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병이 너무와서 참 으로 힘들 구요, 탄자에 맞는 약이 없는지,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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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입이 힌점 점차로 많아 지고 대가 힘이 없어 시들해지고 있어요 3일 전만 해도 새파란 파 였는데 한 이틀동안 비을 맞고 나서 보니 파가 이 모양으로 변 해읍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또는 방제 방법 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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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산에서 내려오고 옆밭에서 임의로 연못파서 무내려오니 우리 밭에 심은것 쓸었네요 밭고라민지 또랑인지 모르겠어요 정신이없네요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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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던 백지 같았던 밭에 ~
로타리하고 멀칭하여 씨앗과 모종으로 채워 넣었더니 각양각색의 많은 열매가 나와 맛있는 음식으로 변했네요
유난히 비싸진 농산물~
내가 수홰한 농산물 꽁꺼로 먹으며 이러면 됐지뭐~ 하고 위안을 받습니다~~
이상기온으로 농작물이 힘든시기 ~~
그래도 한가위는 풍성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조상님들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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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새벽부터미친듯이 오디 수확하고있습니다
오디는새벽에 수확해야 까슬까슬하니 좋아서 작없자들은조금늦게 오지만가족들은 새벽 4시반이면 농장에 입장해 따기시작합니다
그리고나면 저녁9까지 작업합니다 오늘로서 오디수확한지 10일째네요
이제슬슬 지칠려고합니다
아직 10 일정도남았네요
그사이 살구도 복숭아도 수확해야한다네요~
모든분들 수고하세요~
오디 정말크지안나요~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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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공동구매하고 있는 벨트와 전지가위 집 2개를 구입하였는데 정말 중국산하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네요.
일단 가죽이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워 착용시 간지날 정도랍니다.
재봉 박음질과 마감도 정말 깔끔하게 나와서 만족도 따따블이랍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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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부님들 장마와 폭염폭우에 농산물관리 안전관리 신경쓰면서 농산물 물적피해입은분 여러가지 관리에 수고많읍니다 인명피해없도록 최선을다하는 일상 되세요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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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낚시 갔다가 발견한 난장이꽃 한 눈에 반 해 우리집 화단으로 옮겨 정성을 다 했더니 해마다 예쁜 꽃들을 보여 주네요 강원도 600고지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아직도 추워서 꽃들을 구경 할 수가 없어요 이제 하나 둘 고개를 내밀려고 눈치 보고 있는데 이 예쁜 난장이꽃들이 제일 먼저 핀답니다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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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벌써 어두움이 깔리기 시작하네요.
이것저것 일들 하다보니 뭘 했는지 감이 없네요.
비가 애고도 없는 시간에 내리는 하루였는데 오전에 배추 심을 이랑에
고추가 몇 그루 었었는데
옮겨 심고 일부 참깨모종
보식하고, 관리기 가지려 갔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포기하고 면세유 휘발유 경유 구입하고 사우나에서 이발하고 점심은 댐급식소에서 해결하고,휘발유 준비해서 밤산에 있는 관 리기 수리겸해서 갔다가
카브레타 수리하고 겨우
시동 걸어서 왔는데 그간
비 바람이 무척이나 거세게 불어닥치는데 밤산에도 작업실겸 하우스가 있는데 여하튼
씨름하면서 겨우 시동걸어서 화물차에 싣고 고추나무가 너무 커서 지줏대랑 같이 쓰러져 있어서 파이프 지줏대 중간중간에 세워서 유인끈으로 고정 시켜놓고 큰하우스 논으로와 배추이랑 만들어 놓았는데 내일즈음에 대충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오늘도 궂은 날씨에 수고들 많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편히 쉬시고 내일 또 만나요.
즈음에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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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정식후 30일후꼭해야 이것 3가지
https://youtu.be/5gghhk5MN70
장터 가시면 복합비료 구매 가능합니다 멀티칼복합비료 는
한포기준 100~150 평 사용가능합니다 구매문의 장터 댓글 남겨주세요 한포 23000 원입니다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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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태풍으로인해
싹비켜서고 진짜 푹푹찌는 여름이다.
청개구리도 더운지 파이프안에 피서간다.
머루와사과는산아제한없이 많이도 달렷다.
요새는 너무적과를하여 파치나 작은사과는 없다.
쿤사과만있으니 인심이 매말른다.사과한개 얻어먹지못하니...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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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이 선정한 10/14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호박을 반으로 가르니 콩나물 같은 새순이 자라고 있어요🌱
신기해도 너무 신기한 이 상황, 새순이 어떻게 생긴 걸까요?
지금 ‘이용신' 이웃님이 올린 글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아보세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x/posts/Y29tbXVuaXR5LXBvc3Q6MTQxMzMx
💬’이용신’이웃님이 올려주신 ‘호박 안에 나는 순’에 대해 알아볼까요?
