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 퇴치시기 및 방제약, 방제횟수 등의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3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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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사람이 무엇인가를 소유하다 도리어 괴로움을 당하는 일을 흔히 보게 된다. 사람은 사람에게 속박되어 있기 때문이다.
- 초전불전 우다나 -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무엇인가에 속박당하게 된다. 그 속박이란 돈, 사랑, 미움, 번민 등 이루 말할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런 속박은 사실, 무엇인가를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부터 생겨나는 것들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쁨의 언어, 진리의 언어로 설법하셨습니다.
우리 삶은 그리움이 그리움을, 사랑이 사랑을 속박하는 무수한 과정을 겪으며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족이나 친구, 직장에 속박당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 우리 현실이며 삶이라 이런 속박은 또 다른 괴로움을 만듭니다.
세존의 가르침을 매일매일 독송하며 삶의 거울로 삼고
이해와 사랑, 존중과 배려하며 아름다운 속박으로 승화시킨다면 우리 삶은 멋질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19일
15
3
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7
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바쁜 정치 일정에서도
퇴근 때 동네 슈퍼마켓에 들러 장을 보았다.
장바구니를 든 총리의 소탈한 일상이 화제에 올랐으나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었다.
마트 직원들도 거의 매주 주말에
찾아오는 총리를 여느 손님처럼
대할 뿐이었다.
메르켈은 양자화학자인 남편의
아침 식탁을 손수 차린다.
그녀는 “그 일은 나에게 중요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도 집에선 평범한 주부로 돌아갔다.
총리 재임 시절에 관저로 돌아가면
어머니이자 평범한 아내로 변신했다.
대처는 매일 아침마다 남편 데니스를 위해 정성껏 식사를 차렸다.
남편이 음식을 먹으면 대처 자신은
거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도 곁에
앉아 있었다.
한번은 대처의 쌍둥이 딸 중 하나가 방 두 칸짜리 집으로 이사했다.
대처는 딸의 집을 찾아가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손수 도배와
페인트칠을 해주었다.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도배질이 정치보다 어려웠어요.
하지만 도배를 해서 얻은
손가락 끝의 행복은
정치로는 얻어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돈이나 일을 위해 가족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주객이 뒤바뀐 어리석은 행동이다.
가족은 돈이나 성공을 통해 얻어질 수 없으며,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일상의 행복과 고귀한 사랑도 모두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잉태된다.
대문호 괴테는 “왕이건 농부건
자신의 가정에서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또 마더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외쳤다.
“가정은 모든 사랑의 출발점입니다.
가정 안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가족은 우리 삶을 지켜주는 단단한
버팀목이다.
주변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릴
때에도 가족의 따뜻한 품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독일의 언론인 프랑크 쉬르마허가
쓴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에는
19세기 미국의 어느 험한 계곡에
고립된 서부 개척민 이야기가 나온다.
70여명인 개척민 중에서 40여명은 굶주림과 추위로 죽고 30명만이
살아남았다.
​생존자들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육체적으로 건강한 남자들이
아니었다.
노약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공통점은 이들에게 함께하는 가족이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을
수록 생존율이 높았다.
가족에게 받는 정서적인 유대감이
혹독한 환경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에너지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A학점
비율이 두 배 높고,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1주일에 세 차례 이상 가족과
식사하는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 미국에서 80년에 걸쳐 인간의
수명을 추적 조사했더니 부부의
이혼이
남성의 수명을 10년,
여성의 수명을 5년 정도 단축시켰고 빨리 재혼한 부부일 수록
오래 사는 경향을 보였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 자녀의 평균
수명까지 5년가량 줄었다고 한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가족은 우리의 생명과 삶이 시작되는 원천이자 우리를 감싸는 영혼의
안식처이다.
가족은 코로나 사태에서 모든 만남이 끊어진 후에도 지속되는 최후의
인간관계이다.
만약 가족이라는 백신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삶의 파고를 견뎌낼 수
있겠는가.
