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최재훈씨네 블랙사파이어
배송 잘~받았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신경써서 보내 주시고
처음 맛보는데 싱싱하고 당도도
좋으네요.
팜모님 모든 재품이 최재훈씨 처럼 신경써서 보내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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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람도
고물이 되어가는
것인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
이글을 올립니다
생활 활성시계가 고장나면 그런 것일까
외로이 홀로 앉아
이글을 쓰고있는
고물의 새벽글 드립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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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쓰고 하우스를 만들었어요 ㅋㅋㅋ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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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머니의 손길 따라 흙을 만지면
가을 들판에 따뜻한 숨결이 스며드네
낮게 뜨는 해 아래, 묵묵한 그 손끝에서
한 알 한 알, 사랑이 피어나네
땀으로 적신 벼 이삭을 쓸어내며
어머니는 말없이 하늘을 바라보네
긴 세월의 인내가 가을빛으로 물들어
그 품에 고요히, 풍년의 기쁨이 안기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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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이웃들의 마을 자랑!🥳
같이해요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자랑해주셨어요,
가장 많은 언급이 있었던 팜이웃의 지역을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은 어떤 아름다운 마을에 살고 계신가요?
댓글로 우리 마을 자랑을 해보세요!🏠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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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가 아직이러케하고잊씁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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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댓글이벤트 당첨
사은품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이쁜 애기들한테
잘 쓰겠습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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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빈손으로 가는 인생
사람들은
자신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잃으면 고통스러워 한다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명예를
누군가는 지위를
너무 욕심을 내고
집착하다 보면
잃게 되는 것들이 많다
잃어버린 것들에 너무 얽매여
살지 말아야 한다
우린 모두 빈손이었고
빈손으로 가야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잠시 빌려 썼던 것뿐이지
원래부터 내 것은 하나도 없었다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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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구멍이 뚫리고 이런벌레가있어요..어떤약을 써야할까요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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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완도에는 이제 곱창물김 수확이 시작
되었읍니다
올한해 농가여러분들도 수고많으셨고,어가 여러분들도 바다수온이 높아서 노심초사 애많이 쓰셨읍니다
곱창 마른김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아직은 살이덜타서 식감이 아쉬운점 있기에 다음주에나 상품 판매글 올려드리도록 하겠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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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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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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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른새벽 고추밭에

가서 봤더니
대실망
새벽마다 내려가서
관심주고
쓰담쓰담 해 준게
탈인건지
얼마전에 온도가 8도까지 내려간 탓인지
작년에 200개심고 3근 ㅜ
것두 먹을만한 고추가 아니고ㅜ
버릴만 한거ㅜ
이번에 진짜 잘해 보려고
관심을 넘 준건지ㅜ
내고추 갈색도 있는거 봤다ㅜ
후다닥 새벽에 시장가
애네 포기하려고
다시 심었다
https://youtu.be/CO-f6ibiaeg?si=DLPAGQJsp3_yJIFp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나 그랬음 고추가 병들지 않았을 것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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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가 하는 이야기는 무조건 '그러게.'
하며 공감을 해 주는 벗,
물론 나의 어수룩한 행동들에 핀잔을 주기도 하고,
나 역시 친구를 향해 헛 똑똑 이 공도 좀 치고
트레킹도 좀 하고 살지 라고 구박을 하기도 하지만,
존재 만으로 나를 감동 시키는 그런
오랜 벗이 나에게 한 명 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인 그 친구는
어쩌면 에디슨보다 더 많은
책을 읽었을 지도 모른다.
그 친구의 명석한 두뇌가 그 많은 책을
다 받아 들일 수 있게 한 것인지,
누구보다 많은 책을 읽어서 그렇게
명석해 진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었다.
닭과 달걀의 문제라고 같이 웃어 버렸지만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나에게
부러운 일인 것은 사실이다.
