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두릅 · 병해충상담
전남진도문혜농원일기
오늘도 좋은 날만 오길·
백색인데 벼룩처럼 30cm,널뛰을 하고 줄기등에 하얀 스폰지 처럼 있는 곳에서 만지면 뛰여 도망감
꺽지 벌래상충제와 나방 살충제을 뿌려는데. 잘 죽지은 안아요
무순 약을 처야하나요.해충 이름이 먼가요?
두릅줄기벌레(성충)
Farmmorning
충북청주바른농부
미국선녀벌레 입니다. 성충이 되기전에 약을 살포해야~
저는 피레스가 효과가 있었어요.
충남서천Kcy17790
비단 선녀벌레 인듯합니다 전문약을 살포하면 잘방제가됩니다
충남서산김정은
미생물로 기른 마늘·
미국선녀벌레내요
나방약으로 방제해야하는데 해질무렵이나 동틀때 맞춰 방제하면 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전남진도문혜농원일기
오늘도 좋은 날만 오길·
감사합니다 살충제은 혹시 이름 아시나요
경북청송배추12035.부남
임업인입니다.·
이게 문제인게. 유기농이나 무농약인증이면 정말 힘듭니다.
경북김천강창우
밭 주변 식물에서도
관찰된다면, 밭에는
약을 살포하여 방제하여도
다시 날아듭니다...

저도 몇년을
방제하면서 관찰하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네요.. 지금쯤은
이미 성충되어 약을 쳐도
튀어 다닐 겁니다..
전북장수일라이트신선항균봉투
귀농을 준비하는예비농부·
처음보는 벌레네요. 선도농가 조언대로 약을 쳐 예방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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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릅 재배 환경, 꼼꼼히 체크하세요! 두릅은 특유의 맛과 향으로 사랑받는 고급 산채예요. 다만, 자연산 두릅 생산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나 시설 재배를 시도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요. 두릅은 특성에 맞는 적지 선정, 재배 방법과 관리를 통해 수량을 증대하고 고품질 두릅을 생산할 수 있어요. 1️⃣ 두릅나무 특성 및 재배환경 두릅은 우리나라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고 토양도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재배할 땐 햇빛이 충분히 드는 양지가 좋아요. 물빠짐 잘 되는 토양이 좋기 때문에 경사지 토양, 모래, 자갈이 많은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해요. 적정 토양 산도는 pH5.5~6.5가 알맞아요. 2️⃣ 두릅나무 품종 두릅은 신구, 자오라는 일본 도입 품종이 대표적이에요. 측아가 커서 마디 수침재배가 가능하고 가시가 적어요. 정강이라는 제주 품종도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성장이 빠르고 수확량이 많으며, 여름 두릅 생산이 가능해요. 다만 위에서 소개한 품종들은 내한성이 약해 강원도 지역에 도입하기엔 다소 문제가 있어요. 이외 국내 육성종이 있지만 제한된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재래종 두릅을 이용하고 있어요. 3️⃣ 두릅나무 번식 방법 1. 종자번식 종자 번식은 일시에 많은 양의 종묘 확보가 가능하지만 품질 균일성이 떨어지고, 성묘단계까지 오래 걸린단 단점이 있어요. 종자 채취는 10월에 해요. 단, 채종 목적이 있으면 그 해 나물 수확은 쉬어주세요! 채취한 종자는 흐르는 물에 5일 정도 침종하면 과육이 불어 문지르면 잘 벗겨져요. 과육과 분리한 종자는 모래와 3:7 정도로 섞어 망사자루에 담아 노천매장하거나, 육묘상자에 넣고 흙으로 덮어 3~5℃ 그늘에 두어 휴면처리 후, 3~4월에 파종하세요. 두릅 묘 육묘상은 1m 넓이에 높이는 20~30cm 정도가 알맞아요. 줄 파종 후 0.5~0.8cm 정도로 얇게 복토한 후 차광망을 덮어 주었다가 싹이 올라오면 벗겨 관수하세요. 가을까지 생육하면 밀식한 경우 초장 30~40cm, 소식한 경우 60~70cm까지 자라 이듬해 옮겨 심을 묘로 적당해요. 2. 뿌리삽목 모주와 형질이 균일한 종묘를 1년 만에 만들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이병 된 모수 뿌리 이용 시엔 병 감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삽수 채취할 땐 병해 발생이 없는 건전포장에서 채취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뿌리는 폐기하세요. 삽목은 이른 봄 새순이 올라오기 전 형질이 우수한 모수를 선정하여 직경 0.5~1cm 정도 되는 뿌리를 채취하고, 10cm 길이로 자르세요. 삽수는 오래 묵은 굵은 뿌리보다 가는 뿌리가 생존율이 높아요. 뿌리 길이는 20cm 정도로 길게 자르면 부정아가 많아져, 10cm 정도로 자르는 것이 적당해요. 자른 뿌리는 물 빠짐이 잘 되는 사질양토를 선정해 줄 간격 40~50cm로 골을 만들고, 폭 20cm 간격으로 삽수해 3~5cm 깊이로 복토하세요. 3. 포기나누기 이른 봄 3~4월 모주에서 발생된 1~2년생 자묘를 채취해 심는 방법이에요. 모주 아래 출현한 자묘는 그늘에 가려 정상적 생육이 어려우므로 두릅묘로 활용하면 증식하는 데 효율적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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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릅 촉성재배를 생각 중이라면 집중! 삽수준비부터 수확까지 다 알려드릴게요~ 두릅 촉성재배는 두릅 생산이 어려운 겨울 동안 정아 부분(가지 끝에 생긴 눈) 두릅 순을 생산하는 방법이에요. <🌱삽수준비> 가을 낙엽이 진 후 1개월 지나 50cm 이상의 삽수를 채취해요. 100개 단위로 단을 묶어 햇빛을 못 받도록 그늘진 노지에 쌓아 비닐과 부직포를 덮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정아삽 재배용 수목의 굵기는 두릅순 상품성과 밀접해요. 삽수가 굵고 길면 상품성 좋은 두릅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삽수 자체 양분만으로 싹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알맞은 삽수 규격은 굵기 2cm이상, 길이 70cm 이상이 유리해요. 작업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길이 50cm 정도도 괜찮아요. 채취한 삽수는 30일 이상 0℃이하 저온에 노출되어야 휴면에서 깨어나기 때문에 저온 처리 후 치상이 가능해요. <🪟 재배시설> 보온이 잘 되는 흰색 부직포로 보온 처리를 하고 햇빛은 어느 정도 산광으로 들어오도록 흰색 보온재를 덮어 2중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주세요. 가온을 위해 난로를 설치하고 살수 시 물이 고이지는 않고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주세요. <🌡️삽수치상 및 관리> 치상 준비가 되면 삽수를 바닥에 세우고 첫 1주일은 15℃ 낮은 온도를 유지하세요.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 관리는 필수예요. 이후에는 낮의 온도를 점점 올려 20~25℃, 밤에는 15℃ 정도를 유지하며 하루에 2~3회 관수하세요. 습도는 90%, 야간에는 80% 이상 유지시키며, 가끔 환기해 곰팡이 번식은 막으세요. <🌞 수확> 치상 후 40~50일 정도 지난 다음 싹의 길이가 12cm 정도 되었을 때 목질부 4~5cm를 붙여 수확하세요. 📢 두릅 재배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정보를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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