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농사도 풍년이 들어 농민들이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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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모닝에 등록은 되어 있는데
텃밭 평수가 얼마 안되는 밭에서
참깨 수확을 해서 참깨도 있고
참기름도 짰습니다 올해 첫수확했는데
양은 얼마 안되지만
평수가 작아도 팜모닝에서 판매가 가능할까요?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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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고 고추,들깨, 참깨 준비중
사과,복숭아 전지하고 논가리 준비중 할일이 많은데 올한해 농사도 잘되어서 여러분 모두 풍요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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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장에 어슬렁 대면서 쥐잡아 먹던 들고양이가 있었는데 창고를 우연히 살피던중 새끼를 낳아났내요^^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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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을 퇴직하고 농사란
전무 상태에서 이웃이 콩 심으면 콩심고 참깨 들깨 심고 매실 약치면 약치고 역시 감도 마찬 지 고사리는 눈에 보이 꺽고 이런 시간이 벌써 13년 그것도 순천서 광양 까지 하루 76km 왕복 팝모닝을 보며 다음 해 농사 계획 세우고 많이 배우고 처음으로 직불금을 받았어요. 여태 몰랐거든요....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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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수박모종을 심었더니 냉해를 입었는지 다 죽었어요 다른 모종도 같이 심었는데 다른 모종은 다 살았구요 어제 다시 사다 심고 왔습니다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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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쓸 농사용 모종삽
제작 했습니다
철물점 에서 사는건 구부너지고 약해서 몇번쓰고 버렸는대오.이번에.큰마음먹고 제작했습니다
2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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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인증받아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여 직거래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열심히 선물세트 만들고 있습니다 들깨참깨 토종꿀 청국장 더덕 조청 장뇌삼 꾸러미 (산나물 막장 고추장 더덕)등 부가가치 높이는데 주력을 하셔야 농업 경쟁 력이 있습니다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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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 삼거리주변 기존 무궁화나무에다 저희가 구입한 겹무궁화(블
르빙.프렌치)햇순 가지가 모자라 다시구입후 마무리키로하고. 오늘은 전에 글 올린바 있었는데.늦봄에 가로수인 벗나무에다 저희가 산 겹. 벗나무 햇순을 채취후 하나의 벗나무가지에다 한장소에 접햇었는데 모두가 실패되고 5주만 성공 되어서 현재 저희가 다시 겹벗나무를 이번은 주문 구입하여서 현재 집에 키우는중이기에 저희가 시간나는대로 가지를잘라 오늘도 첨부사진처럼 녹지접 이나 눈접을 곁드러 하면서 나무와 나무사이 잡초도 뿌리뽑기 제거정리 하고 있음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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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께서 터잡은 고향이고 지금까지 살고있음
4월 23일
물건 주문 할려구하는대
왜 주민번호가 필요하구
비번이 왜 필요함니까
간단하게 결재만하면
되는거안인가요?
우리같은사람은 물건두
못사나요?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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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기계 사려다 사기 당했어요 팜가족여러분 조심하세요
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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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 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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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오기전 참깨 수확하려고 새벽부터작업중
2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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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하다보니 에효 대근햐~~ㅎㅎ이쁘게 커가는 애플수박에 앙증맞은 사과까지 힘은들어도 밭에가보면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풀은 내가 이길수가 없어서 같이 살아보기로~~신비복숭아는 다 따가지고 여기저기 나누다보니 금새 없어졌네요 사진도 못찍고~~동네에 어르신들이 많아서 조금씩 나눠드렸는데 아마 5~~600개는 따서 300개는 족히 동네 어른들몫~~나누는재미가 좋네요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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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참송이를 산게 신의한수인듯하고요.
오늘 통영님한테서 홍가리비 샀어요.
많이 추워져서 무소음 온풍기 샀어요.
장터에서 구입을 3개나 샀는데 무소음온풍기는 조그만데 엄청 따뜻해지고 좋더라고요.참송이는 잘먹고있습니다.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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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얼마전 하나로마트에서 한우갈비 한팩 사서 저장해 놓았다.
복날 시원하게 갈비탕 끓여 울 엄니 복달임 해드릴려고.
노인정다녀오신 어머니께 낮엔 뭘 드셨나요. 하니 삼계탕 드셨단다. 잘됐네요 하고 저녁엔 갈비탕 드렸더니
"이런 갈비탕 처음"이라시며 잘도 드신다. 갈비탕에 무와 통감자 넣어 드렸더니 웃으시며 잘도 드신다.
감자 좋아하시는 엄니
잘드시면 됐지뭐!!°
하나로마트 고기가 좋아서 갈비탕 맛있는 건 안비밀!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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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생각이 없네여... 3월에 심어 내자식 키우듯이 정성들여 수확한 감자... 지난주말에 수확해 오늘 판매를 하였은데 10kg에 6000원이라 하네여... ㅠㅠ 800평에 심은 감자 양도 어마무시하여 눈물을 참으며 보냈네요... 신랑과 마주보며 허탈한 웃음만 지어보이며 일하기 싫다고 투덜대다가 또 다시 감자 손질을... 정말 농사만 지어서는 먹고살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요... 에효... 들깨랑 고추 애기들한데나 다시한번 정성을 들여 볼까해요.... 오늘은 정말로 우울한 날 입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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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득 소리와 함께
집 잔디밭 위
벽에 매달리 듯
붙어있다 떨어진
야생 조류 한 마리,
입 벌린체 가쁜 숨
몰아쉬는 모습이었고
손길 다가가도
날지도 못해
굶주림일까 싶어
참깨 앞에 놓아둬도
먹지를 않아 몇 알 집어
부리 안에 넣어 봤지만
삼키지도 못하고
이를 어쩌나 싶어
한참을 바라 만 보며
10여 분쯤 지났을 때
조금씩 움직이다
날개 펼치더니
휘리릭 날아가더라고요.
아마 다른 맹금류에
의해서 공격을 당하려 해
쫓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따라서 놀라서
잠깐 혼미 상태가
아니었을까 싶었네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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