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시제를 모시고 고추모를 400주 사왔습니다.
작년에 고추가 맵지도않고 맛있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고추모를 육묘를하는 사람한테 부탁했습니다.
고추모종이 수십가지가 있습니다.
종묘사마다 고추 특성을 고려해서 맛과 모양이 비슷하겠지만 이름은 엄청 많습니다.
요즘 고추는 크기가 엄청 큰 대과종입니다.
과피가 크고 두꺼워서 건조기가 아니면 말리기가 힘듭니다.
요즘 사람들은 매운 맛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더군요.
중간맛이나 맵지않은 고추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매운 맛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은 청양고추를 섞어서 고추가루를 빻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고추는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고추모종입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는 밭에 고추씨를 뿌려서 가을에 붉은 고추를 수확했는데요.
고추에 가장 치명적인 병이 역병과 탄저병 이고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 있습니다.
고추밭 한쪽부터 서서히 하늘에 구름이 지나가듯이 하얗게 말라죽는 역병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역병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대신에 고추가 얼룩무늬 옷같이 얼룩달룩하는 바이러스계통의 병이 어느날부터 나타났습니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총체벌레가 매개체라네요.
하얀 고추꽃속에 아주 작은 벌레가 있습니다.
그 조그만 벌레가 총체벌레라고 합니다.
사실 충은 소독으로 충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품종을 선호하는 셈입니다.
고추모종을 사다가 바로 심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저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을 4-5일 햇볕에 경화(硬化)시켜서 본밭에 식재를 합니다.
경화는 단단하게 한다는 뜻이랍니다.
고추모를 지난 1월부터 하우스에서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거의 4개월을 키웠습니다.
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이 아주 연합니다.
밭에 놓고 며칠동안 햇볕을 보면서 밭의 온도에 적응하는 시간을 주는 셈이지요.
이 때 고추모종에 영양제와 약간의 살충제를 주면 본밭에서 소독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따뜻한 하우스에서 자란 연한 고추모종에 주변 풀밭에서 나방이나 진딧물들이 얼씨구나!하고 달라들거든요.
물도 조금씩 주고 주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셈이지요.
이렇게 햇볕에 며칠 놓아주면 확실하게 고추모종 잎도 진해지고 줄기가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고추가 쉽게 활착하는 방법을 소개하더군요.
고추두덕에 파구처리를 할 때 원예용상토를 고추를 심을 구멍에 한줌식 넣고 고추를 심으면 원래 포토에서 상토에 자라 쉽게 뿌리를 내린다고 하네요.
또 다른 방법은 고추비닐을 씌우기전에 두덕에 낮게 고랑을 만들고 상토를 넣는 다음에 비닐을 씌우기도 하더군요.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상토에서 자라서 뿌리를 내린 고추가 같은 환경이면 쉽게 뿌리를 내릴 것 같습니다.
텃밭에 작은 씨앗 도라지나 대파씨 등은 흙을 많이 덮으면 발아가 안되거든요.
그 때 상토로 덮고 손으로 살짝 눌러주었더니 싹이 잘 올라오더군요.
내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부탄가스통을 잘라 40센치 간격으로 일정하게 비닐에 구멍을 뚫고 상토를 한줌씩 넣었습니다.
대농에서는 이렇게까지 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텃밭을 가꾸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올해는 호박, 오이, 도마토, 가지 등 모종을 심을 때 상토를 넣고 심을려고합니다.
비닐속에 흙이 메말랐더군요.
점적호스를 깔면 좋은데 물을 많이주고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한낮에는 여름 날씨고 해가지면 쌀쌀합니다.
밤엔 쌀쌀하더군요.
고추는 밤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느 해는 5월초에 서리가 내려서 냉해피해를 입어서 고추모종이 심한 몸살을 겪기도 합니다.
개구리가 울면 서리는 안 내린다고 합니다.
올 해는 이번주에 고추를 심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다.
오늘 영수회담을 한다고 하네요.
부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는 서민들한테 웃음을 주는 좋은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28일
17
6
출석합니다.
배추 밑그름/ 슈퍼원예s
22년 8월 22일
원예 화초 등 색이 초록초록 선명하게하는 영양제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고수님들 팁좀 주세요~~??
21년 6월 24일
2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농업인 및 농업인 배우자 대상 장학혜택 제공(정규 4년제 대학교 학사학위 과정)
1. 대학홈페이지 : www.ocu.ac.kr
2. 농업인 및 배우자 장학혜택 : 1학년 신입학 전액면제 / 편입학 수업료 50% 감면
3. 대학소개 : 100% 온라인 교육 정규 4년제 대학교
* 12개 학과 운영중
* 농업인 유용한 교과목 운영 : 작물재배학. 유기농식품가공. 수목생리학. 원예치료학. 토양관리학. 유기농식품 유통. 온라인마케팅. 창업컨설팅
* 다양한 자격증 취득가능 ( 대학홈페이지 -> 학과소개 참조)
4. 원서접수 일정 : 6월 1일 부터 29일까지
5. 농업인 입학서류 : 농지대장/농업경영체(배우자 가족관계증명서)
문의 02 2197 4259
23년 6월 1일
3
고추재배하는농부50년 그러나
병해충에대해서는 지역 원예사에서
약을 하라는대로 이제까지 하고있습니다.
