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이랑 친해지기 넘 좋은 계절입니다.
하루종일 구름들이 오락가락하더니만, 해넘이와 같이 시작된 금성은 이른 시간임에도 지촌으로 넘어가고, 대신 원두숲 위에 목동자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곧이어 머리 위에 백조자리가 양쪽에 견우와 직녀를 거느리고 은하수를 따라 옹강산 위에 빛나는 전갈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우리 왕벚나무 및 에밀타케 연구소가 있는 감산쪽 하늘에 북극성이 자리잡고 왼쪽으로 북두칠성, 오른쪽으로 카시오페아가 산내 밤하늘을 완성시켜주고 있었습니다.
간혹 별똥별이 떨어지고, 땅에는 갑자기 몰린 사람들에 놀란 늦반딧불이가 우리 주변을 맴돕니다.
모두들 떠나고 텅빈 밤하늘을 한 동안 쳐다보다 반딧불이 한 마리를 보고 폰을 꺼내는데 저만큼 날아갔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땐 개똥만큼 흔하다고 하여 개똥벌레라고 불렀는데...옛날이 그리운건 저만 그렇습니까?
9월 4일
6
7
Farmmorning
들깨단,매실나무,단감나무전정한것을나무파쇄단이왔어날이개이면 파쇄해준다고 전화로연락울받았습니다 .
파쇄한것을 퇴비를 만들려하는데 어떻게하면될까요?
2월 24일
7
4
2
곧있으면 여름이겠어.
날이지날수로 해가길어지고 밤이 짦아지고있다.
4월 15일
5
Farmmorning
지난6월 ss기에깔려 다쳐서 대구화상병원 치료중 이제완치되어 간다
포도농사를 지면서 다팽개치고 입원한신세가
한심하기만하다
벌써연속출석
다음달이면 1년이된다
답답한속에서 퇴원할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그래도팜모닝
일년개근 자랑스럽다
8월 2일
10
10
Farmmorning
복숭아싸주기 하는중
두가지방법을 사용해봅니다
망사주머니는 사과싸주고
남은거 복숭아에 씌워줍니다
노랑봉지는 보통 쓰는거죠
진행과정을 지켜보고
나중에 결과물 올려볼께요
5월 14일
16
13
Farmmorning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고,
개,
똥쌌다고 똥구녕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소리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 함을,
금수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뭣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3월 9일
27
21
3
감자를 수확한 후 감기 몸살로 근 2주간 말도 하기 힘들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제 웬만큼 나아가네요.
비도 많이 오고 이번 주말 3주만에 밭에 갈 예정인데 밭 상황이 어떨지...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서리태 모종 한번 더 잘라주고 심으려는데 늦지 않았겠죠?
7월 10일
14
48
📢’농약 순위'기능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농민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약 순위 기능을 위해 이웃님들의 소리를 듣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더 나은 ‘농약 순위'를 만들어나가고자 함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 방법 아래에 있는 링크에서 참여해 주세요.😉
[대상]
- ‘농약 순위’ 기능을 이용해 보신 팜모닝 회원
- ‘농약 순위’ 기능 개선을 위한 의견을 주실 수 있는 팜모닝 회원
[소요시간]
5분
[참여 방법]
아래 링크(초록 글씨)를 눌러 설문에 응답해 주세요.
https://geydzep7.paperform.co
-
[농약 순위는 어떤 기능인가요?]
팜모닝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농약 후기를 토대로 순위를 매겨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어떨 때 쓰면 좋나요?]
새로운 농약 정보가 필요할 때
내 작물의 병해충을 어떻게 방제했는지 등
다른 농민분들의 생생한 농약 사용 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농약 순위’에 대한 이웃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23년 8월 4일
28
14
Farmmorning
팜이웃은 ‘어디서’ 농사중이실까요?🤔
팜이웃이 농사짓는 지역과 그 이유를 모아봤어요!
농부님은 어디에서 농사중이신가요?
팜이웃님들께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5월 3일
14
60
Farmmorning
복날인지도모르고.얼마나바뿐지.배추모종1만포기심느라점심도못먹엇내요^^.농사가요세는밥도못먹는찬밥신세에요.이래고생해도보람도.힘도안되는농사.개고생만하고.농협좋은일만시키고잇읍니다
아참.초복이라고한우뼈곰탕을국물만보내서저녁에밥말아.먹었읍니다.곰탕국물하고.미역국.육계장각한봉씩.농협에서보내서먹긴했내요.닭은잡을시간이없써서.못잡았읍니다
여러농부님들.건강챙기시고.건강들하시어요^^
7월 16일
8
1
3월 오늘 겁나 추웠어요.
오랜만에 밭에 달려 갔더니 주인장이 딴짓하고 있는데도 시금치.마늘 쪽파.대파 잘 크고 있더군요.
