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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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숭아에는 pls제품인 농약만 사용합니다. 천공병. 순나방.탄저병.진딧물심식나방등 복숭아에 맞는 농약을사용하고 있습니다.
2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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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일반 농약사 판매점 추천으로 탄저 진딧물 해충 방제약를 사용 했습니다.
앞으로는 팜모닝 에서 추천하는 검증된 농약을 모바일 구입해서 토양도 살리고 자연환경 보호차원 에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23년 6월 7일
15
3
Farmmorning
잎들깨 농가입니다.
들깨 줄기에 검은반점이 점점 커져서 결국 말라죽는데 무슨 병인지 방제약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소에는 4~5일 간격으로 살균제는 카브리오와 올스타를 섞어 쓰고 있습니다
23년 8월 14일
4
13
Farmmorning
팜모닝을 통해 농사정보를 알차게 얻어가려는 초보농부입니다. 농사소식을 상담을 통해 짬짬이 득템하고 있었는데요.어느날부터 사랑방으로 바뀌더니 상단메뉴가 많아져서인지 주제와 내용이 상이하여 고수님들 조언듣고 찾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글쓸때 메뉴를 잘 선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작물재배질의응답코너도 있으면 어떨까 말씀 올립니다.
22년 8월 12일
농ㆍ어가여러분들!
다사다난했었던 올한해
다들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읍니까?
1년을 정산해보면 농자재값ㆍ인건비 따지고 이것저것 부수적인 비용들 제외하고 보면 손에 쥘수있는 순수입은 허망하기도 하겠지만 우리들은 다들 농사짓는 그과정의 순간 순간이 힘듬속에서도 열정과 행복도 하지 않았읍니까?!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들하셔서 24년도 각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몸에 유익한 보약먹거리 농작물 가꾸기에 최선을 다해봅시다!!
(팜모닝 여러분들께 )
거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농ㆍ어가 여러분들의 판매방이 활성화 될수있도록 부탁드리면서 당신들이 농ㆍ어가를 지켜줄수 있었음에 큰 힘이 되었음을 감히 고백합니다
건강하세요^^
12월 30일
41
18
Farmmorning
팜모닝 앱 운영자에게 요청드립니다.
최근 농업인이 아닌 개인(장사꾼?)이, 판매목적으로 장터가 아닌 이곳에 판매글을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판매방으로 옮겨 주시던가, 아니면 글의 삭제를 요청합니다.
순수한 농부님들께서 올리신 글을 읽으려고, 긁어 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심히 불쾌합니다.
조치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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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축복의 통로(사랑)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떄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은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 참 좋은 당신 -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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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심식사후 막간을 이용해
사랑스런 따님과나들이
23년 5월 21일
7
1
Farmmorning
흙과 농업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갑진년 한해 복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크게 이루시는 한 해 이시길 기원합니다.^^~
1월 5일
5
2
마늘농사 처음이라 잘 못 지은것 같아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 농부님들 저의 밭 마늘좀 봐주세요
잘 지은 건지 문제가 뭔지
남들보다 좀늦게 심었어요
팜모닝에서 뿌리 쑥쑥 영양제 쳤는대도 제가 보기에 다른집과 많이 달라요 안나온구멍도 있고 대도 안굵고 잎도 끝이 노랗게 타드러 가러고 폼잡고요
해결방 법좀 알려주세요
이번에 첫 경험 실험하고자 조금 심었습니다 한접 반 심었어요 양파도 좀봐주세요 외이렇게 농사짓는게 까다롭고 힘들까요!
4월 14일
8
6
1
Farmmorning
1.온풍기 : 겨울에 쓰려고 산 온풍기인데 사진이없어서 다른분 사서 쓰고있는곳에서 했어요.양해바랍니다.
온풍기는 작은방.사무실에서 발밑에 두고 쓰는데 제격입니다.단점은 소리가 크고요. 자리잘못 놓음 않켜지니깐요.따뜻하니 전 좋고요.
2.포항구룡포 과매기: 신선하고 비리지않고 야채가 맘에드는 조합이였어요. 잘먹었어요.
12월 14일
14
3
Farmmorning
<시세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팜모닝입니다.
팜모닝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든 작물의 시세를 확인하시는 농부님이라면,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이 설문은 팜모닝의 시세 기능 개선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팜모닝을 더 좋은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됩니다.
