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구근류 재배 시즌 시작!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이제 고구마, 양파, 마늘 등 구근류 작물의 재배 및 수확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성공적인 구근류 재배 및 수확을 위해 유용한 팁과 추천 제품을 소개합니다!
🥕구근류 재배 팁🥕
- 토양 준비: 비료를 깊게 풀어주고 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건강한 구근을 위한 최상의 토양을 만드세요.
- 적절한 심기: 구근의 종류와 크기에 맞춰 적절한 깊이와 간격으로 심어 주세요. 간격이 너무 좁거나 멀면 양분 부족 및 수확량 감소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철저한 관리: 정기적인 물주기와 병해충 관리로 건강한 작물을 키우세요. 고자리파리, 균핵병 등에 주의하세요.
📣 팜자재 대량특가 MD 추천 TOP 3 제품! 📣
- 마늘감자고구마 입제: 아인삼염, 황, 미량요소, 제오라이트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구근 전용 토양개량제. (이미 많은 농가에서 사용 중!)
- 황엠지칼 입제: 황, 마그네슘, 칼슘의 복합제제로, 많은 농가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빅빅구근 액제: 구근의 양분 흡수를 촉진시켜 구근을 더 크고 무겁게 성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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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5
Farmmorning
눈이 많이 와서 산속 외딴 집에 사는 우리에겐 눈을 치우는 일이 쉽지 않다.
고맙게도 마을 이장님이 큰길 눈을 치우시면서 우리 집 입구와 마당 까지 눈을 포크레인으로 모두 밀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22년 12월 16일
10
4
Farmmorning
김영남ᆢ카리스마 더운데 션한물드시면서 쉬엄쉬엄 일하셔요 화이팅입니다
6월 12일
14
Farmmorning
ᆢ초보 농부라서. 무엇을 심어야 좋은지??
엄두가 안 나내요ᆢ광주 태전동 가까이 계신분 공유하고 싶어요ᆢ양지전원마을ᆢ
9월 3일
10
6
단호박 이천평수확 끝내고 로타리작업마쳤어요 속이 후련합니다
9월 20일
5
Farmmorning
너무많이열매가 열려서일까요?아직더 커야하는데 이렇게되네요.방법이있을까요?
10월 19일
5
6
3
Farmmorning
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무덥고 가믐으로
농작물이 시들어 갔었는데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비로
오히러 홍수피해가 우러
됩니다.
아침에 잠시 소강상태 날씨에 노지배추 이랑 사이로 웃비료 시비하고
고추에도 마찬가지로 시비하고 나니까 또 소낙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또 잠시 소강상태
날씨입니다.
종일 비가 잡혔는데,농작업일은 끝났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경기도 문산에서 말 일 동안 현장에서 건설업 노동일
계획으로 가는데 혹시나
그동안 채소류에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가야하는데, 건조기에 홍고추는 11시경에 마무리 될 것 같고 집에
있는 개 두 마리 사료는
자동 급이기에 충분하게
보충시켜 놓고 갈려니
무엇인가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느져막에 살아가는 인생이 세월 흘러가듯 순조롭게 즐기면서 걸어
갔으면 좋을텐데 낭떨어지에 떨서질것 같은 내 모습이 풍요로운
가을 분위기와는 정반대
인생길입니다.
씁쓸한 마음에 좀 이르지만 아침에 청국장에 김치로 밥 한 술
먹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 많은 비로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 올림니다.
9월 20일
35
19
1
Farmmorning
벌써 배추가 이렇게 큰걸보니 곧!김장해야 할듯합니다.너무나 잘큼니다.
23년 9월 8일
13
7
Farmmorning
2그루 복숭아 나무 주렁주렁 열려있는 복숭아를 도둑 맞았네요 크고 좋아 보기도 아까웠는데 한개도 남기지않고 다 따. 가버려 속상해 죽겠어요 경찰에 신고 했는데 아직도 눈에 선해 아깝네요 자식잃어버린 것같이요
8월 13일
3
7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7 -
우리는 국민학교 등교 길은 동네 앞에 모였다가 저학년부터 모아서 출발시켰다.
맨 나중에 6학년과 통학반장이 뒤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등교를 했다.
뒤에서 몰고 간 셈이지요.
마을마다 학교에서 6학년 중에 덩치가 있는 학생을 뽑아서 통학반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저는 5학년 때부터 통학반장을 맡아서 했습니다.
동네에서 학교까지는 꼬빡 십리(4k)길이었다.