요지음 약값이 너무나 빗사서 약하기가 어려워 진니다
병해충 약을덜하는방법은없을까요
22년 6월 16일
1
❌ 두더지 완전 박멸 노하우 총정리 ❌
팜모닝 농가들의 경험담, 퇴치 후기를 모았습니다.
🔻 두더지 퇴치 유형 여섯 가지 🔻
1. 두더지 포획기(덫)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두더지 굴이 있거나 지나간 흔적이 있는 곳에 덫을 설치하세요.

2. 두더지 퇴치제, 약 사용
두더지 먹이를 제거하는 토양살충제를 쓸 수 있고, 두더지 기피제도 있습니다.

3. 소리나 진동 활용
깡통 달린 바람개비를 곳곳에 설치하면 청각에 예민한 두더지가 소리와 진동 때문에 도망간다고 합니다.

4. 비린내, 기피향기로 퇴치
고등어 머리, 음식물찌거기 등

5. 두더지가 싫어하는 식물을 주변에 심어서 퇴치
왕관초, 마늘능, 양파,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

6. 천적으로 퇴치
고양이 등

🔻 팜모닝 농가들의 경험담, 퇴치 후기 🔻
👤 경북경주 고르망
두더쥐 최고의 방법은 덫으로
일일히 잡는것뿐입니다
👤 충북괴산 다둥이네가족
1.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을 일으켜 쫓아내는 방법
2. 고약한 냄새로 쫓아내는 방법
3. 두더쥐가 싫어하는 식물을 밭 주변에 심어두는 방법
왕관초, 마늘능, 양파,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
👤 병아리총보농군
하우스용 파이프를 땅에박아서 포카리스 병으로 바람개비 만들어 꽂아두면 진동으로 두더지가 살아져요
👤 !정의규
양파껍질 삶아서. 뿌리세요.
👤 미사리농원
바람개비를 설치 할 경우 땅 진동 때문에 오지 않는 다고 하던데.. 또 토양살충제를 진하게 뿌려 퇴치 방법에 성공 하신 분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최대한 토양속에 먹잇감이 없는 게 제일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 정현식
완벽 하지는 않지만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심으면 작물의 뿌리도 벌레가 못먹어 건강해 지고 땅속에 각종 벌레가 죽어 두더지가 찾아 올 일도 없을뿐 더러 약냄새 때문에도 잘 안옵니다 저희 밭에는 찾아보기힘듭니다
👤 꽂집하는원예학도
주로 뿌리식물을 심으시니까 토양에 더 신경써 주시면 좋습니다. 두더지 트랩이나 두더지 잡는 것들이 종종 나와있습니다. 가볍게 좀 퇴치하시려면 길고양이들이 밭에 좀 있게 하시면 올라오는 두더지 사냥하기도 합니다
👤 다둥이네가족
두더지 퇴치제를 쓰는법인데 가장빠른 방법입니다~ 약이랑 번데기랑 카스테라 등 섞어주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후라보노 껌은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껌의 향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후라보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 할 점은 고구장갑이나 비닐장갑을 껴야 한다고 하네요 사람 냄새를 안다고 해요^^
👤 태양이엄마
두더지가 다니는 구멍에 구멍을 뚫어 싸이메트를 커피숟갈로한숫가락 넣어주세요 그러면 두더쥐가 냄새때문에 얼씬도 모쌔요
👤 김렁01
저도 주변분들이 싸이메트 이용하시는거 많이봤습니다.**좋아요**
👤 도동
창살로 된것 두더지통로 설치하면 두더지 지나가면 창살이 바르 찰칵
하고 내려가서 등을 찔너 잡혀요 창살틀을 핀으로 안흔들리게 고정 시켜놓아야되요
👤 하늘농원
음료수병 바람개비는 두더쥐의 침입을 예방합니다~농경지 주위에 설치해 놓으면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 녹산농장
저는 대봉감등 여러 유실수를 키우다 사정이 있어서 조그만 땅을 매입하여 1년전에 최고 7년생에1년생까지 옮겨 심었는데 7년생 대봉감 1그루가 잎이 마르더니 차츰 큰가지까지 말라 죽었는데..결과는 두더쥐가 뿌리중 어린뿌리를갉아먹고 뿌리에는지하철 터널같이 굴을뚧어 이곳으로 공기가유입하여 결국 7년생 대봉가은 고사했습니다..지난해 라핀체리 3그루, 6년생둥시감 1그루 식재했는데둥시감은 두더쥐 피해로 고사했고, 라핀체리 1그루는 두더쥐가 굴을 파고 연한 새뿌리를 공격했고 꽃눈이 터지기 직전 같은 증상으로 벌써200만원정도 손실을 입었습니다.두더쥐는 들쥐와는 달리 쥐약은먹지않습니다.결론; 두더쥐는 맥주캔으로 팔랑개비를 만들어서 밭에서 쫒아내는방법이있으며, 잡는법은 특허받은 "덫"이 있습니다(유투버에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 북상중 휴
굴삭기(뿌레카) 장비, 주위 바위깨기로 대지에 진동을 가하면 3~4년은 땅속이 조용합니다.
