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의 고난 과 역경 을 못버티고 떠난 이들이나
도시에서 빈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핑계 가 대단해!!!!!!
내가 도시인 이였으면 진작에 그곳에 내가 설자리 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불모지 인 시골 로 와서 내자리 를 내스스로 만들었어!!!
(도시 나 시골 이나 살아갈려면 개척해야 되고 어딜가나 고난,역경,배고픔,서러움 은 따라붙습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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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6:30분경부터 건강검진 받으려고 검진센터에 방문해서 각종 검사를 받았는데 혈압이 약간 높고 다른곳은 이상없어 감사합니다 팜가족여러분 올해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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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 직불금, 팜모닝이 답해드려요!>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
이제 2024 공익직불금 신청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공익직불금 신청 전까지 팜이웃님들이 남겨주신 질문 중 1개씩에 대해 팜모닝이 질문에 대한 답변 뿐 아니라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알려드립니다.
❓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자 알려주세요!
📣 농외소득이 37백만원 미만이면서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
❓ 도시에 거주 중인데, 농경지는 다른지역에 있어도 공익직불금 신청되나요?
📣 안됩니다. 농촌 외 거주자의 경우 아래의 요건들을 충족해야합니다. 거주지가 농경지와 다른 경우, 요건을 충족할 수 없어 공익직불금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자에 대해서 답변해드렸습니다.
이외에도 공익직불금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에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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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등유가격 너무 비쌉니다 아껴써도 한달에 50이상 훌쩍 넘을것같은데..
옆집에 물어보니 LPG 한통에도 11만원이 넘는다더군요..
겨울 난방 어찌 하십니까
추워도 꾹 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벌써 이렇게 추운데 겨울을 어떻게 나야하는겁니까
등유 세금이 거의 없어서 면세도 안해주는것 같은데
기똥찬 난방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22년 10월 12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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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1포기당 15,000원~20,000원 시대
소비자들은 비싸서 사먹겠냐며 울상이고 정부는 결국 중국 배추 수입하기로 결정.
그런데
농부들은 큰돈 벌었다는 이는 없고
돈은 도대체 누가 가져가누?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국에서 날아온 벼멸구 놈들은
한국에서는 등따시고 배부르게 지내는구나!
농부들은 뼈골이 앙상해진다.
이놈들아~~~~!
https://youtu.be/mSiFr2M1oUw?si=qtcBRQZPs1trjrNF
https://youtu.be/OGgpfd0PYJQ?si=r7D79YGhVUgWiM6f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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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구마 땅콩 오이 가지 수박 시금치 호박 모종사다심기도하고 싹틔어서 심고 팜농원에서 사서심은 아스파라거스 작약도키워보고있네요 ~
부추 시금치 수확해서 나물무치고 부추전에 강원도옥수수 막걸리도한잔하고 ~^
추운겨울 모진바람 견뎌낸 불루베리도 열매를맺었어요 ~
지난봄 매화차한다 꽃 왕창 따낸 매실도 듬성듬성 이쁘게 열매를맫어주고있으니 얼마나 기특한지 ~ 힐링이 따로없어요
23년 5월 30일
21
12
Farmmorning
제목 : 초보 농군의 사계
쑥이랑 달래 냉이 씀바귀 온 들판이 향긋한 봄 밥상이 되고
잡초와 씨름하다 뒤엉킨 땀얼룩 시원하게 닦아줄 냇가엔 피래미와 다슬기
노오란 은행나무 아래
요리조리 진주 은행알
뾰족 뾰족 가시피해 민머리
쑥 내민 씨알굵은 알밤
마늘군과 양파양이 하아얀 이불 덮고 소곤소곤
자세히 들여다보니 서로 비좁다고 티격태격
이렇게 저렇게 초보 농군
내 밭 사계절이 지나가네
10월 26일
6
16
Farmmorning
정말 유기농 하기 어렵네요
농약 한번하면 싹 없어질걸 일일이 손으로 따주고있네요
23년 8월 21일
10
12
Farmmorning
근사미 좋지만 이제 안 나온다고 하던데 ~
그리고 땅 버리기 싫어서 있어도 안씁니다.