책과 필통을 책보로 싸서 등에 메고 뛰진 않았지만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1시간이 걸렸다.
나무로 만든 필통속에서 연필이 뛸 때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책가방은 중학교나 입학해야 들고 다녔고 그 때는 하나도 없었다.
거리도 워낙 멀기도했지만 구비구비 산모퉁이를 돌고 인가도 없는 외딴길도 있어서 몸이 약하거나 여자아이들은 입학 적령기인 8살을 지나 한두살 많게는 세살 더 자라서 입학을 시켰습니다.
비포장 도로인 신작로는 마을마다 면에서 구역을 정해서 장마철이 끝나면 냇가에서 자갈과 모래를 지게 바재기로 짊어지어 나르면서 장마에 푹 꺼진 신작로를 고르게 만들었다.
이장님께서는 면에서 할당된 신작로를 마을 가구수로 나누어 다시 말뚝을 박아가면서 집집마다 할당을 했다.
집집마다 할당받은 신작로 오른쪽에 갓길에 자갈과 모래를 냇가에서 퍼다가 길쭉하게 쌓아놓았다.
그렇게 쌓아 놓은 자갈과 모래를 장마철이 지나고 움푹 파인 곳을 군에서 땅고르는 커다란 기계가와서 신작로를 반듯하게 고르고갔다.
국민학교 등하교 길은 늘 굵은 자갈길이었고신작로 양쪽에 가로수로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있었습니다.
고목인 포푸라나무에는 버섯이 피기도 했고 가운데가 썩어 껍질만 있는 속이 텅빈 나무도 있었다.
신발은 기껏해야 타이어표 검정고무신이었다.
겨울철이 아니고는 양말을 신은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
고무신을 신고 조금만 걷다보면 발에서 땀이나서 새까만 때꼬장물이 생기고 신발이 미끄러위서 벗어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운동회나 체육시간에는 맨발로 달리기도하고 공도 맨발로 찼다.
등교길 중간에 괴일이라는 마을앞에 회(세멘트)다리가 있었다.
날씨가 따뜻한 5월부터 여름까지는 물이 있고 시원해서 괴일 다리밑에 나병환자(문둥병)들이 몇명이 비닐을 치고 양은솥을 걸고 살았다.
항아리에 뱀을 잡아 놓았다가 끓여 먹기도 했고, 그 옆에는 동냥으로 얻어 온 곡식자루가 있었다.
다리밑에 있는 나병환자들이 어린이 피를 빨아먹으면 문둥이병이 낫는다는 헛소문이 어린아이들을 공포에 떨게했다.
그래서 하교길에 그 회다리를 건널 때는 절대 뛰지말고 살살 기다시피 조심스럽게 건너라고 통학반장이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르켰습니다.
혹시나 낮잠이라도 자고 있는 나병환자들이 깰까봐서 그랬지않나?싶습니다.
혼자는 무서우니까 여러명이 모여서 그 회다리를 건넜다.
눈썹이 없고 얼굴에 흉터가 있고 손가락이 없으며 중절모를 꾹 눌러 쓴 나환자는 정말 공포의 대상이며 무서운 사람들이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손이 없어서 쇠로 된 갈쿠리를 내밀면서 동냥을 달라고 할 때는 얼른 부엌으로 달려가 좀도리 쌀을 담아 놓은 단지에서 한바가지 떠다 주었다.
옛날엔 동냥을 하는 동냥아치들이 참 많았다.
동냥으론 쌀과 보리, 식은밥을 주기도했다.
또 스님들도 배낭을 등에 짊어지고 목탁을 두드리면서 시주를 받으러 다녔다.
나환자나 동냥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온 동네가 시끄러웠다.
그때는 거의 집집마다 개를 묶지않고 키웠고 그 많은 개들이 한꺼번에 짓어대니까 엄청 시끄러웠다.
그렇게 온동네 개가 짖으면 숨기도했다.
도심지에는 넝마주이들이 있었다.
넝마주이는 양아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5.16군사혁명 이후까지 있었다.
서울의 경우 40∼50곳에 거지들이 모여 살았으며, 동냥뿐만 아니라 넝마주이를 하기도 했다.
넝마주이는 "사설막"(대원들을 거느린 주인인 ‘조마리’가 관리하는 막), "자작"(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만든 막) 방식의 조직을 갖추고 등에 짊어진 망태기와 집게를 사용하여 폐품을 수집하여 판매하면서 생활했다.
넝마주이도 떼지어 다닐 적엔 공포의 대상이었다.