글을 잘 쓰고싶으면,
책을 많이 읽으면 되지 않느냐 하고 묻지만
타고난 소질이 없는거면 ,다독,에서 온다고
알고 있으면서 그 실천을 하지 못하고
누군가가 묻는다고 해도 난 게으름이라는
태생적 한계와 훈련하지 않았던
독해력을 핑계 삼고 말 것이다.
그리고 무었보다 난 책 읽는 거보다
다른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이 친구는 나에게 늘 말한다 글을 좀 잘 쓰려면
더 많은 책을 보라고 한다 그러나 난
난 글쟁이가 아니고 그냥 좋아서 하는
취미 정도 라고 말 한다.
얼마 전, 친구에게 다 읽고 난 책은
어떻게 하는 지 물었다.
책을 장식품처럼 생각하는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대답을 들었다.
"버리는데..."
"책을 버린다고?"
친구에게 정말로 책을 버리느냐
물었더니 기증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 주기도 하고,
어디 있는지 모르기도 한다고 했다.
하루에 한 권, 혹은 여러 권의 책을 읽는
친구의 독서 습관을 생각해 보면
그리 이해 못할 일도 아니다.
지나가는 말처럼 친구에게 말했다.
"나한테 버리지."
친구에게 책을 받았다.
'나를 먼저 읽어 줘.' 라고 앙탈을 부리는
몇 권의 책들을 거만하게
바라보다가 친구가 유심히 읽은 책이 무엇일지
그 녀석부터 찾아 보기로 했다. 찾았다.
친구가 줄을 그어 놓은 부분이 보였다.
이 글이 친구에게 어떤 의미였을 지 궁금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자신이 생각한 것을
짧게 적어 놓은 글귀들도 찾았다.
뭐라고 적었을까, 친구는 어떤 생각을 했던 것일까.
그런데.... 뭐라고 쓴 거지?
친구는 악필이다.
그러고 보니 난 그 친구의 이야기를
별로 들어 준 적이 없다.
늘 내 이야기만 하고 내 기분을
알아주기만 바랐던 것 같다.
그리고 언제나 당연히 그 친구가 '그러게.'라고
말 해주는 순간을 기다렸던 것 같다.
이 책의 흔적들을 따라가 보면 나도 친구에게
'그러게.'라고 말 해 줄 수 있을까.
친구에게 받은 책 속지에다 짧은 몇 줄,
내 생각을 적었다.
난 이 친구에게 어여쁜 동생에게 책을
선물 받은 이야기와  그 책의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커피를 사주며 병을 발견하면
3년을 못산다는 병에 걸린 친구의
이야기를 오래도록 들어 주고 싶다.
-도윤-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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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제. 창고60%지엊씁니다. 설잘쉬시고 건강하게한해를보내세요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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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이라는 글이 2024년 1월에 발표되었다고 있어서 보내드립니다.
어쩌면 나이드신 분들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밤새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들녘에 아직도 벼를 수확하지 않은 논이 보이고,
들깨를 베어서 뉘어 놓았습니다.
많은 비에 피해가 있지나 않을까?염려스럽습니다.
오늘은 종일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비그치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있는데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올해는 독감예방접종을 꼭 하셔야겠습니다.
올 겨울에 매서운 독감이 유행할꺼라는 중대본부의 예상입니다.
접종하고 한달여 지나야 독감예방하는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0월이 접종적기라고 합니다.
나이들어가면서 혹시나 나는 어떨까?웃픈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1. 가슴이 뛰어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이라.
2. 전구 다 쓸 때 만큼도
남지 않은 나의 수명.
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
4. 병원에서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
5. 일어나긴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6. 자명종 울리려면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7. 연명치료 필요없다고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
8. 만보기 숫자 절반 이상이
물건 찾아 헤맨 걸음.
9. 몇 가닥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10.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11.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12. 젊게 입은 옷에도
자리를 양보받아 허사임을 알다.
