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열심히 키워 60킬로 기름짜러 방앗간 보냈는데 이이가 깻묵을 안 가져온 거예요. 왜 안가져 왔냐하니 방앗간에서 깻묵을 1500원씩에 사 가라 만든 비용이 드니까 그렇게 받는다며....해서 안 샀대요. 이게 말이 되나싶어요. 요즘 방앗간은 내가 농사지어 짜는 기름 깻묵도 돈 받고 파는 곳인가요? ㅎ 짜증나서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요.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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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반찬과 들기름비빔밥 ㆍ전
23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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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방앗간에서 들기름을 짰어요. 생각보다 많이 나온듯 싶 네요. 고소한 들기름
22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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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들기름.생들기름
을 음식으로.
현제 누구나먹을수있는
즉 약이되는음식이며
가닐수도없는 약 되겠지요?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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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6 -
우리 어머니들께서는 설 명절을 보름 남짓 앞두고 설빔을 비롯하여 손이 많이가는 조청을 꼭 만들었다.
지난 가을에 찬바람이날 때쯤 엿기름을 길렀다.
껕보리를 소쿠리에 보자기를 깔고 시원한 곳에두고 물을 주면서 2-3일 아래위로 몇번 뒤적이면 단내음이 나면서 하얀 보리싹이 올라온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보리싹이 올라오면 햇볕이나 건조기에 잘 말리고 소쿠리에 넣고 손으로 비비면 보리싹과 껍질이 다 떨어지고 빻아 놓은 가루가 엿기름이다.
엿질금이라고도 하고 질금가루라고도 하는데 식혜, 조청, 고추장을 만들 때 꼭 사용한다.
우리집은 큰손주가 호박식혜를 아주 좋아해서 해마다 20k정도 엿기름을 기른다.
단호박이나 만차량을 텃밭에 심어서 설탕 대신에 배즙을 넣고 호박식혜를 만들어서 주면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었다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하고 머그컵으로 한 컵을 마신다.
어느날은 "할머니 우리집 냉장고에 호박식혜 없어요"영상통화를 한다.
어느 할머니가 이런 손주한테 호박식혜를 안 해주겠어요.
곧 바로 쌀을 담그고 엿기름을 보자기에 싸서 솥에넣고 달인다.
엿기름 달인 물에 하얀 고두밥을 보온 밥솥에 넣고 삭히면 된다.
그래서 25인용 영업용 보온밥솥도 하나 준비했다.
조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혜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하나로 엿기름을 우린 웃물에 꼬들꼬들한 고두밥을 독에 넣어 따뜻한 방 아래묵에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한나절 정도 삭히면 밥알이 뜨는데 거기에 설탕을 넣고 끓여 차게 식혀 먹는다.
요즘에는 전기밥솥을 이용해 밥알을 삭히기도 한다.
하얀 쌀과 국물을 시원한 곳에 두고 떡과 함께 음료로 먹었다.
조청(造淸)은 곡식으로 만든 천연 감미료이며 엿을 만드는 과정의 중간 단계이기도 하다.
밥알과 식혜물을 보자기에 넣고 짜내면 틉틉한 국물이 나오는데 이 국물을 가마솥에 넣고 계속 저으면서 끓이면 짙은 색의 쫀득한 조청이된다.
물엿으로 만들면 조청이고 더 고으면 새까만 갱엿이된다.
갱엿을 녹여서 두사람이 콩가루나 밀가루를 묻히면서 수십차례 서로 손을 꼬면서 당기기를 하면 엿가락이 만들어진다.
서로 잡아당기기를 많이 할수록 엿가락은 늘어나고 엿가락사이에 바람구멍이 생긴다.
이때 엿가락을 시원한 마루에서 입에들어가기좋게 손마디 하나크기로 대각선으로 가쉬로 자른다.
따뜻한 방에서 굳지않게 엿을 늘리고 시원한 마루에서 들어붙지 않게 엿을 자른다.
조청을 만들기위해 짜낸 남은 밥알 찌거기도 간식으로 먹었다.
조청은 가래떡과 시루뗙을 먹을 때 찍어 먹으면 꿀을 바른 것과 엇비슷했다.
또 조청은 유과나 콩과자에 조청을 발라서 뒹굴리면 튀밥이 붙는다.