오늘 날 페품수집의 원조가 아닐까?싶다.
구불구불하고 자갈이 깔려있던 신작로가 반듯하게 만들어지고 아스콘으로 포장되면서 포푸라나무는 사라졌다.
담양 메타쉐콰이어길과 진안 메타쉐콰이어길이 사진작가들의 출영장소가 되듯이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양 옆으로 있는 반듯한 신작로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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蒲公英(포공영)
🌱 민들레의 九德(구덕)
옛날의 선비들은
민들레를 서당의 뜰에 심어 놓고
아홉 가지 덕목을 배웠다.
1. 忍德(인덕)
아무리 짓밟혀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배우게 했고
2. 剛德(강덕)
뿌리를 자르거나 뿌리가 뽑혀
마른 뿌리도 땅에 심고 기다리면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배우게 했고
3. 禮德(예덕)
잎이 나는 순서에 따라 꽃대가 나와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예의 덕
즉 長幼有序(장유유서)와 같은
순서의 미덕을 마음깊이 새기게 했고
4. 用德(용덕)
무치거나 김치를 담아 먹고
각종 약으로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보면서 쓸모 있는 삶을 마음 깊이
새기도록 했고
5. 仁情의 德(인정의 덕)
민들레꽃에는 꿀이 많아
벌과 나비가 찾아오면 꿀을 함께
나누어주는 나눔의 미덕을 배우게
했고
6. 慈愛의 德(자애의 덕)
민들레의 잎이나 줄기에 상처가 나면 젖과 같이 하얀 빛의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자애스러움을 깊이 새기게 했고
7. 孝德(효덕)
민들레가 흰머리를 검게 해주는
회춘의 약재로 쓰이는 것을 보고
효의 덕을 배우게 했고
8. 仁術의 德(인술의 덕)
민들레 즙을 내어 종기를 치료하며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하는 것을
보고 인술의 덕을 배우게 했고
9. 自立의 德(자립의 덕)
씨앗이 낙하산처럼 바람을 타고
멀리 낮선 곳에 가더라도,
잘 적응하고 자라는 것을 보며
자립정신 자수성가의 의지를
배우게 하였다.
- 건강박사중에서 -
🌱 삼식, 삼락, 삼금, 삼례와 육불문
▪︎ 三食(삼식)
세 가지를 먹어라.
1. 술을 먹되,
2. 안주와 같이 먹고,
3. 밥까지 먹으라.
▪︎ 三樂(삼락)
세 가지를 즐겨라.
1.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 三禁(삼금)
세 가지를 금하라.
1. 정치(政治) 이야기를
금(禁)하고,
2. 종교(宗敎) 이야기를
금(禁)하며,
3. 돈 자랑, 자식(子息) 자랑을
금(禁)하라.
▪︎ 三禮(삼례)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1. 술을 적당히 권하고
2. 말조심하고
3.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 六不問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 가족근황 .
특히 배우자 안부를
속속들이 묻지 말라
2. 경제사정ᆞ
빚쟁이 살림살이를
속속들이 묻지말라
3. 건강상태
오랜 지병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4. 친소관계
친구들과의 우정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5. 정당관련
여야(與野)와 피아(被我),
동지(同志)와 정적(政敵)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6. 과거오류
옛 허물을 확인하듯
속속들이 되묻지말라.
🌱 삶의 다짐 9가지
1.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2.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3.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4.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 납니다.
5. 외로워 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6.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 입니다.
7.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8.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9.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 長壽의 秘訣
(Secret of longevity)
▪︎밝게 살아라.
마음이 밝으면 병 발을 붙이지 못한다.
▪︎열 받지 마라.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친다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긴다.
▪︎흙을 자주 밟아라.
자연이 명의이다.
▪︎과로를 삼가라.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라.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갖어라
마음이 즐겁고 생활이 즐겁다.
감사합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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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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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민들 고생은 하는데요
생산비에 자신들 일하시는 일당을
책정해서 생산단가 책정하는지
제일관심 입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나의노동력 생산비 책정을
주장했었는데 어르신들은 그러면농사 못진다
하셨는데 농산물이 천대받는게
생산단가 책정을 안하시는게
제일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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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둘째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성은 아이고 이름은 오리 입니다
데리고 오면서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할까봐 이름은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다음 주면 출가를 시키네요 항상 이맘 때면 좀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좀더 아껴 주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듭니다 그래도 올해는 잘 커주었습니다 대우 잘 받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7월 27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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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