👤 오이25742
농약사에 두더지 싹이라고 팔아요 구멍에 하나씩 넣어주니 안다니더라구요**좋아요**
👤 나는풀인데
잡는것보다 쪼차버려유 캔강통으로 파랑개비만들어서 5몌다에 하나씩 파이뿌파고돌려봐유 그러면도망가유 두뎌지는 눈이톼화데서 소리에 민감해유 한번 해봐유
👤 행복한나무
피티병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군데군데 세워두시면 진동에 의해 두더지가 겁먹어서 사라집니다^^
아니면..
싸이매트 살충제 뿌리시면 냄새나서 안오구요😄
참고만 해주시고..더좋은 방법있으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 컴터농부
두더지란 놈은 새벽에 활동하며 진동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나무막대에 바람개비를 달아서 땅에 꽂아두기도하고 알람시계를 새벽시간에 마추어 놓고 비닐포장해서 땅속에 묻어 두면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저는 시계를 사용해서 효과를 보았습니다
👤 풍자
나프탈렌을 두더지 구멍에 넣어두면 효가짱이랍니다.**2**
👤 양파29522
굴 여기저기에 락스 를 조금씩 부어놓으면 지독한냄새로
한동안 출입금지람니다
👤 귀염뽀작
고추막대기 꽂은다음 윗부분에 페트병을 꽂아놓으면 바람에 흔들리는 페트병소리에 두더지가 그 주변은 조용해지더구요
👤 푸른 솔
패트병 설치 해보았어요.
그러나 처음에는 안오는데
며칠지나면 학습효과로 또 와요.
👤 아름다운우리강산최고
하우스파이프에 퇴치기를 달아놓으면 진동으로 두더지가 안온다고 해서 설치해보고
깊게 파고서 물받이비닐을 해봐도ㅡㅡㅡ
토양살충제를 머리아플정도로 뿌려도
지능이 좋은지 적응되면 다시 찾아들어
골치마프네요
어찌하면 될련지 ㅡㅡㅡ
👤 참쑥농장 3522
밭에 먹다 남은 생선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한쪽에다가 두고 길고양이를 유인해 보세요.**좋아요**
👤 아리아리아리랑
페트병 바람개비 만들어 군데군데 꽂으세요 강추!
돈 안 들어가고 좋아요 유튜브에 페트병바람개비로 찾으시면 잘 나옵니다 저희도 받 가장자리에 군데군데 꽂았네요 바람개비가 돌아가면서 진동을 일으켜 두더쥐가 예민하여 오지 않습니다 저희는 효과 보았습니다
👤 어룡마을
저희도 님처럼도 해봤고 기타방법 써보구 ~~~초음파 퇴치기 사용이 그나마 나은듯요
그리고 덫으로 열심히 잡고있어요
다니는 길에 설치하면 잡히더라구요~~~
👤 송골매
두더지가 영악해서 먹는약은 효과가 없습니다.바퀴벌레 잡는 캔으로 된 약을 두더지 구멍에 쏘고 구멍을 발로 밟아 놓으세요.
👤 서원섭
그냥 저가 하는 방법입니다 효과는 좋아야 그런데 냄새 어마무시하게 지독합니다
싸이메트농약를 두더지 다니는 굴에 조금식 넣어보새요(냄새주의요)
👤 두릅나무26385
특별한 방법은 없고 요 뒤지고 지나간데를 차근차근 발아두고 나면 다시 그길로 뒤지고할거에요 약간의 뒤에서 차근차근 발바들어가면 뒤로도망가지못할거에요 여르개의작살을만들어 찔러서 잡으셔요
23년 5월 12일
23
47
Farmmorning
원예용 비닐하우스에 차광율 몇 프로 짜리를 치는게 좋은가요?
22년 5월 2일
2
[🍐배] 수확 후 문제가 될 여러 장해 요인에 대한
증상과 대책에 관해 미리 숙지하고 대비해보세요!
저온 저장 방법은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해요.
저온 저장은 원예 산물의 성숙과 노화를 지연시켜
경도와 품질의 변화를 억제하며,
생리적 대사와 호흡열의 증가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갖죠.
배는 품종에 따라 저장성이 달라지기에
저장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조생종보다는 만생종이 저장에 유리하답니다.
✔️ 온도에 의한 장해
① 동해
배가 빙점 이하의 온도에서 조직 결빙에 의해 일어나는 장해를 동해라 해요.
배의 빙점은 -1.5~2.0℃인데요.
대체로 1.5~2℃(과실 온도)부터 심한 피해를 입어요.
노출 온도와 노출 기간에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데요.
세포의 견고성을 잃고 수침 증상을 보이죠.
언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권장온도인 약 0℃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② 압상에 의한 저온 장해
빙점 이상의 온도에서도 저온에 의한 생리적 장해를 입는 경우가 있어요.
과실의 수확, 선과, 적재 중 취급 부주의에 의한 과실의 압상으로
과실 내부 조직은 심한 수침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발견되죠.
압상 부분에 저온 피해가 발생되면 유통 중 부패로 이어지게 되므로
조심스러운 관리는 필수예요.
✔️ 가스에 의한 장해
① 이산화탄소 장해(탄산가스 장해)
이산화탄소가 2% 이상 조건에서 과육갈변이 일어나요.
