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제 해야되나요? 아님 수확 하는게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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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뛰렵니다
반가워요.
23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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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
열쇠의 사투리다.
"아무리 찾아봐도 열쇠가 없다"라는 표준어를 "아무리 찾아봐도 쇳대가 없다".
"열쇠로 문을 꽉 잠가야 남이 못 들어오지"라는 표준어를 "쇳대로 문을 꽉 잠가야 넘이 못 들온다".
"열쇠를 한참 찾았는데 서랍에 들어 있더구나"의 표준어를 "쇳대를 한참 찾았는디 빼다지에 들어 있더라".
엣날엔 추수를 마치면 쌀방아를 찧어서 도장이나 광에 넣고 주먹만한 자물쇠를 채우고 쇳대를 벽에 걸어 놓았는데 깜박 잊고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서 한참을 찾기도 했다.
그래서 나무막대기에 끈으로 묶어서 기둥에 달아 놓기도 했다.
안채 맨 끝에 곡물이나 잡다한 것을 보관하는 작은 창고 같은 것을 도장이라고 한다.
광은 사랑채 맨 끝에 방 한칸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서 문짝을 번호릍 써서 기둥 양쪽에 홈을 파고 차례대로 내리면서 나락을 채웠다.
지금도 사랑채 광엔 복(福)자 그릇과 새파란 접시와 밥그릇, 대접 등 여러가지가 쌓여 있고 숫자가 8번까지 써진 광문짝 판대기가 차곡차곡 세워져 있다.
그 때는 나락을 으로 베어 논에서 한다발씩 묶어 세워서 1주일 이상 말린 다음 지게로 짊어지고 날라 마당에 나락가리를 높게 만들고 타작을 했다.
하루 종일 발로 밟는 공상으로 나락을 훓고 저녁을 먹고 손으로 돌린 풍구 바람으로 나락을 돌려서 꺼스랭이와 먼지를 날려보내고 깨끗한 나락을 광문을 닫아 가면서 광에 가득 채웠다.
공상을 발로 밟아 타작을 하다 모터를 달아서 나락 타작을 쉽게할 수 있었다.
나락을 훑고 난 지푸라기는 집 밖에 차곡차곡 집채만하게 쌓았다가 소와 돼지막에 수시로 넣어서 소와 돼지의 분비물에 밣혀서 퇴비로 쓰였다.
지푸라기는 작두로 썰어서 여름에 말려 두었던 건초와 쌀겨를 섞어 쇠죽을 끓였다.
또 지푸라기로 새끼도 꼬고,
가마니도 짜고,
망태기와 멍석, 멱다리를 만들었다.
나락 모가지를 빼서 방비도 만들기도 했다.
지푸라기도 하나 버릴 것이 없이 다 쓸모가 있었다.
가을걷이를 마치면 광에서 나락을 꺼내서 다시 지푸라기로 만든 멍석에 며칠을 햇볕에 말려서 1년 먹을 양식을 방아를 찧어 도장이나 광에 넣으셨다.
저희 집은 다음해에 가뭄이나 천재지변 때문에 흉년이들까 염려되어 꼭 다음해에 먹을 어느정도 양식을 커다란 항아리나 쌀괴에 넣어서 보관했다.
군인들 먹을 식량을 전쟁이 나도 식량을 보급할 수 있도록 군량미를 보관하듯이 매년마다 1년 먹을 식량을 보관한 셈이다.
그러다가 까만 비닐로 된 가벼운 나이론 멍석이 만들어져서 신작로 한켠이나 넓은 빈 공간에서 말려 방아를 찧기 때문에 밥맛이 좋고 오랫동안 보관해도 쌀이 변하지 않았다.
비포장된 마당이나 신작로에 나락을 널다보니 나락에 돌이 들어가서 쌀에 돌이 들어 있기도 했다.
또한 방앗간 정미기가 돌을 제대로 골라내지 못해서 쌀을 잘 일어서 밥을 지어도 밥을 먹다가 돌이 씹히는 일이 허다했다.
지금 같이 콤바인으로 훑어서 저온창고로 바로 들어가서 보관했다가 방아를 찧기 때문에 미질이 좋지 않고 보관도 오래할 수가 없다고 한다.
지금도 저희 고향에 한분은 식구들 먹을 쌀을 잘 말려서 방아를 찧는다고 하신다.
또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는 자물쇠를 쎄통(쇠통)이라고 부르기도 하셨다.
대문이나 광을 잠그는 자물쇠는 둥그런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자물쇠였다.
