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묘목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사나요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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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섯살 황구 이름은 우동이고요 이놈이 나쁜 버릇이 있어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씁니다 .
얘가 집에를 안들어갑니다.추울때 맨바닥에 누워서 잡니다.이불. 못입는 점퍼 이런거 깔아주면 밤새 다뜯어 놓습니다 .이나쁜 버릇 고칠수있을까요 ?요즘은 많이 안추워서 덜한데 추운날은 안타까워서 꼭 고쳐주고싶네요. 부탁 드립니다.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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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는이야기
놀구왓시요

23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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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도 하는 님ᆢ
정성있게 경험과 상식과 지혜로 이끌어 주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 스럽 습니다
열심히 땅을 지키시며
함께 잘살기를 선도하시는 분 ᆢ
새마을 운동을 기억하면
우리국민은 모두가 선구자가 될수 있습니다
장마에 상처를 많이입고
계시는 분들이 빨리 회복사시기를 ᆢ
가까이 계신분들은 또 많이 응원 하시느라 많은 정성을 들이고 계심을 압니다
우리의 삶이 귀하고 소중하기에 함께 더불어 잘사는 그날까지~~
선도하시는 분들의 응원과
사랑의 지혜를 더 많이 나누시길 ᆢ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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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찜통 날씨에
내일 집사람 비번날인데
하루 앞당켜 졌다고 식후에 읍에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가 집사람 치과 내과 치료 받고 다이소 마트에서 생필품 구입해
근처 식당에서 점심먹고 가자는것 뿌리치고 곧바로 집으로 직행해 구입한 상토 오토바이에 싣고 하우스로 왔습니다.
우선 갈증에 막걸리 한 잔하고 데크에서 더위를
피해 있는데 차광망 씌워진 상태인데도 선풍기는 종일 쉼없이 돌아가는데도 더위에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17시경부터 국지성 소나기가 펴붓는데 때를
틈타 참깨 틀었습니다.
간단하게 2번째로 틀었는데, 앞으로 한 번 더
틀면 될 것 같은데 두고 보면 알겠지요...
이제 배추 파종 준비도 해야하는데 소득없는 일이 바쁘기만 합니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러다가 오토바이 타고 집에 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들고양이가 매일 사료 조금씩 주고 있는데 지금 열심히 먹고 있네요.
고양이가 하우스 주변에 있으니까 들쥐가 안보입니다.
사료값 할려나...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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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 다 그런거지유
누구를 미워하지 말고 그냥그냥 사랑합니다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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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라 안하는거 없이 다 하네ㅋ
콩 메주콩 서리태 청자4호 5호 팥 아르미 녹두 마늘 배추 벼는 흑향찰 찰벼 메벼는 삼과이고요 참깨 들깨 감자는 수미 홍감자 고구마는 꿀고구마 호반미 등 많이도 하네요 ㅎ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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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밭 이웃글보고 또 들깨도 심어져 있는것 보면서 내가 잘 몰라서 했던 실수가 안타까워 이글 올리는데 ᆢ재작년 수확한 들깨와 작년수확한 들깨를 아낀다고 계속 대야에 담아 보관중 들기름이 떨어져 재작년것으로 기름을 2L두병 짰는데 색이 이상하고냄새도 이상해 기름집 아자씨에게 물으니 너무오래되어 오메가 3가 상해서 못먹는다해서 다~버리고 작년것으로 새로 1병기름다시 짰는데 ᆢ속상하고 몰랐던 무식함에 열받고 아깝고 ᆢ기타등등의 생각이 나던데 ᆢ초보님들 남의실수를 듣고 같은실수 하지않길 바라며 ᆢ깨를 보관을 잘하던가 해를 넘기지말고 기름을 짜던가 해야지 ᆢ 기름짜서 버리는 일은 안생기도록ᆢ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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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깨를 묶다보니 참깨잎이 이런게 많이 보이네요..약을하면 괜찮을지 아니면 잎이 저리된걸 뽑아할지지 고수님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병인가요
23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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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피우는가.
타지에 있는분이
쑥 수확하기 위해
우리 논 옆으로 왔다.
쑥 수확후 가는 길에
저희집 앞에서 차를
세워 함께 파티를 했는데
다음에 올때 고기와 술을
사온다고. 했다.
그날이 어제여서
맛있게 파티를 했다.
만남
서로노력하는것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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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색벽 비내린후 안개 가 살짝 피워오르고 산길을 오토바이 타고 달리는데 왠지 등골 오싹 함 을느끼면 참깨밭를 한바퀴 돌아봤읍니다
참깨 정식한지 이십일 비내려다고 애들 이 많이컨 네요
저희 참깨는 쓰려진건 거의없는데 남들례 참깨들은 연해서 그런지꼬부러지면서 많이들 쓰려진것 이 많네요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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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생(貴生)과 섭생(攝生)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
합니다. 
 