* 가족은 '삶의 백신'이다/배연국
치매 2등급 엄마 모시고 있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구독 부탁드려요
https://youtube.com/shorts/ICvt_IuESAg?si=S2c-Q1UkSLAKMB8b 최순 올림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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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도 후지노카가야키 와 샤인머스켓.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두 농장 다 방졔를 하고 후지노카가야키 농장은 보행예초기로 깨끗하고 이발을 하고 샤인머스켓 농장은 겹순제거를 하였습니다.
어제, 오늘 아들 데리고 많은 일을 한것 같습니다
샤인머스켓은 광복절때쯤 부터 수확. 예정이고 후지노카가야키 조금 더 색깔이 와야 되겠죠~.
지금도 샤인머스켓 보다 당도가 더 나오지만 고품질 고당도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8월 8일
2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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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호랑이 콩 ~~~'크르렁!!! 잘 키워서~~' 저에게 나쁜 위를 잘 보호하고 싶고요.
2) 새싹이 너무 두 팔 벌려~~ 난 애들을 '꾸욱 ~~' 눌러 심은. 홍 감자. 잘 키워서
여름 휴가때, 어멋님. 도련님. 아주버님. 조카 홍주에게. 주고요 ~~♡
3) 농업 기술 쎈타서 남편이 사 온. 찰 옥수수(지금도 씨가 남음요) ~~ 잘
키워서. 예쁜 동생들 ~~ 귀여운 딸내미 남친집에 부쳐 드리고 싶어요 ~~♡♡
●p.s: 선물받은 대파양도 ~~ 자 ~~ 알 키울려구요. 사랑이 가물 ~~ 가물 보이는
선물요. ㅎ ♧♤■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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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
Farmmorning
팜모닝회원님들 관심 사랑 감사합니다 자랑할께요^^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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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여덟
" 천석꾼 부자"
고첨지는 성질이 포악하고 재물엔 인색한 수전노라 고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해 원통함을 풀어달라는 민원이 수없이 관가에 올라갔지만 그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더했다.
고첨지는 산삼이다, 우황이다, 온갖 진귀한 것들을 구해다 사또에게 바쳐서 사또를 한통속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고첨지네 말 한마리가 없어져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집사와 하인들이 온 고을을 뒤지며 수소문 끝에 용천다리 아래 거지떼들이 간밤에 잡아먹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날 밤, 뚜껑이 열린 고첨지가 손수 횃불을 들고 용천다리 아래로 가서 거지들의 움막집에 불을 질렀다.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뛰쳐나오는 거지들을 고첨지네 하인들은 몽둥이찜질을 했다.
집으로 돌아와 아직도 화가 덜 풀려 약주를 마시고 있는 고첨지 앞에 안방마님이 들어와 앉아
“저는 한평생 영감이 하는 일에 한마디도 간여하지 않았습니다.
영감이 몇번이나 첩살림을 차릴 때도!”
“어흠, 어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고첨지가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데
“이번엔 제 말 한마디만 들어주십시오.”
“뭣이오?” “그들이 오죽 배가 고팠으면 말을 잡아먹었겠습니까? 그리고 이 엄동설한 밤중에 그들의 움막집을 태우면 그들은 모두 얼어 죽습니다.
제 소원 한번만 들어주십시오.”
천하의 인간 망종 고첨지도 가슴속에 한가닥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움막집을 날려버리고 강둑에서 모닥불가에 모여 달달 떨고 있는 거지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했다. 여자와 아이들은 찬모 방에 들여보내고 남정네 거지들은 행랑에 넣었다.
고첨지가 행랑 문을 열어젖히고 들어가자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앉은 거지들이 또 무슨 낭패를 당할까 모두 고개를 처박는데
“말고기 먹고 술 안 마시면 체하는 법이여.”
거지들이 어리둥절 머리를 들자 술과 안주가 들어왔다.
아녀자들이 모여 있는 찬모 방엔 밥과 고깃국이 들어갔다.