밀폐된 저온 저장고에서는 입고 후 며칠 사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 할 수 있는데요.
입고 후엔 과실 온도가 저장온도로 떨어질 때까지 잦은 환기는 필수예요.
② 저산소 장해
정상적인 호흡이 곤란할 정도의 낮은 산소 농도에서
작물은 생리적 장해를 받아요.
작물의 정상적인 유기호흡에 요구되는 산소 농도는
매우 낮아 저농도 산소 장해 한계 농도는 약 2%니 이를 꼭 관리해주세요.
✔️ 과피흑변
일종의 저온 장해로, 저온 저장 초기에 주로 발생해요.
유전적 요인으로는 ‘금촌추’, ‘신고’, ‘추황배’에서 자주 나타나며,
재배 중에는 질소 비료 과다 사용 시 나타나요.
흑변은 외피가 아닌 내피에서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워요.
과피흑변 방지를 위해선 수확 후 저온 저장 하기 전
과실을 싼 종이가 바싹 마를 정도로 일주일 동안 충분히 예건해야해요.
급작스러운 저온에서도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저온 저장 시 온도를 서서히 떨어트려 저온에 대한 민감도를 줄여주세요.
✔️ 과심갈변
조생종 ‘원황배’에 주로 나타나는 과심갈변은
진행되는 만큼 과육 내 알코올 냄새가 나 품질에 악영향을 줘요.
질소 함유량이 많고, 칼슘이 부족할 경우 주로 관찰되는데요.
고온에 노출되는 장소와 기간이 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 수확 후 저온 저장 중 얼룩과 발생
외피에 얼룩이 생기는 얼룩과는 과습에 의해 주로 발생해요.
재배지 오염을 방지하고 저장고 내 미생물 소독을 철저히 해요.
저온 저장고 과습 조건은 얼룩과 발생을 증가시켜요.
저장고 총 공간의 80%만 적재하고, 팔레트 단위로 작업해주세요.
22년 10월 11일
8
4
Farmmorning
요즘 처럼 포기배추로 보드랍고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게된 것도 육종연구가님들의 부단한 노력의 성과로 20세기에 이르러 가능해졌군요.
제가 어렸을 때도 노란 속이 꽉 찬 배추는 드믈었거든요. 풍성한 김장채소로서 배추 육종의 내력을 소개해주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님의 글을 옮김니다.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이곳저곳에서 김장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갓 담근 김치를 길게 찢어 뜨끈한 밥에 올려놓고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참 맛있지요.
19세기 말까지 김치는 마늘, 파, 생강 등을 넣고 고추를 썰거나 저며서 섞은 ‘섞박지’ 형태였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이 풍성한 배추통김치가 만들어진 것은 배추가 개량되고 발달한 근대에 이르러서야 가능했습니다. 해방 이후 배추 종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 우리 과학원 초대 원장이자 세계적인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는 종자 개량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배추는 꽃 안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존재하지만, 주두(암술머리)가 자신의 꽃가루를 인지하여 교배를 억제시키는 자가불화합성(SI)이 있어 유전적으로 고정된 종자의 채종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개화 이전의 어린 꽃봉오리를 핀셋으로 절제한 후 자가 화분으로 교배하면 종자가 맺히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 기술로 다양한 계통을 육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배추가 우리나라 최초로 구를 형성하는 일대잡종 품종 ‘원예1호’입니다. 이후 ‘원예2호’ 등 지속적으로 품종을 개발하였고, 1970년에는 민간 종묘회사에서 세계 최초로 추대(꽃대 오름)가 늦어 봄에 재배할 수 있는 일대잡종 품종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에는 더운 여름철과 추운 겨울철에도 재배할 수 있는 품종들을 잇따라 개발하면서, 사계절 배추 재배가 가능한 국내 기반이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여럿이 참여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는 대부분 취소되었습니다. 대신에 시중에 나온 절임배추와 김장키트로 소규모 김장을 계획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장과 관련해 헤럴드경제에 투고한 기고문 공유합니다.