밭 귀퉁이에 냉이도 통통하니 살이 올라 잘 캐 왔어요.
올 한해도 부지런히 농사 짓어야죠. 화이팅!
봄날 땅강아지가 깜짝놀라 나왔더군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예요.
3월 1일
26
10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임동엽 입니다
7월19일(금)오전08시42분
사각줄날4990원
꼬마대장21500원
입금완로했는데
꼬마대장금액이입금이안됬다면서계좌이체를요구하는
카톡문자가왔는데
팜모닝에서확인부탁드리며
상담사와대화할수있게
해주세요
선량한농민이
이렇게불편하게문자만보낼수밖에없으니 답답합니다
7월 22일
2
1
청명한 가을 햇살이 익어가는 열매에 소복히
에너지를 충만하는 좋은
아침입니다.
일본에서는 10호 태풍 산산으로 나라가 휘청거리고 있는데 날씨 캐스터라는 인간이 유독
자기네 나라만 피해를 준다고 배 아파하는 특보를 자주 보는데, 불쌍한 그네들의 과거 행적은 뉘우침도 없이
자연을 원망한들 무슨
소득이 있는지 참 안타깝지만, 이 모든게 업보인것을 그네들은 모르나봐...앞에서 미소짓고 돌아서서는 호박씨 까는 아주 추한
민족이 입은 잘 놀리는데
자연은 지난날의 잘잘못을 반드시 되돌려 주는데 이제 일본이 그 죄값을 받을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큰 재난이 일본을 강타할 것인데
어디까지 발악하면서 우리나라를 비웃을지 두고 볼 일입니다.
일본은 벌써 떨어진 서산에 해도 기울었는데 희망이라고는 우리나라에
기댈 수 밖에 없는데 그네들의 숨통이 얼마나
이어갈지....
좋은 아침입니다.
몇 일만에 노지 배추밭에
유심히 관찰했더니 어린
배추싹을 알믿게 깔아 먹고 있는 애벌레를 잡고
군데군데 시들어 버린 자리에 보식하고 살충제
살포했는데 수분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배추에 물조리개로 관주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또 화물차
클러치 실린더 마스트
고정 작업할려고 합니다
작업 공간이 너무 좁아서
용접이 잘 될까 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8월 30일
16
4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돈이 소나기처럼 쏟아져도 사람의 욕망은 채울수 없다.
욕망에는 순간적인 쾌락만 있을뿐 긴 고통이 따른다.
- 법 구 경 -
욕망은 아무리 채워도 밑 빠진 항아리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 욕망을 찾아 헤매다 결국 쓰러집니다.
그렇다고 욕망을 가지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에게 욕망이 오늘날의 최첨단의 기술 문명인 자동차와 비행기,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나는 욕심을 가장 적게 가졌기에 행복과 친해졌다.' '회남자'에서는 '대지의 곡식을 다 주고 강물을 다 주어도 배를 채우는 것은 한 줌의 곡식이며 갈증을 달래주는 것은 한 사발의 물'입니다.
삶에 필요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한평생을 살면서 추구할 것은 인간답게 살다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의를 지키고 남에게 해(害) 끼치지 않고 지혜롭게 사는 것인데,
이는 스스로를 알아차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15일
23
6
2
Farmmorning
주말 농원 손님 맞이
지난 토요일 우리 시골집을 방문한 도시 아낙네들 콧구멍 시골바람 쐬러 대구서 1시간 걸려 후딱 날아와버렸네요 둘이서 주말동안 울타리작업 끝내려고 계획했던 일들이 토요일하루 완전 어긋나버렸어요
아낙네들이 하두 오고잡아 하니 오라고 했지요 그래서 남편은 오전에 울타리 밑작업 후딱 끝내고 저는 집안 곳곳 쓸고 닦고 치우고 지난해 캐서 데쳐놓은 쑥을 꺼집어내서 방앗간 맡겨놓은 쑥가래떡 두대를 찾아오고 이리저리 동군서주하다보니 아낙네들 요것조것 바리바리 챙겨 시골집 도착했네요 ㅎㅎ오전일 마무리하고 온 남편이랑 아낙네 둘이랑 나 넷이서 간단히 표고버섯밥해서 양념장에 비벼서 간단히 먹고 아낙네둘 델고 농촌체험을 시켰어요 ㅎㅎ
장화신고 모종삽 들고 바게쓰 들고 친구 농원이랑 우리밭에 델고 다니며 냉이캐기를 시켰네요 여자셋이 호들갑떨며 냉이를 한가득 캐고 집에오니 남편은 아궁이 불을 지피고 있네요 아낙네들 먹인다고 사온 토종닭을 삶으려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참 멋진 남편이죠 ㅎㅎ
일도 접고 손님 접대한다고 정성을 다해 준비해줍니다 결정적으로 아궁이 불도 지폈으니 군고구마도 당연 구워먹어야죠 ㅎㅎ 구워줬더니 좋다고 야단법석입니다
저녁되어 도시아낙네 둘 나 남편, 남편 친구 둘 합이 여섯 같이 저녁 먹고 호호하하 맘껏 웃다가 밤 10시가 되어 돌아갔네요
남편친구 한명은 다음날 남편일 도와주고 해서 무사히 울타리 작업도 끝냈답니다
아낙네들은 여기가 자기들 친정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제가 돌아가는 차 트렁크에 이것저것 친정엄마처럼 챙겨 보내거던요 쑥 가래떡도 챙기고, 냉이도 봉지봉지 보내고 고추효소 한통씩 챙겨주고 , 지난해 삶아놓은 배추나물도 봉지봉지 챙기고 계절마다 챙겨가는 품목이 다릅니다 ㅎㅎㅎ
친구들 챙겨준 남편도 참 고맙고 저대신 울타리 도와준 남편 친구도 고맙고
울이쁜 아낙네들도 잘 놀고 가서 고맙고