그날 밤 고첨지는 거지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자신도 몇잔 받아 마시며 거지가 된 사연들을 물어봤더니 코끝이 시큰해졌다.
“우리 집에 방이 많이 있으니 겨울을 여기서 나거라.
봄이 오면 양지바른 곳에 집들을 지어줄 터이니.”
행랑은 울음바다가 되었고 소식을 전해들은 찬모 방에서도 감격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안방에서는 마님의 울음이 터졌다. “영감, 정말 대인이십니다!”
눈이 펄펄 오던 날 마실 가던 고첨지가 노스님을 만났다.
노스님이 눈을 크게 뜨고 고첨지를 자세히 보더니 “관상이 변했소이다.
화살이 날아와 아슬아슬하게 목을 스치고 지나가리다.”
고첨지는 빙긋이 웃으며 “안 죽겠네.”
어느 날 밤, 고첨지네 행랑에서 떠들썩하게 거지들이 새끼 꼬고 짚신 만들고 가마니를 짜는데
행색이 초라한 선비 하나가 들어오더니 “고첨지라는 못돼 먹은 인간이 온갖 악행을 다 한다는데 여기는 당한 사람이 없소이까?”
이튿날 새벽, 사또가 헐레벌떡 고첨지를 찾아왔다.
“고첨지 큰일 났소. 어젯밤 암행어사가 당신 집 행랑방에서 거지떼들에게 몰매를 맞고 주막에 누워 있소.
의원이 그러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오.
의원이 진맥을 하다가 마패를 보고 내게 알려준 거요.”
얼마 후 고첨지는 임금이 하사한 큰 상을 받았다.
“부인, 이 상은 부인의 것이오.
소인의 절을 받으시오.”
“영감, 왜 이러십니까.”
고첨지네 집에서는 3일 동안 잔치가 벌어졌다.
https://youtu.be/gTxGtJHRasI?si=7MPbhEzbnTQb9ioa
조선시대 여 노비가 예쁘면
2월 16일
26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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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목 / ​박남규​(1952 대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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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이불 껍데기는 광목이었다
무명 솜이 따뜻하게 속을 채우고 있었지
온 식구가 그 이불 하나로 덮었으니
방바닥만큼 넓었다
차가워지는 겨울이면
이불은 방바닥 온기를 지키느라
낮에도 바닥을 품고 있었다
아랫목은 뚜껑 덮인 밥 그릇이
온기를 안고 숨어 있었다
오포 소리가 날 즈음,
밥알 거죽에 거뭇한 줄이 있는 보리밥
그 뚜껑을 열면 반갑다는 듯
주루르 눈물을 흘렸다
호호 불며 일하던 손이
방바닥을 쓰다듬으며 들어왔고
저녁이면 시린 일곱 식구의
발이 모여 사랑을 키웠다
부지런히 모아 키운 사랑이
지금도 가끔씩 이슬로 맺힌다
차가웁던 날에도 시냇물 소리를 내며
콩나물은 자랐고,
검은 보자기 밑에서 고개 숙인
콩나물의 겸손과 배려를 배웠다
벌겋게 익은 자리는 아버지의 자리였다
구들목 중심에는 책임이 있었고,
때론 배려가 따뜻하게 데워졌고
사랑으로 익었다
동짓달 긴 밤, 고구마 삶아
쭉쭉 찢은 김치로 둘둘 말아 먹으며
정을 배웠다
하얀 눈 내리는 겨울을 맞고 싶다
검은 광목이불 밑에 부챗살처럼 다리 펴고
방문 창호지에 난 유리 구멍에
얼핏 얼핏 날리는 눈을 보며
소복이 사랑을 쌓고 싶다
**************************************
23년 5월 23일
10
8
Farmmorning
인류를 살리는길은, 신이신 예수님께서 꼭가셔야했던길,고난주간 나흘째,새벽시간에 겉잡을수없이 흐르는.물
예수님 사랑합니다~
3월 28일
7
노년의 길
작자/미상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 모르더니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 번듯한 명함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겨울 문턱에 서서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는 추억이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노년이 맞이하는 겨울 앞에
그저 오늘이 있으니 내일을 그렇게 믿고 가자
무심코 살다 보면 꼭 노년의 겨울이 돼서야
깨닫게 하는 시간은 얼마만큼 갈 것인가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 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 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세월도
막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데
모든 게 너무 빠르게 변하며 스쳐가고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 하는가
무상 속에 걸어온 길 되 돌아본다.