22년 8월 13일
1
Farmmorning
농사의 기본은 토양

좋은 토양의 기본원칙

첫번째 토양의 물리성- 통기성 보수성 배수성이 좋은토양
두번째 토양의 화학성 -염도(EC)는1~2.산도(ph)는 6~7,
보비력(쉽게말해 비료를 잡고있는힘)15~22가 가장양호한토양
세번째 토양의 생물성-유용 미생물, 유익균이 많은 토양

토양은 성공적인 농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토양 개량용 자재에는

유기질비료&퇴비
물리성 화학성 생물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것은 유기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토양에 유기물 함량이 3%이상은 되어야 작물이 잘자라는데 평균 논은 약2.2%밭은 1.9%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품질좋은 유기물이나 질좋은 퇴비를 적당히 공급해야하며 유기물 함량을 높혀 지력을 회복해야합니다
(일반 막퇴비의 과다시바로 농사를 망치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생석회
일반적인 토양개량제로는 잘 안쓰이고 월동기 병해충방제를 위해 석회유황합제를 만들때 황과함께 끓여서 사용합니다
소석회
생석회가 물을 더해 수산화 칼슘이 된것을 말합니다 가장일반적인 토양개량제이고 보통 마그네슘과 같이 제조되어 석회고토라는이름으로 사용됩니다
규질산비료
수도작에 주로 사용되는 토양개량재로 작물의 조직을 단단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규산은 인산의 역할을 함으로 인산과다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원예에서는 사용을 자재하는것이 좋습니다)
부식산
부식산은 공기나 물을 잘통하게 하고 땅의 비옥함과 부드러운 흙을 만들어 주며 토양중에 부식함량을 증가시켜 미생물수가 증가되고 다양성이 증가되어 생물이 안정화 할수 있게 도와 줍니다 땅의 산성화를 막아주며 보습력 부비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아직도 질소위주의 과비시비와 적정사용량보다 많은 비료의 사용등으로 기존의 관행대로 하는 농업으로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수 없으며 생산비용만 늘어갑니다 이제는 토양분석을 통하여 작물의 특성 재배 환경에 따라 적절한 시비를 해야합니다

기비를 하는 목적은 비분과 유기물곱급입니다 이것은 토양의부식도를 높이는것입니다
부식도를 높이면 유기물을 공급해야하며 토양내 발효과정이 이루어기는 유기물이어야합니다
유용미생물의 기비는 토양이 비옥해지고 작물이 건강하게 잘자는 토양이 됩니다
지비전에 반듯이 토양상태를 확인해주셔야합니다

​☆☆☆☆☆중요 필독☆☆☆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토양 진단을 받을수 있으니
진단받으니신후
내 토양의 상태를 확인하시어
그에 맞는 기비 하시는것을
적극 아니
꼭옥 해주시길 바랍니다
23년 3월 10일
8
2
Farmmorning
작물 원예를 다년간 농사를하다보니 잘할때도 있고 잘 안될때도 있었죠
그런데 파종류가 작황이 안좋았어요 그런데 유독
쪽파는 처음10센치 까지는 잘 자라다 잎이 노랗게 마르다 끝이에요
그래서 토양을 기술센터보내 산도를 보고 석회로 중화를 해밧지만 큰효과 가 없었읍니다 토양살충제,
영양제 도 했지만 별로에요 종은처방이
있을가요~
23년 9월 10일
1
발아가 잘 되는
호박 육묘장의 상토 준비 방법
1️⃣ 육묘용 상토의 종류
비료의 유무에 따라
육묘 시 필요한 비료가 들어있는 기비상토와
비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무비상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기비상토
기비상토는 기본적으로 비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육묘 시 무비상토에 비해 추비관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초세 조절이 어려워
묘가 웃자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무비상토
이와 반대로 무비상토는 묘의 상태를 보면서
육묘용 양액 등으로 초세 조절을 하기 때문에
도장될 우려는 없지만
자칫 각종 영양장해가 발생될 염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상토의 선택은 육묘시설과
개인의 육묘 기술 등을 감안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좋은 상토의 조건
좋은 상토의 조건은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고,
pH는 5.5∼6.5 정도이며
EC는 1.2mS/cm(1:5) 이하로
병해충에 오염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3️⃣ 조제상토
조제상토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토의 배합은
유기물과 흙이 반반 정도 섞여 있는 것입니다.
사용하는 유기물은 썩은 낙엽이 가장 좋고,
왕겨를 썩혀서 사용하거나
태운 훈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원예연구소에서 추천하는 속성상토는
✔️ 적토 30% + 마사토 40%
+ 부숙퇴비(톱밥, 볏짚, 부엽토 등)30%
의 비율(용적비)로 혼합하고,
✔️ 이 혼합토 1,000L당
질소 100∼200g, 인산 200∼400g,
칼리 100∼200g, 소석회 2kg,
지오라이트 2kg을 잘 섞어 혼합한 조성입니다.
✅유기물 선택시 고려사항
속성상토 조성 시에는 유기물의 선택이 중요한데
톱밥, 바크 등은 적어도 1년 이상 퇴적시켜
완전 발효된 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만약 완전 발효가 되지 않은 상토를 사용하게 되면
각종 가스가 발생되어 묘가 자라지 않는 등의
가스 장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토조제 시 석회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질소, 철분 및 마그네슘을 흡수하지 못하여
묘의 새로 나서 자란 가지가 노랗게 돼면서
잘 자라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미숙 유기물은 가스 발생의 염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저온기 육묘 시에는 밀폐를 하기 때문에
가스장해를 입기 쉬우므로 계분이나 유박 등의
유기질 비료를 사용할 때는 더욱 주의해주세요.
✅ 조제상토의 소독
조제상토는 소독하여 쓰는 것이 안전한데
사용 1개월 전 상토 1,000L당
메틸브로마이드 300g을 넣어서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사용 3∼4일 전 철판 위에15㎝ 정도의 두께로 깔고
수분이 충분하도록 물을 뿌린 후
거적을 덮어서 약75℃에서 20분 정도씩
2번 뒤집어 증기소독을 실시합니다.