✅ 설문 기간
8.22~8.23 (자정 종료)
✅ 소요시간
약 15개의 문항이 있으며,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참여 혜택
농촌사랑상품권 1만원 (3명)
✅ 설문 참여 방법
아래 초록색👇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설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버튼이 열리지 않는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https://xm6wpmwm.paperform.co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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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 -
우리는 기다랗고 커다란 안테나가 달린 흑백TV에 리모컨이 없는 로터리식이어서 손으로 직접 채널을 돌렸던 걸 기억한다. 
로터리 손잡이가 프라스틱이라 오래 돌리다고면 망가지고 뻰치로 찝고 돌려서 채널을 맞췄다.
TV화면이 잘 안나오면 한사람이 대나무에 막대기를 엮어서 만든 사다리를 타고 긴 대나무를 잘라서 지붕위나 높은 감나무위에 실외안테나를 좌우로 돌려가면서 안테나 방향을 맞추고 화면을 조정해서 인테나가 바람에 움직이지 않게 철사로 묶었다.
TV는 네개 다리에 양쪽으로 창문도 달렸고 가운데 열쇠가 있는 TV도 있었다.
요즘 장식장 같았다.
TV가 워낙 덩치가 커서 웃목을 다 차지했다.
흑백TV의 대표상품은 대한전선과 금성TV였던 것 같았다.
친구들과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레스링의 박치기왕 김일, 7전8기의 홍수환, 김기수 등의 경기와 그 유명했던 안방극장의 대표작 여로, 팔도강산, 아씨 같은 드라마와, 전투,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원더우먼 등의 외국 드라마를 보았던 걸 기억한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가 달에 착륙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특히 밤이 긴 겨울철 저녁시간에는 동네 사람들이 안방 가득하게 모여서 드라마 등을 시청하고 돌아갔다.
동네 사람들이 다 나가고나면 할머니께서는 하드보드로된 장판을 나락잎으로 만든 빗자루로 모래를 쓸어내고 물걸레를 빨아서 방바닥을 깨끗하게 닦으셨다.
지금도 몸채 작은방 두곳에 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하드보드장판이 깔려있다.
지금이야 흙 밟을 곳이 없어서 하얀 운동화를 몇날을 신어도 깨끗하지만 그 때는 포장된 마을 길은 없었다.
눈이라도 내리고 얼었던 길이 녹고 질퍽거리는 날이면 땅을 밟고 와서 바지나 양말에 묻은 흙이 따뜻한 방에서 말라 다 떨어진다.
진짜 모래가 한 웅큼 나올 때가 있었다.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구들방에 모여서인지?벽지가 끕끕하기도 했다.
특히 문종이 하나로 바른 창호지는 물을 적셔놓은 것 같았다.
우리는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이미자, 남진, 나훈아, 하춘화, 조미미, 배호, 펄시스터즈, 김상희, 윤항기, 패티김, 조영남, 이용복, 이현, 정미조, 김정호 등의 가요와 장현, 양희은, 어니언스, 서유석, 이장희, 남궁옥분, 소리새, 해바라기, 이문세, 이연실 과 같은 통기타 포크송을 좋아했고, 들고양이, 사랑과 평화, 산울림, 다섯손가락, 이치현과 벗님들을 비롯하여 대학 가요제에서 배출한 옥슨, 건아들, 송골매, 해오라기, 노고지리 등 그룹사운드 음악을 들었다. 
조용필과 이용과 전영록도 기억하며 묘하게 그때는 그 중 한명만을 좋아했다. 
년말이면 1년동안 국민들이 많이 좋아했던 가요대상 시상식이 방송사마다 날자를 잡아서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가수는 최고의 한해였다.
그러다 이선희, 김현식, 이상은, 김광석, 유심초 등를 좋아했고 또 다시 90년대에 나타난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에서는 정말 큰 세대차이를 느끼는 획기적인 기회였다.
노랫말을 스님께서 불경을 읽드시 중얼중얼거리는 랲이라는 가요가 대중가요를 앞서기 시작했고 머리를 땅에 박고 뱅뱅돌리면서 서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온갖 몸놀림은 우리를 헷갈리게 했다.
젊은 아이들이 테이블에서 담배피고 술 마시며 그 자리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락카페가 참 신기했다. 
젊은 아이들이 그룹으로 춤을 추면서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저 남진이나 라훈아, 현철,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이미자, 하춘화,주현미 등의 대중가요에 꽃혔던 우리는 어느 날 K-Pop이 전세계를 휩쓸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유럽뿐만 아니라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K-Pop이 선풍을 불러이르키기 시작했다.