• 호박씨가 내/외부적 환경에 의해 발아된 것
• 식물체, 특히 과채류 안에서 씨아가 발아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
• 호박 자체에 수분이 있고, 어떠한 경로로 호박 안으로 공기가 통한다면 가능한 상황
• 호박 안에 있는 나물처럼 생긴 순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영양소는 없기에 섭취에 큰 의미는 없음
💚좋은 질문으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신 ‘이용신’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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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금시발복
(今時發福) ❤
* 병상에서 10여년을 누워있는 노모의 병을 고치려고
집까지 날린 금복이는
서호댁 머슴이 되어 그 집 문간방에 노모를 업고 들어갔다.
선불로 받은 새경으로
거동을 못하는 노모를 봉양 하면서도 머슴 일에 소홀함이 없이 밤늦도록 일을 했다.
집주인 서호댁은 손이 귀한 집안에 시집을 와 1년도 못 돼 청상과부가 되어 혼자서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있었다.
금복이가
노모까지 들어와서 밥을 축내니 "새경을 적게 받겠다"고 했지만...
서호댁은 오히려 새경을 후하게 쳐줘 금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어느날 밤,
금복이 노모는 숨을 거뒀다.
서호댁의 배려로 뒤뜰에 차양을 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데,
웬 낯선 사람 하나가 들어와
문상을 하고 국밥에 술까지
벌컥 벌컥 들이켰다.
금복이가 다가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와는 어떤 사이 이신지요"? 하고 물었더니~
그는 엉뚱하게도
"묫자리는 잡았소"? 하고 되물었다.
안 그래도 묫 자리 때문에 고심하던 금복이가
"아직요" 하며 고개를 젖자~
그는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끌며 뒷산으로 향했다.
그러고는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가 걸음을 멈췄다.
"이 자리가 천하 명당이요, 내가 금시발복지지
(今時發福之地)를
발견하고 당신을 찾은 것은 하늘이 시킨 일이오."
"서두르시오. 오늘 밤 인시(寅時) 를 넘기면 안되오"
그 산은 마침 주인집 산이라 금복은 서호댁에게 첫마디에 허락을 받고,
귀신에 홀린듯이 그 사람과 둘이서 모친의 관을 메고 산으로 향했다.
남향받이 사질토라 땅을 파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는데,
땅을파고 땅을 다지려니 공이 (땅을 다지는 기구)가 없었다.
"인시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집에 가서 공이를 가지고 오시오."
달빛에 비친
그 사람의 얼굴에는 위엄이 가득했다.
금복이는 산을 내려가 마당으로 들어서자
대청마루에
서 있던 서호댁이 버선발로 달려와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 당겼다.
다짜고짜 금복을 안방으로 끌고간 서호댁은
가쁜 숨을 진정시키며,
"내 말을 잘 들으시오" 하며
침을 꼴깍 삼키고는
"지금 금복씨가 상중이기는 하나 내 부탁을 내치면 아니되오."
"시간이 없습니다" 하며
그녀가 저고리를 벗고,
금복이를 껴안는데
서호댁의 몸이 불덩어리다.
기가 막혔지만,
금복이의 하초는 솓아올랐다.
금복이는 상복을 벗고
두 불덩어리가 알몸으로 금침 속에서 한덩어리가 되었다.
일을 치른후 금복이는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
공이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땅을 다지고 하관을 한후
흙을 덮자~
"꼬끼오" 하고 산 아래서 닭이 울었다.
두 사람이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들어서자 서호댁이 뜨거운 국밥에 술상을 내왔다.
그 사람이 서호댁의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보통 좋은 꿈을 꾼게 아니로군~"
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더니 술을 들이켜고는 휑하니
제 갈길을 가버렸다.
스물여덟 노총각 금복이와
서른 한살
청상과부 서호댁은 자연스럽게 가시버시가 되었다.
처음 입덧을
한 날 밤!!
금복이의 품에 안긴 서호댁이 그날 밤의 일을 털어놓았다.
"당신이 산에 간사이 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청룡이 내려와 내 치마 속으로 들어 갑디다.
예로부터 용꿈을 꾸면
세상을 호령할 귀한 자식을 낳는다 했으니~
하늘이 준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었어요."
열 달후,
서호댁은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그후 살림은 불같이 일어나 천석꾼 되었고,
그 아들은 15살에 알성 급제를 했다.
이것은 사실이다.
*금시발복*
(今時發福 : 묘를 쓰는
즉시 복이 나타난다는 뜻)
"새벽 5시에 묘를 쓰고,
아침 7시에 복이 들어온다" 는
그야말로
"최고의 명당자리"라는 뜻 입니다.
이처럼 어른을 공경하고,
착하게 어질게 살다 보면
하늘도 감동하여...
*금시발복* 같은 행운에 기회를 주십니다.
