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보금자리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영귀미면(옛 동면)노천1리 양지말 지왕동 입새에서 부부가 6년전 어머님이 작고하셔서 홀로된 아버님(90세)을 봉양하기 위하여 귀향을 하게되었고 현재 아버님 모시고 문전옥답 6천여여평과 산 4천여평을 관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36년간 나라의 머슴으로 살아 왔기에 가끔 아버님의 농삿일을 보아 왔지만 실전에 부딪히니 어렵습니다만 아버님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농삿일을 하고 있습니다. 4천여평은 동네 젊은이에게 20년 임대계약하여 사과농사를 짖게 하고 나머지 2천평에 고추,감자,콩,들깨를 심어 일부는 판매하고,우리8남매가 나눔하며,김장배추, 무우,파,마늘등은 심어서 자가 소비하며, 뒷산에는 자작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산과밭 경계에,엄나무,두릅나무를 약1천주 심어 팔기도 하고 나눔하며 전원생활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