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하늘아래정원.
금년 담배나방 극성 수확감소~
고추종자/칼탄패스.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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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음식 차리다 전 부치기가 끝나 한 컷
도라지 대신 우리 산에서 나온 자연산 잔대
고사리는 우리 산에서 나온 자연산 고사리
시금치 대신 우리 산에서 자란 자연산 취나물
우리 산에서 나온 토종밤으로 차렸 습니다
모두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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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출석신고완료했습니다~^^♡
팜모닝 회원님들 평안한 밤되시고, 활기찬 화요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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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삶기
달걀을 깨끗하게 세척해서
찜볼에 놓고
20분 정도 쪄서 적당히 식혀서
비건 이라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어머님과 함께 동지섯달 긴긴밤에 간식으로 먹어봅니다.
식초 소금 사용안하고 아주
잘까져요.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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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일이래요?
아, 글쎄 밤나무에 밤송아리가 탐스럽게 달렸는데 밤송아리가 달린 가지끝에 밤꽃이 피었어요.
그것도 밤나무 전체에 말이죠,
그런데, 인근에 다른 밤나무들은 이상이 없는데 유독 이 밤나무 한그루만 그러네요.
혹시, 이런현상이 왜 일어나는 것인지 아시는분들께서는 답 좀해주세요. 참고로 이 밤나무는 조생종밤입니다.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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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텃밭
미니밤호박.오이.마디호박.애플수박.작도콩.여주.가지.방울토마토.가지고주.청양고추.미니파프리카.아삭이고추.상추.양배추.옥수수.비트.생강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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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덥네요 그래도 어제밤에 단비가 내려 콩모종옮기기을하였습니다 마늘 양파뽑은자리에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종옮기기을했는데 잘자라줬음좋겠습니다 ~~~~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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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무 사과 포도 자두 복숭아 체리 아로니아 호두 앵두 대추 배 구찌뽕 살구 매실 블랙커런트밤 아몬드 비타민 포포 칼슘나무 등등 130그루에 구덩이 동그렇게 파고 겨울동안 잘 스며 들어 내년에 좋은 과실 열리기를 바라며 유박을 골고루 부어 주는 작업을 하였다
봄에 다시 한 번 유박을 주려 합니다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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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따서 밥삼아 먹었습니다
어제밤 예술작품 담고 수육을 삶아서 너무 맛있어요
천마 주 담금주 담으실분은 물기빼고 30도 담금주로 담고 숙성시키고 오래될수록 좋은 맛 난답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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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여덟
" 천석꾼 부자"
고첨지는 성질이 포악하고 재물엔 인색한 수전노라 고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해 원통함을 풀어달라는 민원이 수없이 관가에 올라갔지만 그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더했다.
고첨지는 산삼이다, 우황이다, 온갖 진귀한 것들을 구해다 사또에게 바쳐서 사또를 한통속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고첨지네 말 한마리가 없어져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집사와 하인들이 온 고을을 뒤지며 수소문 끝에 용천다리 아래 거지떼들이 간밤에 잡아먹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날 밤, 뚜껑이 열린 고첨지가 손수 횃불을 들고 용천다리 아래로 가서 거지들의 움막집에 불을 질렀다.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뛰쳐나오는 거지들을 고첨지네 하인들은 몽둥이찜질을 했다.
집으로 돌아와 아직도 화가 덜 풀려 약주를 마시고 있는 고첨지 앞에 안방마님이 들어와 앉아
“저는 한평생 영감이 하는 일에 한마디도 간여하지 않았습니다.
영감이 몇번이나 첩살림을 차릴 때도!”
“어흠, 어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고첨지가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데
“이번엔 제 말 한마디만 들어주십시오.”
“뭣이오?” “그들이 오죽 배가 고팠으면 말을 잡아먹었겠습니까? 그리고 이 엄동설한 밤중에 그들의 움막집을 태우면 그들은 모두 얼어 죽습니다.
제 소원 한번만 들어주십시오.”