13. 이봐 할멈!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
14. 일어섰다가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
15. 분위기 보고
노망난 척하고 위기 넘긴다.
16. 무농약에 집착하면서
먹는 내복 약에 쩔어 산다.
17. 자동응답기에 대고
천천히 말하라며 고함치는 영감.
18. 전에도 몇 번이나
분명히 말했을 터인데 "처음 듣는다!"고.
19. 할멈!
개한테 주는 사랑
나한테도 좀 주구려.
20. 심각한 건
정보 유출보다 오줌 유출.
21. 정년이다.
지금부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지.
22. 안약을 넣는데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린다.
23. 비상금 둔 곳 까먹어
아내에게 묻는다.
24. 경치보다 화장실이
신경 쓰이는 관광지
25. 손을 잡는다.
옛날에는 데이트, 지금은 부축.
26. 이 나이쯤 되니
재채기 한 번에도 목숨을 건다.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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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중에서 제일먼저보는 팜입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농촌에 정보입니다. 농촌일찍며 다양하게 잘 보고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관심있게 보고 쓰고 하겠습니다.팜 멋진글과 정보 부탁들 드립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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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고 쓸까 생각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인간 짐승이 굵고 큰 놈만 골라 따가지고 갔네요 그것도 밭 한쪽에서 선별해서 작은
거는 버리고 큰놈만 담아 갔네요 참 기막히게 해갔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그래도
어제는 남아있는 송아지
마저 잃을가봐 그물로
울타리 를 쳐놓고
오늘은 작은사과 빨리더
크라고 영양제 주 보았 습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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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차조기(자소엽)을 아시나요. 들깨와 비슷하나 잎과 대가 붉은 빛을낸다 혈액순환 염증해소 기침 가래두통 호흡곤란등에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칼슘 칼륨등이 풍부하다 셀러드 파스타 튀김을 만드는 재료로도 쓰인다 고기를 먹을때 상추 들깻잎과 함께 쌈채소로 쓴다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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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조롱박이
주렁주렁
달렷네요
바가지 만들어
쓰면
좋지요
9월 20일
20
9
Farmmorning
[이벤트] 우리동네 무료나눔 대잔치💝
팜모닝에 '우리동네' 기능이 생겼다는 사실, 다들 아시나요?
팜모닝 첫 화면 중앙에 '우리동네' 버튼을 누르면, 가까운 지역 이웃들이 쓴 글만 모아서 볼 수 있어요.
우리동네 오픈 기념 무료나눔 대잔치를 엽니다😀
나에겐 필요없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물건이 있나요?
농민들을 위한 팜모닝에서 우리동네 이웃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정을 보여주세요!
어떤 지역이 가장 많은 정을 나눌까요~?
가장 나눔 점수가 높은 지역에서 훈훈한 나눔을 해주신 3분께 ⭐️1만 원 농협 모바일 상품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안내>
• 우리동네 나눔점수
🏅나눔 1개 당 - 100점
🏅나눔 후기 1개 - 100점
• 이벤트 기간 : 4월10일 ~ 4월17일
• 1등 지역 및 당첨자 발표 : 4월 19일
<참여방법>
✅ 나눔하고 싶다면?
1. 댓글에 달린 링크(초록색글자)를 눌러주세요.
2. 나눔하는 물건 설명을 작성해주세요. (사진을 꼭 첨부해주세요)
3. 당첨자를 정해서 댓글로 연락처를 문의해주세요.
✅ 나눔받고 싶다면?
1. 나눔받고 싶은 물건 게시물에 댓글로 "나눔받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2. 나눔의 매너는, 나눔하시는 분이 원하는 장소로 가는 것 입니다.
3. 나눔을 받으셨다면, 팜모닝 우리동네 모임에 나눔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안전하고 행복한 나눔을 위해 나눔의 매너와 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데, 어렵다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무료나눔 글 쓰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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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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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