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아침^^
늦은 봄
즐거운 주말 계획 세우면서
행복한 금욜 보내시길 바랍니다~♡♡♡


🌷 살자~♬ 웃자~😆 사랑하자~♡ 🌷

♫ 살자 ♫

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살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숨만 벌떡거리더라도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때 까지만 이 사람 곁에 살자~♬

그래서 내가 살아 있는 날 만큼은
내가 이 사람에게 전부였슴을
말할수 있게 끔만 살자~♬

🤣 웃자 🤣

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웃자~😆
입을 벌리지 못하고 눈만 깜빡일 때까지만
이 사람을 위해 웃음을 보이자~😆
그래서 이 사람이 나로 하여금
마음 편해질 수 있다면
손짓으로라도 웃고 있음을 보여주자~😆

💖 사랑하자 💖

살아 숨쉬는 날까지만 사랑하자~♡
이름을 불러 들을 수 있는 날까지만
이 사람의 이름을 불러보자

그래서 내가 이 사람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었음을
그리고 이 사람이 내 사랑의 전부였음을
느낄 수 있을때 만큼만 사랑하자~♡
♡♡좋은글♡♡
5월 9일
13
Farmmorning
"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아는 사람 "
오래전에 읽고 메모 로 남겼던 글입니다.
영국의 큰 부자였다 는 "피츠제럴드"라는 사람의 실제 이야기 랍니다.
"피츠제럴드"의 아내 는 병들어 죽게 되었 습니다. 아내를 몹시 사랑한 그에게 아내 가 남겨 놓고 간 아들 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는 열 살을 갓 넘은 그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돌보았습니다만 그러나 아들마저 병 을 앓다가 죽고 말았 답니다.
홀로 된 "피츠제럴드" 는 그의 남은 여생을 유명한 미술 작품을 수집하며 슬픔을 달래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피츠제럴드도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재산 을 처분할 것인가를 유언으로 남겼습니 다.
그가 많은 돈을 들여 수집한 미술 소장품 들을 경매에 붙이라 는 지시가 그 유언서 에 포함되어 있었습 니다. 그가 수집한 귀한 소장품들이 많았습니다. 질적으로는 귀한 것 들이 많아 그의 소장 품을 사려는 사람들 은 인산인해를 이루 었습니다.
소장품들은 경매에 앞서서 누구나 열람 할 수 있도록 전시실 에 전시되었는데 그중에 별로 뛰어나 지 않은 그림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은 ‘'내 사랑 하는 아들’' 이란 제목 의 작품으로서 지방 의 한 무명 화가가 "피츠제럴드"의 외아들을 그린 볼품 없는 그림이었습니 다.
경매가 시작되자 제일 먼저 그 그림이 경매에 붙여졌습니 다. 하지만 그 그림은 인기가 없어 아무도 응찰하려 하지 않았 습니다.
그 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초라한 모습의 한 노인이 손을 들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사겠습니다."
그는 피츠제럴드의 아들을 어릴 때부터 돌보았던 늙은 하인 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을 모두 털어 그 그림을 샀습니다.
바로 그 때 피츠제럴드의 유언을 집행하는 변호사가 경매를 중지시켰습 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피츠제럴드의 유언 장을 읽었습니다.
"누구든 내 아들의 그림을 사는 사람이 내 모든 소장품을 갖도록 해 주십시오. 이 그림을 선택하는 사람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임에 틀림 없으므로 나의 모든 것을 가질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을 것입니다."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아들을 먼저 선택한 사람에게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주어 누리게 했습니다. 하인으로 일했던 노인은 부자의 아들 을 사랑하여 그 그림 을 선택하여 샀기 때문에 유언장대로 귀중한 소장품의 모두를 다 얻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무엇이 진정 소중한 것인지 모르는 채 우리는 살아갑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 우리는 다른 하나를 버립니다. 