속성상토는 파종이나 이식 약 2주 전부터 준비하는데
7일 정도 밀폐하여 두었다가 벗겨 2∼3회 뒤적인 뒤
포트에 담아 사용하여야 가스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4️⃣ 시판 경량상토
조제상토는 작업이 번거로우며
안전하고 좋은 재료의 입수가 어려우므로
최근엔 규격화된 경량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량상토는 가비중이 0.3kg/L정도로 가볍고,
비효가 오래 유지되며
pH 5.5∼6.5 정도의 약산성 상토가 좋습니다.
또한 제조회사에 따라 비료함량이 다양하므로
반드시 상토 내에 비료 성분이
어느 정도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구입한 시판상토는 다른 재료와
임의로 섞어 사용하지 말고,
너무 많이 담거나 짓누르지 말아야 합니다.
포트가 작고 관수를 많이 하면
비료 부족 현상이 일찍 나타날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시기를 놓치지 말고 추비를 주세요.
23년 1월 24일
3
1
Farmmorning
<귀농귀촌 1>
안녕하세요? 전에 제가 귀농귀촌관련 체크리스트 6단계를 네이버에 인터뷰한 내용을 게재합니다.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내용들이 언급해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청년 창업농의 열기 뜨겁다. 정부에서 스마트팜을 필두로 한 귀농 장려와 청창농 육성 적극 지원, 22년까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 구축 목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 기술혁신, 판로개척의 기능이 집약된 농업인, 기업, 연구기관 간 시너지 창출 거점으로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구축, 또한 22년까지 스마트팜 7000ha 보급, 20년까지 축사 약 6000호 보급 목표, 이와 함께 5년 동안 20조원 투입되는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 대상 사업으로 그린뉴딜에 스마트팜이 선정되면서 산업전반에 성장성이 기대
- 이런 창업농이 활성화 되어 가는 이유가 정부의 적극적 지원, 농산업의 발전 비젼, 삶의 질 추구(도시속에 경쟁보다는 삶의 여유를 갖고 살수 있고 스트레스 없는 삶의 질)
- 단순해 보이는 창업농으로 보이지만, 쉽게 접근하면 망하기 쉽다. 그래서 교육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시작하는게 중요
1 귀농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보들(몇 단계)이 필요한지. (자금, 부지 확보, 작물 선정, 하우스 설계 등)
가) 귀농정보 수집
① 귀농 및 스마트팜 교육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1)농업교육포털, 온오프라인 교육 실시, 각 농축산 재배기술, 집합형 실습 교육 제공
2)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18~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교육 지원,
작물재배기술, 스마트기기운용, 온실관리, 경영 및 마케팅 등의 이론교육 2개월, 현장실습 6개월, 경영실습 1년으로 총 20개월간 진행, 현장실습과 경영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으며 영농
- 귀농귀촌종합센터
1)각 지자체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귀농귀촌상담, 교육정보 및 신청, 지원정책 등 제공
2)온, 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여 정부지원정책, 농지구매, 등 귀농 전반에 걸친 정보 제공
② 자금 및 정부지원제도 조사
- 귀농귀촌종합센터
1)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등 지원
ㄴ귀농창업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 대출, 연리 2%, 주택구입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 이내
- 각 지자체 농정과 및 농업기술센터
1)귀농세대 영농정착금(세대별 500만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지원(금융자금 100%, 최대 3억원 지원, 연리 2%, 3년거치 7년상환)
- NH 농협의 스마트팜 종합자금
1)스마트팜 시설설치를 희망하는 농업인게 자금 지원,
2)일반스마트팜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으로 나뉨(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
ㄴ 일반스마트팜은 영농교육 이수하고 해당분야 경력이 있는 농업인, 사업타당성과 자부담 능력이 입증된 농업인, 대출한도 50억이내, 농신보 보증비율 85% 이내
ㄴ 청년농업인스마트팜은 만40세 미만 청년농업인 중 농업계 고등학교, 대학 졸업자 및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 이수자 대상으로 대출한도 30억원 이내 농신보 보증율 90% 이내, 대출심사시 재무평가 생략의 혜택
- 관할 시군 농정과의 스마트팜확산사업
ㄴ 농업, 축산, 유통원예분야로 나눠서 지원 나뉘고, 대표적인게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으로 시설원예, 축산, 과수 3분야로 지원, 시설원예 같은 경우 국고 2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30%로 50%지원에 50%는 본인부담금, 연리 2%로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
- 이외에도 농식품 모태펀드, 크라우드 펀딩 등의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음
나) 적합 작물 선정
① 재배작물 선정 기준은 경제성, 재배난이도, 기후에 따른 품질, 소비자 선호도, 종묘 현지 진입성 등을 각각 가중치를 주고 종합 검토, 실제로 해외에 온실 진출을 햇을때 이런식으로 했다.
