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무덥고 가믐으로
농작물이 시들어 갔었는데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비로
오히러 홍수피해가 우러
됩니다.
아침에 잠시 소강상태 날씨에 노지배추 이랑 사이로 웃비료 시비하고
고추에도 마찬가지로 시비하고 나니까 또 소낙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또 잠시 소강상태
날씨입니다.
종일 비가 잡혔는데,농작업일은 끝났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경기도 문산에서 말 일 동안 현장에서 건설업 노동일
계획으로 가는데 혹시나
그동안 채소류에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가야하는데, 건조기에 홍고추는 11시경에 마무리 될 것 같고 집에
있는 개 두 마리 사료는
자동 급이기에 충분하게
보충시켜 놓고 갈려니
무엇인가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느져막에 살아가는 인생이 세월 흘러가듯 순조롭게 즐기면서 걸어
갔으면 좋을텐데 낭떨어지에 떨서질것 같은 내 모습이 풍요로운
가을 분위기와는 정반대
인생길입니다.
씁쓸한 마음에 좀 이르지만 아침에 청국장에 김치로 밥 한 술
먹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 많은 비로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 올림니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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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에서 제일가까운곳의
개복숭아 나무에
거반도 복숭아 나무를
접목 23년도 봄에
접목하여
한해 자라고
24년봄 복숭아
꽃이 피는가 싶더니
오늘 탁구선수
신 유빈 선수가
거반도 복숭아
먹는모습을 보면서
나두 해외 출장길에
맛보았던
거반도 복숭아.
를!
가꾸어봅니다.
것두 야생 개복상
나무에 접목을
하여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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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뒷산에서 1년생소나무를뽑아다17년을 정성을다해 나만의개성을가진나무로길럿다 산채인가 ? 재배목인가 ? 처음에는땅에다심엇는데 수많은나무가해마다 심어지고잇다 무언가 개성잇게하고싶어 뿌리돌출로 심엇습니다 관심들가저주셔서감사드림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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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지에 아무렇게 심어둔 딸기밭이 10년 되었는데 그동안 열리면 따먹고 방치 하다가 지난겨울 유박을 덮어주었더니 요즘 엄청 열립니다. 하우스 딸기보다는 때깔도 크기도 못 미치지만 향과 새콤달콤함은 더 좋은거 같네요~^^ 오후내내 딸기잼 두통 만들었어요~ 벽돌에 꽂아둔 바위솔이 짱짱하게 자라납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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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조금 소출을 늘려보려 하우스를 지어 보았어요.
서둘러 고추도 심어보았네요.
95세 어머니가 뒤에서 도움 주시어 큰 힘이 되어 주시네요.
요즈음은 귀도 눈도 어두우셔 걱정 됩니다만
아직은 거뜬히 한사람 몫을 하시네요.
매일 서둘르고 늦도록 해도 곳곳에 땅들은 나의 발자욱을 기다립니다.
자, 힘내어 출동ㅡ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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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함을 것 약속 있어서 많은고민을 합니다 어느날 나이렇게 열심히 해도되나?
7월 9일
1
제 어머님이 올해91세 이신데
간혹 엉뚱한 말씀을
하십니다
처음에는 단호하게
아닙니다 했는데
눈을 크게뜨고 나를 봐요
그리고 햇수가 늘어나서
이게 아니다
이제는 달래드려야 겠구나 하고 무조건 좋은 말투로
어머니 그래요 하고 달래
드립니다
제가 어머니 눈을 보고
어머니도 나를 키우실때
매보다 사랑으로 키우셨
다는 생각에(어머니께 맞아본 기억이 없어서요)
무조건 어머니와맞춰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조금만말을크게
해도 놀라십니다 지금은 아예 부드럽게 공손히 합니다 그러니까 좋아하셔요 저도좋습니다
인생사 돌고 도는 것같습
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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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양재에서 열리는 농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업체들을 방문하여 얘기들도 나누보고 하니, 농업에 대한 흥미가 올라가네요 ㅎㅎ
특히 돼지를 사진만 찍으면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기계를 만드는 회사도 있었는데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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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첫번째 인사
나의 즐거움을 준다.
농민들과 소통
농업정보를
알수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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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수확 했습니다
어머니 가 드시고 싶다 하여 ~^^
어떻게 먹어야 맛날까요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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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이 선정한 1/20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파근파근하면서도 달콤한 이 호박! 어떤 밤호박일까?🎃
지금 ‘슈퍼맨' 이웃님이 올린 질문 통해 ‘미니 단호박’를 만나보세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 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g0/posts/Y29tbXVuaXR5LXBvc3Q6MTY0MTc5
💬‘슈퍼맨' 이웃님이 올려주신 ‘미니 단호박’에 대해 알아볼까요?
• 일반 단호박과 비슷하지만 한 손 크기만큼 작게 개량된 품종
• 일본 수출을 목적으로 ‘보우짱’ 종자를 들여와 재배가 시작되었음
• 속은 달콤한 호박 맛이 나고, 껍질은 고소한 밤 맛이 나며 단호박보다 껍집이 연해 손질 및 섭취가 용이
•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펙틴은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줌
💚좋은 질문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슈퍼맨'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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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6:00 부터 퇴비사 개보수 공사 시작
여담)
내 컨디션 엉망...배아프고 설사 3번 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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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의초딩친구는출석은잘하여항상개근상을받았어요.그러나성적은형편없었어요.저가바로그친구모습이되었네요.앞으로는출석도열심히공부도열심히할께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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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욕심없이 땅이주는대로 살려고요 천평에 종류만 백여가지 과수원도 아니고 채소밭도아닌. 나만의농장 축산 약초 과일 야채 없는것 빼고 다있네요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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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박 모임요
23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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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산 와촌에 있는
안전교육처험장에서 예치기 작업하러 왔는데
구름낀 날씨지만 습도가
높아 땀으로 목욕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동안 예치기 작업하기란 쉽지않은데
체력싸움인것 같습니다.
이젠 제초된 풀 모아 지정된 장소에 옮기면 되는데 점심 먹었던 배가
허기지는 순간입니다
그래도 해야할 일인데
또 얼마남지 않은 작업
마무리하고 나의 아지트로 가서 시원하게 막걸리 한 잔으로 하루 피로를 풀어볼까 합니다.
낼 모레 쉬었다가 대구에
내부 판넬이 처져서 누수가 되는데 철자재로
받침대 작업하고 나면 이달에는 공사일이 없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시다.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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