묶여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힙니다. 
 
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 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열매를 번식
시키려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예에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해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 주기도 해야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발랄 해집니다. 
 
노자는 이러한 것을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했습니다 
 
*귀생(貴生) :
자신의 생을 너무 귀하게 여기면
오히려 생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攝生) :
자신의 생을 적당히 불편하게 억누
르면 생이 오히려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攝生)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한 생을 산다는 것을 설파한
노자의 지혜가 오늘날에 더욱 돋보입니다.   
 
"몸은 귀하게 여길수록 건강은 더욱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 모두 건강하게 살아 가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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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시길~♡
*여자를 사랑하고, 공경하라.
사람이 갖는 기운은 크게 생기(生氣)와 오기(敖氣), 살기(殺氣)가 있는데, 누군가에게 한이 깊이 맺히면 살기가 동하여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특히 한국 여인들의 염력은 거의 선령(仙靈) 급이어서, 나이든 여인에게 한을 사면 아무것도 될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부부나 형제자매끼리도 마찬가지이죠
남자가 여자에게 이기려고 박박대며 싸우는 걸 보면 불쌍합니다.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라는걸 모르면 남자가 아닙니다.
남자는 산이요,
여자는 물이다.
산은 바람과 흙, 나무와 짐승, 물을 안고 당당히 앉아있다.
물은 산에서부터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뭇 생명을 살린다. 흐르는 물은 아무리 높은 산도 막지 못한다.
한국여인은 누구나 신기가 있는데, 나이 40이 되면 무당 수준의 염력을 갖고, 50이 되면 신녀, 60이 되면 귀신, 70이 넘으면 마고할미의 염력을 갖고 있어 직녀성과 직거래합니다.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생을 의미있게 보내려면 여자를 울리거나 속이지 마시라. 항상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공경하시라.
모든 남자는 여자가 낳았고, 여자의 보살핌 속에서 평생을 살다 갑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10년 먼저 죽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얻지 못한 숫컷이라면 100살의 나이가 돼도 철부지일 뿐입니다
옮긴 글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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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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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옆 도로 언덕위 산밑 담장(석축)쪽으로 항상 음지이기에 그곳에다 곰취를 5년전 파종하였는데 습도가 알맞아 복스럽게 아주 무성하게 잘자라고 있음니다.한데 오늘오전 갑자기 후배인 생체 산나물장사가 곰취사러 왔다기에 6k채취하여드렸음니다.한편 생각하지도 안던용돈 10만원 주고 가셔서 그러한일로 사진촬영도 그만 잊어 버렸음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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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보금자리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영귀미면(옛 동면)노천1리 양지말 지왕동 입새에서 부부가 6년전 어머님이 작고하셔서 홀로된 아버님(90세)을 봉양하기 위하여 귀향을 하게되었고 현재 아버님 모시고 문전옥답 6천여여평과 산 4천여평을 관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36년간 나라의 머슴으로 살아 왔기에 가끔 아버님의 농삿일을 보아 왔지만 실전에 부딪히니 어렵습니다만
아버님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농삿일을 하고 있습니다.
4천여평은 동네 젊은이에게 20년 임대계약하여 사과농사를 짖게 하고
나머지 2천평에 고추,감자,콩,들깨를 심어 일부는 판매하고,우리8남매가 나눔하며,김장배추, 무우,파,마늘등은 심어서 자가 소비하며,
뒷산에는 자작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산과밭 경계에,엄나무,두릅나무를 약1천주 심어 팔기도 하고 나눔하며 전원생활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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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곳 삼척 도계엔 오후3시까지 비가 내렸음니다. 비 덕분으로 모처럼 휴식하다 전에 가로수 벗나무에 산왕벗나무 접종을 그날 2주 하였는데 오늘 겨우또 2주 박에 못 하였어요.저희가 도로변 벗꽃나무 총 41주 인데 금년내로 접목을 끝내어서 매년 봄철이 닥아오면 지나는 해인들께 조금이나마 눈요기가 되도록 시간나는대로 저희 혼자지만 열심히 꾸며 볼가 하오니 기대하여 보세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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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날씨로 인해 농사가
힘든 해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살았습니다
모든 농부님들 올한해
수고하셨습니다
하우스 안엔 무농약 일산열무가
씩씩하게 자라고 있어요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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