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안좋은데
공부를 좀 하다보니 두뇌세포들이
기절하고 있네요. ㅡㅡ
머리도 식힐겸
특집다큐 영상을
보고 있으니 흥미로워
같이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내일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마트 팜 융합연구센터
책임연구원들과
미팅이 잡혀 있어 보면서 푹 쉬어야
겠습니다.
[흙의 역습 ㅡ 지구의 경고]
https://youtu.be/dZOn7naGFUo
2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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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일 감자 비닐 밑에 심었어요
두뚝만들고보니 흙에 수분이 거의없네요
감자싹이 잘 나와주길 ~ 여기는 화성시입니다
23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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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풍에 일주일 전에 이식한 두릅이 지표면과 수평으로 부러져 흙으로 덮여졌는데, 재이식해야 하는지? 흙을 걷어 줄기가 조금이라도 보이게 하는지? 이니면 그냥둬도 싹이 나올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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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쏟아지기 직전.
토요일 아침.
후둑후둑 내리기 시작한 빗속에서 심은 고구마가 이틀 사이 이렇게 싱싱하게 흙내 맡고 자리를 잡아주니 참 고맙네요.
올해는 고구마 잘 보관해서 엄마 좋아하는 고구마 오래 드시게 해 드려야겠어요^^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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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라니 가밭작물 밭흙파해치고
억망이고 들주셨어 힘들어요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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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비가 없다는 예보에 조 심을자리 썩는비닐로 멀칭했습니다.
비닐은 서로겹치게 해서 잡초걱정없이 하고 비닐위에 흙을 올려서 바람에 견디도록하고 올려진 흙은 정식때 활용하면 일석이조라 심기만하면 잡초걱정없이 끝~^^
이제 이삭필때 새그물 만 씌우면 되요.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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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문앞 작은 또랑에
흘러온 흙으로 뻘이 형성되고 물풀이자라 물길이 좁아질때
예전에는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같이 부역했지만
지금은 다들바쁘고 사람이 귀하죠
아들이 민원을 넣으니
어느날 작은 포크레인이 와서
깨끗이 파내었더라고요
동네 어르신들 말씀이
*역시 젊은사람이 있어야혀~
울덜은 못헌당게 알간디~*
하시네요
참고하세요 ~^^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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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후라 아직은 좀 일렀지만 (고랑이 물껑 물껑) 어제 고양이 청소하고 오후1시부터 시작 7시반까지 아침 2시간 뽈대.끝까지 완전 마감 ~~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조석으로 들여다보고 흙체크하고 관주는 했지만 땅 온도랑 해야하지요 ㅎ ㅎ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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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심은곳이나 밭에보면 뿌리파리인지초파리인지 작은것이흙위에엄청많이 잇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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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10월9일 파종 하였는데 마늘이 흙 속에서
썩는 병 무슨 병입니까?
마늘 농사 전문가님 도와 주십시오!
올해는 심기전에 토양 살충제 마늘 통 하나하나
쪼개서 살충제 와 무름병 예방 약 석어서 물에 회석하여 마늘종자 를3시간 담거 놓았다가 건저 12시간
거조 시켜 심었습니다.
올해는 싹이 잘 터는지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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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비료 사용이 병충해를 부추깁니다.
질소, 인산, 칼륨 (N, P, K)
비료의 3요소, 혹은 으뜸 영양소라고도 합니다.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
인산은 꽃, 종자, 뿌리 발육
칼륨은 광합설, 결실 뿌리발육에 필수입니다.
이중에서도 질소 성분은 토양 중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입니다.
토양 중 질소가 부족하면 식물체의 잎이 누렇게 변해 말라 죽게 되기 때문에 질소 비료 공급은 가히 필수적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충해, 그 중에서도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5, 6월에는 질소 비료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질소질 비료는 단맛을 증가시켜 벌레가 뜰끓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조해서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봄 시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 여름이 시작되어 습해질 텐데 습해지면 또 병해가 발생합니다.
병해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흙을 살리는 것입니다. 땅심이 강한 흙에는 유익미생물이 많아 나쁜 병원균의 기세를 억누릅니다.
땅심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풀을 키워야 합니다. 풀은 뿌리를 깊게 내려 단단한 토양이 숨쉬게 하고 양분과 수분의 이동 통로가 되어줍니다.
물론 무작정 풀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작물이 풀에 가려 햇빛과 통풍에 지장을 받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는 시점이 되기 전 베어서 풀을 그 자리에 덮어주면 베인 풀은 미생물의 서식지가 되고, 다음 해 농사를 풍요롭게 할 거름이 됩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지금, 이게 웬말이냐 생각도 드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농사에서 정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땅, 날씨, 모종 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정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농사의 기본원리, 자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면 각자의 조건에 잘 맞는 판단과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란에서 다양한 경험담과 의견, 조언을 나눠주시면 서로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팜모닝 운영자 드림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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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하다 농사 망치면 안 되니까!
완벽한 배추 수확 가이드🙌
<수확은 맑은 날 하세요>
비 오는 날 수확은
저장 후 배추의 부패가 촉진되므로 금지예요🙅‍♀️
비가 많이 왔을 경우엔 2~3일이 지난 후 수확하세요.