할머니께서 "광 쇳대 좀 갖고 오너라".라고 부르셨던 정겨운 할머니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농사를 하는 집은 꼭 광이나 마굿간 같은 곳이 있어야 곡물도 쌓아두고 농기구도 보관할 수가 있었다.
나락을 쌓아 놓은 광은 흙으로 벽을 쌓아서 쥐가 써가래나 기둥사이에 구멍을 뚫고 나락을 먹는다.
할머니께서 쥐구멍을 막는다고 밤송이를 쥐구멍에 쑤셔 넣으시기도 했다.
흔히 농기구를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도구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농기구는 호미나 삽, 괭이, 등을 말하고,
농기계는 동력으로 움직이는 콤바인, 경운기, 관리기같은 기계를 말한다
오늘 날은 자물쇠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열쇠가 꼭 있어야하는 자물쇠에서 번호를 일렬로 맞추면 열리는 크기가 작은 번호키로 변했고,
대문도 현관문도 비밀번호를 "삐삐삐"누르면 열리는 도어락에서 한걸음 더나가 지문과 얼굴로 인식하는 키로 바뀌었다.
지금도 저희 시골집 아랫채 기둥에 어른 주먹만한 녹슨 둥그런 자물통이 두꺼운 실로 매달은 열쇠가 꽂아진 채 걸려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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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 손이 최고 👍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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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인사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이 소풍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많이 후회 했겠지요??~~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린 어이 정다운 인연이, 맺어졌겠습니까??~~
한 세상,
살다 갈, 이 소풍길!!~
원없이 울고 웃다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단 말,
빈말이 안 되게 말입니다!!~

우리, 그냥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더불어 즐기며 살다가, 미련없이 소리없이 그냥 훌쩍 떠나 가십시다요!
-- 卍海 --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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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에는 애플수박을 해보려 실험중인데요.
작년에 처음 귀농해서 심었을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 제대로 수확을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 긴 하네요.
이번 여름 간식으로
가족들과 잘 먹을듯..
그렇지만
매달려있는것이 불안해보여
(대량생산 생각하면)
다시 실험하려 어제 모종을 새로 심었어요.
이번엔 대를 세워 해보려구요
그리고 수박 열매가 나오는 자리를 제대로 받침대를 대려구요.
애플수박 농사지으시는 선배님들은
어떻게 수박이 안떨어 지게 하시나요?
사진은 현재 하우스 한쪽 켠 모습~
그리고 애플 망고 수박입니다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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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 한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올 해보다 좀 더나은 한해되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건승하십시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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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땅두릅)의 효능
오월 말이 되니 독활이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합니다.
독활은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불리는 이름입니다.
이른 봄에 돋아나는 새싹은 땅두릅이라고 하며 최고급 나물로 숙회로도 먹고 나물로도 먹으며 장아찌를 담으면 그야말로 맛이 일품입니다.
우리 농장에는 이렇게 집약적으로 재배도 하지만 자연적으로 난 자연산 독활이 여기저기 곳곳에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키가 벌써 가슴까지 자랐으며 다 자라면 큰 것은 성인 키만큼 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7~8월이면 꽃이 피는데 벌써 꽃망울이 생긴 것도 가끔 보입니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는데 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주로 쓰입니다.
요즘에는 땅두릅의 인기가 높아 밭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를 많이 합니다만 아무래도 야생에서 자라는 것이 향과 맛이 훨씬 지요.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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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연동하우스 4800평(1800.3000) 임대 주고 싶어요 청년 창업하시고 싶으면 한번 연락 주세요
새로짓는것 보다 더을 거예요
010 3502 4247 경북 군위군입니다
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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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2년차 올해는 풀과의 전쟁에서 손을 들었습니다.
저는 경기도 안성의 770평 노지밭에서 관행농법으로 친환경적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비닐멀칭만 한 상태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작년에는 손으로 잡초를 모두 뽑았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풀이 자라나는 속도에 지고 말았습니다.
올 여름은 비가 자주 와서 제때 풀을 뽑지 못하다보니 밭고랑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서 풀과의 전쟁에서 두손을 들고 과 예초기로 풀을 베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농작물을 재배하다보니 바쁜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아 내년부터는 단일 품종을 재배할 계획입니다.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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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평소에 당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당신을 통해 배우고 당손을 사랑하고 당손이 떠나기 전에 축복하게 하소서
특별하고 완벽한 내일을 찾아 당신을 그냥 지나치지 말게 하시고 꼭 붙잡게 하소서
하늘을 향해 두팔을 든 채로 이 세상 무엇보다 당신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마음으로 ....