요즘 젊은사람들 참 대단한 것 같다.
먼 타국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쫒아다니는 열정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하긴 우리나라도 외국 팝가수가 들어와서 공연을 할 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했다.
꼴불견이지만 일부 여성팬들이 브라와 속옷을 벗어서 던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제 6시 내고향이라는 시간에 시장에서 일을 하시는 어느 아주머니께서는 핸드폰을 3대를 갖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오로지 그가 좋아하는 임영웅의 사진뿐 아니라 그 가수의 일상을 담고 있었다.
살아가면서 힘들 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위안을 삼기도 했고 좋아하는 연예인을 바라보면서 역경을 이겨낸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전세계에 알린 우리 K-Pop가수들도 대한민국의 공로자인 것 같습니다.
지난 며칠 봄날씨였는데 어제부터 봄을 시샘한 듯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밤공기는 조금은 쌀쌀하네요.
이 비가 그치면 논밭 삶의 현장으로 내달려가겠지요.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늘 대비하셔야겠습니다.
4월 3일
17
15
김장한날
김장은. 몃날몃일 준비해서
일년 먹을김치. 장만하니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 햇당
엄마는. 얼마나 힘드셧을까
새삼. 엄마가 고맙고. 미안해서
몃해전부터는''내가. 직접 나서서
같이. 김장 해보앗어요~^^
12월 4일
11
2
Farmmorning
주 식재 작물은 들깨와 콩 이지만 300여평의 텃밭에 식재한 것이
약 6~70여종에 이릅니다.
텃밭에는주로 가족 먹거리용 으로서, 눈개승마 땅두릅 명이 잔대 더덕 도라지 어수리 곤드래 취나물 삼나물 부지깽이 방풍등 산나물류를 식재하였습니다.
산나물류는 한번 식재하고 영양분 공급만 잘해주면 매년 맛있는 반찬거리가 됩니다.
텃밭을 가꾸시는 회원님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매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으시면
모종이나 씨앗을 구매하여 식재하시길 권해 봅니다. ㅎ
1월 27일
15
5
Farmmorning
요즘,
길냥이 가족이 우리집을 지네들 집인 줄안다
어디 있다가도
내 차가 오면 살금살금 집으로 온다
어떤땐,
현관입구 발판을 지네들 방인 줄 아나보다
현관에
터억 앉아 아주 쥔 행사를 한다 밥 때가 되면, 밥달라고 운다
근데
일복을 입고 있으면 보채지 않는데 평상복 입고 있음 목소리를 더 크게 운다
에고~
미워 할 수없는 냥이들~^♥^
9월 25일
26
29
Farmmorning
요야원.가기.전날밤.엄마가.아들에게
쓴.편지
아들아.결혼할때
부모.모시는.여자.택하지.말아라
너는.엄마랑.살고.싶겠지만
엄마 는.이제.너를.벗어나
엄마가 .아닌.인간으로.살고싶단다
엄마 한데.효도하는.며느리를.원하지.말아라
너희.효도는.니가.잘사는것이.족하거늘
니.아내가.엄마 흉을보거든
니.속상한거.충분히.이해한다
그러나.그것을.엄마 한데.옮기지는.말아라
엄마도.사람인데.알고.기분.좋겠느냐
모르는게.약이라는거.백번.곱씹고
엄마한데는.옮기지.말아라
아들아.내.사랑하는.아들아
나는.널.배고.낳고.키우기를
평생을.바쳤거늘.널.위해서는.당장
죽어도.서운한게.없거늘
내.아내는.그렀지.않다는걸.조금은
이해하거라.ㅡㅡ
너도
내.장모님을.위해선
내.엄마 만큼.해주진.않챤니.ㅡㅡ
아들아.혹시.어미가.가난하거나
약해지거든.조금은.보태주거라
널.위해.평생을.바친.엄마 이지.않느냐
그것은.아들의.도리가.아니라
사람의.도리지.않겠느냐
독거노인을.위하여.봉사하는.사람도
어미가.가난해지고.약해지거든
자식인.네가돌보지.않는다면
어미는.얼마나.서럽겠느냐
널.위해.희생했다.생각은.않지만
내가.자식을.잘못키웠다는.자책은.들지
않겠니.ㅡㅡ
아들아.내가.멀리있다
할찌라도.명절이나.어미.애비.생일은.좀.