그런데 하찮은 것을 얻기 위해 소중한 것을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바로 알고 익힌다면 우리의 살아가는 삶은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을겁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진정 소중한 것은 멀리서 번쩍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서 하찮게 여겨지는 바로 그것 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주변을 잘 돌보시어 후회없는 나날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하고, 나누고 섬기는 삶을 나누시기 소망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고추 약해를 입어 금년에는 사서 먹어야 겠습니다
8월 8일
11
20
Farmmorning
오늘도 더운 날씨에 회원님들 수고 많으시죠.
자연의 날씨가 그러한데
우린네는 순리에 따라 행하는 길 밖에 없는데
그래도 몸사리면서 작업하시면 어느듯 하루일과가 마무리 되는데 아마도 8월까지는 더위랑 힘겨루기 하시면서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제 빌라 현장에서 겨우 마무리 공사하고 왔는데 참 날씨도 덥지만 서로 손발이 안맞아 힘든 시간이 많았습니다.
준기공이 작업지시에 말뜻을 못 알아듣고 마냥
일방통행을 하질않나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아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인건비는 적게 계산하면....생각에 맡깁니다.
참 공사하기 힘드네요
그렇다고 내 공사가 아닌데 책임소재는 모두
내게 돌아오는데 수준이
떨이지는 친구도 개념없이 시간만 지나면
동등급 일당이 솔솔..
참 ㆍ 공사를 안햘수도 없고
이젠 지붕공사 일도 하루
일당으로 편안하게 하는게 정답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삔조리 녀석은 항상 삔조리...
아뭏튼 좋은 하루되세요.
20년 가까이 데리고 공사했는데 아직도 기본이 안되는 이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6월 26일
8
5
Farmmorning
요즘 날씨무섭소!...수박잘익으라고 오후늦게 살짝 돌려주고 다음날 나가보니 화상입어 손바닥만한 누런 채 ..아프다 하네요,밖에너무 있으면 사람도 열사병으로 사망하겠으니 그늘에서 잠시쉬세요,어르신들...벼는 황금색 으로 고개숙여 이달말께는 수확하겠네요, 철원오대쌀 많이드세요,건강하세요
8월 18일
2
2
♧안녕하세요!!!
팜모닝에서선도농가로선정되어서감사하면서부담도많이되는군요.저보다많은지식과노하우가있는분이많은데말입니다~앞으로계속좋은정보팜모닝가족들과함께공유하도록노력하겠읍니다.팜모닝가족여러분24년에는모두대박나시고항상건강합시다.아자아자~~~~~
2월 5일
25
16
Farmmorning
진돌이
개 껌 씹고. 있는 중
작년. 진돌이와. 진순이는
한 마을 아닌 한. 집에서
살았드래요
그러나
동성동본이라 생이별
시켰드래요
가슴 아픈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왠.! 잘 나다가. 뚱딴지?
개 팔자나. 내. 팔자나
찬바람에 옆구리. 시려오니
정서가없나?
머리가. 주인. 닮았나
좋다고. 껌만. 씹어데니
참!
씹어 먹고 있네
연병
3일 전
10
4
Farmmorning
노년에 삶이 생각보다 아름답고 멋진 인생 입니다
30년은 멋모르고 살았고
30년은 가족위해 살았고
이제부터 남은 삶은 나를위해
살줄 알아야 너그러움도 배어나오고 배려심도 생기고 비유줄도 알아가면서 덤덤하게 여여하게 삶에 여백 을 채워 가야지요
지금부터 인생을 즐기며 살자
행복을 미루지 말자
너무 열심히 살다보면 살만해 지더니 인생 완전히 떠나기도 하더이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 우선멈춤이 필수
늑장부리다 제일비싼 병원에 누워있어 본들 때를 노칠수도 있어 오늘 이렇케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가족이 함께할수 있음에 즐겁고 작은 행복에 감사하자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다 순간순간이 모두가 내가 내린 결정의 결과가 지금내가 사는 모습이다 나는 지금 결정 했다
매순간 행복 하기로
가랑잎이 솔입에게 바그락 거린다고 불평하는 꼴이 되지 말고 겨울바람이 봄바람에게 춥다고 하는 억지 부리지 말고 그저 와준 오늘에 감사하자
9월 18일
4
2
🌹고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 가슴이 시키는 일 中 -
5월 23일
6
1
2
포항지역 모임방 하나 만들까요
23년 4월 13일
3
5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지런히 나의 마음과
