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에 노란색 줄이 엉켜 있는 데 슨 병인지요. 약재는 엇이 있나요.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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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에 하얀분이 있어요. 슨현상일까요?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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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과나가 작년에는 많이 열렸는데 올해는 꽃이 전혀 피지가 않네요 작년에 너 열매를 과하게 맺히게 해서 그런 경우가 있는지요
한그루는 꽃이 피 었는데 작년에 많이 달렸던 3그루는 전혀 꽃이 안 피는데 원인이 뭘까요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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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나럭 잘 자라네요.
올해도 열심히 관리해서 멋진 가을의 수확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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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빠질수 없는 논, 밭 작업 트렉터가 필수품 아닐까요
요세 편하게 농사짓고 기계화율을 높일수 있는 트랙터!
장비들이 좋아지면서 편해지는건 너 좋지만 기계값도 너 올라서 농민들이 힘들어하고있죠 ㅠㅠ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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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찌하리오
저희 어머님 어찌해야 하나요
토요일 밤
어머님 기저귀 갈아드리고 허리가 조금씩 아프더니 아침에 일어나려는데 숨도 쉬지 못 할 정도의 통증을 느껴 이쪽저쪽으로 움직여 간신히 앉아 보았는데 일어서려고 하다 악 소리를 내며 도로 주저 앉았습니다 제가 웬만해서는 아프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짝꿍을 부르며 허리 좀 주물러 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디스크 때처럼 통증이 있는게 아니고 누를 때마다 주변의 신경들이 다 눌리는 느낌으로 너 아파 일요일은 누워만 있다가 월요일 아침 119의 들것에 실려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명은 갈비뼈 골절
래도 누워만 계신 어머님을 간병하다 너 리하여 갈비뼈에 골절이 온것 같아요
집에 계신 저희 어머니 저 아니면 돌 봐 드릴 사람도 없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시설 보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너 아파요
짝꿍이 시설 몇 군데 상담 했다고 하는데 이럴 땐 어찌해야 하나요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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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세워져 가는 사랑
친구의 소개로 직업 군인을 만나게 된 어느 여인이 있었습니다.
남독녀로 자란 그녀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너나 씩씩하고 남자다운 매력에 반해 자신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 바람에 만난지 육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남자다웠던 매력은 너 말이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뚝뜩한 성격은 재미가 없었고 일만 열심히 하는 타입이다 보니 조금씩 실망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엇보다 모든일의 우선권을 시댁부터 두는 권위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불만감도 커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친정아버지의 기일과 시댁의 제삿날이 하루의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댁에서 음식을 장만하느라 친정을 갈 수가 없었습니다.
친정 엄마 혼자서 쓸쓸히 제사를 지내야 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지만 어쩔 수가 없다보니 마음만 아플 뿐이었습니다.
결혼한지 3년째가 되는 어느 날 친정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는 작은 목소리로 내일 모레가 너의 아빠 제삿날인데 이번엔 내가 너 아파서 그러니 네가 좀 와서 도와줄 수 없느냐고 힘없이 부탁을 했습니다.
감기 몸살로 심하게 앓고있는 엄마가 오죽하면 전화를 했을까 딸은 마음이 너 아팠습니다.
아내는 이번 제사는 친정으로 가면 안되겠냐고 남편에게 슬쩍 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한 마디에 마음이 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럼 우리 집 제사 음식은 누가 만들고?"
아내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남편의 뚝뚝한 대답에 더욱 더 큰 실망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제사 음식을 장만하고 있는 며느리를 시어머니께서 살짝 한쪽으로 부르시더니 친정 어머니께서 많이 아프시다니 빨리 친정으로 가서 어머니를 도와 드리라고 하며 용돈을 쥐어 주셨습니다.
아마 남편이 어머님께 이야기를 한 것 같았습니다.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탄 아내는 기쁜 마음으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 나 지금 친정가는 길이에요. 당신이 어머니에게 말했어요?"
남편은 고맙다는 말도 하기 전에
"나 바빠!"
한 마디를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친정집에 도착하자 문 앞에 어디서 많이본 차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차였습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남편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놀란 아내가 아 말도 못하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 글쎄~ 이 서방이 새벽같이 와서 수도랑 변기를 고쳐주고 집안의 꺼진 등까지 다 갈아 끼워줬단다.
시장에서 장까지 봐와서 저렇게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보통 솜씨가 아니야.
나보고는 꼼짝말고 계시라고 해서 난생처음 호강을 누리고 있는 중이야~"
엄마는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고 딸은 남편에게 달려가 품에 안기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고마움이 가득 담긴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새로 갈아낀 전등의 등불이 오늘따라 두 사람을 유난히 밝게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대나가 높게 설 수 있는 이유는 곧아서도 아니고 단단해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대나의 뿌리가 땅속의 흙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 가면서 사람들이 서로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힘이 아니고 능력도 아닙니다.
그것은 때때로 서로를 위해 흘려준 눈물과 서로의 기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속에서 함께 기댐이 되어줄 수 있는 착하고 선한 삶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함께 기대어 있을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두손을 굳게 잡아 주심으로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나라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옮긴 글 -
아침에 지인이 보내준 글을 읽다가 너 아름다워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어제 어느 분이 "움켜쥔 행복은 빨리 전염시켜야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되니 마구마구 전염시켜 주세요"라고 하더군요.
이세상이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니까 혼란스럽네요.
그렇게 기다렸던 비소식인데
14호 태풍 폴라산이 중국에 도착했다가 온대성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우리나라로 급회전하여 많은 비를 몰고 오게되었습니다.
메마를 땅이라 산사태도 염려되고,
곧 벼베기에 들어설 누렇게 익은 나락이 벼이삭이 비에 거워서 쓰러지지나 않을까?걱정이고,
내일까지 내린다는 비소식이 하늘이 하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없잖습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더위는 있었지만 태풍이 하나도 없어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비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비내리는 아침이라 바깥출입도 못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끄적거려 봅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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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앵두 3년생 결실주.
올해도 대체적으로 모든 나가 너 잘컸음.
기쁨을 공유해요.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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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가 총채벌레가 파먹어서 구멍이 뚫어서
르고 떨어지는데
어떻게 대비하나요
방제도 열심히 하는데
여전하네요
많은 답글 바랍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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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끝부분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원인이 었인지요?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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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둥근 알같은 하얀것이 살구나 가지 전체에 엄청많이 있습니다. (사진)
슨 병충해이며, 방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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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유익하고 새로운 정보 너 감사드립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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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전체적으로잘된거같은데 잎에
반점이 생겼네요
슨약 뿌려야 하나요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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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화려했던 장미가
초라한. 형태로 된
가을의. 중턱에서
인생인들....
열 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화려하은 한 때
인생도 한 순간
찬 바람 불어오니
더욱 더. 상하구나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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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즈음복숭아에슨약을침니까요고수님들조은부탁합니다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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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작물 간격을 유지하면 통풍이 잘되고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작물 간격이 너 좁으면 병해충이 쉽게 퍼질 수 있으며, 반대로 너 넓으면 토양의 효율적인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작물의 특성에 맞춘 간격을 유지하여 생장 환경을 최적화합니다. 이는 수확량과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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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합니다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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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