유과도 지금은 기름에 튀기지만 옛날에는 호로에 숫불을 담아서 적쇠를 올려놓고 수저로 누루면서 한과나 콩가루로 만든 콩과자릍 구었다.
또 조청에 튀긴 콩이나 깨를 버물러서 콩강정과 깨강정을 만들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달작지근한 유과와는 다르게 소금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짭쪼름하게 만든 연사라는 과자도 만들었다.
연사는 유과같이 조청을 바르지않고 그냥 구어내서 술안주로 먹기도했다.
그때는 술이 대부분 알콜농도가 적은 막걸리여서 바삭한 연사로 술안주가 되었다.
가마솥에 조청을 고면서 무나 호박을 썰어서 실에 꿰어 다리면 쫄깃하고 맛있는 호박정과와 무정과가 된다.
도라지도 조청에 넣고 오래 달이면 호흡기와 감기에 좋은 도라지정과가 된다.
작년에 심은 도라지를 캐서 올해는 도라지청을 만들어야겠다.
다음주쯤 장마가 올라올 수 있다는 예보네요.
여기는 너무 가물어서 어제 마늘을 캤는데 마늘캐는 기구로 하나하나 뽑았습니다.
그냥 뽑으면 마늘이 뽑히지않고 마늘대만 뽑히더군요.
너무 가뭄이 심해서 작물들 잎이 시들고 땅이 돌뎅이 같습니다.
장마에 들어서면 또 걱정할 일이 많이 생기게되지요.
칠년 가뭄에는 살아도 장마 석달은 못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가물어서 걱정이고
장마가 길고 많은 비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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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들깨 기름짰어요~~
볶아서짜고 생으로 짜고 직접 농사져서
기름 짜먹는 기분 너무 행복하네요.~~~
깻묵도 가져와서 망치로 두들겨서 다 부셔놨어요
봄에 밭 갈때 뿌리면 좋다고 사더라고요 ㅎㅎ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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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70평, 들깨농사, 4년
올가을 들기름 짜서 나눠먹어야지요~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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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횡당한 일을당해 나같이 바보가 될가봐 참고하시라 글 올려봄니다
포항 남빈동 농약과 각종
농사용 펌프 와 자재들파는
상회인데 충전용이동
분무기 (43만원 )사고
1년 도 안되여 탱크에서물이좀금 새고 밧데리 충전이 잘안되여
본사 전화하니 보내라 하여
짐싸기도힘 들고해서
산가계에 말했드니
자기가보내겠다 하여 맏겼는데 일주일후 수리 완료 연락 받고 가보니 물새는것은 보증 기간도 없고 땡크가 비싸고 조금
새니까 그대로 쓰라 하고
밧데리는 센샤 본사직원이 와서 수리했다며 출장비로 2만원 내라 하여 일년도 안됬는데 왜보증 기간 없나
며 좀 다투다 나도기계사용 도 해야해서 돈주고 와서 본사에 전화해보니 밧데리 센서도없고 충전기 를
잘못사용한것이고 출장수리도 없고 본사 보내면 일년무상수리해 준다는데 것짖말해소비자 돈 뜻는 이런 사람 이 장사 해도되겟나 생각드네요 돈은 받아낼 묘 안이없어 포기 해야지요 농부님들 기기살때 잘살펴 보고 확실히 알아보고 잘 사 시겠지요 저같은 바보 되지마시길~ 부끄럽네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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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너무나도 감동적인 STORY
벌써 2시간. 그는 거리에 서있는 빨간 차 한 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폭탄은 여기저기서 터지고 머리 위에서는 수시로 미사일이 떨어졌죠. 가족과 함께 방공호에 피신해있던 그는 상황이 악화되자 키이우를 떠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차량도, 휘발유도 구하기 어려웠죠.
그때 눈에 띈 것이 엉망이 된 도로에 서 있는 빨간 차 한 대였습니다. 시동장치에는 열쇠가 꽂혀 있었고, 기름도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마치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대기 중인 차량처럼 말입니다. 지켜보던 그는 차를 훔치기로 결심합니다. 