어렴고 힘든 일이 생긴 때가 아니면 평범한 것에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몸이 아플따마다 이 사실을 실감합니다. 누구나 아픈곳이 없을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평소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다가도 머리가 깨질겨 같고, 목이 따끔거리고, 온몸이 뻐근할때면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만 몸이 나으면 또다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립니다.
청소할땐 청소기의 소리와 단단하고 부드러운 고무호스의 감촉등의 모습에 집중해 봅시다.
이렇게 일상의 일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면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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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의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 1위 🍷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기고 마셔라!
요즘 막걸리는 최고의 음료이다.
다양하게 칵테일을 해서 마셔도 좋다.
👉 2위 🏃‍♂️
걷거나 달려라!
30년 건강하게 더 산다.
👉 3위 👨‍❤️‍💋‍👨
열정적으로 사랑하라.
(포옹을 자주하라)
👉 4위 🛀
전신의 피로를 풀어라.
(맛사지가 최고)
👉 5위 🤹
인생은 한번 뿐이다.
즐겁게 살아라.
👉 6위 💃
재밌게 잘 노는 것도 삶의 한 방편이다.
친구와 함께 해라.
즐거움이 배가 된다.
👉 7위 🪑
의자에 오래 앉지 마라.
병원 갈 일만 생긴다.
👉 8위 🫚
우리 몸에 생강은 아주 좋은 보약이다.
특히 겨울철엔 생강을 가까이 하자.
👉 9위 😴
7~8시간의 잠도 좋지만, 그렇치 못 할 경우 짧더라도 깊은 잠을 자려고 노력하자.
👉10위 👬
가까운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피크닉이나 여행을 자주 하라.
여행이 중요한 것 같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 11위 🍥
설탕은 달콤한 독이다.
적게 먹어라.
거의 대부분의 약이 쓰다는 생각을 가져라.
👉 12위 🥐
맛있는 빵은 결과론적으로 볼 때 노~!!
메뉴를 바꿔 다소 입에 거친 빵을 선택하라.
👉 13위 😡
흥분해봤자 자신에게 도움될 것 하나없다.
흥분해봤자 하늘로 빨리간다 진정해라.
👉 14위 🥦
엽록소 잎채소와 허브 과일을 챙겨 먹어라~!!!
👉 15위 🍎
사과는 하루 1~2개는 꼭 챙겨 먹어라.
어느 과일이든 조생종보다 만생종을 골라라.
👉 16위 📺
바보 상자인 티비시청을 줄여라.
👉 17위 🍵
다양한 차를 곁에 두고 즐겨 마셔라.
👉 18위 🧄
마늘과 양파를
꾸준하게 먹어라.
👉 19위 🥜
다양한 견과류를 즐겨 먹어라.
👉 20위 🍾
식초는 내몸을 게하는 보약이라 생각해라.
👉 21위 🥛
찬 물은 노노~!!!
뜨거운 물을 마셔라.
👉 22위 🥬
가을 밭에 보물 무와 무청이 있다.
무만 잘라 쓰고 무청은 버리는데, 무청을 알면 무보다 무청이 사람에겐 더 좋다.
👉 23위 😅
웃음은 나의 건강 주치의, 일부러라도 웃자.
👉 24위 🍿
입에 좋은 음식은 몸엔 최악의 음식이다.
👉 25위 🍚
아침 저녁은 잘 챙겨먹어야 하지만, 저녁은 6시 전에 아주 간단하게 먹자.
특별한 모임이 아니라면 사과하나에 견과류 한 주먹이면 저녁 끝 행복시작 뱃속의 평화~!!!
👉 26위 💪
건강은 건강할 때~!!!
병들면 말짱 꽝~!!!
큰 병은 의사가 고치지만,
내몸의 작은 병은 생활 습관만 바꿔도 는 수가 많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복사해온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애써 올리셨는데ㅡㅡ
🌳🏡🌳🏡🌳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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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알아 맞추기
삼성병원 뇌신경 개발한 뇌 훈련, 속담 맞혀 보셔요,~💊
그래도 세개는 맞혀야 치매가 아니라네요^^⚘
속담 10개 중 7개 이상 맞추시면
100세까지는 치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1.발 ㅇ 는 ㅁ ㅇ 천 ㄹ ㄱ 다.✍
2.ㄱ ㅅ 끝 ㅇ ㄴ 이 ㅇ 다.✍
3.ㄲ ㄹ 가 ㄱ 면 ㅈ ㅎ 다.✍
4.소 ㅇ 고 ㅇ ㅇㄱ ㄱ 친 다.✍
5.ㅂ ㅇ ㄴ 곳 ㅇ ㅌ ㄲ 가 ㅅ 승 ㅇ 다.✍
6.ㄱ ㄴ ㄴ 이 ㅈ 날.✍
7.ㅇ ㅅ 이 ㄷ 나 ㅁ ㅇ ㅅ 떨 ㅇ ㅈ 다.✍
8.ㅅ ㅈ 이 반 ㅇ 다.✍
9.세 ㅅ ㅂ 릇 ㅇ ㄷ ㄲ 지 ㄱ 다.✍
10. ㄴ 고 ㄱ ㅇ ㅈ 도 모 ㄹ 다.
