
6
Farmmorning
봄날 실감나게 푸르게 변한게 많이 보이네요 영원한 동반자 풀도 많고요
4월 28일
5
Farmmorning
93세 엄마모시고
1박2일 선유도여행
형제우애로 효도한시간
행복한날이었습니다
5월 29일
21
8
Farmmorning
양상추 잘 수학했고~
옥수수 준비중 입니다!!!!!
씨뿌리고 싹이나면 또 소식 올릴께요 😊
5월 29일
15
4
Farmmorning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은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 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닌 것임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내릴 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고
말할 수가 있겠다.
- 좋은 글 중에서
6월 22일
10
1
6월을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굿모닝 입니다
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고 줄거운 6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6월 2일
4
3
Farmmorning
고추2000포기지주설치하고2번째줄쳐주었음니다넘힘들어유하지만끝내고나니홀가분하네요쓰러짐없이잘커나가길바랄뿐
5월 29일
9
4
Farmmorning
(비)단비에 젖에 활짝 웃는 꽃처럼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날,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 되시길.. 
- 사하라에 뜨는 별 中에서 -
7월 28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