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고추따려는데. 더워서. 걱정입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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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수확하는데 지겹씁니다. 너무더워서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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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워요
올해도 어김없이 시어머님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어요ㆍㅎ
해도해도 끝도없고 종류는 많고
농부님들께서도 더우신데 고생들이 많으세요~~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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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재배 도전))))
작년가을 어느횐님으로 받은 산마늘 씨앗을 10월에 심었습니다.
절반은 노지에 멀칭해서 심고. 나머지는 트레이포트에 상토넣고 심었습니다.
겨울은 볕집과 비닐로 보온시켜 잘 지나가고 오늘 덮개를 벋겨내고 보니 포트쪽은 발아가 되고. 직파는 감감무소식이네요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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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더위 출~석~왕잉~ 욍 아휴더워~출석~출석왕 7월달 ~아휴더워 해빛은 더워 왕~왕 띵 출석왕 아이 더워라~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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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더워요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잔여체리와 노지 블루베리 4번째 수확
하다 포기하고 왔네요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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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날씨가 너무 무더운 관계로 슈퍼대추나 토종대추 당도가 예년에 비해 덜하고 식감또한 퍼석파석 한맛이나네요
일찍꽃이 핀것은 열매가 안달리고 나중에꽃것이 많고 아직더워서 당도가 덜나오는것 같아요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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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더웠던 올해 농사!
일년의 결실이 잘 익어가네요~^^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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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코스모스가 만개를 했어요 장마비가 하루밤 내렸는데 잡초가 살판 났어요ㅠㅠ
오늘은 습도땜에 엄청더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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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 덥지요.
단편소설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를 자기 잠자리로 차지하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을 합니다.
이놈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인권에 버금가는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놈은 무엇인가?
뽕밭이 상전벽해가 된다한들,
개라는 짐승은 분명 ‘네발 짐승’입니다.
닭은 고기와 달걀을 얻기 위해서 키웠고,
돼지는 시장에 내다팔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웠으며,
소는 논밭갈이 시켜서 농사짓기 위하여 키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집을 지키라고 키웠지만,
사실 놀고먹는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두고 ‘개 팔자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대접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네발짐승이었고,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얻어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개밥신세’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이처럼,
집 짐승이었던 개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접을 한 몸에 받는 견공(犬公)이 되어,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인권(人權)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간
투쟁해 왔지만,
개는 네발 하나 까딱 않고 견권(犬權)을 확보한
셈이니,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 같은 놈’이니
‘개자식’이니,
이런 욕지거리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은 낱말 앞에
 ‘개’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이고,
못 먹는 꽃이면
개꽃이었습니다.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살구는 못 먹는 살구였고,
못 먹는 버섯이면
개버섯이라 불렀습니다.
망신 중에도 제일가는
망신을 두고
 ‘개망신’이라 했습니다.
제일 못나고 나쁜 사람을
 ‘개자식’이라 했고,
못된 짓거리를 하면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개의 신분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에세이, 윤재근/한양대 명예교수)
 원래 개라는 짐승은 !!
 수술환자에게
제일 좋은 의사가 권하는
고기는 ㆍ개고기 입니다.
그리고 개는 도둑과
집을 지키는 짐승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나 ᆢ
언제부턴가 개가
사람의 상전이 되였습니다.
 개호텔ㆍ개미용실ㆍ개병원 ㆍ개장례식장ㆍ개식품점등 ~
과간도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ᆢ
대한민국은
개하고 살기때문에
남녀가 홀로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장차 이로인한 ~~
인구소멸로 인한 ~ 나라가 망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
~ 휴 ᆢ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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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먹을 골파파종준비 를 벌써하고 파종했어야 하
는데 폭염이란 이유로 또 밭
일은 자재하란 문자가...ㅋ,
노루꼬리많끔 늦어진 더늦출
수없는 막바지라 아침에 밭 에서 파종준비를 마무리 했 네요.
퇴비살포 뒤집기 복합비료,
고토 살포에 비닐피복까지
나름완벽하게 ...토양살충제
는 파종하는날 덤으로... ㅎ
날씨는 너무덥네요.
시원한 물한잔,오이한개,토
마토 간식으로 현장 조달 하
며 그중 물한잔이 최고네요.
더운날씨에 너무 무리하지
맙시다.
건강이 최고네요. 홧팅합시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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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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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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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랑 들깨 정리 해야 하는데, 너무덥지 말입니다.
9월 18일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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