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에 관심있어요 묘목번식과 조경수 전지 관리방법등 알고싶은게 만아요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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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년생 호두나무 묘목을 20주심었는데 그중 5그루가 줄기 중간이 잿빛색을 띄는데 이런 현상이 뭔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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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구에 대봉.차량단감 묘목 2년생 올10월에 식재했읍니다 가축퇴비는
언제 하는것이 좋을까요.
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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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입구에 출입문 사진 같은것 어디서
구입하나요?
대략 얼마일까요?
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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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CCTV 셀프설치용 구매!
계속되는 장맛비를 핑계로 며칠간 인천집에 나간 김에 무선 CCTV 4채널 세트를 구매해 왔습니다.
대부분 무선은 Full HD라고 해서 200~220만화소인데 최신상으로 300만화소 제품입니다.
조금 더 비싼 500만화소 제품도 있었지만 도심에서 쓸게 아니고 농장에서 사용할거라서 300만화소 4채널 상품세트로 구입했습니다.
농원초창기 설치한 유선제품에 비해 가격도 많이 내렸고,
기존 유선4채널은 고장도 잦고, 해상도도 떨어져서 추가로 설치하려고 합니다.
아나로그 방식이 아니고 디지털방식이라 화면상태가 기가막히게 선명하고 좋습니다.
농원이라 딱히 막힌곳도 없어서 무선으로 100미터까지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전원공급만 된다면 농원 어디라도 설치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8채널까지 가능하니까 며칠 사용해보고 기존 유선4채널을 제거하고 추가로 카메라만 구매해서 설치할 생각입니다.
빨리 장맛비가 그치길 기다립니다^^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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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입니다 추후 체리 묘목 입고 예정입니다 수고하세요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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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입니다
농원에 양파 마늘 사과나무에서. 활력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모두모두. 대풍나세요
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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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초보 농부~
나무가 좋아서 시골 전북 임실에서
작지만 큰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젓갈통인데 묘목 가방으로 만들어서 사용했어요^^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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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달맛햇복숭아농원 날망부부 ...
김장채소_ 김장 배추🥬, 김장무 아주심기 ~~~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181058241
#김장채소심기
#김장배추
#김장무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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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로 600M 자락에 천상호두 농원 입니다.
아직 4년 밖에 정성다해 많들어 가고있어요
조실성 박피호두/550 주
주말농장 치고는 넘우커서 힘은들어도
언제나는 쨍할날 있게죠
~~~임계 천상 호두~~~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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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일기.수채화농원 스토리
사과나무 심을려고 시설해둔 곳.트렉터 큰거 못 들어가서 임대사무소에서 승용관리기 빌려와서 배토했어요.
옥수수 심을려고...
울태완씨!
으샤으샤..잘한다~ㅎㅎㅎ
23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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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장마와 폭염기에 접어들면서 한포기 두포기 시들어 죽는다
청고병은 아닌듯하고
농진청싸이트 들어가서 흰비단병(백견병)을 자칭 판단을 해본다
참 올해 농사 힘든다 폭우에 우박에 너무 힘든다
농사는 열심히와는 큰 관계는 없는하다
힘을 내야지
여우네농원
아침 한잔의 블랙커피로 시작을해봅니다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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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 차 복숭아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3.0~4.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4.3~13.3㎜)보다 적겠습니다.
- 저수율 : 72.0% (평년 73.8%의 97.6% / 2.20 기준)
✅ 좋은 묘목 선택요령
1️⃣동해 피해에 강한 품종,
즉, 기상 환경에 맞는 품종을 택하세요.
2️⃣ 뿌리혹병 등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고
잔뿌리가 많이 살아 있는 묘목을 택하는 게 좋아요.
3️⃣ 꽃가루가 없는 품종은 반드시 수분수 품종을 식재하세요.
✅ 묘목 심기
1️⃣ 가을 심기와 봄 심기 중 겨울이 춥고 건조한 지역은
가급적 봄 심기가 언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어요.
2️⃣ 봄 심기는 뿌리가 활동하기 이전인 이른 봄에
토양이 해방되면 즉시 심어야 해요.
늦어도 3월 중·하순까지는 심는 걸 놓치지 마세요!
- 봄 심기를 할 땐 뿌리가 흙과 잘 밀착 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게끔 흙을 덮은 후
물을 10~20ℓ 준 후 물이 흡수된 다음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져요.
-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도 불량해져요.
3️⃣ 과종,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수세,
나무 모양 및 전정 방법에 따라 결정하는 게 바람직해요.
일반적으로 토양이 비옥하고 수세가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혀 심고, 척박한 토양이나
수세가 약한 품종일 경우는 좁혀서 심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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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묘목나무를 제작년에 심고서 잡초메트를 씌워놓고 퇴비주려고보니 메트가 드려있어 풀이 올아왔나했더니 자세히 들여보니 뿌리에서 잡목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거였는데 혹시 마디마디 끝어서 이식을하면 묘목으로 심으면 살수있을까요??