몸을 스치고 있는 오전에 폐비닐멀칭 해체작업하고 있는데
답답한 마음을 고마운
봄바람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논에 수작업으로 퇴비 고추전용비료 완효성비료 토양살충제
살포해서 샵괭이로 이랑 만들어 비닐멀칭하고 터널형비닐 씌웠는데
고추 50포기 정식할 자리 준비해 놓고,오후에 비닐하우스 안에 배추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데 일부 옮겨 심어놓았습니다.
내부에는 너무 더워서
땀 좀 냈습니다.
이젠 농사일이 점점 바빠질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영양섭취
잘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3월 17일
20
8
Farmmorning
산소에 갈 음식준비하고 삼식이들 밥챙겨주는 며칠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돌아서면 청소 돌아서면 밥 언제 해방될까요 ?
손녀들도 자식도 잠깐은 반가운데 간다는 날 기다리며 ㅋㅋ
가고나면 자유의 시간이 오겠죠
2월 11일
15
1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3
선다 싱'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 다른 사람과 동행하다 눈 위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했다. 
“여기에 있으면 노인은 죽어요. 함께 업고 갑시다.” 
'선다 싱' 제안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했다. 
“안타깝지만 이 노인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다. '선다 싱'은 할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었다. 얼마쯤 가다 죽은 사람을 발견했는데, 먼저 떠난 동행자였다. '선다 싱'은 죽을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걸었다. 온 힘을 다해 걷다 보니 등에선 땀이 났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 혹독한 추위도 견뎌낼 수 있었다. 결국 '선다 싱'과 노인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혼자 살겠다고 떠나 不歸(불귀)의 客(객)이 되고 말았다.
사람을 가리키는 漢字(한자) 사람 인(人)’은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형상. 나와 등을 맞댄 사람을 내치면 나도 넘어진다는 게 人의 이치다. 그렇게 서로 등을 기대고 살아가는 게 바로 사람살이(삶)다. 히말라야 동행자는 그것을 잊고 행동하다 자신의 생명마저 잃어버린 것이다.
훗날 어떤 이가 '선다 싱'에게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가 언제입니까?”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지고 갈 할 짐이 없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짐이 가벼워지기를 바라지만 그때가 위험하다는 게 '선다 싱' 일침이다. 
먼 바다를 떠나는 선박도 航海(항해) 시작하기 전에 배의 밑바닥에 물을 가득 채운다. 顚覆
(전복)을 막기 위해 채우는 바닥짐(밸러스트)이다. 우리 인생 역시 마찬가지.
할머니 혼자 손자를 키우는 TV 다큐를 본 적이 있다. 아들 내외가 이혼, 손자를 맡기고 훌쩍 떠나버렸기 때문. 이웃 사람들은 안쓰러운 모습에 혀를 끌끌 찼다. 할머니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아침부터 식당 일하며 손자를 키웠다.
"저 손자가 없으면 내가 무슨 樂(낙)으로 살꼬?"
손자에게 할머니가 목발이었고 할머니에게 손자는 삶을 지탱하는 바닥짐(밸러스트)이었다.
자식과 남편이 속 썩일 때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와 등을 맞댄 상대 덕분에 내가 넘어지지 않는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존재가 삶의 航海(항해)를 지켜주는 바닥짐이다.
3월 7일
45
25
3
도라지 편하게 흩뿌렸더니
풀과의 전쟁시네요.
고추 모종심고
고추밭 신경쓰느라
못가봤는데
완전 풀밭 되어버렸네요.
시간 나는데로 뽑아도
뒤돌아서면 다시 풀밭...
풀!
24.7.10
마지막사진은 세번 뽑아주고 미처 손을 못대니
풀과 도라지밭이 되었네요.
5월 25일
6
4
Farmmorning
호두나무 사이로 야생 엉겅퀴 많이 났습니다
23년 5월 25일
14
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