또한, 아주 높은 온도와 이슬이 많이 맺힌 시간도 피하는 게 좋아요.
<수확 시 겉잎 제거는 용도에 따라 달라요>
장기 저장용 배추 👉 겉잎 5~6매 제거
김치 가공용 배추 👉 겉잎 8~9매 제거
저장용 배추는 흙이 묻지 않도록 주의하고,
수확 시 배추 밑부분을 칼로 절단할 땐 지나치게 깊게 절단하지 마세요🙅‍♀️
자칫 배추 잎이 여럿 떨어질 수 있어요.
<수확 시 칼 사용에 주의하세요>
무딘 칼 사용하지 않기🙅‍♀️
땅에 두지 않기🙅‍♀️
중간중간 소독하며 사용하기🙆‍♀️
칼이 토양에 접촉하면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땅에 두지 말고, 중간중간 염소수나 소금물에 담가 소독해주세요.
<수확 후 포장할 때 주의사항>
플라스틱 상자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배추를 담으면
압상이 나기 쉬우므로 적당량만 담아주세요.
또한, 가을배추는 수확 후 배추를 바로 포장하는 것보다
겉잎이 다소 마를 때까지 밭에 놓아두고
절단한 순서대로 포장하는 게 좋아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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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가을걷이 끝난 밭에,
산 흙을 받으려고합니다.
길가보다 낮아서 배수가 잘안되서 좀 높이려고요.
이때 밭 관리를 어찌해야할까요?
흙 받기 전에 먼저 해야할 일이 있나요?
흙 받고 땅을 고르고 난 후,
해줘야할 일이 무엇이 있나요?
낙엽(밤나무잎,은행잎)들을 뿌리려고 생각중인데,
그냥 뿌리면 안된다고도 해서요.
좋은 밭을 위한 땅 만들기에 조언 부탁드려요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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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농작업 경운 바로 알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필수 농작업 경운 바로 알기>입니다.
8월 중순부터는 가을농사를 위한 밭작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작물을 심기 전, 다음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선 먼저 밭을 정비 해야 합니다. 오늘은 밭 정비 과정 중 가장 필수적인 경운(땅갈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경운과 정지
- 경운(땅갈기):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인축,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등으로 땅갈이를 하는 작업
- 정지 작업:경운이 끝난 농지를 작물재배에 용이하게 흙을 잘게 부수고 평평하게 고르게 작업
🔻경운의 효과
-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
- 파종이나 이식 작업이 용이하도록 함
- 토양수분 조절이 용이
- 과습토양의 토양표면을 넓혀서 조절하는 효과가 있음
- 잡초발생을 억제
- 해충발생을 억제
- 비료,농약의 사용효과 증대(표토의 유기물 등을 땅속에 묻어서 효과를 높임)
🔻경운방법
1)경운 시기
- 가을갈이(추경):토양 해충 피해를 줄이고 유기물의 부숙을 촉진(장기적으로 토양 내 유익한 양분의 소실 우려)
- 봄갈이(춘경):토양의 건조를 막고 작물의 발아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
2)경운의 깊이
- 보통 경운기로 12cm 이내 경운하지만 트렉터를 이용하여 15~20cm 깊이로 심경하고 작토층을 넓혀주는 것이 좋음
- 누수가 심한 사질토나 만삭재배의 경우는 심경이 오히려 불리
3) 주의사항
- 토양이 너무 젖어 있을 때 경운을 하면 흙이 뭉쳐져 큰 덩어리가 형성될 수 있음
- 트랙터를 이용해 심경(깊이 갈기)을 할 때는 토양층이 불균형해지지 않도록 주의
- 표면 가까이에서 자라는 작물은 얕은 경운이 적합
경운은 단순한 밭갈이가 아니고, 작물의 생육 환경을 결정짓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따라서 가을 농사를 준비 중이라면 위의 주의사항들을 잘 지켜야 농작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좋은 수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8편 [경운, 정지용 농기계 공부]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5NDg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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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4편 - 퇴비를 왜 줘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를 왜 줘야할까?>입니다.
💚 화학 비료, 유박 비료 등 토양에 줄 수 있는 거름이 많은데 과연 왜 퇴비까지 줘야할까? 오늘 공부를 통해 퇴비에 대해 알아보시고 작물이 잘 자라나는 토양 만들어보세요.
🔻 퇴비만 가지고 있는 효과
1️⃣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줍니다.
• 무기질 비료인 화학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없어 토양 미생물이 죽게 되어 토양의 긍정적인 토양 분해가 저해됩니다.
• 미생물 중에는 해를 주는 미생물도 존재해 잘 부숙되지 않은 토양을 시비할 경우 오히려 병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부숙 퇴비를 시비합니다.
2️⃣ 퇴비는 토양의 탄질율을 개선시켜줍니다.
• 탄질율이란 식물 체네의 탄수화물과 질소의 비율을 의미하며 탄질율이 높으면 탄수화물의 주 원소인 탄소가 질소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탄질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작물에 장해를 입히게 되는데 퇴비는 탄질율을 개선시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게 하고 염류집적을 방지합니다.