- 고소득 작물인지, 작물을 재배하기 쉬운지, 작물이 기후에 적합한지, 소비자들의 현재 트렌드에 맞는지, 종자 및 묘종은 현지에서 구매가 가능한지, 작물 유통망이 확보가 용이한지 등
- 농진청의 작물별 분석자료와, AT 및 KREI의 공공데이터를 제공
- 그린랩스 팜모닝앱에서 경락시세를 보여주는 서비스 있음
다) 적합 부지 및 토지 선정
① 입지 인프라 분석이 중요, 일반 노지재배는 분석요인 적지만, 스마트팜의 할 경우 면밀한 검토가 필요,
- 일사량, 일조시간, 온도, 습도, 풍속, 적설량, 강수량 등의 기상특성, 농업용수량, 수질 등의 농업용수 검토 필요, 추가적으로 농산물 유통관련 고속도로, 철도, 항만 등의 접근성 고려
- 기상특성은 기상청 종관기상관측, 지하수 용량은 농어촌지하수 지도, 무엇보다 중요한게 용수의 수질 분석(성분별 적정치와 한계치) 그린랩스에서 수질분석서비스 제공
② 농업용지 사용을 위해 행정절차 필요, 농업용지로 지정되 있는 전,답 같은 경우 문제가 없지만, 공장용지나 창고용지 같은 경우에는 전용허가 신청, 토지의 형질변경, 최종 지목변경 순
라) 하우스 설계 및 시공
① 하우스 설계 및 시공도 시공업체에 맡겨두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공부해서 취사선택 필요
② 적합작물이 정해졌다면, 작물과 기후환경+투자비를 고려하여 온실 설계, 피복형태(유리 또는 비닐), 지붕형식(아치형, 벤로형, 와이드스판형), 동의 형식(연동/단동), 온실높이, 설비는 어느수준까지 할건지 등
마) 농장 운영 및 작물 재배관리 교육
①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이 필요, 이론+실습
② 노지 농사에 경우는 경험에 의해서 많이 하는데, 스마트팜은 과학 영농, 그래서 이론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 기후환경과 생장상을 보면서 적합조건으로 제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 재배를 하는게 중요
③ 농정원 농업교육포털, 귀농귀촌센터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음, 여기서 1년정도 이론+실습형 교육을 받기 권장
바) 농업법인 설립
① 상기 절차를 진행하면서, 농업법인 설립 중요,
② 각종세제 혜택이 많음
- 법인세는 식물작물재배업과 이외 작물재배업, 기타 업으로 3가지로 나뉘고, 식량작물재배업 같은 경우 전액 면제, 농업회사법인 연간 수입금액 50억 이하의 소득분 전액면제, 부가가치세는 영세율, 면제 일반적,
- 지방세(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음
③ 농업인의 조건(1000m2 이상 농지, 330m2 이상 고정식 온실을 경작 등)을 갖추고 설립절차에 따라 법인을 설립하고 마지막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함
- 현재 온라인으로 많이 간소화되어 전문 법무사 대행업체가 이용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음
2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 어떤 사이트(몇 개)를 둘러봐야 하는지.
가) 농정원 농업교육포털, 귀농귀촌종합센터를 각종 교육자료를 통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볼수 있고, 이를 통해 어느정도 교육을 받으면서 점차적으로 아래 절차를 진행하면 됨
3 귀농 정보를 얻고자 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가) 귀농을 한다고 했을 때,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하는지 막막할때가 있음, 인터넷을 치면 다양한 자료가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된 데가 많지 않음, 특히 스마트팜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재배기술자료나 절차에 대해서 정보가 부족하고 체계가 없음. 국내에도 스마트팜 컨설턴트나 학교 관련학과 있지만, 선진국에 비해 축적된 기술자료가 부족한 실정.
나) 우선 상기 교육센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체계를 잡고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
21년 3월 4일
4
1. 아이디 : e풍년
2. 회원 유형 : 유통인
3. 광고글 내용 :
안녕하세요, 농업이 미래다 바이에스투입니다
농사를 짓고 계신 농민분들 안녕하세요.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되는 초미립자 무인 방제기 e풍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작물에 사용되고 있으며, 시설하우스 에 방제 효과가 좋아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넓은 아량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초미립자 연무 방제는 무엇이 다를까요? e풍년은 20분 만에 하우스 전체를 약제로 골고루 채워 응애, 총채, 나방류 등 줄기의 앞 뒷면에 서식하는 병해충은 물론 약제를 피해 하우스 구석으로 도망가는 병해충까지 모두 퇴치합니다.
e풍년은 시설 원예 하우스 작물 재배를 위해 개발된 스마트 농기계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힘들지만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농약 살포를 좀더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없을까 고민 끝에 탄생하였습니다.
더이상 무거운 통 들고 농약중독피해 받으며 방제하지마세요. 버튼 한번으로 방제가 시작하며 약제가 모두 소진되면 자동으로 방제가 끝이 납니다. 사용중이신 사장님들은 모두 저녁에 버튼 한번 눌러놓고 여가 시간을 보내시거나, 일찍 가족분들과 시간을 보내시고 계세요
기존 방제기가 가지고 있는 노즐 문제를 특허 기술로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작동과 청소가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모두 가능하게 만들어져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농기계를 구매하시고 나면 항상 고장나면 어떡하나 걱정하셨을 겁니다. e풍년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문제 발생이 매우 적지만, 혹여 문제 발생시 1년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부품 교체가 아닌 새제품 교환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구매하지는 않지만 구매하신 분들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두 100프로 만족하고 계십니다. 아껴키운 작물들 병해충으로부터 지켜드리겠습니다.
컨설팅과 무료 시연 해드리고 있으니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래 번호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문의 전화 : 02-525-7774
홈페이지 : www.bysto.co.kr
* e풍년은 초미립자 연무 방제로 하우스 내부에 팬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 다양한 작물에 사용 가능합니다.