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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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원 손님 맞이
지난 토요일 우리 시골집을 방문한 도시 아낙네들 콧구멍 시골바람 쐬러 대구서 1시간 걸려 후딱 날아와버렸네요 둘이서 주말동안 울타리작업 끝내려고 계획했던 일들이 토요일하루 완전 어긋나버렸어요
아낙네들이 하두 오고잡아 하니 오라고 했지요 그래서 남편은 오전에 울타리 밑작업 후딱 끝내고 저는 집안 곳곳 쓸고 닦고 치우고 지난해 캐서 데쳐놓은 쑥을 꺼집어내서 방앗간 맡겨놓은 쑥가래떡 두대를 찾아오고 이리저리 동군서주하다보니 아낙네들 요것조것 바리바리 챙겨 시골집 도착했네요 ㅎㅎ오전일 마무리하고 온 남편이랑 아낙네 둘이랑 나 넷이서 간단히 표고버섯밥해서 양념장에 비벼서 간단히 먹고 아낙네둘 델고 농촌체험을 시켰어요 ㅎㅎ
장화신고 모종삽 들고 바게쓰 들고 친구 농원이랑 우리밭에 델고 다니며 냉이캐기를 시켰네요 여자셋이 호들갑떨며 냉이를 한가득 캐고 집에오니 남편은 아궁이 불을 지피고 있네요 아낙네들 먹인다고 사온 토종닭을 삶으려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참 멋진 남편이죠 ㅎㅎ
일도 접고 손님 접대한다고 정성을 다해 준비해줍니다 결정적으로 아궁이 불도 지폈으니 군고구마도 당연 구워먹어야죠 ㅎㅎ 구워줬더니 좋다고 야단법석입니다
저녁되어 도시아낙네 둘 나 남편, 남편 친구 둘 합이 여섯 같이 저녁 먹고 호호하하 맘껏 웃다가 밤 10시가 되어 돌아갔네요
남편친구 한명은 다음날 남편일 도와주고 해서 무사히 울타리 작업도 끝냈답니다
아낙네들은 여기가 자기들 친정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제가 돌아가는 차 트렁크에 이것저것 친정엄마처럼 챙겨 보내거던요 쑥 가래떡도 챙기고, 냉이도 봉지봉지 보내고 고추효소 한통씩 챙겨주고 , 지난해 삶아놓은 배추나물도 봉지봉지 챙기고 계절마다 챙겨가는 품목이 다릅니다 ㅎㅎㅎ
친구들 챙겨준 남편도 참 고맙고 저대신 울타리 도와준 남편 친구도 고맙고
울이쁜 아낙네들도 잘 놀고 가서 고맙고
ㅎㅎㅎ 신나게 웃었던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쑥이 쑥쑥 올라오면 쑥캐기 체험하러 또 온다고 하고 갔어요
저에게는 친한 절친들이 있어요 독수리 오형제처럼 오자매 ㅎㅎ
셋은 대구살고 한명은 예천살고 저는 포항살고 그래서 예천도 갔다가 대구서도 모이다가 포항도 오고 갈곳들이 많아서 넘 좋아요 예천친구도 과수원 농사를 하고 있어서 소통이 잘 됩니다
이쁜 아낙네들 다음을 약속하며 ~~~
주말은 늘 변수가 생기네요 ㅎㅎㅎ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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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샘마을 농원입니다
거봉(자옥)과 샤인머스켓 을 정성껏 가꾸고있습니다
날씨가 풀려지면서 이것저것 돌보고 한해 농사를 준비해봅니다
고랑에 로타리 작업도하고 왕겨도 깔아줍니다
청계가 나대신 골고루 흩어주니 일손이 줄어듭니다
매일 맛나는 청란도 먹을수있게해주는
고마운 녀석들입니다
올 한해도 풍요로운 수확을 기대해봅니다
회원님들도 화이팅하세요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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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 시골출생으로 농부자식이라 농사일과는 밀접한 환경에서 자랐고
성장해서는 도회지에 거주 하면서 노후의 전원생활을 그리워하며 나름 차근차근 준비를 하다보니 모아놓은 돈을 탈탈 털어서 경기. 충청지역을 타깃으로 발품을 팔기 시작했고. 부동산 지식도 쌓고를 반복하다가 용인시 양지면에 답 6백여평을 절반 분할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말 많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땅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런 인고속에서 인연이된게 이땅 입니다.
이곳에 전원주택 건축하고 터밭 일구면서 노후를 행복하게 살자 였습니다.
이땅을 선택한 이유는
1. 내가 원하는 목적대로 쓸수있다.
2. 이땅은 언제 되팔더라도 제값받고 팔수 있겠다
이정도면 된거자나요.ㅎㅎ
크기. 가격. 위치. 미래가치등 필요한 요건을 두루갖춘 물건으로 판단해서 구입을 했고요 그후에 큰돈들여 성토하고 휀스 둘러치고 컨테이너 설치. 전기인입. 지하수 굴착등 농사에 필요한 조건을 완비해 놓고 집에서 (27Km)왔다갔다한 생활이 벌써 15년이 세월이 흘러갔네요.
이젠 집짖는 계획은 멀어지고. 작물 길러서 풍성한 밥상으로 보상받는 재미로 만족하게 활용하고 있구요.
묘목으로 심었던 유실수도 어느덫 성목이 되어 여러가지 과일도 풍성 하게 달아주고 흘러가는 세월속에 이제는 퇴직도했고. 주변이 개발되어 토지가치도 제법 상승되어 이래저래 행복합니다.
전체모습 사진이 없고 찍어놓은것 중에 현재 감자와 마늘이 잘 크고 있는것을 올려봅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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