요즘 무더위로 많이들 힘들어하시고
침체되어 있는데~
이글을 읽고 모두들
힘 내시고,
매사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하다보면...
천지 신령께서 이 카톡을 받아 읽는 이 에게
큰 축복과 행운에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8월 15일
26
16
1
연일 찜통더위 날씨네요.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고,
너무 더워서 걱정이고,
늘 걱정투성인 것 같습니다.
제 군산에 사는 막내네가 올해 97세이신 아버지를 모신지가 다가오는 11월이면 만5년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남원에서 2년가까이 혼자 계시다가 눈에 황반변성이 있어서 혼자 계시기에 불편하셔서 형제들이 시설에 보내시지말고 우리가 케어를 하자라고해서 막내딸이 큰 짐을 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전혀없어서 도움을 받지않으면 움직이시지 못한 실정입니다.
청력도 전기코드를 꽂으면 전기가 들어오고 코드를 빼면 전기가 나가듯이 3-4개월 텀으로 어느날 갑자기 잘 들려서 전화통화도 하시곤 하시다가 어느날 청력이 뚝 끝납니다.
모시는 동생네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발소도 못가시고 매제가 이발기구를 사서 자주 깔끔하게 머리를 잘라줍니다.
동생은 매일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해주고요.
노인분이 계시면 젊은 사람들한테 노인냄새가 날 수 있다고 샤워도 자주 시켜드립니다.
장남인 제가 해야할 일을 막내네가 맡아서 하고 있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할려고 합니다.
아버지한테 필요한 약뿐아니라 모든 소모품을 사서 갔다드리고 김치며 먹거리 등도 한달에 두번씩은 장만해서 갔다주곤합니다.
앞도 못보시고
귀도 들리시지않은 아버지를 모시는데 얼마나 애를 많이 쓰겠어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아프시지 않으시고 치매현상은 없으신 것 같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약간 건망증이랄까요?
삼시세끼 식사를 잘하시고,
잘 주무시는 편입니다.
비뇨기과약과 신경과약, 가끔씩 가래를 삭히는 호흡기약만 드십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은 전혀 없으시답니다.
막내네가 식사도 잘 챙겨드리고 과일을 갈아서 간식도 빠짐없이 드리고 있습니다.
시력이 조금 있을 때는 치매예방을 위해서 하루에 A4용지 10장가까이 한문을 쓰셨습니다.
지금도 바깥출입을 못하시니까 선영을 잘 모셔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도 벌안과 봉분이 넓고 큰데 더 넓고 더크게 하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산소마다 석물을 다 당신손으로 다 하셨거든요.
아마 시력이 좋으셨다면 산소들을 엄청 크게 정비를 하셨을겁니다.
이번에 아버지를 모시는 막내네 식구들을 휴가를 보냈습니다.
자식이 남매가 있는데 아들은 현역 장교이고딸이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간호직 8급에 합격해서 아마 빠르면 9월부터 연수릍 받게될 수도 있다고하네요.
매제가 회사를 퇴직하고 초등학교 공무직으로 근무를 해서 방학을 맞춰서 7월27일 출발해서 8월1일에 도착하는 4박6일로 베트남 다낭일정으로 잡아서 모든 비용을 납부했습니다.
심지어는 인천공항 주차료까지도 선결재를 했습니다.
형제들이 군산에서 출발하면서 군산에 돌아올 때까지 모든 경비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매제가 퇴직전에 베트남 다낭여행을 준비했는데 출발 하루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여행을 포기했거든요.
다낭에서도 호텔보다 편한 풀빌라를 예약을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조카가 영어도 능숙하고 다낭을 여행한 경험도 같이 보냈습니다.
다낭 날씨가 무지 더우니까 빌라 수영장에서 놀수도 있어서요.
아버지는 진주 막내 남동생네가 여행기간 케어하기로 어제 오전에 모시고 갔습니다.
남동생이 진주 국립경상대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대학도 방학이라 시간이 용이합디다.
아버지께서 진주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셨거든요.
저는 그저 형제들이 고마울뿐입니다.
그래서 군산이랑 진주랑 배추김치랑 물김치를 담가서 보냈습니다.
군산 막내네한테는 제가 간빼고는 다 주고 있습니다.
어른을 모시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
앞도 못 보시고,
귀도 안 들리시고.
매일 아침 9시반에 안부전화를 하면서 제가 뭐 할말이 있겠습니까?
"별일 없지? 애 써라"
하고 끊습니다.
막내네 식구들 편안하게 쉬었다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저의 사생활을 써봤습니다.
곧 저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한낮에 바깥출입은 삼가하심이 좋겠습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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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고구마, 생강 그리고 엄나무 순 농사짓고
퇴비신청하였답니다
봄이면 비료와 농약 구입할께요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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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무도움없이
부부 둘이 73세 68세
포도1800평 복숭아500평 양념꺼리 골고루300평
영농38년차 전없농부 입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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