4월 19일
7
“내가 죽음을 싫어하는 것처럼
세상의 생명을 지닌 모든 것들은 모두 죽음을 싫어한다.
수행자는 자신의 생명을 잃게 되더라도
남의 생명은 빼앗지 말아야 한다.
이와 같이 살생하지 않을 때라야 불멸의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생명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게
늘 사랑을 베풀고 노여움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언제나 장수를 누리고,
편히 잠들어 악몽을 꾸지 않을 것이다.”
7월 25일
8
2
산을사랑하는사람들(아사모)
2013년부터~~
산행.친목.운영하고있음
23년 8월 27일
12
6
Farmmorning
아쉬운 시간들~~^^
늘고맙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12월도 어느새 하순으로 갑니다.
사랑과우정을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혼자 걸어온 길 같았는데
돌아보니
그 길엔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고, 친구와 동료 이웃이
늘 함께 있었고,
또 스치며 지나간 소중한 만남들이
함께 하고 있었네요.
고마움을 잊고 살았습니다.
고마움과 위로와 격려를 담은 늘안부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합니다.
동행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해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친구들과가족과 행복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되길 염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12월 26일
16
1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애욕에 걸린 사람은 욕망의 흐름을 따라간다. 거미가 자신이 만든 줄에 매달리듯이......
-법 구 경 -
인간이 가장 끊기 못하는 것은 바로 애욕(愛欲)이죠. 부부간의 사랑이란 한 가정을 이루는 절대적 요소지만 부부의 사랑도 서로 지켜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지요.
남편은 가족들을 부양 위해 일을 하고, 아내는 남편을 공경하며 자녀를 바르게 키워야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에 소홀하고 욕망만을 추구하면 가정과 세상을 어둡게하는 병(病)으로 무지(無知)로 재앙을 불러들이는 근심과 걱정의 문입니다.
사람들이 애욕에만 얽매여 살면 끊없이 윤회하며 고통에 빠져 스스로 행복을 찾지 못합니다.
이는 거미가 자신이 만든 거미줄에 매달려 살듯이 자신이 만든 고통속에 살게 됩니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차려 존중과 배려, 이해와 사랑해야 숨쉴때마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12일
21
1
2
Farmmorning
주말이면 또 하나의 직장인
농장으로 달려갑니다.
거기엔 말로표현은 못 하지만
온몸으로 두팔 벌려 반겨주는 나의 사랑스런
대봉이.
켐벨이.
청매.
참죽.
부사.
고사리.
호두.
곤드레.
박쥐나물.
마과.
모과.
독활.
와송.등등이 격하게 반겨주네요.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아들,
며느리,손주들(3),7명이
일도 일이지만.
우리내외가 토.일욜은 밭에
있으니깐 밭으로 와서
먹고 마시고 일하고 즐기다
가곤 합니다^^~
2월 13일
35
40
2
Farmmorning
*인생(人生)
구름은 바람
부는데로
흘러가고
우리네 청춘
세월따라
여기까지 왔네
세월이
주고간선물 머리엔
하얀서리 앉았고
곱던 얼굴엔
잔주름 늘었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거울 앞엔
세월에
등떠밀린
나그네
앉아있네
다행히 아직도
두발로 걷고
친구들과술한잔 나눌수 있고
가슴엔 사랑이
남아있어
감사하며
살아가세 ~
늘 ~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
되세요 .
여보시오
이글좀
보고가소-
https://kill0215.tistory.com/m/2300
7월 9일
12
1
우와 정말부럽네요
주안에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월 9일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