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밭 고랑 사이로 올라온 풀들 이틀에 걸쳐 다 뽑았어요 에효 ~~~
뽑고 나니 이렇게 시원하게 길이 보입니다 ㅎㅎ
마늘 심어진 곳은 초반부터 수시로 뽑았더니 더는 잡초가 얼씬도 안해서 손이 들가고 고랑은 숲길로 점차 번지더니 남편이 예초기로 돌린다는거 다른일도 많으니 뽑는다고 시작한게 무리하지 않게 시작해서 주말 이틀을 다 소비했어요 덕분에 장갑은 구멍이 쏭쏭 !!!
남편도 주말만 일할수 있으니 고추지지대도 박아야하고 할일이 많아요
업무분담 ㅎㅎㅎ
마늘 잎마름병 때문에 남편이 약을 쳤어요 ㅠㅠ
이젠 정말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다들 잡초에 지지마세요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