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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첨부사진처럼 저희집옆도로건너 언덕위 마련중인 마늘파종을 재래식으로 어제 하려다 흙이 너무 젖어서 오늘 오전 시작하여 오후에 마무리 하게 되어서 마음 한구석 후련하게 되었 음니다.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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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나갔더니불루베리밭둑에베어버린지삼년지나썩어가고있는참나무밑둥에서버섯이피었네요~찍어서검색해보니팽이버섯으로나오는데남편이냄새맡더니먹어도될것갔다고는하는데먹어도될지우짤지요그냥버릴까요~아시는분있을까요~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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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 온갓 수난을 다겪은 우리고추 드디어 첫수확을 했답니다 얼마되진 않지만 (10kg정도)뿌듯하네요 2번째 딸땐 조금더 나을려나요 세척소독후 건조들어 갈랍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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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밭에서 흙 뒤집어쓰고 집에오면 뜨건물에 샤워하고 이시간이면 삭신이 쑤십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젖은 머리 말리느라 놀이터 한바퀴 도는데 가로등밑의 반송이 다소곳 하네요~ 한컷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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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남자
양파 심어야. 하는데
일 하지 말고. 가라고 가랑비?
3년생 자두
자두?
자두 자두 졸려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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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앵두가. 익어가기 시작했네요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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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텃밭에 도보로갑니다.
아직은 살짝더운듯 하지만
많이 선선해져서 걷기 좋았어요
무우 배추가 아직은 병해없이 잘자라고 들깨꽃들도 꽃망울을 만들어 들깨를 부풀리는 시기라 노동이 많이 요구되지 않아 왕복 8000보정도 걸을수 있어
운동하기 딱 좋으네요
오며가면 셀카도 찍고 가을풍경도 감상하고~~~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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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떨어져 마트에 갔더니
세포기 묶음 23,000원 ㅎ
우얄꼬~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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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흠뻑 젖은 채로
빗속을 뛰어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비에 젖으면 비가 두렵지 않듯이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고
"오늘" 에 젖으면 ''내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두렵다는 것은
나를 모두 던지지 않았다 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온몸을 던지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 집니다.
"기적은 일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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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밭엔 고란이들이 와서 가을 무우와 배추잎을 먹고가는데 라디오를 켜놨더니 몇일째 안오더군요.~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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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왜 우리 밤나무 잎이 이렇게 시들어갈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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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이 먹으려고
마늘파종 준비했습니다.
제초제방제후 종자소독 준비하고나니,하루가 저물어가네요.
일요일에 파종 합니다.
(홍산마늘)입니다.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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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가 가믐에도 무럭무럭 키를 키우고 있어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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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우를 심었는데
잎만 자라고 무우뿌리가 자라지 않아요.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파종 시기가 한달이 다되어가요.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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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노을빛
서산마루 걸터앉은
해님은 측은하게
석양노을 부르지만
더위 어찌 갈 줄 모르느냐
폭염이 길다 해도
만추 찬이슬에 이길쏘냐
가야 할 길이라면
이제 그만 떠나거라
오곡백과 키우느라
대지를 불태우던
알곡 영그는 소리에
잊었던 폭염아 떠나거라
엄동설한 주위에 지치고
따뜻함 그리워질 때
짠하고 돌아오면
그때는 폭염도 반기겠지
너무도 괴로웠던
여름날 악몽들은 지우고
결실의 계절 가을로
풍년가 부르려 달려가자
10월 9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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