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년선생의시
#다정가
배꽃에 달이 밝게 비치고 은하수가 흐르는 깊은 밤에
가지 하나에 깃든 봄의 마음을 두견새가 알겠냐만은
다정한 것도 병이 되어 잠 못 들어 하노라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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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인데 벼룩처럼 30cm,널뛰을 하고 줄기등에 하얀 스폰지 처럼 있는 곳에서 만지면 뛰여 도망감
꺽지 벌래상충제와 나방 살충제을 뿌려는데. 잘 죽지은 안아요
무순 약을 처야하나요.해충 이름이 먼가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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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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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 품종 대찬
서서히 노랑물이 들어요
콩알도 많이 달리고 여물어서
풋콩 삶아 먹었더니 맛있네요
올해는 메주좀 많이 하려구요^^
23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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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자연이 키워줘서 많이 수확하였습니다 그런데 밤은 조금 지나면 벌레들이 생기는데 좋은 보관방법이 없을까요?
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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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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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추 건조기 만들기!
나는 무조건 디리댑니다.
고추건조기도
만들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였던
23년도 실적이랄까요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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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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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物慾)에 사로잡히는 것이
악(惡)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명예욕에 사로잡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물욕은 금방 눈에 띄지만
명예욕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3월 19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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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에 닭16마리가 초토화 되었어요.
아침에 나오니 다죽었어요두세마리 살았는데 물려서 다죽어가고요
충격에 출석도 못했네요
불쌍해서 눈물이나요
알을겨울내 13~15개계속 낳았는데 이걸어디다 하소연해야되나요
3월 21일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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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멀칭기 조립 설명서가 안와습니다.바다볼수이슬까요?카톡이나.문자로?
9월 18일
4
1
살다 살다 보니 파란어린 벌례가 어린 잎사귀만 먹는줄 알았더니 참외도 갈가먹는 모습을 보고 가을이되니 잎은 단풍잎이되어 이젠 과일을 습격하는 괴 벌례가 되어 아무거나 먹는 잡벌례가 되어 버렸나 봅니다. 모든 것이 비정상이 되어가는 안타까운 모습이 아쉽습니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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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진의 몽땅연필
가사가 마음에 닿네요.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
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이름 석자는 써놓고
갈라요"
2. 장윤정의 당신편
지편인데 알랑가 몰라~~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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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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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공급.하기.계란.장조림.함께.드세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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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절반남은모종이식다했음
포기수는2200포기
현제(10시하우스온도21도
조금있다가 하우스문을조금열어야할것같네요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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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물 빨기 시작하니까 자라는 속도는 어마무시한데
판로가 막막하네요
초보라서 그렇지만 조바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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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은 죽고 사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것은 마치 육안(肉眼)으로는
죄와 복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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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정 | 주요 뉴스
농업직불금 3조4000억으로 확대…사료구매자금 1조원 지속 지원
-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예산 18조7496억원 편성
- 초점: 농가경영안정, 농촌소멸 대응, 농업 경쟁력 제고
- 계획: 농업직불제 확대, 수입안정보험 실시, 농산업혁신거점 구축
- 지원 대상: 농가, 농촌, 청년, 취약계층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347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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