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풀 한다라 뽑아내는 큰(???)일을 하고 엊저녁 맛나게 뜯어먹은 야채와 곧 다가올 달콤함을 선사할 블루베리들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퍼붓고 이젠 내가 쉬는 시간입니다.
잠시 음악틀어놓고 두들겨도보고 불어도 보고~
오늘같은 시원한 날은 사실 죙일 일해야하는데 게으른 베짱이와 절친인 저는 시원한 날은 시원하게 쉴랍니다~뜨거운 땡볕이 들면 열심히 일하려구요~^^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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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봉이들 열심히 일해서 모아둔 꿀을채취해야 되는데 왜이리 사나운지 완전무장을 했지만 어느샌가 또쏘이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200kg 은 채취했네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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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농사 고수님들께
도움 요청 드립니다
일주일전 저의 양파 마늘 자랑했는데 현재 잎수가
8잎 으로 지난주보다
많이 자란 상태 입니다
앞으로 수확까지 50여일
남은듯 한데
구 비대영양제는
언제쯤
어떻게 추천제품
여러가지 궁금 합니다
사진은 지난주에 찍은사진 입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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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하시던 농사일을 이어 받음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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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정식33일
겯가지정리
사진 전과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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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전 부랴부랴 메주 쑤어봅니다
백태 200k 양이 제법이죠 약 50말
작업은 3일 감사하게도 날씨가
따듯해서 일하기 수월했어요
정성듬뿍 이제 잘 뜨기만 하면
굿~~~
팜친님들 올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두배로 받으세요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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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온도 13:40분현재
모두들일도중요하지만건강이더중요하지요모두조심합시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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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400평농사지고있어요 .몇일있으면 수확합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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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멀칭기를 8월28일 구매
아직 제품이 배달되지않아서요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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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주전안해도 매실 엄청마니달리고했는데 그저께수확 의이없네요?
이상고온 저온 어떻케해결하나요? 농민들에 심정을 이해하나요,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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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잡히다"와 "책잡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썼던 말중에 "책잡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다를 사람에게 잘못된 것을 지적당하여 비난이나 꾸지람을 듣는 것을 말합니다.
"책잡다"는 반대로 어떤 잘못을 지적하여 비난하거나 꾸지람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고 마땅하게 해야할 일을 미룬다든지 서투르게 일처리를 했을 때 책잡히는 일은 하지말자라고 말하곤 합니다.
친구들 모임에도 약속시간에 늘 나타나지 못해서 친구들한테 잔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별거 아닌데도 책잡히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에는 책잡히는 일을해서 잔소리를 듣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더불어 남을 헐뜯고 시기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책잡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나이들면서 줄어들긴 했지만 젊은 아랫사람들이 내마음 같지 않게 게으름을 피거나 행동이 못마땅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책잡힐 때를 생각하면 상대방을 책잡은 일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책잡히는 일도 책잡는 일도 없도록 할일을 미루지말고 잘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기성세대들이나 쓰는 말이라 요즘 MZ세대들한테는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있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아마 전국재래시장에서 34,000원 이상 수산물을 구매하면 10,000원을 67,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20,000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불해 주고 있습니다.
수산물을 이용하려는 장려정책으로 명절 때마다 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차례상이나 선물용을 수산물을 구입하면 도숨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작년부터 제사와 차례를 전주에서 모시고 성묘를 다녀옵니다.
고향에 계시는 친구와 어르신 몇분께 매년 설과 추석에 인사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고향에 계실적에 가깝게 지내시고 집안 일을 많이 도와주셨던 분들입니다.
올 추석에도 맛있는 멸치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10박스 이상을 준비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매번 인사를 했던 것을 하루 아침에 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설과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부담이 됩니다.
지난 주말에 남원은 소나기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곳 전주는 절대 비가 내리면 안되는 지역인가요?
7월 지나고 8월부터는 거의 비가 없었습니다.
예보는 비소식이 있다가도 그 시간이되면 사라지곤합니다.
김장용 배추가 타서 지하수가 없는 밭에는 여러번 보식을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배추모종이 품귀현상이라고 합니다.
김장용 배추와 무, 열무, 경종배추, 쪽파, 고추에 스프링쿨러를 돌려서 물을 주고 있습니다.
들깨와 대파도 타들어가는 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스프링쿨러를 돌렸습니다.
앞으로도 비소식이 없네요.
가을은 태풍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연휴에 우리나라에 12호 태풍 리피가 서해안을 따라 올라갈 확율이 있다는 미국 해양대기청의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비만 조용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시원했다가 다시 덥기도 합니다.
늦더위가 대단합니다.
9월인데도 한여름 같이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석명절을 보내면 시원한 날씨가 아닐까요?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다려봅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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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학년 8반입니다. 여성 농부입니다.시골 살이로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어 갑니다. 많은 농사를 짓다보니 이제 세월만큼 일 해 주시든 어르신들도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돌아가시고 늙으시다 보니 이제는 일꾼 적게 들여 부부가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농작물로 키웁니다. 즉 수박이나 감자나 단감을 키우고 있어요 .부부가 손 발이 맞으면 안 될것도 잘 됩니다. 회원님들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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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육묘 12일차 입니다.
오늘 육묘장에 고추 관수하였습니다.
무럭무럭 잘크고있네용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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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고추파종하였습니다아직싹이나올려면2월10일데어야될것갖습니다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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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동안 여러가지 농사일이며
돼지농장일도 아들하는데 도와줘가며
틈 틈이 출석 채크도 빠트리지안으려 많이 노력한결과 1월서6월말까지 빠지지 않고 출석도하였다!
올 하반기에도 더욱분발해 잘가는 말에도 체찍이 필요하듯 나자신이 다시한번 분발해야겠다는 다짐을해본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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