천하의 인간 망종 고첨지도 가슴속에 한가닥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움막집을 날려버리고 강둑에서 모닥불가에 모여 달달 떨고 있는 거지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했다. 여자와 아이들은 찬모 방에 들여보내고 남정네 거지들은 행랑에 넣었다.
고첨지가 행랑 문을 열어젖히고 들어가자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앉은 거지들이 또 무슨 낭패를 당할까 모두 고개를 처박는데
“말고기 먹고 술 안 마시면 체하는 법이여.”
거지들이 어리둥절 머리를 들자 술과 안주가 들어왔다.
아녀자들이 모여 있는 찬모 방엔 밥과 고깃국이 들어갔다.
그날 밤 고첨지는 거지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자신도 몇잔 받아 마시며 거지가 된 사연들을 물어봤더니 코끝이 시큰해졌다.
“우리 집에 방이 많이 있으니 겨울을 여기서 나거라.
봄이 오면 양지바른 곳에 집들을 지어줄 터이니.”
행랑은 울음바다가 되었고 소식을 전해들은 찬모 방에서도 감격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안방에서는 마님의 울음이 터졌다. “영감, 정말 대인이십니다!”
눈이 펄펄 오던 날 마실 가던 고첨지가 노스님을 만났다.
노스님이 눈을 크게 뜨고 고첨지를 자세히 보더니 “관상이 변했소이다.
화살이 날아와 아슬아슬하게 목을 스치고 지나가리다.”
고첨지는 빙긋이 웃으며 “안 죽겠네.”
어느 날 밤, 고첨지네 행랑에서 떠들썩하게 거지들이 새끼 꼬고 짚신 만들고 가마니를 짜는데
행색이 초라한 선비 하나가 들어오더니 “고첨지라는 못돼 먹은 인간이 온갖 악행을 다 한다는데 여기는 당한 사람이 없소이까?”
이튿날 새벽, 사또가 헐레벌떡 고첨지를 찾아왔다.
“고첨지 큰일 났소. 어젯밤 암행어사가 당신 집 행랑방에서 거지떼들에게 몰매를 맞고 주막에 누워 있소.
의원이 그러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오.
의원이 진맥을 하다가 마패를 보고 내게 알려준 거요.”
얼마 후 고첨지는 임금이 하사한 큰 상을 받았다.
“부인, 이 상은 부인의 것이오.
소인의 절을 받으시오.”
“영감, 왜 이러십니까.”
고첨지네 집에서는 3일 동안 잔치가 벌어졌다.
https://youtu.be/gTxGtJHRasI?si=7MPbhEzbnTQb9ioa
조선시대 여 노비가 예쁘면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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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7탄 ㅋ ㅋ
어느 날 밤,
경찰이 유흥가를 순찰하고 있었다.
저쪽에서 비틀거리며
오던 여인이
갑자기 주저 앉더니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성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2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뒤에서는 남자가 일을 보고 있었다.
경찰은 남자에게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순간 남자는 화를내며 말했다.
"아니?
저 여자는 2만원이고 나는 왜 4만원이요?"
경찰은 웃으며 대답했다.
"당신은 흔들었잖아!"
여자 왈
왜 흔들었어
https://youtu.be/QLDDJOxXZJI?si=occ8U4iO1U-wQkZY 조회수208만회 여대생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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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자신 같아요.
* 농사지은 꿀. 막장. 간장. 매실 엑기스. 들기름도 팔고요.
* 너무 맛난 청송표 고추. 해남표 밤 고구마. 달랑무우. 넙죽 호박. 노각. 흙 방울토마토. 강낭콩. 복분자. 추이자두. 노란 자두. 대봉감. 레드 키위. 땅콩. 들깨. 옥수수. 아로니아 등등을 키우는. 육년차지만. 승마 10년차 애마 부인이고. 농사를 직업으로 생각하고 가꾸고. 행복에 빠져 있으니. 제가 최고의 농부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인 동생도 같이해서 최고죠.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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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송 산골짜기에서 양봉하고 있습니다
아카시아 꿀 잡화꿀 밤꿀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천연벌꿀입니다
물물교환도 가능합니다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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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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