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러한가?
그대는 눈과 귀, 코와 입을 바르게 가져라.
또한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 하느니라.
만약 일부러 업(業)을 지으면 반드시 그 과보를 현세나 다음생에 받지만, 일부러 짓는 업이 아니면 그 과보를 받는다고 말할 수 없느니라
- 중아함경 -.
관찰(觀察)해서 마음이 미망(迷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느니라. 생각을 가다듬어 지나치게 시비분별이나 애착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지혜의 새벽이 밝아올 것이니라.
- 기 신 론 -
우리는 모두 귀한 인연의 씨앗을 심어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날마다 잘못 아는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배우자나 직장동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좀 더 분명하고 깊게 볼 수 있도록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
자신도 눈과 귀를 너무 믿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붓다의 가르침입니다.
"네가 알고 있는 것이 정말 그러한가?"
이 문장을 써서 거실에 붙여 놓기를 권합니다.
네안에는 인식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 강둑어 앉어서 보고 듣는 모든 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붓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대부분이 가짜라고 말하셨습니다.
네가 알고 있는 것이 정말 그러한가?
너에게 던져진 물음입니다.
깨어 있으라는 종소리니라.
5월 10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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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바빠서 밭에 못나갔더니 알밤이 많이도 떨어져 있어다 . 끔직하고 튼실한 알밤 ~
23년 9월 18일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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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을 알수 있을까요
10월 14일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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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부 사과와
시나노골드
사과 병충해에
약한 이유가
무었일까요?
탄저균에
취약하다
하는데
어떠한 관리가
필효할까요
초보적인
질문 드립니다.
알기쉽게 일러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수고 하세요^!^
1월 30일
8
16
2
어릴적 많이 부러웠던 딸기밭을 나도 만들었다 이웃집에서 지겨워하는걸 나도 누려보고 싶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첫사랑의 두근거림은 없어도 그냥 좋았다
오늘 처음으로 지겨움을 알게되었고 3일걸려서 뽑았다는 농부님속사정도 알게되었다
그렇다고 나는 이아이들을 포기하지는 않을것이다 아직도 사랑은 진행중이라고 본다 수확하다가 내일로 미뤘다는 사실에 놀랄뿐이다
그래도 딸기에게 미안해서 잡풀은 제거해주면서 수확했다
딸기 끝나면 오디가 대기중이다 오디 끝나면 아로니아와 애플수박이 줄줄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 수도사업소에서 수질검사 다녀갔다
산속에서 외롭지 않느냐구 물어보는데 잠시 망설임없이 말했다 너무좋다구!!!
나는 농부의길을 씩씩하게 건강하게 걸어갈것이다 뻐구기소리도 맞장구 쳐주는것이 때마침 불어주는 살찌는바람과 나를 응원해주는것 처럼 힘이 된다
브로커리 잎이 이상합니다 아시는분 올려주시믄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5월 21일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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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심은 첫마늘 농사 초보자 입니다.
오늘(5/9일) 잎도 노랗고 죽어 가는 마늘 두 뿌리를 당기니 힘없이 뽑히고 그자리 흙을 파서 보니 작은 쌀 알만한 구더기 같은 벌레가 몇마리 보이는데(아마 고자리 유충인듯요?)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맘이 아픕니다.ㅠㅠ
5월 9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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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더위때문에 힘드신가요?
그래서 피서가 있는것입니다.
잠시 쉬어가세요~^^
7월 31일
8
1
작물을키우는
과정에알지못하는병이
발생하여알고자방문하였습니다
질문에대한명확한답변
부탁드립니다
1월 13일
5
1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 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별 
별칭(別稱)별 
인간관계 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오늘은 불금 즐겁고 웃음꽃피는 멋진 불금되세용
사랑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1월 3일
11
9
2
내일 폭우 내릴때 바람 실화 임?
여담)
비상식량으로 다이제 하고 커피가루 를 그렇게나 많이 챙겨주고 수통 도 두병 이나 지급 해줄때 부터 알아 채 써야 했는데.... 내일 운곡천 보초 어떻게 서러나가지....
6월 29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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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수연?
연못에서 자라는 작은련
꽃은 계절은 아는듯 지금은
피지 않네요
수연에 사연이 있어 댓글답니다. 가수,수연,노래에 첫사랑이
있어요. 옛날 군대 생활을
전투경찰로 근무 했었는데
수연에 첫사랑을 불러서
3일 특박을 나왔던 추억에
꽃은 졌지만
추억을 회상하며...
8월 28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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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인데 밑에서부터 보시다싶이 조금씩 위로 허~어엿게 올라오는데 이게 무슨병이니까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23년 9월 12일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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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키위 농사과정을 간략하게 올립니다. 농사 궁금하신점 있음 댓글 주세요. 아는만큼 답드리겠습니다.
12월 22일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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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제배한지 5년째 입니다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며 한달에 한번 네지두번을 고향 영광에 내려다니며 관리하는데
쉽지않네요 나무들이 저의마음을 아는지 무럭 무럭 잘자라 주고있습니다
7월 13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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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할때 사진과함깨올리면 알수있어서 좋았답니다ㆍ서로공유하고 화답하는것얼마나 아름다운것인지요ㆍ많이 배우면서 후회하면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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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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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3년11월14일 아는형님께 2000만원 빌린날 형님 고마워요 소중히 잘쓰고 돌려드릴게요~~^^
11월 14일
1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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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일 고추정식.
유인줄 2단설치.
크레졸 비누액 설치.
현재까지는 탈없이 잘 자라주고 있네요.
옥수수도 암.수꽃이 나오고 어제는 양파 수확했는데 알이 제법 굵은거 같아요.700그램정도
가꾸느라 힘은 들었지만 수확의 보람을 느낌니다.
이젠 들깨밭 로타리 치고 준비중 입니다.
6월 16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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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모닝에 오니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나 싶어 봤는데
처음엔 잘 모르겠더니
사진 올리신거 보니
같은 동네 언니들도 있네요
쳇창이 있었으면 좋겄어요
^^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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