챙겨주면.않되겠니.ㅡㅡ
내생에.한번도.여태까지.잊은적이
그날되면.배아파.낳은.그대로
그느낌.그대로.꿈엔들.잊은적없는데
니.ㅡㅡ아내에게.떠밀지말고
니가.챙겨주면.안되겠니.ㅡㅡ
받고.싶은.욕심이.아니라.잊혀지고.싶지않은
내.어미의.욕심이란다
아들.내.아들아.
내.아내가.이애미.애비에게.효도하길.바란다면.니가.먼저.너희.장모에게.잘하려무나
내가.고른.내.아내.내..고마움을.알고
내게도.잘하지.안겠니.ㅡㅡ
나는.내.아들의.안목을.믿는다.
딸랑이.흔들며.까르륵.웃던.내.아들아
.마음에.속속들이.스며드는.내.아들아
그런데.내.여동생도.그애도.언젠가.시집을
가겠지.그러면.너희.아내와.같은.위치가.되겠겠지.항상.내.아내를.너희.동생과.비교해.보거라.니.여동생이.힘들면.너희.아내도
힘든거란다.
내.아들아.내.피눈물같은.내.아들아
내행복이.너희.행복이.아니라
너희.행복이.아니거늘..혹여.나때문에
너희.가정에.해가.되거든.나를.잊어다오
그건.어미의.모정이.란다
너를.위해.목숨도.아캅지.않을.어미인데
너희.행복을.위해서라면.어떤것도
아깝지.않으리.물론.나도.사람인지라.힘들겄지..그리고.서운하겠지.
그러나.죽음보다.힘들라.
그러나.내.아들아.내가.가정을.이룬후
이애미.애비.이용하지는.말아다오
너희.행복을.위해.한.평생을.바쳐온.부모다
이제는.이애이.애비도.좀.편안히.살고.싶구나.너희.힘든건.너희들이.알아서.살아다오
늙은.애미.애비.이제는.좀.쉬면서.삶을.마감할수있도록.해다오
너희.애미.애비도.부족한게.힘들게.산.인생이란다
그러니.너희.힘든것들은.너희들이.헤쳐나가다오
늙은.애미.애비가.너희.기준에.미치지.못하더라도.그건.살아오면서.미쳐.따라가지못한.
삶의.시간이란걸.너희도.조금.이해해주면
우리도.너희를.이해하기.위해.노력하지.않았니.너희도.우리를.조금만이라도.우리를.이해하기.위해.노력해다오
우리가.하는.쓸데없는.잔소리.너희에겐.들리지도.않은.과치관.너희들.이해가.되.지않을.부분들이.많다는걸.우리도.잘안다
한귀로.듣고.한귀로.흘려다오
우린.그런걸.잘모른단다.아니.모르는거.약이란다.아들아.우리가.원하는건.너희의.행복이란다.
그러나.너희.늙은.애미애비.행복을.침해하진
말아라.손자길러.달라는.말하지.말아라
너보다.더.귀하고.예쁜손자가.매일.보고.싶은.손자들이지만.늙어가는.나는.내.인생도.중요하더구나.강요하거나.은근히.말하지.말아라
날.나쁜.시어미로.만들지.말아라.
내가.널.온전히.널.길러.목숨까지.아깝지
않듯이.너도.내.자식.온전히.길러.사랑을.한번.느겨보거라
아들아.사랑한다
목숨보다.더.사랑한다
그러나.목숨을.받치지.않을정도에서는.
내.인생도.중요하구나.어찌.노모가.제.젖먹이를.잊어버릴수.있겠느냐.제.몸에서.난아기는.가엾시.여기지.않을수.있겠느냐
설렁.여인들은.잊는다해도.나는.너를.절대.너를.잊지않는다.아들아.사랑하는.아들아
건강히.잘.지내거라.멀리서도.너는.언제나.내.아들이란다
사랑한다.아들아.내.아들아
2월 1일
73
75
12
작년에 하루 140개씩 판매되었던 바이오체리 나무
올해도 나무 엄청 잘컸네요 ㅎㅎ
나무도 관심과 사랑을 주면 줄 수록 더 잘크는 거 같아요 ㅎㅎ
기쁜마음 오늘 하루도 기록합니다.
팜모닝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좋은 일 가득하세요 ^^
10월 9일
12
2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