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 물너무 주어서 겉자란 느낌입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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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소 쬐금이랑 살충 살균. 하고 4번째심은. 무우모종 이 올 라오고있다. 제발. 이번에는. 제대로.커줌 좋겠다. 작아도 좋으니. 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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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입니다.
🔻석회고토비료란?
• 석회질마그네슘(백운석)을 갈아서 만든 비료로, 탄산마그네슘과 탄산석회의 혼합물입니다.
• 주로 농경지에서 토양조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석회고토비료 효과
•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력 향상시킵니다.
• 토양 내 중금속의 활성화를 막아주어 작물의 품질을 높여줍니다.

🔻석회고토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 비료가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합니다.
•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합니다.
📺"숨비재제주농부"님의 '석회고토비료 사용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x4kDO1TD_a8?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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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6
"계란 하나에 300원입니다" 라고 늙은 노인이 말하자.
"10개에 2,500원에 주세요.
아니면 말구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노인이
"그럼 그 값에 가져 세요.
오늘 계란 한 알도 못 팔았는데
이제 좀 팔게 될 것 같네요"
라고 하자.
그녀는 계란을 들고 깎아서 싸게
잘 샀다는 듯 그 자리를 떴다.
비까 번쩍한 차에 오른 그녀는
친구와 함께 우아한 식당에 가서
친구에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라고 하고는 함께 식사를 했다.
음식을 조금 먹고는
남긴 것이 많았는데,
음식값을 계산하러 가서는 46,000원이라고 하자
5만원을 주면서
나머지는 안 줘도 된다고 했다.
식당 주인에게는 인심을 쓰며
꽤 정상적이고 후한 것처럼 보이나
빈궁한 계란 장사에게는 무척 고통스러워 보이는 장면일 수 있다.
요점은?
왜 우리는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무엇을 살 때에는
우리가 권한이 있는 것처럼
인색하게 굴면서
우리의 관대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관대하고
후함을 보이는 것일까?
예전에 아버지께서는 종종 필요로 하지도 않는 단순한 것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좀 비싸게 사시곤 하셨다.
어떨 땐 값을 조금 더 쳐주기도 하신다.
그게 좀 걱정이 되어 왜 그렇게 하시냐고 여쭤 보았더니
얘야, 그게 말이다.
"고결함이란 보자기에 싼 자선이야" 라고 답하셨다"
요즘은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이 오르고 비싸서 제 아량으론
더 주거나 선심 쓸곳이 별로 없습니다만,
재래시장이나 노점상 좌판의 농수산물은 가능한 한 깍지말고
사야 하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장사천제 백종원
https://youtu.be/JRsCx6pfpT4?si=nSLzjitJfOmisLd1
하하하하하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조 땡땡
https://youtube.com/shorts/-cP7H_R78_M?si=BdwXcTPD1jMG4WEn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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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인이 살구나무라고 줘서 심었는데 올해 첨으로 열매가 달렸는데 엉뚱한열매가 달렸네요 ㅎ~~^^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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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월 말일 심은 고추가 인제 제법 생기가 돌고 꽃 도 피우고 고추가 1개씩 열려 잘 커주고 있네요 마늘도 잘 자라서 일부 캐보았어요 적당히 예쁘게 자라 주어서 판매도 할수 있겠네요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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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썸머프린스 여름사과와 고추도 익어가서 오늘 방제하고 일주일뒤 첫 수확예정이며, 단감이 너무 많이 열려 지주대 세워줬네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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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진에사시는 형님이 내새준
갑오징어의 쫄깃함과 고맘과찡한 우애는 장맛비도
우리랑 즐기는 것 같너여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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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어느분이 하나 줘서 제가 처음 접해보는 제피나무입니다
이것도 가지 잘라 삽목하면 자랄까요,.
그리고 암수 구분 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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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경북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
나고 자란 곳이고 장남인지라 부모님 생전에 오려고 17년 전에 갑갑한 서울살이 정리하고 귀농했습니다 .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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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마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려오리다
가시는걸음 놓인 그꽃을
사쁜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제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서있는 내가
그녀 뒤에 가려있네
사랑 그 아픔은 너무 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 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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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0
숙조때 며느리머리 삭발한이유가
어진 정사를 펼친 숙종때 이야기다.
선비들은 글을 읽고 백성들은 잘 교화 되어 모두 맡은 바 소임에 힘을 쓰니 나라가 평안하고 인심은 후하였다. 
 