이대로는 러시아의 폭탄에 가족 모두 몰살을 당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2시간 후에도 차량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그는 차를 훔쳐 가족과 떠났습니다. 키이우에서 남서쪽으로 200㎞ 떨어진 빈니차에는 친척이 살고 있었습니다.
무사히 키이우를 빠져나오기는 했지만 그는 차를 타고 가는 내내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가 차를 훔친 탓에 누군가 키이우를 탈출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차를 뒤진 끝에 글로브박스에서 차주의 전화번호를 찾아냈습니다.
미안합니다. 내가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 당신 차를 훔쳤어요.
전화를 건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차 주인의 첫 마디는 뜻밖에도 “하나님 감사합니다”였습니다. 차주는 주춤대는 그에게 “걱정 마세요. 내게는 차가 4대가 있었고 우리 가족들은 그중 한 대인 지프차로 이미 탈출했습니다”라고 안심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죠.
“나머지 차는 기름을 채우고 열쇠를 꽂은 채로 각각 다른 장소에 세워뒀습니다. 글로브박스에는 내 전화번호를 남겼고요. 나머지 3대의 차량들에서 전부 연락이 왔어요. 곧 평화가 올 거예요. 몸조심하세요.”
차 주인은 누군가 차를 훔쳐주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겁니다. 차를 훔쳐 포탄이 쏟아지는 전쟁터를 탈출하기를, 한 명이라도 더 살아남아주기를, 그래서 전쟁 없는 세상을 다시 만나기를 바란 겁니다.
이 사연은 우크라이나의 전직 외교관인 올렉산드르 셰르바가 지난 5월 2일 빨간 차량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차를 훔친 이가 누구인지, 차량 주인은 또 누구인지, 그들이 여전히 생존해있는지 아무 것도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끔찍한 학살과 죽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름 모를 우크라이나 차주의 이야기는 희망을 품게 합니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21세기에도 죽고 죽이는 전쟁을 계속하지만 그런 절망 속에서도 세상에는, 누구라도 사람이라면 반드시 살아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작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생명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지옥 같은 도시 곳곳에 기름을 채운 차들을 세워둔 그 우크라 시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 한 인류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공유하지 않고는
이 감동을 억제할 수 없어 올립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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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귀농 3년차가 됩니다.
지난 2년간은 30여 가지의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혼선을 많이 겪었습니다.
내년에는 단일 품종을 재배하고자 합니다.
봄감자를 심어서 캐고나면 그 자리에 들깨를 재배할 계획입니다.
감자의 품종은 두백을 심을 계획이라 농업기술센터에 종자신청을 했습니다.
들께는 토종 씨들깨를 수확하여 들기름을 제조할 계획입니다.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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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울신랑은 열심히 골동품 포크레인 고치고 있어요ᆢ자기 잘못으로 왕골동품을 샀으니 후회막급.ᆢ유압유 분명히 넣었다고 삼십만원 더받았는데 우유빛깔 물이었어요ᆢ궤도 기어오일 기름 빼는곳은 용접해버리고ᆢ하나에서 열까지 하나도 맘에 안들어요ᆢ5톤포크레인은 폐차하면 얼마나 할까요ᆢ충청도 박정우 아저씨ᆢ포크레인 다시 가져가세요ᆢ어떻게 이런물건을 움직인다고 팝니까 ᆢ양심에 털 났나보네요ᆢ이 아저씨 파는 농기구 사지 마세요ᆢ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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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들기름한변에 15000원
11월 28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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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고르는데 검은 알갱이들이 있습니다
혹시 기름짤때 같이 있음 안됩니까
가루 낼때도 불필요합니까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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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작업
1. 상추와 블루베리 나무에 돼지감자 줄기 잎 일주일 발효액을 50/20000 농도로 엽면살포(효과 미미 할 경우 화학제랑 섞을예정)
2.자동관수를 위한 모터 3/4 볼밸브와 4방향 스플리터 밸브 교체완료로 원거리 수분체크 및 관수공급 가능화되어서 조경까지 관수라인 증설하면 태양광 제어밸브를 메인밸브로 할 예정
지속적인 비로 수분센서에 수분함량이 높게 나와서 자주 써먹진 못하고있네요..