버린 프랑카드로 방초포 대신 하면 좋은 데 광고사서 다 걷어다 재활용 뭐하나 하나도 없내~
7월 9일
1
<마누라 사람만들기>
겨울답지 않은날 점심시간에
직장에 있는 아내에게
톡을 했습니다.
[점심에 뭐 따신거로 먹어]
곧바로 아내에게 답장이 옵니다.
[저녁에 같이 따신거 먹을까?]
톡을받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아내와 저녁 약속을 했던게 언제였던가...
가끔 순대국이나 연탄구이집에서
밥은 먹었으나 말 그대로 아내와 저녁약속을
했던 기억이 없었습니다.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저녁 약속이다,아무거나 먹자 그런말
하기 없고 당신 먹고 싶은거 먹자 이런말도
하지말고 무조건 당신 먹고 싶은. 거로 정해
그리고 드라이브도 할 수 있는 시 외로 가도
괜찮아. 오늘은 무조건 내가 산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고도 아내의 성격을 알기에
이곳 저곳 맛집 검색을 했습니다.
일식집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퇴근 하는 차 안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집 아닌거 가트다 어디야?,,
아내가 숨이차서 쌕쌕거리며 전화를 받습니다.
,,뭐 먹을건지 정했어?,,
아내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음 난 당신~~~,,
잘못 알아들었나. 해서 다시 물었습니다.
,,정했냐고?,
아내가 쌕쌕거리며 다시 말합니다
,,난 ~당~~신 ,
이런~ 쌀집 둘째아들 좁쌀 까는 소리도 아니고...
,,됐고!!그거 맛없어 오래돼서 질기고
비계도 많아,빨리 다른거 골라,,
계속 띰박질을 하면서 전화를 받는지
여전히 아내는 쌕쌕거리며
,,나에게는 당신만 있으면 된다니까 으흐흐,,
방앗간집 둘째딸래미 깨 볶는 소리 하고 있네...
,,자주 있는 기회도 아닌데 내가 사준다 할때
맛난거 먹어라,,
이쯤되면 못 이기는 척 하며 메뉴를
정할법도 한데 아내는 여전히,
,,당신 요즘 용돈도 없을텐데 뭐하러 밖에나가서
돈을써 난 당신만 옆에 있으면 배불러,,
흐이그 곰같은 마누라 ...
이럴때 분위기 좋은데 가서 밥 한끼 먹는것이
뭐가 그리아깝다고. 이렇게 완강 한지...
저는 마지막으로 한번더 물었습니다.
,,진짜 안 먹으러 갈거야? 나 마지막으로
물어본다 진짜 먹고싶은거 없어?,,
잠시 뜸을들이며 숨을 고르던. 아내가
입을열었습니다.
,,음 ...머 정 그렇게 밥 사주고 싶으면...
음...나 가루사키...,
,,뭐라고?가루 뭐?
얼마전 끝난 이탈리아 식당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심취하더니 무슨음식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아니... 가죽지키,,
아내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도통알아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크게 말해봐 뭐라는거야?,,
그제서야 아내는 또박또박 입을열었습니다.
,,가~죽~자~켓~~~~사줘~~~,,
이런~~~~~
어이없는 헛 웃음을 짓고 있는데
아내의 쉴새없는 멘트가 이어 집니다.
,,요즘겨울내 살도 좀 찐거 같고 입맛도 없고
그러니까 이왕 당신이 저녁 사 줄거라고
생각한 돈에서 조금만 보태면 저번에 봐둔
가죽자켓 살 수 있어...
나 올봄 가죽자켓 입고 싶어서
이렇게 저녁마다 운동 하잖아~~,,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아내.
,,됐고 결론이 뭐냐?,,
그제야 아내는 정색하며 말합니다.
,,그냥 돈으로 주면 안될까?,,
내가 앞집에서 칼국수 사줄게~~
저요 앞집 8000원짜리 세숫대야 칼국수
사리 무한리필 ~~
오후내내 이것저것 맛집을 찾아 헤매던
저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저요 그날 저녁 집에서 김치찌개에
밥을 두공기나 먹었습니다.