어느 날 숙종은 백성들이 사는 모습을 둘러보기 위해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몰래 도성을 순시하였다.
숙종이 도성을 둘러보다가 어느 골목길로 들어서니 문득 창문에 불이 환하게 밝혀진 민가 한 채가 눈에 띄었다.
마침 창문이 열려 있어 방안을 들여다보던 임금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광경에 고개를 갸웃거렸다.방안에는 머리가 허연 노인이 앉아 있었는데,
그 앞에 술과 안주가 놓여 있었다.그런데 노인은 술과 안주를 먹지 않고 두 손으로 낯을 가린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더욱 이상한 것은 노인 앞에 있는 젊은 사내와 머리를 깎은 비구니였다.
사내는 상복을 입은 채 노인 앞에 앉아 흥겹게 손뼉을 치며 만수가(萬壽歌)를 부르고, 비구니는 그 노랫 소리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다. 
 
숙종이 뒤를 따르던 신하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었다.
“도대체 방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게냐?” 그러나 시종들도 고개만 갸우뚱거릴 뿐 속 시원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숙종은 무슨 곡절이 있음을 눈치 채고 사립문 앞으로 다가가 주인장을 불렀다.
이윽고 노인이 달려 나와 사립문을 열자 숙종이 말했다.
“나는 지나가는 길손인데, 방안에서 노래 부르는 소리가 들려 무슨 영문 인가 싶어 잠시 들렀소.” 
 
노인은 곧 손님임을 알아차리고 숙종을 방안으로 모셨다.
“다행히 음식과 술이 있으니 한 잔 드시고 가시지요.”노인을 따라 방안으로 들어선 숙종이 물었다.
“무슨 이유로 노인은 울고, 상주는 노래하며, 여승은 춤을 춥니까?” 그러자 노인은 금세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우리 집안은 대대로 가난하게 살았으나 자손에게는 늘 충효를 가르쳤습니다.
1년전 저의 늙은 처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이 늙은이는 아들과 며느리에 의지해 살고 있습니다.아들은 늘 글을 읽고,효성스런 며느리는 베를 짜서 살림에 보태고 있습니다.” 
 
“그럼, 상복을 입은 사람과 머리를 깎은 여승이 아들 내외란 말이오?”
“그렇습니다.”
“그럼 며느리는 왜 머리를 깎았소?”
“들어보십시오. 사실 오늘은 이 늙은이의 회갑 날입니다. 하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잔칫상을 마련할 수 없었습니다.자식과 며느리는 이 때문에 가슴이 미어졌던 게지요.그래서 아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아 음식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그러자 며느리가 이를 반대하고 나섰지요.
아들은 선비인데 머리를 깎으면 사대부들의 놀림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라, 부모에게서 받은 몸을 훼손 하지 않는 것을 효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며느리는 아녀자인 자신이 머리카락을 잘라 이렇게 술상을 마련한 것입니다.이 늙은이가 죽지 않고 자식에게 얹혀사는 것도 안타까운데,
집안이 가난하여 아무것도 해줄 수 없으니 어찌 슬프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자식 내외의 용모까지 헐어 술상을 받으니 이렇게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은 이 못난 늙은이를 위해 만수를 기리는 노래를 부르고, 머리를 깎은 며느리는 춤을 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노인의 말을 듣고 숙종은 가슴이 뭉클했다.임금은 아들 내외를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다가 가만히 그 아들에게 말했다.
“그대는 얼마나 글을 읽었는가?”
“아직 부족하오나 대개 선비들이 공부하는 책은 모두 읽었습니다.”
“반드시 그대의 효성에 대한 하늘의 보답이 있을 것이네. 어머님의 상례를 마칠 즈음 아마도 나라에서 과거가 있을 것이네. 반드시 과거에 응하게, 아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네.” 
 