(참고로 밸브부품 중 녹이 슬 우려가 높은 부분은 물구리스나 자전거 오일을 도포해서 방청에도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3. 빗물탱크가 있는 밭은 아직 와이파이랑 충분한 관수확보 문제 해결 필요.. 이건 여유있을 때 할 예정이고 지금은 하우스 묘종 육묘에 집중...
7월 22일
6
Farmmorning
믿음을 심지 삼고, 자비를 기름으로 삼으며
생각을 그릇으로 하고 공덕을 빛으로 하여
탐진치 삼독심을 없앤다.”
12월 3일
13
Farmmorning
3월 1주 차 벼 모임 작업 알림🔔
1️⃣ 볍씨 준비 하셨나요?
지역별 생태와 용도에 맞는 벼 품종을 선택해야 해요.
- 재배 목적에 맞게 고품질 밥쌀용, 특수미, 가공용을 선택
- 용도를 고려해 이앙 또는 직파재배를 준비
- 재배방법에 따른 재배안전성이 높은 품종을 선택
- 건전한 볍씨 준비(보급종 사용 및 침지 시 원칙 준수)
자가 채종한 농가와 자율교환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종자 활력검사를 받은 후 사용하세요!
2️⃣ 농기계와 농자재, 포장을 점검하세요!
✔️ 겨우내 장기 보관한 농기계는 봄철 사용 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점검과 정비과정을 거쳐야 해요.
✔️ 연료탱크, 연료관, 연결부 등에 균열이 생기면 교환하고,
연료탱크 내 침전물은 제거 후 연료를 채우세요.
✔️ 엔진오일이 부족하면 보충하고,
색이 검고 점도가 낮으면 교환하세요.
✔️ 냉각수의 양과 누수를 확인하고,
보조 물탱크의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 있도록
냉각수를 채워주세요.
✔️ 건식 공기청정기(에어크리너)는 필터 오염상태에 따라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습식의 경우 경유나 석유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 후 사용하세요.
✔️ 배터리는 윗면의 점검창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단자가 부식되었거나 흰색가루가 묻어 있으면
깨끗하게 청소하고 윤활유를 바르세요.
✔️ 유효기간이 지난 농약과 각종 농자재를 정리하고,
필요량을 미리 주문해 두어 벼농사를 차질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 이앙할 포장을 점검하고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여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적정 시비량을 결정하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3.0~4.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4.3~13.3㎜)보다 적겠습니다.
- 저수율 : 72.0% (평년 73.8%의 97.6% / 2.20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2월 23일
4
10
Farmmorning
2024.6.8(토)
#농부의휴식
새벽밥을 먹었다.
마님이 홍천군 건강달리기 봉사하러 가야한다고 일찍 밥상을 차려서 주어 먹었다.
밤새 비가 내리고
지금도 내린다.
새끼들 밤새 안녕한가 순찰돌고 하우스 물탱크 물 받기 위해 양수기 틀어 놓고
어제 씌운 복숭아 봉지가 바람에 몆장 떨어졌다.
비 그치면 다시 주워 씌워야겠다.
콩밭에 콩은 대체적으로 잘 나와 크고 있는데 콩이 안나온곳을 파보니 뭐가 잘라 먹었다.
다시 땜빵을 해야겠다.
하늘이 쉬어가라고 단비를 주시니 농부도 하늘의 뜻에 순응하고
푸욱 쉬다가
여동생 네명과
매제,조카들이
와서 연봉에 있는 "아바이"
에서 생태탕과
회냉면을 맛나게 먹고,
귀가하여
동생들이 도와줘서 노지고추밭 곁순
제거 작업을 말끔하게 끝냈다.
하우스 고추밭에
총채,담배나방,
진딧물 퇴치 방제 작업을 했다.
저녁에 노천초등학교
동창생들 모임에
가야겠다.
6월 8일
4
Farmmorning
출석합니다
날씨가 춥네요 영하-2c
하우스안에. 온도영상8도. 기름값은. 작년에비해 배로비싼데~
그래도. 🍓 는. 수확합니다
오늘도 농민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
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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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화물차가 없어
모든 운반 작업을 해주는 SS 기가 다합니다.소중하게 다루고 닥고 기름 치고
제몸과 같이 아끼는SS
기를 저의 최고의 친구
입니다.
23년 8월 17일
2
7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