• 퇴비는 땅 속의 흙을 뭉치게 해주어 땅 속의 공간을 만들어 산소가 통하게 해줘 토양의 공기를 제공하게 해줍니다.
🔻 퇴비에 대한 오해
• 퇴비는 염류집적을 일으키지 않아 많이 주면 줄수록 토양에 좋다 ➡ 퇴비도 양분과 염분을 가지고 있어서 과다시비한다면 토양에 염류집적을 일으키므로 정해진 사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 퇴비와 화학 비료에 있는 원소가 서로 다르다 ➡ 퇴비나 화학비료 안에 있는 질소(N), 인(P), 칼륨(K) 등은 모두 같은 원소이며, 퇴비와 화학 비료를 같이 이유는 다른 이유 때문이다.
🔻 퇴비의 적정 사용량
• 3%의 양분과 2%이하의 염분을 가진 퇴비를 과다시비할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킬 수 있고 가스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밭. 원예작물 ➡ 30~60포대 / 300평
• 과수 ➡ 나무 크기에 따라 0.5~1포대/주
• 포대 뒷면의 사용량, 사용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시비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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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대비하기 요약편]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 대비 하기>입니다.
🔻장마 이후 예상 피해
- 과습 및 침수에 따른 뿌리 활력 저하로 식물체가 시들 수 있음
- 장마 이후 병충해 및 돌림병 발생 우려
🔻사전 대비 하기
- 파종시기를 분산하여 피해를 분산
- 고랑 및 배수로 사전 정비 하기
- 쓰러지기 쉬운 작물들은 미리 지주설치 및 비닐끈을 사용하여 쓰러짐을 방지
- 질소 비료 과용 주의
-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추천
🔻장마 이후 사후 조치
- 병해충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고인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 정비 작업하기
- 장마 이후 잎에 묻은 흙과 오물등을 씻어주고 병든 잎이나 열매는 제거 후 살균제 살포
- 병해충 긴급 방제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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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의 일상 (흐리다가 오후 비)
쫌 춥네요.
땅은 질퍽거리고 할일이 또 뭐 없나~~
둘레둘레 살펴보다가
진흙 덜 묻을것같은 농장주변을 어슬렁거렸습니다.
1. 통재배 2년차인 슈퍼도라지3년근의 싹이 나오고있네요. 토실토실해보입니다.
2. 이전에 한번 보여드린 종자마늘 선별후 폐기한 불량마늘들.
꽃심을 자리에 거름이나 되라고 버렸는데, 요로코롬 자라버렸네요.
지형도 45도이상 가파른 경사지인데말이죠.
3. 여름두릅이 눈을뜨고 있네요. 어떤곳은 낼모레 따먹을만큼 이쁜것들도 있구요.
4. 그 옆 무화과는 아직 더 기다려야겠네요. 아마 보름내에 잎순이 나올것 같네요.
5. 하~ 말썽많은 요녀석. 주인몰래 가출한건지 아니면 집에서 쫒겨난건지
모르지만 암튼 주인찾아주긴 점점 어려워지나 봅니다.
임시새장에서 문열어주면 혼자 잘 놉니다. 먹기도 잘먹고 싸기도 잘싸고.
목소리(?)도 세가지더군요.
그 세가지 소리가 전혀 다른 새소리네요. 뭐 건강하기만 바랍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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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흙속에서 세상으로 나온
고구마의 색상은
참 예쁘다.
선명한 자홍색이 햇볕과
만나는 순간
예쁜 색이 사라진다.
변신의 귀재인가
아니면 변덕쟁이인가
색상도 아름답고
맛도 달콤한 고구마를
꿈꾸며 가을추수를
마무리한다.
10월 24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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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텃밭농부님들!
작년 심은 마늘과 양파 후작으로 무엇을 심으신가요?
올해는 어릴적 먹었던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토종콩" 두 종류 '선비콩'과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올마늘은 수확을 하여 정리중이어서 그 자리에 땅을 고르게 펴 하루전 물을 흠뻑준 후, 뜨거우니 아침일찍 일어나 구입해놓은 선비콩을 넣어 흙을덮고 새들 먹이감을 차단하기위해 검정망을 씌워 싹트기까지 관리해봅니다.
옆에 양파수확후는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밥에 넣어 먹으면 개인적으로 맛이 일품!
가격대도 좋아 심어볼 콩으로 여겨진다.
※ 토종콩 2종류 소개
1) 선비콩(선비잡이콩, 정승콩)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가던 길에 이 콩을 넣은 밥을 먹고 그 맛에 반해 눌러 앉아 선비를 잡아 앉혔다고 보는 傳來說, 또는 갓을 쓴 선비와 같다하여 불리는, 정승의 먹물이 튀어 일부게 검게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傳來說로 "고소하고 달며 폰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음
2) 밤콩(아주까리밤콩)
갈색 껍질에 일부 표피가 갈라져서 아주까리 씨앗의 문양처럼 보여 붙은 이름으로 맛이 "밤맛과 비슷하며 은은한 단맛"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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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