이윽고 세월이 흘러 아들은 상복을 벗었다.
마침 나라에서 과거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아들은 과거 시험에 응했다.그때 숙종은 몸소 과장(科場)에 나와 손수 시제(試題)를 냈다.아들은 시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상가승무노인곡(喪歌僧舞老人哭).' 즉 상주는 노래하고, 여승은 춤추며, 노인은 운다는 뜻이었다.
아들이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니 시제를 낸 사람은 오래 전 자신의 집을 찾아왔던 사람이었다.
그는 곧 곁에 서 있던 시관(試官)에게 물었다.
“저분이 누구십니까?”그러자 시관이 눈을 부라리며 “어서 머리를 조아리지 못할까! 바로 성상(聖上)이시다.” 
 
그제야 아들은 자신의 집을 찾아왔던 사람이 임금님임을 알았다. 그는 단숨에 시를 써서 제출했다.
이후 임금은 그 시를 보고 곧 합격시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에게 자식된 도리를 다 하려는 마음이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보면 상상할 수 없는 패륜적인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다.
진심으로 나의 도리를 다하고, 해원상생(解寃相生) 보은상생(報恩相生)의 윤리를 실천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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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가 수지병에 걸렷어요 여기는 농약사가서 사진보여줘도 모르더라구요 농업관련쪽이라고 방제법좀 가르쳐주세요 어떤약을 써야하는지요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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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도 개복숭아 계절이 왔다 더위가 몰려올땐 개복숭아 효소 얼음띄워서 먹으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복숭아티와 똑같은 맛이난다 몆해전만 해도 복숭아 주문량이 많아서 저녁에도 작업할정도 였는데 갈수록 찿는사람이 적어서 요즘엔 가뭄에 콩나듯이 추억거리 소환하시는 분이나 요리에 쓰임으로 필요하신분들이 찿는다
내몸도 자꾸만 퇴색되어가는것이 보이고 느껴지는데 먹거리조차도 외국건강식품에 밀려나서 자꾸만 힘들어진다
오늘도 많이 덥고 힘들다
시원한 빗줄기 맛이라도 보고싶은데 그것또 때가 있다고 대기중이다
장마 ~~
요즘처럼 기다려질까나~~
장마대비 하시고 기다리믄 곧 오겠지요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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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다음 주 배추반 작업을 정리해봤어요!
벌써 10월도 한 주가 지나갔어요.
다음 주는 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하겠는데요,
밤낮의 기온 차가 큰 날씨를 보인다고 해요.
11월의 기온 차는 가을배추의 생산량을 감소시키지만,
10월의 기온 차는 가을배추의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만큼
다음 주는 배추반 식구들에게 바쁜 한 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 아주심기 후 15일 간격으로 추비하는 것, 잊지 않으셨죠?
이전 추비 날짜 확인 후 다음 비료 주는 날 꼭꼭 표시해두세요!
2️⃣ 생육이 부진한 포장이 있다면
요소 0.2%액(20L에 40g)을 잎에 뿌려주세요.
생육 중기부터는 염화칼슘 0.3%액(20L에 60g),
붕산 0.2%액을 2∼3회 잎에 뿌려주세요!
3️⃣ 지금 배추에게 가장 중요한 건 물!
결구가 시작된 포장은 하루에 10a당 200L의 물이 필요해요.
인공 관수에 신경 써주세요.
4️⃣ 지난 한 주는 유독 비 소식이 많았어요.
잦은 비 뒤에는 병충해가 말썽을 부리는 만큼
노균병, 균핵병, 진딧물, 나방류, 벼룩잎벌레 등을
예찰하고 잘 방제해주는 게 중요해요.
다음 주, 놓치면 안 되는 작업이 또 있다면
배추반 식구들에게도 알려주세요🤗
22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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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텐데요. 야외에서 작업할 때 더위를 먹지 않도록 자주 물을 마시고 그늘에서 쉬어가면서 일을 해야겠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횡문근융해증으로 입원을 했었는데요. 열사병의 합병증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모두 건강히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zMMEfiaq9G4?si=NnbWpw3USuq5HR-J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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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한해도 우리 농부들
열심히 일하다 보면
늘 행복과 더블어 희망이란 놈이
말을 걸어 옵니다.
믿고 더.더욱 땀흘리며 기다려봐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1월 4일
18
5
1
Farmmorning
♧ 오늘의 감동
                 좋은글 ♧
● 진실 ●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수
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 좋은글 중 -
1월 22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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