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이것저것 심어놓고 힐링하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네요 서울에서 양평까지
요즘은 비가 종종 와서 그런지 작물들이 잘 자라주고 있어서 고맙기만 하네요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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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랑아빠 양파 심고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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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아래 어제 축비를 줬다. 지금 밖에는 봄비가 내린다. 농부는 기후와 시기에 민감하다. 물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다. 왜 이런 방정식 같은 말을 할 가? 우리는 알면서 실천을 종종 안해 나중에 후회를 한다. 그래 이글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적어본다. 물론 이후 정성이 들어가고 체계적인 재배법도 숙달이 선행되어야 하겠지요.
그럼 이만-♡-
양평생대추농원 최상길.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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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는 곳마다 꽃이 천주고 예쁜 꽃도 엄청 많답니다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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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가족여러분!
참여는했으나 별로 자랑할만한일을 한게 없는것같아 죄송하기짝이없읍니다. 그저 출석만했고, 그것도 바쁘다보면 빼먹기일쑤고요~~.앞으로는 열심히 모든것에 참여해볼겁니다. 그래서자랑스러운회원이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가족여러분! 24년도얼마남지않았읍니다. 더위와 장마 잘 이겨내시고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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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폭염으로 시작하는 화가나도 참고 환하게 웃는 환한 미소로 시작하기엔 벅찬 날씨네요.
그래도 주변 풍광 보시며 여유도찿고추석연휴 마음껐 즐길수있는 멋진계획세우시
며 잠시 행복누려 보세요.
가을은 점점 더 익어가는 요즘 들녁엔 풍요로움이 가뭄으로 사라져가고있어
풍성한 추석을 기대한긴 어렵겠네요.
오늘도 최선을다하는 멋진 하루 힘차게 보내시고 차도한잔 드시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힘내세요.
긍정의 힘을 밑고 즐겁고 당당하게 홧팅합시다!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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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혜향 수확 마무리 작업 끝내고 오늘 정리 중입니다
봄비가 세벽부터 내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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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
몸(身)에
힘(力)이 있어야 하듯이
마음(心)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健康) 할 수 있습니다..
몸은
음식(飮食)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思)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好) 생각
바른 (正)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되는
영양분(營養分) 입니다..
하여
우리 마음을 풍성하게 하고
건강을 지켜 주는 이음식들은
강력한 황산화 성분들로 무장하고 있어 암세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첫번째 ㅡ가지
두번째 ㅡ마늘
세번째 ㅡ토마토
네번째 ㅡ양배추
다섯째 ㅡ생강
챙겨먹고 실천 하는
그 과정이 즐겁다면 행복한 노년의
삶일 것입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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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새생명 이 태어나는 예정 일인데
내 마음은 고기압 이 아니라 저기압....
내 마음에서 비가 내린다....
새생명이 태어나면 기쁠것 같지만.
실상은 마음에서 비가 소강 상태 이겠지만 또 다시 무지개 가 않뜰것 같다.....
SNS 진짜 더는 못할것 같다.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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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돼지녀석이 고라니망을 뚤고들어와 고구마밭을거의 로타리치고 갔습니다.
부랴부랴 시들기직전인 넝쿨을 다시묻어 놓았더니 이번장마로 넝쿨이 이렇게 봉긋이 살아났네요.
과연 고구마달려 수확할수 있으련지요?
망은 이중으로 처놓기는 했지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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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 곡성 군민회관에서
청정 전남 으뜸 마을 시상식과 함께
각 마을 이장님 들이 으뜸 마을 자랑
발표가 있던 날....
으뜸 마을 선정 심사 결과
곡성군 11개 읍·면 가운데
곡성 동편.오곡.석곡.죽곡.옥과 임면.
6개 면에서 1개 마을 씩 선정되었고
죽곡면 28개 마을 중에서는
우리 삼태 마을이 선정되어
정재영 이장님.류근팔 노인회 회장님.
김현지 부녀회 회장님
마을 대소사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삼친회 이강문 회장님 이하
마을 주민 들 일부가 참여하여
기쁨을 나눴던 날 사진과 함께
산세 아름답고 물 맑아 수달이
서식하고 마을민 들 깊은 정 나누는
삼태 마을 전경 사진도 올려봅니다.
23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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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0평에 고구마 200포기 땅콩 200개, 야콘 20포기, 찰도마토 40포기, 가지 5, 상추 6, 참외 5포기를 혼자 심었더니, 삭신이 쑤시네요.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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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글을 올린적이 있다. 비닐하우스 안에다. 무화과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4년이 지나도 열리지 않아 올해에는 열리지 않으면 모두 없애 버린다고 무화과나무 밑어서 말하적이 있다. 그러고 20여일이 지났을까 무화과가 5개가 달려 있었다. 마치 보란듯히 얼마나 신통한지 내말을 알아 차린듯이 아~~~모든 생물은 말은 안해도 알이듣기는 하는가 보다 없애지 말라고. 신기 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였다. 하기야 저가 환경공학과에 다닐때 생각이 문듯 떠 올랐다. 실습실에서 15미터 떨어진 양 모퉁이에 똑 같은 유리그릇에 같은밥을 똑같은 양으로 퍼놓고 한쪽 모퉁이에 밥은 저쪽 모퉁이에 밥이 듣지 않게끔 진짜 저주와 욕을 퍼붓고 다른쪽 밥은 반대밥이 듣지 않게큼 칭찬을 하였다 맜있겠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등 20여일이 지난뒤 칭찬해준 밥은 그대론데 욕먹고 자란밥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목격 하였다. 하물며 살아있는 생명은 오직할랴 사람도 칭찬을 먹고 산다고 한다. 어렸을때 칭찬을 먹고사는 친구는 꼭 성공하고 말지만 욕을 먹고 자란 친구는 뒤끝도 안좋은 모습을 종종본다. 우리모두 주고받은 한마디라도 칭찬 하면서 살길 바라봅니다. 모두 미래의 성공을 바라 보면서~~~ 무화과 나무야 이제부터 같이 살아 보자구나.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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