아내와 저녁 약속에 점심도 먹는 둥 마는둥 했거든요.
다음날 아침 출근하면서 지갑에서
5만원짜리 10장을 꺼내 이불 속에서
뒹굴고 있는 아내에게 건네며
,,여기 있다. 오늘 당장가서 가죽자킷 사서
노릇노릇 잘 구워 먹어라~~,,
아내가
벌떡 일어나서 현관까지 나와서
배웅을 하며 한마디 합니다.
,,밤에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옷도얻어입고~~,,
이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곰 같은 마누라얻어서 쑥과 마늘 먹여
사람 한번 만들어서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되라는 사람은 안되고
여우가 돼 버렸습니다.
예전 전설의 고향에 보면 여우가
사람이. 되려면 간을 먹어야 된다던데
오늘 밤부터 순대가게에 들려
돼지 간 이라도 사다가 사람 될 때까지 먹여 보렵니다. 크크
ㅡ도윤ㅡ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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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3
Farmmorning
묘목을 구입해서 3년전 심었는
과일이 달렸는데 이름을 알수없어요
23년 8월 1일
6
22
Farmmorning
작물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모든 지역에서 재배하는 작물이 아닌
그 지역만의 대표 작물, 그리고 기후 변화의 대체 작물이 무엇인지 등 현실적인 정보가 부족합니다.
내 지역은 경기도 연천 입니다.
연천 대표 작물은 콩, 율무 입니다.
저는 토란과 엄나무 묘목을 재배합니다.
1월 2일
2
2
드뎌 피었네요
기다렸단다
반가워~
꽃차를 만든다는데ᆢ
간만에보는 너를
딸수가 없으니ᆢ
11월 7일
13
21
Farmmorning
충남태안 해풍 이라는 사람 판매하는고구마 너무하네요
아무리 얼굴안보고 장사한다지만 이건너무하네요
판매자에게 별도로 상했다고 문자보냈는데 모두 씹어드시네요
후기글 이렇게올리는것도 첨입니다
죄송하다는 말만한마디 해줘도 기분상하는일은 없을 텐데 인성이 꽝입니다
고구마 물건도않좋은데 반이상 상해서 버리는데 돈들어가는게 더짜증납니다
4월 15일
7
14
2
Farmmorning
신랑 퇴직후에는 같이 엄마와 동생과 가깝게 붙어 살려고 마련한 밭이 있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윗동네로 지나가는 도로를 4미터 폭으로 넓히게 된다고 이장님 왈/20평만 들어갈거야
하시길래 그거면 문제 없겠다 싶었지요. 어제 소하천정비 사업 주민 설명회가 있다고 하여설명을 다 듣고 땅이 얼마나 들어가나 하고 계획서를 봤더니 반이상이 들어가네요
친정교회 앞이라서 치유센터 건물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우리 밭만 건물이 없고 보상이 적다 싶었는지 양보를 못한다하여 모두 보상처리 하라고 했는데
마음이 뭐 하나 빠진것 같이 허전하니 이상하네요
동네에서 잡쓰레기 땅파고 너도나도 장비 불러 묻어 놓은거 저는 장비 불러 고철이며 폐목이며 가전살림까지 골라내고
쓸만한 땅 만드느라 시간만나면 식구들이 쓰레기 골라내느라 애썼는데
보상 절차시기에 연락을 한다고 하는데 보상을 받아서 이만한 땅을 살수 있을까 싶네요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6월 5일
41
93
6
돈만받고 물건않옴 전화번호도없는번호로 나옴
23년 2월 4일
12