ㅎㅎㅎ 신나게 웃었던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쑥이 쑥쑥 올라오면 쑥캐기 체험하러 또 온다고 하고 갔어요
저에게는 친한 절친들이 있어요 독수리 오형제처럼 오자매 ㅎㅎ
셋은 대구살고 한명은 예천살고 저는 포항살고 그래서 예천도 갔다가 대구서도 모이다가 포항도 오고 갈곳들이 많아서 넘 좋아요 예천친구도 과수원 농사를 하고 있어서 소통이 잘 됩니다
이쁜 아낙네들 다음을 약속하며 ~~~
주말은 늘 변수가 생기네요 ㅎㅎㅎ
3월 11일
40
29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3
개똥밭에 뒹굴어도 저승보다는
이 세상(世上)이 더 즐겁다.
살아 있으니 인생을 논(論)할 수가 있는 것이다,
희로애락도 삶을 이어갈 수 있을 때에 우리의 삶은 의미가 있다.
* 굶어보면 압니다,
'‘밥이 하늘인 것을.’'
*목 마름에 지쳐보면 압니다,
‘'물이 생명(生命)인 것을.’'
* 코가 막히면 압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 것을.’'
*일 없어서 놀아보면 압니다,
‘'일터가 낙원(樂園)인 것을.’'
* 아파보면 압니댜,
‘'건강이 재산인 것을.’'
* 잃은 뒤에야 압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것을.’'
*이별하면 압니다,
‘'그 이(사람)가 천사인 것을.’'
* 지나보면 압니다,
‘'고통이 추억인 것을.’'
* 불행해 지면 압니다.
‘'아주 작은 것도 행복인 것을.’'
* 죽음이 닥치면 압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것을.’'
※ 유대인 속담이 있습니다
"만일 다리 하나가 부러졌다면,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지지 않은 것을 하늘에 감사하라.
만일 두 다리가 부러졌다면,
목이 부러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라.
만일 목이 부러졌다면,
더 이상 걱정할 일이 없어진 것이다."

어떤 고난을 당하더라도,
최악이 아님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하고,
살아 숨 쉴 수 있어 무엇인가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은 잃어버린 것과
남은 것 중에서 늘 잃어버린 것만 생각하며 아쉬워하고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내게 무엇인가 남아 있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비록 모두 다 잃었다고 해도
내 몸이 성하다면, 그보다 고마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가난한 처지에 대해서 불평하던 청년에게 한 노인이 물었습니다.
​"자네는 이미 대단한 재산을
가졌으면서 왜 아직도 불평만
하고 있나?"
그러자 청년은 노인에게 간절하게 물었습니다.
"대단한 재산이라니요?
아니 그 재산이 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세요?"

"자네의 대단한 재산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은가?
​좋네,
자네의 양쪽 눈을 나한테 주면 자네가 얻고 싶을 것을 주겠네."
"아니, 제 눈을 달라니요,
그건 안 됩니다!"
​"그래?
그럼, 그 두 손을 나한테 주게.
그럼 내가 황금(黃金)을 주겠네."
"안 됩니다.
두 손은 절대 드릴 수 없어요."
그러자 노인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두 눈이 있어 배울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일 할 수 있지 않은가?
이제 자네가 얼마나 훌륭한 재산을 가졌는지 알겠지." ​​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축복이지.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 것이다." 라고 말했듯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재물이나 명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건강입니다.
돈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불편하지만, 살 수는 있습니다.
또 명예를 잃으면 당당하진 못하더라도, 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살 수 있다고 다 기쁘고 행복한 건아니겠지만 그래도 살아서 숨 쉬며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기쁘고,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의 주인은 "나"입니다
하루 하루를 멋지게 당당하고 건강하며, 아무쪼록 숨쉬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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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분 호소력 호세펠리차아노 님 보다 정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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