12월 9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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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 부모님의 농삿일을 돕다가, 학교 졸업후 서울에서 첫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이런저런 인생사 굴곡지게 살면서
서울 강남ㆍ충청 증평ㆍ경기 의정부 포천까지 올라가 살다가 나이 들어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개포동 아파트를 팔아
임영웅의 고향, 송우리에 농지를 매입하여 직장생활하면서 서울 큰이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참깨ㆍ고구마ㆍ사과나무를 심어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건 아니고 그냥
땅이 있으니 짓는다고 할정도의 짓꺼리...
지금은 부모님이 남겨주신 텃밭 약 500평 정도에 서리태콩 들깨와 기존에 있던 감나무와 귀향후 매년 조금씩 심은 복숭아 ㆍ배ㆍ포도ㆍ자두ㆍ단감 ㆍ체리 등
갖가지 과일나무를 심었다.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퇴비주기ㆍ가지치기ㆍ열매솎기는 많이 부족하여
스스로에 부족함을 느낄정도의 실력으로 수확을 하여 감이라든지 과일들은 수도권의 옛직장 동료들에게 팔고 있는 정도이다.
올해의 농사도 많은 부족함을 느끼면서 내년에는 보다 더 나은 농사수확을 올릴거라 다짐해 본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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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힘들어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이번 장마 피해 없이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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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작은 연장 (호미,,꽃삽등)은밭에보관 하는방법
1. 집또는 쓰레기버리는곳에서
김치통 을 찾아 밭 가장자리에
파고서 묻고서 작은 농기구는 보관해서 쓰면 유용합니다
2. 긴 농기구는. 헌주름관 구해서 사용해보세요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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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소비자의 권리는 마땅히 보장 받고 있는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현재 우리나라의
농산물 유통과정은 매우 길고 복잡합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고충은 모두
농민과 소비자에게 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사과의 유통 비용은
소비자가의 72%, 양파는 무려 82.3%입니다.
소비자가가 1,000원이라면
농민은 177원을 받는 꼴입니다.
이것은 피땀으로 농작물을 기른 농민에게도,
농작물을 받는 소비자에게도 절대 이롭지 않습니다.
이 길고 복잡한 유통과정을 바로 잡고 농민,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민과 소비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시는 거 어떠신가요?
<다음 글>
https://farm.fmorning.com/13tbop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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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7월 5일
하와이 농업관련공무원들과 농민들이
2차로 한국에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농업기술과 더불어 심각하게
오염되어가고 있는 토양의 개량과 회복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고된 한국 방문에도 불구하고 주제 발표 및 설명내내 한 분도 졸지 않으시고
열정적으로 질문들도 많이 하시고
자국의 토양 개량과 회복 방안에 대한
방법 그리고 한국에서만 개발ㆍ생산되고 있는 차별화된 고기능성 물질인 "이오나이트"에 대한 연구 결과 및 현장 자료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시더라구요.
현재 전세계는 각 국가마다 위기의식을 느끼고 식량자원에 대한 생산과
품질확보에 따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좀 더 나은 농업기술, 토양 개량과 더불어 생산성과 품질의 경쟁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좀 더 나은 획기적 유ㆍ무기 물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식량 생산 위기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자국의 농ㆍ축ㆍ양식 수산물들의 수출 우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농민들과 농업관련공무원들이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농업은 가장 기본적 반석이 되는 농지의 순기능을 되살리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거대 농업 비료생산
기업에서도 기능적으로 월등한 기전효과와 더불어 다중적 기능을 내포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물질인 "이오나이트"에 대해 점진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비료를 생산해는 과정에서 화학적 비료 이상의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토양과 농산물에 기전효과를 만들어내는 원료 확보가
기업의 성장동력이 되어가고 있는건 자명한 일입니다.
일본, 베트남, 하와이 그리고 중국을
향한 발걸음은 진행형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도 가야하는데 망할 전쟁 때문에 전쟁 끝나고 토양 복원사업에나 참여해야 할 것 같네요
ㅡ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올 때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ㅡ
7월 9일
9
7
1
Farmmorning
이 안들어요 ㆍ
여기는경기도 진접인뎨요
어디서 닐을 가는지요?
23년 6월 3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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