- e풍년은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14.5kg 입니다.
- 220v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콘센트만 있으면 어느 하우스든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 전력은 약 3Kw가 소모됩니다.
- 한 대 기준으로 350~400평 방제가 가능하며, 휴대성이 편리하기 때문에 단동으로 여러 동이 있을 경우 한 대를 옮겨가며 사용가능합니다.
https://youtu.be/mrP1SrbHcQU
4. 기타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적어주세요. (선택사항)
23년 5월 10일
Farmmorning
출석했었습니다. 영농일지입니다.
맑다가 흐림.
1.오후3시 강동동 도착. 어제 오후 4시경에 살포한 알타코아 농약 살포후 청벌레 죽었는 지 확인 결과, 전혀 죽지 않음.(크기는 0.5cm ~1.5cm로 살아 있었음), 특히 멀칭 하지 않은 배추에는 멀칭한 배추보다 벌레가 많았고, 7~10개 배추당 1개 배추에서 벌레가 두마리씩 나옴(멀칭한 배추는 10~15포기 중 1개 포기에서 벌레나옴, 청벌레 똥이 있는 경우 또는 잎에 구멍이 뜷린 배추엔 대부분 벌레가 발견되고, 찾기 힘든 생장점의 깊숙히 박혀 있고, 벼룩잎벌레는 전혀 발견 되지 않았음. 오히려 배추 뒷면에 0.3mm 정도 되는 미세한 청벌레 새끼가 거미줄 쳐 저번 보다 더 많이 생겼음.-앞으로 농약줄 때 배추 뒷면 에도 반드시 살포할 것. 멀칭한 배추에도 벌레 가 살아 있었으나 맨땅 배추보다 벌레가 상대적으로 적었음.
2. 오늘주요특징: 특히 전에 발견되지 않았던 무에도 거미줄 친 청벌레(약0.3mm 작은 새끼벌레)가 앞쪽과 뒷쪽잎에서 발견되었 으며, 올라온 지 얼마 안되는 알타리무(지면 으로부터 약 3cm)의 잎에도 벌레 발견되지 않았으나 잎을 파먹은 흔적이 여러군데에 있으며 얇은 거미줄 같은 게 보임.
3. 따라서 살포후 이틀 뒤인 내일(10월8일) 청벌레가 최종 죽었는 지(어제 오후 4시경에 살포함, 청벌레는 살포후 2일이 돼야 죽는 경우가 있다 고 함) 확인할 것이며, 살아있으면 손으로 일일이 청벌레를 박멸(살아있는 청벌레 가 내일 죽었는지 확인 하기 위해 몇개의 배추 포기에 있는 벌레는 실험용으로 살려둠) 하고, 3일 후인 10월 9일 오후에 농약 살포 예정임(*농약친 후 다시 농약을 칠 땐 최소한 3일 후에 살포할 것) 알타코아 대신 돌격대 (팜한농 제조)라는 농약 을 살포할 것.
4.참조(맞은편 비닐하 우스집에 자문 구함):벌 레죽지 않는다고 하자 사장이 알타코아 대신 독한 원예종합살충제인 "돌격대"농약을 주었음. 나에게 500ml짜리 1통 중, 45ml 남은 것(20L 4회 분량임.) 대신 나는 초코파이 1박스를 줌.
22년 10월 8일
“ 청년 돌아오는 농촌 구축 “ 데이터 기반 과학 영농 관련 농촌진흥청의 디지털 농업 계획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진청은 3월 23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 영농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 촉진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1. 농업 기술 데이터 생태계 구축
2. 농업 생산 기술의 디지털 혁신
3. 유통, 소비, 정책을 지원하는 디지털 농업
디지털 농업 촉진 기본 계획은 위와 같이 3가지 분야와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팜 등 시설 농업의 디지털 혁신 경험을 노지와 축산분야로 확대하자는 취지를 기반으로 10개의 10대 과제와 함께 2025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농업 현장의 생육, 환경, 기상 및 수량 품질 데이터와 연구실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폭넓게 수집해 농업 R&D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예 분야에서는 노지에 민감한 채소의 수급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성, 드론 등을 활용한 재배 면적 및 작황 조기 예측 기술을 개발해 수급 안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익 직불제 안착과 농촌정주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 됐습니다. 디지털 정보를 이용한 귀농,귀촌 정착 지원과 농촌 3.6.5 생활권 데이터 구축으로 농촌의 정주 기반을 확충해 농촌으로 인구의 유입을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합니다.
농진청은 노동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 생산의 자동화, 지능화 기술을 개발해 편리하고 수익성 높은 디지털 농업을 구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곡물 생산 향상을 위해 드론이나 자율 주행 등 자동화 기술 개발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육 단계별 최적 환경 관리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네요.
농업기술 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고, 유관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농축산 분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8개 분야 12종 (농작물, 병해충 이미지) 등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개방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인데요. ^^
사실 정책의 발표는 실제로 농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는 멀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데이터 과학 영농이 실현이 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데이터 농업 시대에 발 맞춰 농민 분들이 알기 쉽게 관련 용어나 개념을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을 계획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다음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년 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