11
어제 밭에나가 김을 메다가 잠깐쉬는 시간에 요즘 오라가락 날씨에 개미들이 줄을지어 질서정면하게 이사하는 모습이 하도 신기하여 한참을 처다보다가 개미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였다. 첫째.협동심. 날씨가 비가오니 지렁이가 나욌다가 갑짜기 날씨가 햇빛이나니 그자리에서 말라 붙어 있었다. 죽은개미 시체에 헤아릴수 없는 개미때가 붙어 끌고 가는 모습에 감탄하였다. 개미는 자기몸무게의 40배의 무거운 것도 끌고 갈수 있다고하니 놀라지 않을수 없다. 사람은 자기 몸무게의 두배도 들수없는데 기막힌 힘이 부럽기도 하다. 두번째.단결심. 뭉치는 개미들의 모습 언제 어디에서 찾아 오는지 1분지나니 헤아닐수 없는 개미때가 모여 들었다. 세째. 근면심. 그저 자기의 맡은 임무에만 총실하는 모습과 자기의 갈길을 같은 방향으로 끌어가고 있씀에 고개가 끄덕이어 진다.넷째. 복종심.누군가의 지령이 있을진데 말없이 순종하는 모습 좋은 현상이 아니겠는가? 다섯째.분담심. 일개미는 일만하고 병정개미는 여왕개미와 일개미 보호하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수없이 열거해도 끝이없어 이쯤하고 여기에 얼낀 애기또한 재미있어 소개하나 할까 합니다. 경상도 시골 한선비가 한양으로 부모가 마련해준 노다돈으로 길을 가는데 그중간에 과거보는 사람들이 주막에서 쉬고 있는데 웅성웅성하여 돌아보니 이퇴계(본명이지암) 선생님에게 오늘의 사주을 보면서 떠들어 대고있어 고개을 돌이는 순간 눈이 마주치자 자네는 오늘 과거을 보나마나니 그냥 돌아가게 괜히 부모의 돈이나 없애지 말고 가게 그말을듯고 낙심하여 개나리보찜 챙겨 나가는데 얼마쯤오다 쉬는데 개미들이 무언가을 물고 질서정연하게 이사하는 모습을 보다가 소나기가 내려 떠내려 갈것같아 물꼬을 흙으로 막아 다른곳으로 돌려주고 다시금. 주막으로 뛰어가보니 이미 과거보는 선비들은 한양으로 떠나갔고 퇴계 이지암선생만 남아 술을 마시다가 선비를 처다보고 자네가 왜 과거시험을 보려가지 않았나 하여 조금전에 선상님이 떨어진다 하여 가는도중에 일어나는 애길했더니 천만 군증을 구했다며 틀림없이 장원급제 할것이니 빨리가게 하며 재촉하여 그길로 뛰어가니 간발의 차이로 겨우 과거문을 통과하여 시험을 치루고 장원급제 하였다는 이야기가 세삼스럽게 떠올라 적어봤습니다. 토정비결이 신통하게도 너무나 정확하여 죽는날을 아는 백성들이 토정비결을 보고 임종을알고 일을하지 않아 임금님귀에까지 들어가 토정비결 책을 가져오라하여 불사르고 있을때 소나기가 쏟아져 그중 몇 페이지만 남아 있는것이 지금 남아 있는 책이라 하는군요? 그러나 우리는 요행을 바라지말고 개미처럼 모돈것을 행동하면 분명히 사람이 테어나서 사람답게 살다 사람답게 죽는것이 또한 사람답지 앓겠습니까? 팜오닝 여러분 개미처럼 살다가 인생의 고뇌를 벗어버리고 하루살이도 하루인생을 즐겁게 살다 간다는데 우리모두 인생의 여정 맨손으로 왔다가 맨손으로 갑시다. 여러분 힘들지만 같이 즐겁게 살다 행복하게 웃으며 인생을 보내기를 빌어 봅니다.
8월 4일
12
6
1
Farmmorning
"나쁜 말, 거짓말, 이간하는 말로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어떠한 악행도 못할 것이 없게 된다."
2월 16일
12
감자에 딱정벌레(무당벌레)가 득실거려
충지기+미생물(백강균)+모두싹 혼합처리 했는데 맞는지 고수님들 의견 구합니다.
참고로, 유기인증 입니다.
방제하고 있는데, 예고없었는데, 갑자기 하늘이 깜깜해지고 소나기가 내렸네요
5월 31일
3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